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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MX 애니웨어2 (Any Where 2) 블루투스 마우스 사용기

컴퓨터/하드웨어

이번에 새로 출시된 M905, 애니웨어의 후속인 MX Any Where 2 (애니웨어2) 를 구입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박스를 오픈해 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음 일단 애니웨어 1 에서 주던 파우치가 없습니다.

이것 좀 마음에 안드네요, 파우치가 있고 없고 넣고 다니기 차이가 큰데...

 

오른쪽에 있는 동그란 것, 무언가 유심히 보니 그냥 자석이네요. 별 것 없는 자석인데 배터리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ㅠㅠ

그 외에 수신기, 그리고 그 전에 없던 충전을 위한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모양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저 휠 밑에 제스쳐 버튼인가가 있는데, 여기저기 왔다갔다 할때에는 사용을 할 듯 합니다만

빈도가 높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일단 크게 MX 애니웨어는 무선 마우스 중에서는 최상급에 속합니다.

그만큼 사실 좋습니다. 많이 사랑을 받는 모델이면서 가격도 높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마우스가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한번 사용해보라 권하면 반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마우스입니다.

일반적인 사용감이나 그런 것은 그대로 인듯 하네요, 크게 개선되었다던가 수정을 해서 달라진 것은 없게 느껴집니다.

 

자 이제 크게 달라진 점 2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블루투스 연동이 되며 최대 3대의 기기에 연결 가능하다.

 

수신기가 기존 처럼 있습니다만 블루투스 연결 또한 가능합니다.

버튼을 눌러 3대의 기기에 인식을 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에 있던 마우스 본체의 수신기를 집어넣는 장소가 없어졌습니다.

음.. 노트북에 하나에는 꽂아 놓고 다른 기기에는 블루투스로 연결할는 뜻인 거 같은데요.

뭐 나쁘지는 않은 듯 합니다. 더불어 수신기는 더 작아지긴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메인으로 쓰는 노트북에 수신기를 삽입해 놓고 맥북에어와 윈도우 태블릿에는 그냥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볼까 합니다.

 

 

2. AS 보장 기간이 1년으로 팍 줄었습니다.

 

이거 참 중요한 문제입니다. 3년 이였는데 1년으로 줄어버렸습니다.

더욱이 기존 모델 m905, MX 애니웨어 1, 이거 1년 좀 지나면 왼쪽 버튼, 더블클릭 오류가 발생을 하는 현상이 있는데요.

(저도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더블클릭 오류 생겨서 새로 하나 받았습니다.)

이 더블클릭 오류 보통 1년 지나면 생기는데, 무상보증이 1년으로 줄어들어서 오류 생겨도 기존과 같은 신규상품 교체는 못 받을 듯 하네요.

MX 애니웨어 2 로 나오면서 이 더블클릭 오류를 잡아서 자신있게 1년으로 줄인건지.. 아님 또 오류 생길 듯 하니 걍 1년으로 줄여버린 건지...

더블클릭 감도를 보면 달라진게 없어 보이는데...

 

 

 

 

 

윈도우 10 으로 업그레이드 적용해야 할 기기들

컴퓨터/소프트웨어

오늘 7월 29일 윈도우 10 가 출시가 됩니다.

 

윈도우 7 이상 보유 고객은 무료로 10으로 업그레이드로 해준다 하였는데..

이거 무료로 상위버전을 준다는데, 안하기도 뭐하고.. 일일히 하는 것도 번거로울 것 같고..

그래서 한번 보유하거나, 보유하지는 않지만 관리를 하는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를 뽑아 보았더니.. 많네요 ㅋㅋ

 

 

1. 노키아 루미아 630

 

이 스마트폰은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가 적용이 될 거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프리뷰가 적용이 되는 상태였으니, 정식버젼도 적용이 되겠죠?

 

http://windows.microsoft.com/en-us/windows/preview-supported-phones

 

2. HP Envy X2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면서 아톰 2760의 한계로 인해 마음이 아픈 녀석 HP Envy X2 입니다.

CPU가 37XX 만 되었어도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텐데..

이제는 업무용으로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뒤져보았는데, 아직 HP 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 나온 것은 안보입니다.

해외사이트에서는 Envy X2 에 프리뷰 버젼 설치시에 에러가 좀 있다 라는 글들이 보여집니다.

