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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HP Envy X2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실패기 - 아톰 2760

모바일기기

남달리 애정이 많이 가는 HP Envy X2, 좋은 완성도에 비해서 느린 아톰 2760 이 참.... 안타깝습니다.

 

자 이번에는 Envy X2 에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적용하기 위하여 그동안 밀려두었던 업데이트를 하나하나씩 ...

 

느림을 참아가며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는

 

 

 

이와 같습니다. ㅠㅠ

 

업그레이드 불가 이유는 위에 적힌대로 그래픽 드라이버 호환성 문제입니다.

 

이에 그럼 찾아봐야겠다 하고 여기저기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아톰 2760 의 내장 그래픽 관련 부분으로 업그레이드를 적용하기는 힘들다였습니다.

 

출시당시에 아톰으로는 좋은 내장 그래픽인 PowerVR 의 그래픽을 넣었다고 자랑했었는데, 이게 발목을 잡게 될 줄이야..

 

일단 이리저리 구글링을 해서 알아본 결과 이 PowerVR 자체가 윈도우 10 드라이버가 없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그렇다고 해서 윈도우 10을 설치를 못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해외포럼에 보면, 레노버 제품의 드라이버를 설치 한 이후에 윈도우 10 으로 업그레이드를 성공했다 라는 글들이 좀 보이구요.

 

아니면 이렇게 업그레이드 형식이 아닌 다 밀어버리고 윈도우 10 자체를 설치를 하는 경우 설치는 가능하다 라고 합니다.

 

단 윈도우 10을 흡족하게 사용한다는 유저도 있는 반면, 그래픽 가속이 전혀 안되는 듯 해서 다시 8.1로 돌아갔다 라는 유저들도 보이네요.

 

 

일단 이 PowerVR 관련 드라이버가 나와주어야 해결이 될 듯 합니다.

 

제조사나 인텔 쪽에서 배포하기를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기간이 11개월 정도 남아 있음에, 이 드라이버 관련 부분을 체크하고 나오면 적용을 해볼까 합니다.

 

 

레노버 믹스 (Miix2) 8 윈도우 태블릿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모바일기기

레노버 믹스 2 (Miix 2) 8인치, 윈도우 10 으로 업그레이드를 마쳤습니다.

 

 

 

마치고 나서의 모습인데요.

 

일단 레노버 홈페이지에 윈도우 10 관련 드라이버가 3개 올라와 있기는 합니다만 64비트용입니다.

왜 64비트용이 올라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32비트용이 아니기에.. 패스..

 

잘 안되면 다시 초기화 하는 걸로 생각하고 윈도우 10 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이 태블릿을 초기화를 한번이라도 해본 분들은 설치 시간이 제법 걸린다는 것을 아실 텐데요.

참 오래걸립니다. ㅎㅎ

 

그리고 특별히 별도로 설치한 프로그램은 한글과컴퓨터의 한글 프로그램 뿐이였습니다만

윈도우 8.1 과 MS Office 가 차지하는 용량이 작은 편이 아닌 관계로..

여유공간이 5GB 가 아니라면서 경고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만 이는 외장 메모리로 해결을 하였습니다.

 

걸린 시간은 제가 이 태블릿을 계속 붙잡아 둔게 아니라.. 그냥 다음 다음 눌러놓고 지켜보다가..

다른 걸 했다가 지켜보다가 다른 걸 했다가 하는 관계로 정확히 시간을 측정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은 느꼈습니다.

 

 

 

모든 업그레이드가 마치고 약간은, 무언가는 바뀐 인터페이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요.

 

일단 특별히 못 잡은 하드웨어 드라이버는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인증 역시 정품으로 바로 인증이 되었습니다.

 

윈도우 10에 내장되어 있는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좋지 못하다라는 평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냥 내비두고 사용을 해볼까 합니다.

 

태블릿으로 사용할때 가장 편해진 것 저 사진처럼 바로 알림영역에 무언가가 많아졌다 입니다.

그리고 에지 라는 새로운 웹브라우저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물론 네이버에만 들어가도 이상한 문구가 뜹니다. ㅎㅎ

스토어 자체도 좀 이뻐진 듯 하구요. 껍데기만 바뀐거겠지만..

 

일단 총평은 업그레이드 할만 하다..입니다.

단 업그레이드를 한다해서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윈도우 8.1 에 UI 만 바뀌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만 마음에 드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이나 태블릿이나 윈도우 8.1 흡족하게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태블릿으로 더욱 사용용도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역시 앱 들이 많아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앱만 좀 받쳐주면 좋을 듯 한데요 ^^

 

 

루미아 630의 윈도우 10 업그레이드가 기대가 되네요.

 

 

 

로지텍 MX 애니웨어2 (Any Where 2) 블루투스 마우스 사용기

컴퓨터/하드웨어

이번에 새로 출시된 M905, 애니웨어의 후속인 MX Any Where 2 (애니웨어2) 를 구입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박스를 오픈해 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음 일단 애니웨어 1 에서 주던 파우치가 없습니다.

이것 좀 마음에 안드네요, 파우치가 있고 없고 넣고 다니기 차이가 큰데...

