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물가

여행/사이판


숙소 앞에 보통 스토어(동네의 좀 규모가 있는 슈퍼마트, 작은 마트 정도)가 있습니다.
이곳에 가시면 여러가지 물품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스토어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좀 나는 듯 했습니다만..
저렴한 곳일 수록 차가 없으면 못가는 곳이라 사기는 힘들 듯 합니다.

맥주의 경우 한캔당 $1.5 정도 합니다.
가장 저렴한 곳은 $1.2 까지 보았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에서는 비싼 편인 아사이 맥주가..
국내 맥주들도 판매를 합니다. 가격은 조금 낮았으며..
한 스토어에서는 하나당 80 센트 되는 가격에 행사도 하고 있었습니다.
주류의 경우 오후 10시 이후에는 판매가 안되오니 이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10시 이후에 구매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숙소 바로 앞 스토어에 가시면 해결이 되실 것입니다.

스토어에서 여러가지 한국물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부터 떡복이 양념도 보이고....
사발면도 물론 있습니다.
한국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듯 하니 사발면은 가셔서 구입하셔도 될 듯 합니다.

보통 숙소에서 아침은 해결이 되니..
점심, 저녁은 식당에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점심때에는 런치스페셜 메뉴가 있습니다
보통 $6-$7 정도 합니다. 물론 음료수는 별도입니다.

보통 $12~$18 정도 합니다.
여기에 음료수를 별도로 주문하면 $14-$20 정도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다만 꼭 체크하실 부분이 양을 좀 알아보고 주문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양이 좀 많은 편이여서 인원수대로 주문하실 필요는 없으실 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한 듯 보였습니다.
식당의 음식 값은 아주 비싸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저렴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마나가하섬에서는 모두 비쌉니다.
섬에 가실 때에는 따로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