 

HP 인 만큼 추후 드라이버들이 나와주지 않을까 합니다.

 

3. Lenova Mixx2 8 인치

 

이 제품 블로그에 포스팅한다고 사진만 찍어놓고 게으름때문에 못 올린 태블릿인데요.

윈도우 노트북을 들고 나가지 않을 경우 함께 하는 친구입니다.

 

일단 레노버 해외사이트에 이미 윈도우 10 용 드라이버 3개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64비트 용입니다. 32비트용이 올라와야 하는데...

이미 포럼에 이에 대한 항의글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조만간 결론이 날 듯 합니다.

 

4. Sony VPCSB16 과 SVS15126 노트북

 

노트북 부분에서 발을 뺀 소니, 정확히는 일본 내수용만 노트북을 출시하고 있는 소니..

두 제품 모두 아직도 흡족하게 잘 사용하고 있으며, SVS15126 은 현재 저의 메인컴퓨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VPCSB16 은 윈도우 7, SVS15126 은 윈도우 8이 설치가 되어 있던 노트북 입니다.

 

이리저리 살표보아하니..

 

일단 두 제품 모두 윈도우 10 사용시에 호환성, 또는 적합 여부는 8월까지 알려주겠다고 하며..

드라이버는 안타깝게도 SVS15126 만 11월까지 등재를 하겠다고 합니다.

VPCSB16 은 알아서 설치를 하던가 해야 하나봅니다.

11월까지라는 기간이 너무 좀 길어서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만 일단 빠른 공지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일단 이렇게 총 5대의 기기 중에서 드라이버가 제공되지 않을 VPCSB16 을 제외한 4대는 윈도우 10으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시에 관련 부분은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특히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은 루미아 630 과 믹스2 는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도 해당이 되는지, 제조업체에서 지원을 하는지 한번씩 체크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4시, 또는 오후 5시부터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가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카스퍼스키 백신 1년 6,600 원 할인 행사 중

컴퓨터/소프트웨어




언젠가 부터 백신프로그램은 유료 프로그램으로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작업을 통해서 돈을 버는 일을 하기 시작하고 나서부터인 듯 합니다.


무료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만 신뢰도가 떨어지는 일을 몇 번 겪은 이후부터는 사용을 안합니다.



보통 카스퍼스키와 Avast 를 주로 이용 합니다.


언제 프로모션을 하는가에 따라서 사용하는 백신 프로그램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Avast 인터넷 시큐리티 프로그램 행사때에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카스퍼스키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 1년에 6,600 원으로 행사를 하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전에는 퓨어나 인터넷 시큐리티도 행사에 해당이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안티바이러스만 하네요.


조건은 한국 IP 에서 설치 후에 등록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구입 후에 2년내로 등록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제품을 구입을 하면 시리얼키만 날라오는데, 이것을 등록(또는 인증)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해외 IP 에서는 등록이 안되며, 한국 IP 에서 등록 후에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1년 사용권이니 2개 구입을 하면 2년은 별탈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카스퍼스키랩 홈페이지 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로지텍 터치마우스 T620 사용기

컴퓨터/하드웨어

 

 

새롭게 장만한 로지텍 터치마우스 T620 입니다.

검은색을 구입하려고 했습니다만 흰색들만 판매를 해서 그냥 흰색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HP Envy X2  를 이용하고 나서부터 윈도우 8의 터치에 매료가 되었는데요.

터치스크린이 아닌 노트북에서 이 아쉬움을 달래볼까 하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로지텍 마우스가 윈도우 8과 잘 맞지를 않아서 이상 증세를 보이는 것도 한 가지 이유였습니다.

 

개봉기는 생략을 하고.. 사용기만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높이가 낮습니다.

그로 인해서 더 편안감을 제공을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2개가 들어감에는 무선마우스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무게감...

이게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M905 에 비해서는 상당히 가볍네요.

 

터치 부분은... 참 모라할까 쉽지 않네요.

학습이 제법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차가 제법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오른쪽 클릭에서 약간 버벅,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상당히 버벅되고 있습니다.

이 외의 휠 기능, 왼쪽 클릭, Charm 표시는 무난하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맘에는 들기에 한번 열심히 학습을 해봐야겠습니다.