 

오른쪽에 있는 동그란 것, 무언가 유심히 보니 그냥 자석이네요. 별 것 없는 자석인데 배터리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ㅠㅠ

그 외에 수신기, 그리고 그 전에 없던 충전을 위한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모양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저 휠 밑에 제스쳐 버튼인가가 있는데, 여기저기 왔다갔다 할때에는 사용을 할 듯 합니다만

빈도가 높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일단 크게 MX 애니웨어는 무선 마우스 중에서는 최상급에 속합니다.

그만큼 사실 좋습니다. 많이 사랑을 받는 모델이면서 가격도 높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마우스가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한번 사용해보라 권하면 반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마우스입니다.

일반적인 사용감이나 그런 것은 그대로 인듯 하네요, 크게 개선되었다던가 수정을 해서 달라진 것은 없게 느껴집니다.

 

자 이제 크게 달라진 점 2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블루투스 연동이 되며 최대 3대의 기기에 연결 가능하다.

 

수신기가 기존 처럼 있습니다만 블루투스 연결 또한 가능합니다.

버튼을 눌러 3대의 기기에 인식을 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에 있던 마우스 본체의 수신기를 집어넣는 장소가 없어졌습니다.

음.. 노트북에 하나에는 꽂아 놓고 다른 기기에는 블루투스로 연결할는 뜻인 거 같은데요.

뭐 나쁘지는 않은 듯 합니다. 더불어 수신기는 더 작아지긴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메인으로 쓰는 노트북에 수신기를 삽입해 놓고 맥북에어와 윈도우 태블릿에는 그냥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볼까 합니다.

 

 

2. AS 보장 기간이 1년으로 팍 줄었습니다.

 

이거 참 중요한 문제입니다. 3년 이였는데 1년으로 줄어버렸습니다.

더욱이 기존 모델 m905, MX 애니웨어 1, 이거 1년 좀 지나면 왼쪽 버튼, 더블클릭 오류가 발생을 하는 현상이 있는데요.

(저도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더블클릭 오류 생겨서 새로 하나 받았습니다.)

이 더블클릭 오류 보통 1년 지나면 생기는데, 무상보증이 1년으로 줄어들어서 오류 생겨도 기존과 같은 신규상품 교체는 못 받을 듯 하네요.

MX 애니웨어 2 로 나오면서 이 더블클릭 오류를 잡아서 자신있게 1년으로 줄인건지.. 아님 또 오류 생길 듯 하니 걍 1년으로 줄여버린 건지...

더블클릭 감도를 보면 달라진게 없어 보이는데...

 

 

 

 

 

윈도우 10 으로 업그레이드 적용해야 할 기기들

컴퓨터/소프트웨어

오늘 7월 29일 윈도우 10 가 출시가 됩니다.

 

윈도우 7 이상 보유 고객은 무료로 10으로 업그레이드로 해준다 하였는데..

이거 무료로 상위버전을 준다는데, 안하기도 뭐하고.. 일일히 하는 것도 번거로울 것 같고..

그래서 한번 보유하거나, 보유하지는 않지만 관리를 하는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를 뽑아 보았더니.. 많네요 ㅋㅋ

 

 

1. 노키아 루미아 630

 

이 스마트폰은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가 적용이 될 거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프리뷰가 적용이 되는 상태였으니, 정식버젼도 적용이 되겠죠?

 

http://windows.microsoft.com/en-us/windows/preview-supported-phones

 

2. HP Envy X2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면서 아톰 2760의 한계로 인해 마음이 아픈 녀석 HP Envy X2 입니다.

CPU가 37XX 만 되었어도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텐데..

이제는 업무용으로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뒤져보았는데, 아직 HP 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 나온 것은 안보입니다.

해외사이트에서는 Envy X2 에 프리뷰 버젼 설치시에 에러가 좀 있다 라는 글들이 보여집니다.

 

HP 인 만큼 추후 드라이버들이 나와주지 않을까 합니다.

 

3. Lenova Mixx2 8 인치

 

이 제품 블로그에 포스팅한다고 사진만 찍어놓고 게으름때문에 못 올린 태블릿인데요.

윈도우 노트북을 들고 나가지 않을 경우 함께 하는 친구입니다.

 

일단 레노버 해외사이트에 이미 윈도우 10 용 드라이버 3개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64비트 용입니다. 32비트용이 올라와야 하는데...

이미 포럼에 이에 대한 항의글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조만간 결론이 날 듯 합니다.

 

4. Sony VPCSB16 과 SVS15126 노트북

 

노트북 부분에서 발을 뺀 소니, 정확히는 일본 내수용만 노트북을 출시하고 있는 소니..

두 제품 모두 아직도 흡족하게 잘 사용하고 있으며, SVS15126 은 현재 저의 메인컴퓨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VPCSB16 은 윈도우 7, SVS15126 은 윈도우 8이 설치가 되어 있던 노트북 입니다.

 

이리저리 살표보아하니..

 

일단 두 제품 모두 윈도우 10 사용시에 호환성, 또는 적합 여부는 8월까지 알려주겠다고 하며..

드라이버는 안타깝게도 SVS15126 만 11월까지 등재를 하겠다고 합니다.

VPCSB16 은 알아서 설치를 하던가 해야 하나봅니다.

11월까지라는 기간이 너무 좀 길어서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만 일단 빠른 공지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일단 이렇게 총 5대의 기기 중에서 드라이버가 제공되지 않을 VPCSB16 을 제외한 4대는 윈도우 10으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시에 관련 부분은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특히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은 루미아 630 과 믹스2 는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도 해당이 되는지, 제조업체에서 지원을 하는지 한번씩 체크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4시, 또는 오후 5시부터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가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노키아 루미아 630 듀얼심 사용기

모바일기기

정말에 간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는 듯 합니다.

