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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아트릭스 펌웨어 업데이트 6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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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이후 업데이트 이후에 원성이 엄청 났었습니다.
저도 많이 짜증이 났었네요. 특히 Wi-Fi 부분 때문에...

6월 20일에 드디어 개선된 펌웨어 나왔습니다.
제발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무선으로는 업이 안됩니다. (수정 6.24 : 무선으로 업 이제 됩니다.)
컴퓨터에 연결하셔서 해야 합니다.

개선된 내용은

Wi-Fi 연결속도개선
전원 관련 기능 개선
지문 인식 기능 개선
특정 기업 메일 전송 기능 추가
최신 GMS (Google Mobile Service) Package 업데이트


라고 합니다.
GMS 부분은 잘 모르겠고 나머지는 개선이 시급한 부분이네요.

이번에는 SKT 와 KT 모두 동일합니다.

http://www.mymotorola.co.kr 에 방문하셔서 업데이트 하셔야 합니다.

모토로라에서 아트릭스는 진저브레드 지원을 약속했었는데, 이건 또 언제나 될까요?
이젠 35,000 원 요금제면 3면제(가입비,유심비,단말기할부대금)을 받을 수 있는 모토로라...
랩탑독이나 좀 저렴하게 판매를 했음 정말 좋겠는데요.

참고로 5월 13일 펌웨어 업 이후에 리부팅 현상이 심해져서..
설치했던 런쳐 등 유틸리티 등을 거의 삭제했습니다.
아트릭스에 기본으로 포함된 것만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에 상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리부팅 횟수도 줄고..

자 그럼 좀 더 좋아지는 아트릭스의 모습을 기대해 봅시다.

아트릭스 펌웨어 13일자 이후에 문제점들

모바일기기

5월 13일에 나온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에 수정이 되거나 개선된 점들도 있습니다만,
없던 현상들이 몇가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첫째로 Wifi 가 자꾸 끊기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용하다 보니 자꾸 3G 로 돌아갑니다.
Wifi 설정 들어가면 다시 잡고....
문제점을 보아하니 Wifi 설정 중에서 Wi-Fi 절전 정책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화면이 꺼지면 절전모드로 들어가는게 기본 설정인 듯 합니다.
절전모드로 들어가면서 Wi-Fi 연결이 끊어집니다.

이 부분을 절전모드로 전환 안함 하면 해결은 됩니다만 배터리 소모가 아무래도 늘어납니다.

아트릭스 설정에 들어가셔서 Wi-Fi 설정으로 가신 이후에 맨 왼쪽 버튼을 눌러 고급설정으로 들어가시면 절전정책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배터리부분..
배터리가 참 금방 달아버립니다.
업데이트 전 보다 확실히 느낄 정도입니다.

세번째로 어플간의 충돌이 생깁니다.
전에는 그냥 리부팅이 되는 현상이 좀 있었는데..
이제는 어플간의 충돌로 인한 리부팅이 생깁니다.

위 3가지 외에도 다른 부분에 대해 문제 있다라고 의견들이 있습니다만
저한테 일어나는 것은 위 3가지가 대표적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조만간 업데이트가 다시 이루어 질거라는 소식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똑같이 충전하고 다녀도 아이폰4 보다 훨씬 금방 줄어드는 배터리가 참 이상했는데..

모토로라 아트릭스 펌웨어 업데이트

모바일기기



5월 13일 자로 모토로라 아트릭스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안내문구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라고 하는데 보기에는 펌웨어 업데이트 같습니다.

SKT(M860) 와 KT(M861) 모두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뭐 업데이트는 모토로라 서비스센터 방문이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라고 하는데...
그냥 WiFi 연결이 된 상태로 설정 -  휴대폰 정보 - 시스템 업데이트 로 진행하시면 간편히 가능합니다.

업데이트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SKT 아트릭스의 경우

1. Webtop 에서 Virtual IME 기능 추가
2. 통화시 수신음 개선
3. Lap dock 한영키 입력으로 한글과 영문으로 변경되도록 추가
4. 스트링 라이브배경화면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다음화면으로 이동시 느려지는 현상 개선
5. 전원 관련 기능 개선
6. 카메라 관련 기능 개선
7. 지문 인식 기능 향상

KT 아트릭스의 경우는
위의 SKT 아트릭스의 업데이트 내용에
WIFI 5Ghz 채널에 대한 우선 검색 기능 추가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일단 업데이트를 해보았습니다.
좀 더 사용을 해봐야 겠습니다만 일단 전원 부분과 지문 인식 기능향상 부분이 맘에 듭니다.

루팅하신 분들은 아직 업데이트 하시는데 좀 고생을 하시는 듯 합니다.

스마트폰 구입에 머리가 아프군요

모바일기기


간만에 주절거리는 글 하나 올립니다.

스마트폰 하나 구입하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사실 말이 핸드폰이 가격도 적지 않은데다가 2년 약정이 걸리기에 이것저것 참 저울질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업무상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래서 4월초 출시하는 모토로라 아트릭스에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랩톱독이라는게 참 맘에 들었었는데...
이해가 덜 가는 랩톱독의 가격과 곧이어 출시가 된다는 갤럭시s2 의 스펙에 갤럭시s2 로 확정을 짓고 4월 29일에 예약을 가까운 곳에 가서 신청했습니다.

이상하게 사이트에서 신청조회가 안되네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오늘 조회해보니 5월 4일에 신청한 걸로 뜹니다.
5월1일에 신청한 사람이 받았다는 글이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갤럭시s2 신청 취소해 버렸습니다.
욱한 마음에...
사실 몇일 전에 지인을 만났을때 갤럭시s2 를 보았습니다. 3차로 예약했다 하더군요.
안타깝게 감흥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특히나 4.3인치 액정인데 왜 해상도를 그대로 했는지 ...