 

 

윈도우 8 단축키

컴퓨터/소프트웨어

윈도우 8 단축키 정리해서 올립니다.

사실 저도 필요해서 올립니다. 두고두고 볼려구요.


출처는 tweaks.com 입니다.


General Windows 8 Shortcuts


Win – Display Start Menu

Win + Mouse Scroll Wheel – Zoom in and out on the Start Menu

Win + L – Lock your PC and return to logon screen

Win + P – Projector options

Win + X – Admin tools menu

Win + Enter – Starts Windows Narrator

Win + (plus sign + ) – Screen zoom in

Win + (minus sign - ) – Screen zoom out

Win + Print Screen – Saves a screenshot in the picture library screenshot folder

Print Screen – Saves a screenshot to clipboard

Alt + Tab – Classic app switcher

Win + Tab – Metro app switcher

Alt + F4 – Close application (Desktop and Metro)

Tab – Select different items

Ctrl + C – Copy

Ctrl + X – Cut

Ctrl + V – Paste


Metro / Modern Shortcuts


Win + C – Displays charms

Win + Z – Displays app bar

Win + I – Settings side menu

Win + K – Devices menu

Win + H – Share menu

Win + F – File search

Win + Q – Application search

Win + W – Settings search

Win + (period . ) – Snap Metro app to the right

Win + Shift + (period . ) – Snap Metro app to the left

Arrow keys + spacebar – Select app tile


Desktop Shortcuts


Win + D – Show Desktop

Win + M – Minimize to Desktop

Win + R – Run

Win + T – Taskbar previews

Win + U – Ease of Access Center

Win + Pause / Break – System Information

Win + comma – Peek at desktop

Ctrl + Shift + Escape – Task Manager

Win + Right Arrow – Aero snap right

Win + Left Arrow – Aero snap left

Win + Up Arrow – Aero snap full screen

Win + 1 through 9 – Launched applications pinned to the taskbar


File Explorer Shortcuts


Win + E – Open File Explorer

Ctrl + N – Additonal File Explorer window

Alt + F + P – Open Command prompt at current location

Alt + F + r – Open PowerShell prompt at current location

Ctrl + Mouse Scroll Wheel – Change view

Ctrl + Shift + N – New Folder

Alt + Enter – Selected File/Folder Properties

F2 – Rename selected item

Ctrl + F1 – Show or Hide Ribbon

Alt + Up arrow – Navigate up a folder

Alt + Left Arrow – Navigate to previous folder

Alt + Right Arrow – Navigate forward


Desktop Internet Explorer 10


Ctrl + B – Favorites Manager

Ctrl + D – Add site to Favorites

Ctrl + I – Favorites List

Ctrl + G – Feeds

Ctrl + H – History

Ctrl + J – View Downloads

Ctrl + N – New Window

Ctrl + P – Print

Ctrl + Shift + P – Open InPrivate mode tab

Ctrl + T – New tab

Ctrl + K – Duplicate tab

Ctrl + W – Close tab

Ctrl + Shift + T – Reopen closed tab

Ctrl + Tab – Switch between open tabs

Ctrl + R  or F5 – Refresh Page

Ctrl + U – View Source

Ctrl + F or F3 – Find on page

Ctrl + E – Move cursor to address bar to search the web

Alt + Home – Homepage

Alt + Left Arrow – Back

Alt + Right Arrow – Forward

F10 – Menubar

F11 – Toggle Full Screen Mode

F12 – Developer Tools


Metro Internet Explorer 10


Ctrl + E – Move cursor to address bar to search the web

Ctrl + F or F3 – Find on page

Ctrl + R  or F5 – Refresh Page

Ctrl + P – Print

Ctrl + T – New tab

Ctrl + K – Duplicate tab

Ctrl + W – Close tab

Ctrl + Tab – Switch between open tabs

Ctrl + Shift + T – Reopen closed tab

Ctrl + Shift + P – Open InPrivate Mode Tab

Ctrl + L or F4 – Open address bar

Alt + Left Arrow – Back

Alt + Right Arrow – Forward


소니바이오 VPCSB116FK 윈도우즈 8 업그레이드

컴퓨터/노트북

윈도우 8 업그레이판을 구매를 하고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윈도우 7에서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했습니다. 클린 설치 아닙니다.)