티스토리에서 휴먼계정이 될 정도로 내비두었는데, 하루에 꾸준히 60명 넘는 분들이 들어와 주시네요 ㅠㅠ

 

 

 

2014년 9월에 구입한 윈도우 폰 루미아 630 관련 이야기입니다.

 

구입을 한 이유는 일단 호기심, 그리고 해외에 나가는 일이 종종 있어 해외에서 사용용도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상위 모델들이 많습니다만, 보급형도 아닌 저가형이 630 정도면 충분히 사용가능할 듯 하여 630 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구입은 Ex...sys 에서 하였습니다.

 

 

 

 

들어있는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뒷면을 열어보면 저렇게 배터리 넣는 곳과 2개의 유심 그리고 메모리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참고로 뒷면은 교체가 가능해서 이것저것 색상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듀얼심 부분을 좀 확대해 본 것입니다.

 

 

기기를 켜보면 저렇게.. 언어설정..

 

 

그리고 나서는 그냥 설정을 해주면서 다음다음 하면 됩니다.

 

 

개봉기야 저보다 더 자세하게 사진 올리신 분들이 많으니 이 정도면 될 듯 하구요.

 

이제 작년 9월에 구입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 사용기를 적어드립니다.

 

 

 

일단 상당히 저가폰입니다만 그렇게 저가스럽지 않습니다. 물론 고급스럽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루미아 630에는 윈도우 8.1 이 운영체제로 자리잡아 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빠릿빠릿 하고 그렇다고 인터페이스가 안좋아서 몇번을 들어가서 이것저것 찾고 그런 것 없이 괜챦습니다.

루미아 630 기기의 하드웨어 스펙을 봐서는 참 최적화가 잘 된 듯 합니다.

 

윈도우 어플.. 물론 많이 부족합니다.

카톡은 중간에 한번 업그레이드 되고 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페이스북 물론 잘 되구요, 요즘 인기가 좋은 인스타그램 이건 이제야 베타버젼입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어플은...

 

그 외에 안드로이드나 IOS 에 있는 한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들은 잘 안보입니다.

정확히는 한국의 어플 만드는 업체들이 윈도우폰용 어플은 만들어주지를 않는 듯 합니다.

이건 윈도우 8.X 가 설치된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윈도우폰용 스토어와 태블릿, PC 용 스토어가 구분이 되어 있는데, 이건 윈도우 10 이후부터는 통합한다고 했으니 한번 봐야겠습니다.

윈도우 10이 좀 성과를 이루어 낸다면 스토어는 좀 더 풍부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만 이거야 전제조건이 붙는 부분이니깐요.. 좀 더 봐야죠.

 

어플이 없는 것 중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은 맵 부분입니다만 구굴 맵을 어찌어찌 사용할 수는 있기 합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

 

우선 듀얼심, 이건 3G 와 GSM 이라는 규격의 유심을 하나씩 꼽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당연히 유심 2개 못 사용합니다. GSM 규격을 지원하지 않아서 인데요..

2개 꼽아서 켜보니 둘 다 인식을 못 합니다.

 

일단 저렴한 통신망의 기본요금 천원짜리로 개통을 시켜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 유심은 자주 가는 필리핀의 선불 유심을 꽂아서 사용 중입니다.

필리핀에서 도착하면 둘 다 사용이 잘 됩니다.

 

보통 스마트폰에 있는 화면밝기 자동조절, 지원 안됩니다.

센서가 없는 관계로 밝기를 낮음, 보통, 높음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약간 불편하기는 합니다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카메라는 5백만 화소, 나쁘지 않게 찍힙니다. 소리도 나쁘지 않은 소리.. 이어폰으로 들어도 기본적인 소리 나와줍니다.

 

배터리도 일반적입니다.  잘 때 충전, 아침에 들고 나가고...  다시 잘 때 충전..

참고로 스마트폰으로 게임은 잘 안합니다. ㅎㅎ

 

 

총평

 

한국이라는 환경이 아니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루미아 630

특별히 어디 부분이 나쁘거나 하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주는게 마음에 듭니다.

 

한국에서 인기를 얻을 려면 일단 한국업체들의 어플출시와 은행들의 뱅킹 관련 어플 출시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지도와 네비게이션 부분도 물론 출시가 되어야 겠습니다.

 

참고적으로 구입후에 지금까지 3~4번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곧 윈도우 10 으로 업데이트도 지원이 될 터인데, 윈도우폰으로서 윈도우 10 은 어떠할지 기대를 해봅니다.

 

 

 

 

카스퍼스키 백신 1년 6,600 원 할인 행사 중

컴퓨터/소프트웨어




언젠가 부터 백신프로그램은 유료 프로그램으로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작업을 통해서 돈을 버는 일을 하기 시작하고 나서부터인 듯 합니다.


무료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만 신뢰도가 떨어지는 일을 몇 번 겪은 이후부터는 사용을 안합니다.



보통 카스퍼스키와 Avast 를 주로 이용 합니다.


