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해당되는 글 22건
외도를 다녀온 이후에 높은 너울로 인해 속이 좀 안좋아진 이유로 점심을 먹지 않고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들리게 되었습니다.
'여행 > 통영거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외도 보타니아 (0) | 2010.12.01 |
---|---|
[거제] 구조라 선착장과 해금강 (0) | 2010.11.29 |
[거제] 백만석 멍게비빔밥 (0) | 2010.11.26 |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2) | 2010.11.18 |
[통영] 오미사 꿀빵 (0) | 2010.11.16 |
구조라 유람선을 타고 도착한 외도 보타니아 섬, 보통 외도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여행 > 통영거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바람의 언덕, 신선대 (0) | 2010.12.02 |
---|---|
[거제] 구조라 선착장과 해금강 (0) | 2010.11.29 |
[거제] 백만석 멍게비빔밥 (0) | 2010.11.26 |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2) | 2010.11.18 |
[통영] 오미사 꿀빵 (0) | 2010.11.16 |
첫날 날씨가 아주 화창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으로 인해서 외도를 가지 못했습니다.
'여행 > 통영거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바람의 언덕, 신선대 (0) | 2010.12.02 |
---|---|
[거제] 외도 보타니아 (0) | 2010.12.01 |
[거제] 백만석 멍게비빔밥 (0) | 2010.11.26 |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2) | 2010.11.18 |
[통영] 오미사 꿀빵 (0) | 2010.11.16 |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거제도로 바로 넘어갔습니다.
'여행 > 통영거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외도 보타니아 (0) | 2010.12.01 |
---|---|
[거제] 구조라 선착장과 해금강 (0) | 2010.11.29 |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2) | 2010.11.18 |
[통영] 오미사 꿀빵 (0) | 2010.11.16 |
통영 거제도 여행 (0) | 2010.11.16 |
2010/12/01 - [여행/통영거제] - [거제] 외도 보타니아
2010/11/29 - [여행/통영거제] - [거제] 구조라 선착장과 해금강
2010/11/26 - [여행/통영거제] - [거제] 백만석 멍게비빔밥
2010/11/16 - [여행/통영거제] - [통영] 오미사 꿀빵
'여행 > 통영거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외도 보타니아 (0) | 2010.12.01 |
---|---|
[거제] 구조라 선착장과 해금강 (0) | 2010.11.29 |
[거제] 백만석 멍게비빔밥 (0) | 2010.11.26 |
[통영] 오미사 꿀빵 (0) | 2010.11.16 |
통영 거제도 여행 (0) | 2010.11.16 |
'여행 > 통영거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외도 보타니아 (0) | 2010.12.01 |
---|---|
[거제] 구조라 선착장과 해금강 (0) | 2010.11.29 |
[거제] 백만석 멍게비빔밥 (0) | 2010.11.26 |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2) | 2010.11.18 |
통영 거제도 여행 (0) | 2010.11.16 |
'여행 > 통영거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외도 보타니아 (0) | 2010.12.01 |
---|---|
[거제] 구조라 선착장과 해금강 (0) | 2010.11.29 |
[거제] 백만석 멍게비빔밥 (0) | 2010.11.26 |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2) | 2010.11.18 |
[통영] 오미사 꿀빵 (0) | 2010.11.16 |
PS : 개인수화물이 15kg 제한입니다. 20kg 로 생각했다가 발권받는 장소에서 한바탕 소란을 피웠었습니다.
'여행 > 세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부퍼시픽 프로모션 행사 (0) | 2010.06.29 |
---|
사이판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마사지 중에서 가장 평이 나쁘지 않았던,
가격도 시간대비 가장 고급인 만디 아시아 스파를 방문하였습니다.
만디 아시아 스파는 마리아나 리조트 스파 내에 있는 마사지 샵입니다.
출발 전 이리저리 가격을 알아보던 중
직접 마리아나 리조트에 예약을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것을 알아냈습니다.
보통 $140 정도 합니다만 직접 예약을 하니 투숙객의 비용 정도 합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marianaresort.co.kr/ 입니다.