 

윈도우 8 구매 및 설치 부분은 포스팅이 많으니 참고를 하시면 될 듯 하구요.

설치 이후에 어떤가 하는 부분에 대한 것만 포스팅 하겠습니다.

 

결론은 드라이버들은 자동으로 잘 잡는 다는 겁니다.

(AMD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만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소니 바이오 코리아 홈페이지의 부실함

 

이건 뭐 고객서비스를 하겠다는 것인지, 아직 소니 바이오 코리아에서는 윈도우 8 에 대한 부분이 너무 적습니다.

찾아보기도 힘들구요.

영문으로 들어가면 드라이버 선택시에 최소한 윈도우 8 카테고리는 나오는데 말이죠.

 

그래도 설치전에 참고할 링크는 있습니다.

http://scs.sony.co.kr/CS/handler/scs/kr/EXSCSNews01-Detail?sotype=Importance&sonotifyid=2059&currpage=1

 

2. 그래픽 스위치블 기술 사용 불능

 

HD3000 과 AMD HD6470M 과의 스위치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부팅 시에 AMD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다고 나옵니다.

 

 

 

 

위와 같은 오류 메시지가 부팅시에 뜹니다.

 

3. 펑크션키 작동 부분

 

펑크션 키 중에서 볼륨에 관련된 부분(음소거, 볼륨업, 볼륨다운 : F2, F3, F4)만 작동이 됩니다.

이거 화면 밝기랑 터치패드 잠그기가 안되는 많이 불편하네요.

 

4. 팬이 더 도네요.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팬이 더 도는 듯 한 느낌입니다.

비행기 이륙소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나네요.

 

 

이상 4가지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 이외에는 잘 작동을 합니다.

 

일단 제공되고 있는 윈도우 7 드라이버 빛 응용프로그램으로 다 잘 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모델이 틀리기는 하지만..

한번 이것저것 설치를 해볼 예정입니다.

 

 

켄츠할베 Q6600 을 떠나보냈는데....

컴퓨터/하드웨어

 

 

그동안 잘 사용하던 켄츠할베와 MSI P35 Neo2-fr 세트를 이렇게 판매용으로 사진을 찍고 판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놈을 맞아들였습니다.

i5 3570K 와 가장 무난해 보이는 Asrock 의 Z77 Extreme 4로 바꾸었습니다.

CPU, 메인보드, 메모리까지 얼추 하면 가격이 50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떠나보내고 나니..

과연 이 50만원을 써서 바꾸긴 했는데... 그냥 더 쓸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새로운 CPU 의 성능이 좋습니다만 가격를 생각하면 Q6600 의 켄츠할베로도 충분히 이용이 가능했으니깐요.

게임도 와우 정도 하고, 스타2도 잘 돌아갔고.. 디아3도 환불하긴 했지만 지장없이 플레이 했으니깐요.

 

Q6600 의 국민오버인 3.0 으로 사용을 해서 그런가요..

사망할때 까지 사용을 할껄 그랬나 봅니다.

어차피 컴퓨터 부품이야 시간이 지날 수록 성능은 올라갈테니깐요.

 

아.. i3570K 의 압축관련, 인코딩 부분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켄츠할베에 비해서..

 

집에 울프데일 E5700 과 요즘도 그나마 가격을 받는 기가바이트의 G31 보드, 모델명이 기억이 안나는데..

이것도 한 세트는 판매를 할까 합니다.

총 2세트 중 하나는 부모님 컴퓨터로 잘 돌아가고 있구요.

한 세트는 남아서 판매를 해야겠습니다.

 

이제는 듀얼코어로 3.0 Ghz 속도 정도면 하드코어적인 게임만 돌리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윈도우 8도 제법 가벼워 져서 무난하게 돌아가던데...

그래픽 카드만 어디서 적당한 걸로 4670 정도 구해서 꽂으면 될 듯 하네요.

 

 

펜티엄 G620 관련 동영상

컴퓨터/하드웨어
다나와에 올라온 재미있는 동영상 한편 링크겁니다.


Install Silverlight3


울프데일 E6700 과 이번에 새로 나온 G620 과의 간단 성능비교 동영상입니다.
보기에 아주 쉽게 만들었네요.