언제 프로모션을 하는가에 따라서 사용하는 백신 프로그램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Avast 인터넷 시큐리티 프로그램 행사때에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카스퍼스키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 1년에 6,600 원으로 행사를 하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전에는 퓨어나 인터넷 시큐리티도 행사에 해당이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안티바이러스만 하네요.


조건은 한국 IP 에서 설치 후에 등록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구입 후에 2년내로 등록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제품을 구입을 하면 시리얼키만 날라오는데, 이것을 등록(또는 인증)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해외 IP 에서는 등록이 안되며, 한국 IP 에서 등록 후에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1년 사용권이니 2개 구입을 하면 2년은 별탈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카스퍼스키랩 홈페이지 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ios 8 업데이트 이후

모바일기기

정말 간만에 블로깅 합니다.



오늘 보유하고 있는 아이폰5s 와 아이패드 미니2 그리고 아이패드2 모두 ios 8로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아이패드 2는 집에 있는 관계로 사용은 하지 못해보았습니다.


ios 8 업데이트 이것저것 추가가 된 것이 많은 메이져급 업그레이드 였습니다만 몇가지 불편한 점이 나와서 적어봅니다.



1. 한글 입력 랙 걸리는 부분


천지인으로 세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다다다 입력시 중간에 렉이 걸리네요. 음...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거슬립니다. 천지인이 아닌 자판으로 세팅을 해도 이런지는 모르겠네요 ^^


=>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았더니 카카오톡에서만 랙이 걸리는 듯 합니다. ^^

==> 카카오톡의 문제가 아닌 천지인 부분에 대한 문제라고 합니다. 8.1 에서는 수정이 된다고 하네요.



2. 티맵이 안됩니다.


이거야 일단 티맵이 업데이트가 되면 해결이 될 문제이긴 한데..


SKT 에 좀 실망적인 부분입니다. 그 동안 테스트를 해왔을텐데, 출시일이 맞추어서 업데이트를 하지 않다니...

 

=> 9월 23일, 업데이트가 떴습니다. 일단 아이폰용은 업데이트가 되어서 잘 되구요, 이제 아이패드용이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아이폰5s 임에도 불구하고 좀 무거워진 느낌이 듭니다.

조금더 지나거나 추가 패치가 나오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만,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배터리 소모는 비슷한 듯 하구요.


아 그리고 전화가 왔는데, 아이패드도 울리더군요. 깜짝 놀랬습니다.


Facetime 에 설정이 가능한데, 이게 아이폰과 아이패드 둘다 같은 wifi에 물려있어야 되나봅니다.

지하철이나 다른 곳에서 아이폰은 가방이나 주머니에 집어넣고 아이패드만 들고 있어도 되겠구나 하고 잠시 좋아했었는데...


이 외에 크게 어플이 문제는 되지 않는 듯 보입니다.


집에 가면 아이패드2에 가족관련 부분을 설정해서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티맵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좀 더 지켜보고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영화



개봉일에 보고 왔습니다.

요즘 영화를 안본것은 아닌데... 후기 포스팅을 전혀 안하고 있다가.. 맨 오브 스틸을 보고 나서 하게 되네요.


맨 오브 스틸을 보면 느낀 점을 3가지로 적어보면..


1. 상영시간이 길다

2. 힘 있다

3. 속편이 정말 기대가 된다.


이렇게 압축하고 싶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음료들을 많이 섭취하고 입장하면 곤란합니다.

상영시간이 길어서 중간에 지루한 것은 아닌데... 생리현상으로 힘듭니다.

중간에 화장실 다녀오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영화 끝나고 여자화장실은 줄이 정말 길었다는...

물을 적게 마시고 들어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두번째인 힘.. 정말 힘은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마치 내가 슈퍼히어로 중에 최고다 라는 것을 과시하는 듯 합니다.

제작시에 마블의 히어로영화들을 아무래도 인식했겠습니다만, 이 맨 오브 스틸의 힘있는 액션신은 타 히어로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속편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물론 영화도 속편을 암시하며 끝이 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무래도 스포성이 될 듯 하여..

한편으로는 배트맨 다크나이트 시리즈 따라가는 듯 합니다. 



히어로물 중에서 가장 만들기 힘들다는 슈퍼맨 (근데 슈퍼맨이 맞나요? 수퍼맨이 맞나요? - 그냥 슈퍼맨으로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히어로 중에 슈퍼맨을 가장 좋아합니다, 카툰을 시리즈별로 다 꿰차고 있을 정도까지는 아니구요, 그냥 좋아하는 정도..

이런 개인적인 부분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맨 오브 스틸은 성공적으로 리부트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맨 오브 스틸은 슈퍼맨 영화 중에 잘 만들었다고 칭송을 받는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 1, 2 를 마치 함축해 놓은 듯 합니다.

(1편 초반에 조드가 나오고 2편에 적으로 등장을 하죠 ^^)

그래서 인지 런닝타임도 제법 길고 전개도 빠릅니다. 모든 부분에 대한 이유를 여기저기 이야기 해줍니다. 

크립톤 행성 파괴 이유, 적으로 나오는 조드장군의 행동 이유, 슈퍼맨이 지구로 보내지게 된 이유 등등...

여기저기서 툭 툭 던져 줍니다.

기존 슈퍼맨 영화에서 생략되었던 부분이 나열되고 있는데 이게 슈퍼맨을 좀 아는 분들은 아 그런가 하고 좋아할지 몰라도..

