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버킷이 보통 우리가 말하는 빠게스(이게 맞나?)를 말하는 것인데..
이 버킷리스트가 죽기전에 해봐야 할 목록으로 나온다.
시한부판정을 받은 두 사람.
말이 필요없는 유명한 두 배우.
잭 니콜슨과 모간 프리먼
평소의 느낌대로 못된 성격, 아니 삐뚤어진 성격의 소유자는 잭 니콜슨,
모든 것을 아는 듯한. 인자한 성격의 소유자는 모간 프리먼.
버킷리스트에 적힌 내용을 할려면
참 많은 돈이 필요하겠지만, 그 보다 버킷리스트에 적히지 않았던
가족을 찾아가는데 포인트였던 거 같다.
모처럼 편안히 훈훈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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