G620 의 가격도 그렇고 이제는 775 CPU 인 울프데일이 정말 사라질때가 된 듯 하네요. 

일러스트레이터 에러 "the windows registry was not in the expected state"

컴퓨터/소프트웨어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에러 입니다.
어도브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실행시에 아래와 같은 에러가 뜨는 경우입니다.


the windows registry was not in the expected state

이런 문구로 시작되는 경고문이 나옵니다.
실행은 됩니다만 이것저것 하다보면 안되는 것들이 제법 많습니다.

해결방법은 재설치를 하는 방법입니다.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삭제 이후에 다시 설치를 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해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면..

http://www.adobe.com/support/contact/cs5clean.html

사이트에 가셔서 완전히 삭제하는 프로그램으로 완전히 흔적을 지워주시고 다시 설치하면 됩니다.


소니바이오 VPCSB16 성능편

컴퓨터/노트북
성능편이라고 해서 자세한 벤치마크는 아닙니다.
윈도우7 에서 제공해 주는 체험지수와 3D MARK 06 으로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HD6470m 인텔 HD3000 으로 각각 두번씩 돌려보았습니다.
결과값을 보면 좀 의아한 부분이 하나 나왔습니다.

기존 DV3-2307TX 을 구입시에 포스팅한 것을 보면 어느정도 비교가 될 듯 합니다.
2010/03/09 - [컴퓨터/노트북] - HP DV3-2307TX 성능편



ATI 6470m 으로 돌려본 체험지수는 위와 같습니다.


HD3000 으로 돌려본 체험지수입니다.

여기서 아주 이상한 결과가 나옵니다. 분명 6470m 이 HD3000 보다 한단계 위인 그래픽카드임에 불구하고 체험지수는 이상하게 HD3000 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이상하게 한번 더 돌려보아도 결과는 저렇게 나옵니다.
윈도우7의 체험지수는 그냥 한번 돌려보는 걸로 만족해야하나 봅니다. ㅋㅋ

DV3-2307TX 와 비교를 하면 일단 메모리가 8GB 로 두배이니 메모리 부분은 점수차이가 나고 CPU의 경우는 0.9 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7200rpm 의 하드도 5.9 를 보여주었는데, VPCSB16 에 들어간 5400rpm 도 5.9를 보여주네요. ㅋㅋ, 더더욱 믿을 수 없는 듯 합니다 체험지수..

3D Mark 06 버젼 1.20, 해상도는 1280 X 768  로 테스트가 됩니다.
해상도를 변경하고 싶었지만 유료버전을 구입해야 가능하네요.

   6470m  HD3000
 3DMark Score  5116  4628
 SM2.0 Score  1721  1526
 HDR/SM3.0 Score  2124  1918
 CPU Score  3217  3226

결과값은 위와 같이 나왔습니다.

우선 CPU 점수를 보면 3200대가 나옵니다.
i3 330m 2.13 Ghz 인 DV3-2307TX 가 2200대가 나왔었습니다. i5 2410m 2.0 Ghz 가 3200 대를 보여줍니다. 클럭 차이는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데 점수차이는 제법 납니다. 보통 i5 2410m 은 i5 560m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맞는 듯 합니다.

3D Mark 점수를 보면
DV3-2307TX 에서는 ATI 4550m 이 3800 대, 인텔 HD 가 1870 점을 보여주었었습니다.
이번 결과를 보면 ATI 6470m 이 5100 대, 인텔 HD3000 이 4600 점을 나타나는데...
일단 HD3000 의 성능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코어 1세대에서 코어2세대(샌디브릿지)로 넘어오면서 인텔의 내장그래픽 성능이 엄청나게 향상되었습니다. 이 점수만 보면 3배 정도 향상되었다고 나옵니다.
이 벤치값을 100% 신뢰할 수는 없겠지만 6470m 과 HD3000 과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조용하고 발열이 적으며 배터리로 더 사용할 수 있는 HD3000 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쉬운건 너무 차이가 안나네요.
조금더 높은 성능의 외장그래픽을 넣어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소니제품군에서는 그나마 가격대가 낮은 편에 속해서 그런가....