아닌 분들은 초반부의 이런 것들이 방해가 되지 않을까도 합니다. 

그래도 시리즈를 위한 초석은 단단히 잡고 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한편으로 시리즈를 위한 리부팅을 위해서 그런걸까요?

그 뭐라 할까 관객들의 몰입, 흥분도를 높여서 뭔가 팍 터뜨리는 것이 아닌, 몰입도와 흥분도를 높여 놓고서는 그냥 전원을 뽑아놓은 듯한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힘이 넘치는 액션신도 뭔가 더 보여줄 듯 한데... 


속편에서는 기존의 슈퍼맨의 모습이 나오겠죠?

맨 오브 스틸에서와 같이 인류와 아직 어울리지 못하는, 인류 역시 경계 대상인 슈퍼맨, 웃지를 않는 슈퍼맨에서 탈바꿈하지 않을까 하네요.

두 아버지의 비중이 높았던 만큼, 속편에서는 로이스의 비중도 높아질 것 같고.. 렉스루터도 등장 해야 할테고...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네요 


소닉붐을 연달아 터뜨리며서 날라가는 슈퍼맨의 모습 인상적이였습니다.

또한 영화를 보고 나와서 열띤 토론인지 토의인지 엘리베이터에서 하던 외국인들도 잼났구요 ㅎㅎ


나중에 블루레이로 출시되면 구입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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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터치마우스 T620 사용기

컴퓨터/하드웨어

 

 

새롭게 장만한 로지텍 터치마우스 T620 입니다.

검은색을 구입하려고 했습니다만 흰색들만 판매를 해서 그냥 흰색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HP Envy X2  를 이용하고 나서부터 윈도우 8의 터치에 매료가 되었는데요.

터치스크린이 아닌 노트북에서 이 아쉬움을 달래볼까 하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로지텍 마우스가 윈도우 8과 잘 맞지를 않아서 이상 증세를 보이는 것도 한 가지 이유였습니다.

 

개봉기는 생략을 하고.. 사용기만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높이가 낮습니다.

그로 인해서 더 편안감을 제공을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2개가 들어감에는 무선마우스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무게감...

이게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M905 에 비해서는 상당히 가볍네요.

 

터치 부분은... 참 모라할까 쉽지 않네요.

학습이 제법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차가 제법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오른쪽 클릭에서 약간 버벅,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상당히 버벅되고 있습니다.

이 외의 휠 기능, 왼쪽 클릭, Charm 표시는 무난하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맘에는 들기에 한번 열심히 학습을 해봐야겠습니다.

 

 

HP ENVY X2 - 아톰 Z2760 성능편

모바일기기

HP Envy X2 4번째 포스팅은 말이 많은 아톰 CPU Z2760 관련 성능 부분입니다.



2013/02/05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1)


2013/02/05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2)


2013/02/08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3일 사용기 - 단점 위주



참고적으로 벤치마크를 통한 성능편은 아니며, 사용을 하면서 느껴지는 체감 부분을 중심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모두가 쉽게 볼 수 있는 윈도우에 자체 내장되어 있는 점수 부분입니다.




위와 같이 나옵니다.


쉽게 보지 못했던 3점대가 나옵니다.

특히 CPU 와 그래픽 부분이 낮은 점수가 나오고 그 외의 부분들은 5점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HP Envy X2 에 들어있는 CPU 와 GPU 는 각각 아톰 Z2760  과 PowerVR SGX545 입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태블릿용으로는 좋은 CPU 와 GPU 라는 것입니다.

그 외적인 활용으로는 정말 느려터진 CPU 와 GPU 라는 것입니다.


일단 느린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윈도우 7이나 8에서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다운로드를 할 경우 다운로드가 끝나고 나면 보안성검사인가 하는게 살짝 뜨는데요..

이 보안성 검사인가가 제법 걸립니다.

다운로드가 잘 안되었나 할 정도로 걸린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CPU 가 느리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컴퓨터로서의 성능은 한참 떨어진다고 보시면 되구요.

웹서핑과 서핑에 연관된 쇼핑, 인터넷 뱅킹 등은 갑갑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워드 작성과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 역시 갑갑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 오피스 프로그램도 오피스 2013에서는 제법 빨라졌다고 하니.. 오피스 2013을 사용하면 더 빠르겠네요..)

이런 것을 벗어나는 부분, 압축관련, 게임... 이런 것들은 그냥 포기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느린 아톰이지만 동영상재생 부분에 대한 것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동영상 재생은 아주 잘 됩니다.


태블릿으로서의 아톰의 성능은 정말 충분합니다.

터치화면의 스크롤 정말 좋구요, 버벅임이 없습니다..

다만 앱스토어에서 설치시에 약간의 딜레이 정도 느껴집니다만 그 외에는 정말 훌륭합니다.

더불어서 앱스토어에 몇개의 게임을 실행해 보았는데요.

PowerVR SGX545 의 게임 화질 좋습니다.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계열 태블릿으로 해본 게임과는 다른 화질을 일단 보여줍니다.

앞으로 앱이 늘어나면 상당부분 기대가 됩니다.


아톰 Z2760 이 성능을 포기한 만큼 얻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발열부분과 전력관리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정말 정말 만족합니다.

일단 HP Envy X2 에 발열구가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지근한 정도의 발열과..