서울에 사무소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인원, 받을 마사지를 선택 예약하면 바우처를 메일로 보내줍니다.
이 바우처는 꼭 들고 가셔야 합니다.
사이판에 도착하여 전화를 걸어 방번호를 알려주고
다시한번 픽업 시간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픽업 시간에 직원이 와서 바우처를 확인하고 태웁니다.
픽업은 원하는 시간에 해주며 드롭은 한시간 마다 출발하는 차량을 이용하면 됩니다.
마사지 종류는 풀디럭스패키지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디럭스 패키지는 바디를 위주로 하는 A코스와 얼굴을 위주로 하는 B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팀은 A, 한팀은 B 이렇게 받아보았습니다.
개별욕조에 몸 담그기, 오일 마사지(아시아 브랜드 마사지)는 공통 사항이였고,
각 주된 부위별로 나누어 졌습니다만
이 주된 부위별 마사지는 두 팀 다 별로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음번에 가게된다면 아시아 브랜드 마사지만 받을까 합니다.
마사지를 다 받으면 스파를 이용하게 됩니다.
사우나 시설도 있었으며 노천온천도 있습니다.
수영복을 필히 챙겨가셔야 합니다.
노천온천이라 해서 물이 많이 뜨겁지는 않으며 그냥 미지근한 수준이였습니다.
바로 바다가 보입니다.
마사지를 오후 2,3시즈음에 받으시고
노천온천에 몸을 담그고 석양을 보는 것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풀디럭스패키지의 부위별 마사지가 흡족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몸에 바를 오일 6가지 중에 하나 선택할 수 있는 점,
분위기가 상당히 편안하고 괜챦은 점,
선셋을 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추천할만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별욕조에 들어갈때에는 옷을 다 벗고 들어가라고 합니다.
이게 서먹한 사이인 경우에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커플이라면 꼭 같은 코스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행 > 사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판] 마리아나 리조트의 카트 (0) | 2007.10.31 |
---|---|
[사이판] 월드리조트 웨이브정글 (0) | 2007.10.31 |
[사이판] 해양스포츠 - SeaSapceSaipan (0) | 2007.10.29 |
[사이판] 컨츄리 하우스 식당 (0) | 2007.10.28 |
[사이판] 목요일밤의 야시장 (0) | 2007.10.26 |
마리아나 리조트에 있는 시설 중에 하나인 카트입니다.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니던 중 눈에 띄어 타게 된 카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곳에서 카트를 타지를 않아 비교평가는 못해드립니다.
이용 가격은 8분에 $30, 16분에 $50 입니다.
써있기는 1바퀴에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시간에 따라서 제한을 둡니다.
8분은 짧을 듯 하여 16분 $50 지불하고 타보았습니다.
안전장비로는 헬멧을 줍니다.
물론 안에 냄새 새록새록 납니다.
카트는 신형은 아닌 듯 합니다만 가고 서는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상당한 스피드감을 느끼기에 충분하였고,
코스(트랙)역시 나쁘지 않았습니다.
출발 전에 간단한 안전사항, 운전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멀리서 주시하다가 한 카트가 빙글빙글 돌자 그때부터는 약간 위험한 코스에
미리 대기하면서 지켜보았습니다.
16분이면 많은 횟수를 돌 수 있었습니다.
다 타고 나면 개인별 기록을 프린트 해줍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같이 간 일행들과 경쟁하며 달리기에는 좋았습니다.
참고로 마리아나 투숙객은 $5 할인해줍니다.
다른 할인방법은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여행 > 사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판] 마리아나 리조트의 만디 아시아 스파 (1) | 2007.10.31 |
---|---|
[사이판] 월드리조트 웨이브정글 (0) | 2007.10.31 |
[사이판] 해양스포츠 - SeaSapceSaipan (0) | 2007.10.29 |
[사이판] 컨츄리 하우스 식당 (0) | 2007.10.28 |
[사이판] 목요일밤의 야시장 (0) | 2007.10.26 |
사이판에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아마도 이 월드리조트의 웨이브정글에 대한 글을 한번은 보셨을 것입니다.