간략하게나마 성능을 보았습니다.
성능을 벤치할려면 좀 더 많은 프로그램을 돌려봐야 하겠지만..

i5 인만큼 CPU 는 좋은 성능을 보여주네요. 이와 더불어 내장된 HD3000 의 성능이 너무 맘에 듭니다. 물론 CPU에 비하면 아직도 HD3000 의 성능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저정도면 노트북으로는 모자름이 없어 보입니다. HD6470m 보다 더 높은 성능의 외장 그래픽이 설치가 되어야 스피드 모드 라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FK 구입 및 개봉기
2011/04/08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FK 사용기
2011/04/11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사은품

소니바이오 VPCSB16 사은품

컴퓨터/노트북



소니에서 이벤트를 하기에 후딱 제품등록을 했습니다.
제품등록한 다음날에 바로 사은품이 택배로 날라왔네요.
소니바이오 VPC-SB16 시리즈 제품 구매 후에 등록시에 아래와 같은 사은품을 줍니다.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FK 구입 및 개봉기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VPCSB16 메인보드 HM65 칩셋 B2 스테핑?
2011/04/08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FK 사용기



가방과 마우스, 그리고 USB 메모리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사은품이 저가제품들은 아니여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가방의 경우는 그렇게까지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지만 저렴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나름 스타일은 괜챦습니다.
아마 저 가방 소니샵에서 판매하면 5만원 이상은 받지 않을까 합니다.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컴팩트 옵티컬 마우스 500 입니다.
판매가는 만원을 약간 넘어가는 제품입니다.
노트북용 인만큼 작은 크기의 마우스입니다만 평은 그렇게까지는 좋지는 않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좋은 제품인 듯...

소니 USB 메모리는 4GB 제품으로 일단 이쁘게 생겨서 좋습니다.
4GB 면 많은 용량은 아니지만 있으면 사용하게 되는 것이기에...

그리고 20GB 클라우드 서비스 6개월 무료이용권을 하나 줍니다.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사은품이라 해서 허접해 보이지 않아서 좋네요.
마우스는 잘 모셔두었다가 나중에 로지텍 M215 가 망가지면 사용하던가 해야겠습니다.

소니바이오 VPCSB16 FK 사용기

컴퓨터/노트북



구입 후에 사용한지 3일만에 올리는 사용기입니다.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FK 구입 및 개봉기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VPCSB16 메인보드 HM65 칩셋 B2 스테핑?
2011/04/14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성능편


코어 2세대 샌디브릿지 CPU 를 채택한 제품 중에서 슬림하게 나온 노트북은 지금까지 몇개가 안됩니다. 에이서 제품과 LG 의 P420(이건 슬림하다고 말하기는 좀 뭐합니다만) 정도입니다. ASUS 의 U36jc 제품도 눈에 많이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이건 1세대 제품이라 패스했습니다.

일단 코어2세대 제품인 i5 2410m 이 채택된 만큼 성능에는 만족입니다.
성능 부분은 성능편을 따로 올려볼까 합니다.

VPCSB16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소니에서 내세우는 완전평면 (풀 플랫)디자인입니다. 두께가 모두 동일합니다. 들어보면 뭐랄까 콱 차 있는 듯한 느낌이 참 맘에 듭니다. 하지만 이 완전평면 디자인을 위해서 몇가지는 포기를 해야하는 듯 합니다.

우선 포트들이 다 오른쪽에 몰려있습니다. DVD 멀티와 헤드폰 연결단자만 왼쪽에 있는게, 혹시 이 메인보드가 노트북전체를 차지하는게 아니라 오른쪽 부분에만 있나 했는데..
역시 그런 듯 합니다. 전원연결 단자부터 USB, HDMI, RGB, SD메모리 부분이 다 오른쪽에 있어서 아무래도 연결하는데 좀 불편합니다. 이건 사용하다가 보면 적응할거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발열 부분입니다.
위에도 적어두었듯이 메인보드가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 듯 합니다. 여기에 메모리 부분도 오른쪽입니다. 사용하다가 보면 오른손이 따듯합니다. 특히나 이 제품은 메탈느낌이 납니다. 매끄럽고 탄탄한 알루미늄 팜레스트 라고 하는데 열전도율이 더 높은 듯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DV3 제품에 비해서는 많이 따듯합니다.

