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구입을 할때, 물론 부품을 개별적으로 선택해서 맞출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별로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던 부품들이 깡통, 일명 케이스와 파워 그리고 서비스 품목으로 생각이 되었던 키보드,마우스, 스피커 조합니다.
아직도 이 5개 품목들은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써서, 정확히는 돈을 좀 더 투자를 하면 훨 좋은 환경으로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만, 이건 주위에 권유를 해도 잘 먹히지 않는 부분인 듯 합니다. 애석하게도 본인이 직접 사용해봐야 '아 그렇구나' 하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CPU 종류, 메모리 용량, 그래픽 카드 종류와 하드드라이브의 용량이 기준이 되는 부분이라서 그런 듯 합니다.
이 중요치 않게 생각하던 파워들이 이제는 무시하지 못할 부분으로 변했습니다.
이는 일단 컴퓨터 자체의 속도가 올라가면서 그만큼 발열, 전력소비량이 늘어났기 때문이고 여기에 예전과 달리 컴퓨터 교체 주기가 빠르지 않다라는 부분입니다.
아직도 윈도우 XP 에 듀얼코어 보급형 CPU, 저가형 그래픽 카드 또는 메인보드에 내장된 그래픽, 메모리는 한 2GB 정도, 하드는 300GB 이상 정도만 되어도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서핑, 쇼핑은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옥션이나 지마켓,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에서 저가형 컴퓨터들이 아직도 활발히 등록이 되고 있고 판매도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판매자들은 다 최신형에 빠른 성능이라고는 이야기들을 하지만...
전과 같이 2년만 되어도 느려서 못 사용하는 컴퓨터가 아닌 요즘은 5년 정도는 사용하는 듯 합니다. 아직도 펜티엄 D 제품들이 많이 현역에서 뛰고 있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교체주기가 길어지면서 잘 사용하던 컴퓨터가 어느날 알아서 종료를 하고 재부팅이 되다..
부품 어딘가가 고장이 나가서 컴퓨터 전체를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첨에는 바이러스인가 검색도 하고 다시 윈도우를 설치를 해보지만...
결국 어찌어찌 좀 더 버티다가 보면 부품 어딘가가 망가진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그 부품이 원래 고장이 난 경우도 있지만 파워의 잘못된 것으로 인해서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라는 점입니다.
파워는 집으로 들어오는 전기를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뭐 교류에서 직류로 바꾸어 준다는 것인데.. 이건 전기적인 부분이라 패스를 하고..
파워에서 바뀐 전기는 컴퓨터의 각 부품에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합니다만..문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생긴다는 겁니다.
이런 경우 컴퓨터 부품은 손상을 입게 되고 결국은 사망... 2-3년 정도 된 컴퓨터는 결국 새 컴퓨터로 교체가 되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합니다.
파워가 잘못되면 파워 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 부품을 망가뜨리게 하는 점이 일단 가장 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컴퓨터가 빨라지면서 이 전원공급 부분이 대두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마 이때부터 정격 이라는 단어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400W 정격파워라면 400W 의 전압을 꾸준히 공급해 주어야 하는 겁니다.
400W 의 전압을 꾸준히 넣어줄려면 물론 400W 이상의 전압도 처리가 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이게 보통 파워 설명에 있는 피크전압, 또는 최대전압, 최대용량 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정격파워들이 출시가 되면서 일반 파워보다는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가 되었습니다만.. 정격파워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워불량으로 인한 피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정확히 정격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요즘은 80 Plus 인증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뭐 이 80 Plus 가 정말 믿을만 하냐 안하냐 라는 말들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지금은 이 80 Plus 를 대체할 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어질 듯 합니다.
추후에 다른 방법이 나오면 그때는 그것을 따라가면 될 듯 합니다.
80 Plus 라는 것은 교류에서 직류로 변환시에 손실율이 적음을 나타냅니다.
즉 80% 효율성을 보여주어야 테스트에 통과를 하게 되어 80 Plus 인증마크를 붙이게 됩니다. http://www.plugloadsolutions.com 홈페지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만 뭐 일단 다 영어라 패스하겠습니다.
이 인증마크도 효율도에 따라서 등급이 있습니다.
그냥 80 Plus , Bronze, Silver, Gold, Platinum 으로 나뉘어 지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오른쪽으로 갈수록 효율성이 좋은 것인 만큼 파워도 비쌉니다.
파워를 구입을 하실 경우에는
1. 80 Plus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 효율성도 좋으니 아무래도 전기소모량도 적습니다. 여기에 정격테스트가 된 것입니다.
2. 좀 넉넉한 용량으로 - 일반적으로 350W 정격이면 사용하는데에 무리는 없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만 지금의 분위기는 못해도 400W 정격이 마지노선화 되고 있습니다. 이 보다는 좀 더 넉넉하게 500W 정격이상 제품으로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파워에 대한 AS 기간이 점점 길어지는 추세이고 한번 구입한 파워는 망가지지 않는 한 교체는 잘 안하게 됩니다. 그러니 좀 길게 사용하실 생각으로 넉넉한 용량으로 구입하시 바랍니다. 물론 가격차이가 제법 있을 겁니다.