숙소가 월드리조트가 아닐 경우 이용권을 별도로 구매하시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루 종일이용하는 것이 $80 입니다. 물론 중식 포함가격입니다.
점심은 뷔페로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이트들을 찾아보시면 보통 $70에 가까운 가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자유여행이 아니시라면 여행사를 통해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할인쿠폰을 준비해 가신다면 통하지 않고 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http://www.saipanworldresort.com/WaveJungle/index.html (웨이브정글 사이트)
사이트에 접속을 하시면 할인쿠폰을 인쇄하셔서 가실 수 있습니다.
종일이용권(점심포함) 성인 $65, 반일이용권(점심포함) $45 입니다.
뭐 $5차이긴 하지만..
$5차이면 가셔서 음료하나는 드실 수 있습니다.
쿠폰은
http://www.saipanworldresort.com/WaveJungle/Coupon/Coupon.asp
에서 출력이 가능합니다.
월드리조트 사장님이 한국분이신 만큼
한국에 사무소도 있습니다.
http://www.saipanworldresort.com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연락처 및 세부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판에 도착하셔서 하루전에 직접 월드리조트로 전화를 하시면 픽업요청 하실 수 있습니다.
ARS로 한국어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픽업시간에 맞추어 가시면 편히 이동하실 수 있으며,
드롭은 들어가시면서 숙소로 가는 버스시간을 체크하셔서 가시거나
아니면 DFS 셔틀버스로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가지의 슬라이드, 워터 코스터, 블랙홀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줄을 서지 않고 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질리도록 탈수가 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이것저것 해 보시다 보면 점심시간이 금방 올것입니다.
점심 식사 후에 해변으로 나가서 한숨 자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점심 시간 전후에는 사람들이 많아 집니다.
점심시간은 11시반 부터입니다.
수영복 위에 티하나 걸치고 들어가면 식사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파도풀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가이드 분이 파도풀을 즐기는 연령층에 따라서 파도의 수위를 조절해줍니다.
애들이 들어와 있음 짧고 낮은 파도를...
젊은 사람들만 들어와 있음 정신없을 정도로 만들어 줍니다.
오전 9시 개장 시간에는 생생하고 얼굴에 웃음을 띄던 가드분들이..
오후를 넘어가니 지쳐보이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8시반에 도착해서 폐장시간이 6시까지 굳굳히 놀다 왔습니다.
락커와 비치타월 대여시에 각각 $10 보증금을 받습니다.
이용료는 $1 인가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가족으로 갈 경우에는 참 즐기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행 > 사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판] 마리아나 리조트의 만디 아시아 스파 (1) | 2007.10.31 |
---|---|
[사이판] 마리아나 리조트의 카트 (0) | 2007.10.31 |
[사이판] 해양스포츠 - SeaSapceSaipan (0) | 2007.10.29 |
[사이판] 컨츄리 하우스 식당 (0) | 2007.10.28 |
[사이판] 목요일밤의 야시장 (0) | 2007.10.26 |
숙소를 피에스타로 정한 이후에
해양 스포츠은 피에스타에 나와있다는 빅보이 마린즈에서 하려고 마음을 굳힌 상태였습니다.
(참고로 빅보이 마린즈는 사이판여행 관련 사이트에 보면 자주 등장하는 해양샵입니다)
하지만 호텔에서 무료로 나누어 주는 사이판 지도에 광고를 낸 해양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SeaSpaceSaipan 이라는 해양스포츠 패키지.
마나가하섬,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씨워킹, 파라세일링 모두 포함 $125
$125 은 타 해양샵 패키지에서는 보통 씨워킹이 빠진 가격입니다.
참고로 해양스포츠 가격 중에 씨워킹이 가장 비쌉니다.
일단 현지해양샵이라 혹시라도 바가지나 안좋은 서비스가 걱정이 돼어
호텔 로비의 직원들에게 각각 물어봅니다.
한국말을 쓰는 직원부터 일본어 쓰는 직원까지...
결론은 많이들 이용한다, 괜챦다는 거였습니다.
바로 전화해서 예약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어 지원 안됩니다.