세번째로는 소음입니다.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면 팬소음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제품을 받자마자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서 일반적인 업무에는 팬소음이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한번 시험삼아 스타2 를 돌려보았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이 샤프해서 그런가 이 팬소음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소리도 제법 큽니다.
특히 소리가 좀 고주파음 같을 정도로 날카로운 점이 많이 거슬립니다.
DV3 제품보다는 확실히 시끄럽습니다. CPU나 그래픽카드에 부하를 주는 작업을 할 경우에는 팬소음을 생각하셔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소재부분인 것 같은데.. 아마 알루미늄 팜레스트이 한가지 원인 같은데..
약간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듭니다. 근데 이것이 집에서는 괜챦은데, 사무실에서만 느껴집니다. 검색을 해보니 접지가 잘 안된 곳에서 사용시에는 전류가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나열된 부분들은 아무래도 디자인때문에 감수를 좀 해야 할 듯 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DVD 소리가 제법 큽니다. 진동도 크고..
요즘은 DVD 나 CD 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넘어가도 될 듯 합니다.

다음부터는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첫번째는 저반사 액정입니다. 이 부분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어 지는 부분입니다.
이유는 요즘 나오는 액정이 모두 코딩이 된 듯 또렷하게 보여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 제품의 액정은 이 부분이 약간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보는데 불편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장 뛰어난 부분은 바로 저반사라는 겁니다. 책상 뒤 쪽에 형광등이 달려있으면 반사되는 빛때문에 눈이 많이 아팠는데, 이 액정 정말 이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눈에 피로가 확실히 적습니다. 여기에 주변환경에 따라 액정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두번째는 키보드부분입니다.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사실 DV3 제품도 키보드 감이 좋았는데, 비교할바가 아니군요. 특히 소음도 적고 키가 작아서 오타날듯 하면서도 전혀 안나는...
여기에 LED 조명이 들어오는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밤에 별도의 불빛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번째는 디자인과 무게입니다.
디자인은 참 좋습니다. 메탈느낌의 상판에 알루미늄 팜레스트, 여기에 모든 부분의 두께가 일정한 평면 디자인, 배터리 포함해서 1.7Kg 의 무게
소니만의 독보적인 부분인 듯 합니다. 아무래도 이 제품은 나중에 SSD 가 많이 저렴해 지면 SSD 로 바꾸고 오래사용할 듯 합니다.

이외에 그래픽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 역시 좋습니다. DV3 도 스위치 기능이 있었습니다만 소프트웨어적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신경안쓰고 드라이버나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HP 보다는 한 수 위인 듯 합니다.

이상 3일 동안 사용해본 사용기였습니다.
살짝 보아하니 배터리의 사용시간이 확실히 긴 듯 합니다. 추후에 한번 테스트를 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능 부분과 배터리 부분, 그리고 좀 더 사용해서 느끼는 부분이 있으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는 사용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PCSB16 메인보드 HM65 칩셋 B2 스테핑?

컴퓨터/노트북



왠만큼 설치를 하고 한번 쭈욱 돌아보던 중에...
CPU-Z 를 돌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HM65 칩셋이 B2 스테핑이라고 뜹니다.


메모리부분을 보니 듀얼채널이라고 뜨지가 않네요.
온보드된 4GB 랑 설치한 4GB 랑 해서 듀얼채널이 떠야 하는데...


다른 프로그램으로도 한번 보았습니다.
여기서는 일단 듀얼채널로 나옵니다만 역시나 B2 스테핑 보드라고 나오네요.

일단 새로나온 노트북인 만큼 이 하드웨어 정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소니 고객센터에 이메일문의를 해놓은 상태이니...
곧 답변이 올 듯 합니다.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FK 구입 및 개봉기
2011/04/08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FK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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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바이오 VPC-SB16FK 구입 및 개봉기

컴퓨터/노트북



지르심이 강림했습니다 ㅠㅠ
작년에 구입한 HP DV3-2307TX, 사용하는데에 전혀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만 소니제품을 구입하고 말았네요.
작년에 소니제품을 보다가 20만원의 차이와 검정색상의 품절로 구입하지 못한 것이 남아있었나 봅니다.
2010/03/08 - [컴퓨터/노트북] - HP 파빌리온 DV3-2307TX 구입 및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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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성능편


소니에서 S 모델을 좀 더 대중화 해서 나온 모델인 듯 합니다.
SB 모델은 처음인데.. 몇일을 살펴보다가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적으로 지금 행사를 합니다. 구매시에 가방과 USB 메모리, MS 마우스를 주는데..
이 사은품들이 제법 단가가 되는 제품들입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검정색은 품절분위기 입니다. 물량이 없다고 하는 판매처들이 많으며 상대적으로 핑크는 제법 있나 봅니다. 가격이 3-4만원 낮게 나오는 것을 보면

제품을 주문하고 택배로 하루 굴리기 싫어서 퀵으로 착불로 받았습니다.