TDP 1.7 W 임을 보여주는 배터리의 오래가는 점은 정말 놀랍네요.

아이패드2 처음 배터리 지속시간을 보고 놀랬는데, HP Envy X2 는 더욱 놀라게 해줍니다.


3번째 포스팅에서 키보드와 도킹시에만 충전이 가능한 것을 단점으로 꼽았는데요..

이 점도 뭐 배터리가 오래가니 괜챦은 것 같습니다. 그냥 키보드 도킹 부분을 예비 배터리라고 생각하고 사용합니다.

키보드 도킹은 언제나 배터리를 채워놓고.. 떨어지면 도킹.. 어느정도 충전되면 분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이나 아이패드 시리즈에서 가장 불만이였던 부분..

워드 엑셀을 비롯한 오피스 관련 일과 쇼핑, 그리고 플래쉬로 인해서 잘 볼 수 없었던 서핑을 완벽하게 채워줄 성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뛰어넘는 노트북의 기능 및 성능을 원하신다면 HP Envy X2 는 맞지 않는 제품입니다.


HP Envy X2 3일 사용기 - 단점 위주

모바일기기

HP Envy X2 를 손에 넣은지 3일...


2013/02/05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1)


2013/02/05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2)


2013/02/13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 아톰 Z2760 성능편



3일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을 올려보겠습니다.


1. 도킹 부분


도킹, 마그네틱 도킹이라고 쓰여져 있는 부분, 만족합니다.

묵직한 느낌도 들고 단단한 느낌도 들고... 쉽게 망가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2. 하드 용량 부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정을 했죠? 이와 비슷한 모든 제품들다 64GB 입니다.

SSD 도 아닌 eMMC 인가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일단 모두 설정하고 보면 용량이 이렇습니다.





대충 총 60GB 중에서 10GB 정도는 복원을 위해 할당이 되어 있습니다.

이 복원 부분은 복원 미디어를 만든 이후에 지울 수 있게금 HP 유틸리티 프로그램이 제공이 되기는 합니다.


복원 부분을 제외한 50GB 가 좀 안되는 부분에서 반정도가 이미 사용중인 공간이 되어서..

실제적으로 보기에 사용가능 공간은 25GB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 용량이 노트북으로 치면 정말 적은 공간, 태블릿으로 보면 어느정도 수긍이 되는 공간입니다.

Micro SD 를 지원하니 이곳에다가 동영상이나 음악파일등 이런 것들은 집어 넣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3. 충전 부분


마음에 안드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일단 전체 충전시간 및 배터리 사용시간은 아직 측정하지 못했습니다.

추후에 기회가 되면 측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전을 무조건 키보드와 도킹한 상태로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태블릿 본체에 어댑터를 밀어넣어서 꼽아는 보았는데 충전은 안됩니다.

여행을 가거나 멀리 나갈때 분리해서 태블릿과 어댑터만 가지고 갈까 했는데, 이 예상이 빗나가 버렸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실망입니다.

 

다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분리를 한 상태에서도 충전이 됩니다.

잘못된 정보를 올려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확실히 체크를 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 무게 부분


사양에는 680g 이라는 곳도 있고 700g 이라는 곳도 있고 690g 이라는 곳도 있고...

한손으로 들기에는 좀 벅찹니다.

무게는 아이패드 1 보다는 약간 가볍고 아이패드 2 보다는 무겁습니다.


5. 사운드 관련 문제


이 부분은 계속 HP 고객센터와 이야기 중입니다.

나타나는 증상은 2가지 입니다.


첫번째로는 시스템 종료가 아닌 화면만 끄고 다시 켜서 사용시에 간혹 사운드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두번째로는 HP Envy X2 에는 이어폰을 2곳에 꽂을 수 있습니다.

태블릿 본체에 한 곳, 키보드 도킹한 이후에 도킹 부분에 한 곳..

키보드 도킹 한 이후에 이어폰으로 들을 경우에는 소리가 상대적으로 작고 잡음이 없습니다만

태블릿 본체에 꽂을 경우 소리는 상대적으로 크나 잡음이 제법 있습니다.


태블릿의 경우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동영상이나 음악감상이 적지 않은데... 이 부분은 빠른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사운드 드라이버를 제공받았는데, 설치 중에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사운드 문제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2월 14일 추가부분입니다.


절전(슬립)모드에서 다시 사용 시에 사운드 먹통이 되는 부분에 대한 수정이 포함된 BIOS 가 배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관련 부분 역시 새로운 관련 드라이버가 배포가 되었습니다. (Intel 칩셋 드라이버에 포함되었네요)

노이즈 부분은 100%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만 상당부분 감소가 되어 불편이 사라졌습니다. 

관련 파일은 HP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일단 오늘은 이정도까지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몇가지 더 포스팅 할게 있습니다만 이건 좀 더 사용을 해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단점 위주가 된 듯 합니다.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2)

모바일기기

4일 오후 2시에 HP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 5일 오후 3시에 택배로 받게 되었습니다.

생각외로 빨리 왔네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퀄리티가 좋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른 파워블로거들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주 좋은 화질의 사진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자 이렇게 큰 상자가 왔습니다. 너무 크네요...

 

 

안에는 이런 상자가...

 

 

위에는 이렇게 씰이 되어 있습니다.

 

 

열면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빈틈없이 잘 들어가 있습니다.

 

 

다 꺼집어 내니... 이게 답니다.