결국 다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나쁘지 않은 평을 받고 있는 모토로라 아트릭스, 한달 밖에는 안되었는데..
45,000 원 요금으로 공짜로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가입비, 유심비도 면제니... 
여기에 아트릭스 후속 모델 이야기도 나옵니다. 1.2Ghz 나 1.5Ghz 로 나올 듯 한데..
더 내려갈 듯 합니다.

갤럭시s2, 하루에 5차정도 진행되더니 점점 가속이 붙는 듯 합니다.
조만간 예약구입이 풀릴 듯 합니다.
그리고 좀 지나면 좀 더 좋은 조건에 구입이 가능해 보입니다.
2년 약정에 기계값 20만원 넘게 내야하고 가입비, 유심비도 내야하니...

여기에 눈에 들어오는 다른 스마트폰, HTC 의 센세이션 입니다.
스펙은 갤럭시s2 와 비슷합니다만
안드로이드폰에서 가장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평과 함께 가장 좋은 평을 받는 UI 를 내세우는 HTC 제품... 5월말이나 6월초에 구입가능해 보입니다.
전파등록도 마무리되었고 티스토어에 제품코드도 등록이 된 것을 보면..
갤럭시s2 의 열풍이 좀 가라앉으면 출시가 될 듯 합니다.

어찌보면 3가지 제품 모두 스펙의 차이는 있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단 가격의 차이는 이 스펙 차이에 비해서 큰 듯 합니다.

한번 더 5월말까지 꾸욱 참아볼렵니다.
3월부터 기다려 왔는데 ㅋㅋ 좀 더 지켜보면 답이 나오겠죠?

모토로라 아트릭스 해외리뷰를 보니

관심사



아직 핸드폰이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이미 약정은 끝난지 좀 되었는데, 듀얼코어 제품에 대해 욕심이 있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폰 5가 어제만 해도 10월 출시 이야기하더니 6월말이라고 공식발표가 났네요.
그때까지 기다릴까 아니면 4월에 나오는 아트릭스나 갤럭시S2 로 갈까 고민중에..

아트릭스에 대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내용들이 다 예약을 받기 위한 내용들이네요.
해외는 2월인가 출시된 걸로 알기에 잘 못하는 영어지만 한번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몇가지 평들이 나오네요.
참고적으로 리뷰들은 다들 평이해서 그 리뷰 밑에 달린 댓글들을 중심으로 보았습니다.

우선 랩독인가 하는 노트북 같은 독 부분입니다.
한마디로 혹평입니다.
아이디어는 좋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라는 평이 전반적입니다.
여기에 터치패드가 듀얼터치를 지원하지 않는 다는 점에 말들이 많네요.
보통 스마트폰 + 넷북의 조합에서, 아니면 맥북에어를 탐내던 사람들이 아트릭스의 랩독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실제적인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렵다고 합니다.
저도 좀 기대했었는데..
랩독의 가격을 낮추고 추후 나오는 크롬 OS 부분이 되면 어떨까 하는 의견들이 보이네요.

두번째로는 해상도 및 디스플레이 부분입니다.
일단 평은 좋네요, 하지만 아이폰4나 삼성의 갤럭시 제품의 AMOLED 보다는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평입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아이폰이나 갤럭시의 디스플레이 부분이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는 속도 부분입니다.
벤치마크 자료나 그런것을 보여주며 확실히 빠르다 라고 되어있지만 실사용자들은 넥서스S 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빠르지 않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프로요가 듀얼코어를 지원하지 않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저브레드에서 지원을 시작할거고 2.4 가 일반화되면 그때에는 차이가 많이 나게될거라고 개발자들이 댓글들을 달아두었네요.

네번째로 카메라 부분입니다.
갤럭시 S2 가 800만인데 비해서 아트릭스는 500만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다지 실망하지 않는 분위기이네요. 화질은 좋다 라는 평입니다. 동영상 촬영역시 좋다 라는 평입니다.

다섯번째로 배터리 부분입니다.
아트릭스 배터리의 용량이 타스마트 폰에 비해서 큽니다. 그래서 더 좋을 것이다 라는 평들은 다 보셨을 겁니다. 찾아보니 밤에 충전해야 할거다 입니다.
정확히는 활동시간에는 사용하고 잘때에는 충전해야 한다. 라는 평입니다.
제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서 이게 좋은 평인지 아닌지는 몰겠습니다.

여섯번째로 게임부분입니다.
테그라칩셋이 들어간 만큼 게임은 좋다고들 하는 평입니다.

일곱번째로는 동영상재생입니다.
옵티머스 2X 가 출시된 이후로 이 동영상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해외에서는 민감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냥 지원하는 포맷을 나열하면서 이걸로 변환해서 넣고 봐라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댓글들도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NFC 와 자이로코프 인가 하는 기능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별 말들이 없네요. 댓글에서 이 기능들이 없어서 난 갤럭시 S2 를 기다린다는 사람들도 안보이고...
이 사람들이 이런 최신기능에 덜 민감한가...

분위기를 정리하자면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출시전에 사무용으로 활용할려는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일단 랩독 부분에서 실망들을 한 듯 하구요.
스마트폰 자체로는 나쁘다라는 평은 없습니다.
평들을 보면 보통 아주 좋다, 좋다, 나쁘다 로 나뉘어지는 듯 합니다.
그리고 모토블러(Motor Blur)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제법 있었는데, 이게 호불호가 나뉘어 지나 봅니다. 누군 편하다 누군 아주 거지 같다 라고들 합니다.

갤럭시 S2 가 4월말에 출시가 될 예정이고 아트릭스는 얼마 안남았는데...
출시가격을 좀 보고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아주 많은 사이트들을 본 것이 아니기에 이 리뷰부분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