음 박스가 상당히 얇습니다. 열어보면 딸랑 저렇게만 되어 있는데, 이거 잘못 굴리면 파손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들 정도입니다.
저 노트북을 쌓고 있는 하얀색 백이라고 해야하나.. 그건 참 맘에 드네요


들어있는 내용물을 다 꺼집어 냈습니다. 조촐합니다.
가이드 북의 내용도 뭐 간단하고...


DV3-2307TX 제품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DV3 도 구입당시에는 그닥 두툼한 제품은 아니였습니다. 무게가 2.1kg 짜리였는데..
확실한 무게차이가 나네요 1.7kg 의 VPCSB16FK 의 무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어댑터는 거의 같습니다. 별 차이가 안납니다.
노트북 본체의 크기는 두께를 제외하고는 다 같습니다.
다만 두께 부분, 특히 저 흰지 부분에서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전체 두께를 같이 하기 위해서 소니 노트북의 얼굴인 파워 버튼이 옮겨졌네요. 이건 좀 아쉽기는 합니다.


음 이 사진은 말이 좀 있는 흰지 부분의 유격입니다. 자세히 보니 약간 뜬 듯 한 느낌을 받는데... 더 자세히 보면 양쪽 끝이 약간의 틈이 있게 설계가 되었네요.


메모리를 추가하기 위해서 열은 모습니다.
특이하게 4GB 메모리가 이미 온보드 되어 있다는 겁니다.
추가가능 슬롯은 하나로 4GB 메모리를 설치하였습니다.
그 밑에 도시바 하드드라이브와 내장된 배터리가 보입니다.
추후 배터리를 구입해서 교체가 가능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도시바 하드가 좀 맘에는 안듭니다만 사용해 봐야 할 듯 합니다.


처음 부팅을 하고 프로그램설치 완료화면이 뜨는데에는 20분도 안걸린 듯 합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모니터 화면의 반사정도가 좀 보이실 겁니다.
이걸 좀 잘 찍고 싶었는데 제 능력의 한계로..
반사가 적게되는 패널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사용자들의 말이 좀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이상 별것 아닌 구입 및 개봉이였습니다.

소니 바이오 VPCSB16FK, 일단 두께가 모두 일정한 것이 가장 맘에 듭니다.
얇은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DVD 멀티가 내장된 것도 맘에 들며 일단 배터리가 6시간이라고 광고를 하는데 6시간이라고 보면 4시간 정도는 사용할 듯 합니다.

지금까지 사용자들의 불만들은 살펴보니 흰지부분의 유격, 비행기 이륙하는 소음, 모니터의 흐릿함 등이 보입니다.
사용해 보고 빠른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VPCSB16 B2 스테핑?
2011/04/08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FK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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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toy 에러 - Exception during previre : Failed to create the provider

컴퓨터/소프트웨어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SyncToy
참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외장메모리나 외장하드와 컴퓨터 본체간의 파일 동기화에는 가장 쉽고 편한 듯 합니다.

잘 사용하던 이 SyncToy 가 갑자기 에러 문구를 보여줍니다.
이거 없으면 동기화 안되서 복잡한데.... 다시 설정하면 되지만 귀챦음에...


에러가 위와 같이 발생했습니다.
Exception during previre : Failed to create the provider 라는 문구를 보여주네요.

일단 구글링을 해보니 이런 경우가 많은가 봅니다.
Synctoy failed to 라고 검색하니 결과물이 우루루 나오네요.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에러문구를 보여주는...

해결책을 찾아보니 간단합니다.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 삭제 부분을 보시면 위와 같이 Microsoft Sync Framework 라고 설치된 것이 보일 겁니다. 이 두가지를 복구 해주시면 됩니다.

복구 후에 SyncToy 를 실행하면 잘 실행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