 

 

상판모습인데요, 이게 태블릿의 뒷면이 되겠네요.

일단 가운데 렌즈보이구요, 오른쪽에 작은 버튼은 전원, 왼쪽은 볼륨키입니다.

일단 생소합니다.

 

 

HDMI, USB 그리고 이어폰 ..

 

 

 

전원, USB 그리고 SD 카드 슬롯

 

 

어댑터 연결 안하고 켜보았습니다. (다 설치후에 보니 배터리 23% 남아있네요)

 

 

뭐 그냥 일반 노트북 키보드입니다. 오른쪽 화살표 키 중 위 아래가 상당히 작습니다만..

키보드는 잘 안쓸 예정이기에...

 

 

소니 15인치 노트북과 비교..

 

 

15인치와 11인치가 이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다 설치가 되었습니다.

윈도우 8 몇번 설치를 해보았습니다만 딱히 느리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개봉을 하고 첫 인상을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11인치임에도 불구하고 태블릿의 특성상 손으로 쥐어야 하는 공간이 있어야 하기에...

액정 옆에 배젤이 두껍습니다. 이로 인해서 15인치 노트북과 비교를 했는데 별로 차이가 안나네요.

이거 일반 노트북 13인치와 비슷한 크기인 것 같습니다.

화면은 11인치 인데 13인치 크기의 노트북을 들고 댕겨야 하겠네요..

(한번 13인치 노트북과 비교를 해봐야겠습니다.)

단 이 크기때문에 키보드는 맘에 듭니다.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키감은 만족합니다. 물론 사용하고 있는 소니 노트북에 비하면 떨어지기는 합니다만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액정, 칼 같은 느낌입니다. 좋습니다.

요즘 아이패드2나 옵티머스 LTE2 와 같은 액정 느낌이 들지 않으면 마음에 안드는데... 역시 IPS 액정이네요.

앞으로 IPS 액정이 아니면 기기들을 멀리할 것 같습니다.. 중독된 것 처럼..

 

처음 꺼냈을때에 묵직합니다. 1.4 kg 의 무게때문이죠.

그리고 단단한 느낌과 알루미늄 재질의 차가움 그리고 속이 꽉 찬 느낌이 듭니다.

이 느낌은 마음에 드네요, 아이패드2 처음 손에 쥐었을때 그런 느낌.. 참고로 갤탭은 이런 느낌은 없죠..

 

어댑터, 이건 뭐 그냥 노트북 어댑터입니다.

태블릿과 같은 어댑터는 안되는 것인지..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이거 그냥 노트북입니다.

알루미늄재질의 노트북, 크기도 생각보다 크고, 무게도 생각보다 무겁고..... 실망감이 좀 밀려옵니다.

 

 

하지만...

분리를 하고 나니... 다릅니다.

도킹스테이션(HP 홈피 설명에 이렇게 쓰여져 있네요)과 연결했을때에는 터치패드와 키보드로만 누르게 되었는데... 습관적으로..

터치 잘 되구요. 흡족합니다.

 

이제 아이패드에서 보여주었던 아쉬움을 한번 채워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소니 15인치 노트북의 윈도우 8 은 로컬 계정으로 세팅을 했는데..

계정도 가입하고 앱스토어도 본격적으로 활용을 해봐야겠습니다.

 

태블릿으로 사용기는 1~2주 사용을 한 이후에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윈도우 8 태블릿이 흡족하게 해줄 것인지 기대가 되는데요....

 

그나저나 이거 액정필름이랑 태블릿만 넣을 수 있는 파우치, 그리고 언제 출시가 될지 모르는 전용 스타일러스 펜을 구입을 해야할 듯 합니다.

 


2013/02/05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1)


2013/02/08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3일 사용기 - 단점 위주


2013/02/13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 아톰 Z2760 성능편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1)

모바일기기

HP Envy X2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받고 개봉하고 나서 처음 받는 느낌을 적어볼까 합니다.

전문적으로 리뷰를 하는 블로거도 아니고.. 협찬을 받아서 체험기도 아닙니다.

이에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 있음을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HP Envy X2 를 선택한 이유..

 

아이패드2, 갤럭시탭2 7.0 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 다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바꾸지 않고 사용할 예정입니다.

업무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윈도우 태블릿이 필요했었구요.

이에 요즘 쏟아지고 있는 윈도우 8 태블릿 중 하나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1. 우선적으로 키보드와 본체가 구분이 되지 않는 모델은 제외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LG의 탭북과 소니의 듀오가 있습니다. 참 끌리기는 합니다만.. 아무리 봐도 노트북 같아 보여서.. 제외했습니다.

여기에 무게가 아무래도 무거운 관계로 제외하였습니다.

태블릿이라 하면 침대에 누워서 이리저리 .... 아니면 가볍게 들고 다녀야 할 수 있어야 하기에..

 

2. 아톰이 아닌 모델과 RT는 제외하였습니다.

 

좀 의아해 하실텐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업무를 위한 노트북은 별도로 있습니다.  참 이번에 15인치로 바꾸었는데 이것도 포스팅을 해야겠네요 ㅎㅎ

제 기준에 태블릿은 일단 배터리 오래 가야합니다. 못해도 아이패드나 갤탭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즉 배터리 잔여량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RT는 아무래도 실패작 같아 보여서 일단 제외 시켜버렸습니다.