3. 다나와와 같은 사이트에서 이용후기를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뭐 일반적인 불량에 대한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팬소리 부분 한번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소리가 안나다가 이 팬에서 소리가 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팬소음에 대한 부분이 많이 올라오는 파워는 제외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에 비해서 너무 많은 글을 작성한 듯 합니다.
다음부터는 줄여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 중요치 않게 생각하던 파워들이 이제는 무시하지 못할 부분으로 변했습니다.
이는 일단 컴퓨터 자체의 속도가 올라가면서 그만큼 발열, 전력소비량이 늘어났기 때문이고 여기에 예전과 달리 컴퓨터 교체 주기가 빠르지 않다라는 부분입니다.
아직도 윈도우 XP 에 듀얼코어 보급형 CPU, 저가형 그래픽 카드 또는 메인보드에 내장된 그래픽, 메모리는 한 2GB 정도, 하드는 300GB 이상 정도만 되어도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서핑, 쇼핑은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옥션이나 지마켓,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에서 저가형 컴퓨터들이 아직도 활발히 등록이 되고 있고 판매도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판매자들은 다 최신형에 빠른 성능이라고는 이야기들을 하지만...
전과 같이 2년만 되어도 느려서 못 사용하는 컴퓨터가 아닌 요즘은 5년 정도는 사용하는 듯 합니다. 아직도 펜티엄 D 제품들이 많이 현역에서 뛰고 있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교체주기가 길어지면서 잘 사용하던 컴퓨터가 어느날 알아서 종료를 하고 재부팅이 되다..
부품 어딘가가 고장이 나가서 컴퓨터 전체를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첨에는 바이러스인가 검색도 하고 다시 윈도우를 설치를 해보지만...
결국 어찌어찌 좀 더 버티다가 보면 부품 어딘가가 망가진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그 부품이 원래 고장이 난 경우도 있지만 파워의 잘못된 것으로 인해서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라는 점입니다.
파워는 집으로 들어오는 전기를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뭐 교류에서 직류로 바꾸어 준다는 것인데.. 이건 전기적인 부분이라 패스를 하고..
파워에서 바뀐 전기는 컴퓨터의 각 부품에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합니다만..문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생긴다는 겁니다.
이런 경우 컴퓨터 부품은 손상을 입게 되고 결국은 사망... 2-3년 정도 된 컴퓨터는 결국 새 컴퓨터로 교체가 되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합니다.
파워가 잘못되면 파워 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 부품을 망가뜨리게 하는 점이 일단 가장 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컴퓨터가 빨라지면서 이 전원공급 부분이 대두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마 이때부터 정격 이라는 단어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400W 정격파워라면 400W 의 전압을 꾸준히 공급해 주어야 하는 겁니다.
400W 의 전압을 꾸준히 넣어줄려면 물론 400W 이상의 전압도 처리가 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이게 보통 파워 설명에 있는 피크전압, 또는 최대전압, 최대용량 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정격파워들이 출시가 되면서 일반 파워보다는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가 되었습니다만.. 정격파워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워불량으로 인한 피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정확히 정격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요즘은 80 Plus 인증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뭐 이 80 Plus 가 정말 믿을만 하냐 안하냐 라는 말들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지금은 이 80 Plus 를 대체할 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어질 듯 합니다.
추후에 다른 방법이 나오면 그때는 그것을 따라가면 될 듯 합니다.
80 Plus 라는 것은 교류에서 직류로 변환시에 손실율이 적음을 나타냅니다.
즉 80% 효율성을 보여주어야 테스트에 통과를 하게 되어 80 Plus 인증마크를 붙이게 됩니다. http://www.plugloadsolutions.com 홈페지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만 뭐 일단 다 영어라 패스하겠습니다.
이 인증마크도 효율도에 따라서 등급이 있습니다.
그냥 80 Plus , Bronze, Silver, Gold, Platinum 으로 나뉘어 지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오른쪽으로 갈수록 효율성이 좋은 것인 만큼 파워도 비쌉니다.
파워를 구입을 하실 경우에는
1. 80 Plus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 효율성도 좋으니 아무래도 전기소모량도 적습니다. 여기에 정격테스트가 된 것입니다.
2. 좀 넉넉한 용량으로 - 일반적으로 350W 정격이면 사용하는데에 무리는 없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만 지금의 분위기는 못해도 400W 정격이 마지노선화 되고 있습니다. 이 보다는 좀 더 넉넉하게 500W 정격이상 제품으로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파워에 대한 AS 기간이 점점 길어지는 추세이고 한번 구입한 파워는 망가지지 않는 한 교체는 잘 안하게 됩니다. 그러니 좀 길게 사용하실 생각으로 넉넉한 용량으로 구입하시 바랍니다. 물론 가격차이가 제법 있을 겁니다.
3. 다나와와 같은 사이트에서 이용후기를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뭐 일반적인 불량에 대한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팬소리 부분 한번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소리가 안나다가 이 팬에서 소리가 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팬소음에 대한 부분이 많이 올라오는 파워는 제외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에 비해서 너무 많은 글을 작성한 듯 합니다.
다음부터는 줄여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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