 

3. HP Envy X2, Acer W510, 삼성 아티브 이렇게 3개 중에서 한참 고민을..

 

위 3 종류가 키보드가 분리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셋 중에서 정말 한참 고민을 해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삼성 아티브는 펜, 그것도 알아주는 펜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과 GPS 가 있다라는 부분이 장점, 부실한 키보드 부분과 키보드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총 사용시간이 짧은 것과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 단점이 되었습니다.

 

Acer W510 은 작은 크기의 10인치, 가장 가볍다는 점(580g) 그리고 액세서리가 풍부하게 주는 점이 장점, 단점은 SD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라는 점이였습니다.

 

HP Envy X2 는 가격도 아티브와 W510 중간, 무게와 크기는 좀 아쉽지만 왜 보통 11인치대로만 나오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고..

마이크로 SD 와 SD 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라는 점이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여행 다닐때 디카의 메모리 바로 꽂아서 정리할 수 있는 점이 필요해서 SD 슬롯에...)

 

앨리트패드 900 인가 하는 모델도 눈이 갔었는데, 이건 해상도가 1280X800 이라서 윈도우 8에 적합하지 않은 점과 구입하게 되면 블루투스 키보드라던가 이것저것 많이 액서서리를 구입해야 할 듯 하여..

 

결론적으로 HP Envy X2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HP 가 이번에 단단히 벼르고 제품을 내놓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한번 믿어보기로 한 점도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 HP 온라인 스토어에서 무이자 할부 12개월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949,000 원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HP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참고적으로 이마트몰과 신세계몰, 그리고 HP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곧 오픈마켓쪽에 좀 풀리면 제품가격이 약간이나마 내려가지 않을까 하기도 하는데.... 이건 좀 더 지켜봐야겠죠?

 

 

넘 길어지는 것 같아서 2번으로 나누어서 올려봅니다.

 


2013/02/05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2)


2013/02/08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3일 사용기 - 단점 위주


2013/02/13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 아톰 Z2760 성능편



 

갤럭시탭 2 7.0 젤리빈 4.1.1 업데이트

모바일기기

구글 넥서스 7이 나온 이후에 조용해진 갤럭시탭 2 7.0,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해외 포럼에서 젤리빈 업데이트가 떴다는 소식을 접한지 좀 되었습니다만 이번에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버젼은 4.11, 해외포럼을 보면 업데이트가 떴다고 역시 삼성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네요.

그래도 제법 해외에서는 판매가 된 듯 합니다.

문의하는 사람들이 세계 이곳저곳에 살고 있는 걸 보면요.


업데이트 이후에 달라진 점이 몇개 있어서 올려볼까 합니다.




우선 이 작업관리 창이라고 해야하나요?

알림창이라고 해야하나요..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이 것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좀 크기가 생뚱맞은 감이 있네요.


그리고 밑에 홈버튼 주위에 공백이 하나 생겼습니다.

스크린 캡쳐 하는 버튼이 사라졌네요.

이거 제법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요, 없어져서 상당히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참고로 스크린 캡쳐하는 방법은 불륨다운 + 전원 버튼 입니다.

이거 찾느라 해외사이트 좀 돌아댕겼네요 ㅎㅎ




그리고 가장 크게 눈에 뜨는 점은 바로 이거...

오른쪽 구석에 있는 위로 된 화살표를 누르면 위와 같이 뜹니다.

이게 몰까 하고 언뜻 보아서.. 아 이거 자주쓰는 것들 올려두면 되는구나... 했습니다만

실행을 시켰더니




이렇게 작은 창으로 뜹니다.


갤럭시S3 에 들어가 있는 기능이죠? 갤럭시탭2 7.0 하드웨어 스펙이 낮은 만큼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동영상을 재생한 상태에서도 이것 역시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몇가지 바뀌는 부분을 말씀을 더 드리자면..


우선 업그레이드 하고 난 이후에 바탕화면에 있던 폴더라던가, 위젯이 싸악 사라졌습니다.

심지어 업무상 세팅해 놓은 이메일 비밀번호도 다시 한번 물어보더군요.


이번 젤리빈 업데이트를 하면서 상당부분이 변화가 있는 듯 합니다. 내부적으로..

그러니 세팅 부분이 사라진 거 같은데요.

앞으로 업데이트를 염두해 둔 것일까요? 


또 하나 아이스크림이 부드럽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물론 상대적이죠, 여기에 젤리빈은 더 부드러워 진다는 말들이 있는데..

아이스크림때에는 잘 몰랐습니다만 젤리빈은 확실히 부드럽네요.

옵티머스 LTE2 는 업한 이후에 잘 몰랐는데, 아무래도 이건 스펙 부분이 아닌가 하네요.

듀얼코어 1Ghz 가 이제는 구식이 된 만큼 확실히 젤리빈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도 좀 개인적인 부분입니다만

터치시에 위나 아래 줄이 터치가 되던 부분이 사라졌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터치를 하면 윗줄이나 아랫줄, 즉 원하는 곳이 잘 터치가 안되었었는데요.

꼭 오차가 있는 느낌.. 이게 사라졌네요.



이상 간단한 갤럭시탭 2 7.0 젤리빈 업그레이드 이후 후기 입니다.

4.1.1 인만큼 조만간 버그패치와 함께 4.1.2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4.20은 해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