영어로 예약을 하고 픽업시간을 정합니다.
예약을 하실때 마나가하섬에서 사용하실 스노쿨링 장비는 모두 대여가능합니다.
아이스박스까지..
혹시나 스노쿨링 장비 별도로 돈을 받는다 하면 강하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무료로 해줄겁니다.
다음날 정확히 픽업한 시간에 왔으며..
마나가하섬으로 출발하기 전에 제트스키를 타고, 씨워킹을 하고
바나나보트로 섬에 간 이후에..
다시 정한 시간에 픽업하러 옵니다.
올때는 파라세일링을 하면서 왔습니다.
그 이후에 숙소에 내려줍니다.
이때 약간의 팁정도 주시면 됩니다.
현지샵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아무 문제없이 즐겁게 이용했습니다.
가격 또한 다른 여행기를 참고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저가에 가까운 듯 합니다.
사이판에 가시면 꼭 이 패키지를 이용하시기를 강추합니다.
출발시간 및 마나가하 섬에서 출발시간 모두 정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한국어 지원이 안된다는 점,
일본어들은 잘 하는데...
파라세일링 역시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씨워킹이 제일 좋았습니다.
단 씨워킹에서 가이드 분들이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을 보니
가장 위험한 해양스포츠인가 봅니다.
'여행 > 사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판] 마리아나 리조트의 카트 (0) | 2007.10.31 |
---|---|
[사이판] 월드리조트 웨이브정글 (0) | 2007.10.31 |
[사이판] 컨츄리 하우스 식당 (0) | 2007.10.28 |
[사이판] 목요일밤의 야시장 (0) | 2007.10.26 |
[사이판] 물가 (0) | 2007.10.23 |
사이판 관련 사이트 및 여행기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식당.
컨츄리 하우스 식당.
가라판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쉽습니다.
런치 스페셜은 &5-$6 소리에 점심시간에 맞추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런치 시간은 2시까지 하는 듯 합니다.
런치스페셜은 $6.5 입니다.
가격이 오른 듯 합니다.
방문한 날의 런치스페셜 메뉴에 유명하다는 스테이크 종류가 아니여서
따로 함박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아주 뛰어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으나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참고로 점보사이즈는 큽니다. 일반 레귤러 사이즈로 주문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너무 추천을 받았던 식당이여서 기대가 커서 그랬을까 모르겠지만..
그렇게까지 좋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습니다.
직원들의 친절도 역시 마음에 들지 않았고...
함박 스테이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방문하는 것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일반적인 메뉴 가격은 $10 안팎입니다.
여기에 음료수 포함하면 $13-15 정도 예상하고 가시면 될 듯 합니다.
'여행 > 사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판] 월드리조트 웨이브정글 (0) | 2007.10.31 |
---|---|
[사이판] 해양스포츠 - SeaSapceSaipan (0) | 2007.10.29 |
[사이판] 목요일밤의 야시장 (0) | 2007.10.26 |
[사이판] 물가 (0) | 2007.10.23 |
[사이판] 교통편 (0) | 2007.10.23 |
목요일에는 가라판에서 야시장이 열립니다.
정확한 위치는 피에스타 리조트 앞입니다.
2007/10/19 - [여행] - [사이판] 피에스타(Fiesta) 리조트 & 스파 2편
2007/10/19 - [여행] - [사이판] 피에스타(Fiesta) 리조트 & 스파 1편
5시 즈음에 거리를 차로 막더니 천막을 치기시작합니다.
9시 정각이 되니 불을 끄고 철수를 바로 합니다.
각종 꼬치구이와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드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목요일에 사이판에 계신다면 꼭 가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꼬치구이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닭똥집도 있었습니다.
갯수에 따라 가격이 정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일요일 도시락 식기에 담아서 파는 것도 있습니다.
한가지 메뉴당 $1 로 식기에 담을 수 있는 갯수가 5개, $5 불입니다.
음식의 양이 혼자 먹기에는 많습니다.
이 음식 한개와 꼬치 2개 정도면 두분이서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판매하는 상인들이 일본어를 잘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영어는 짧게만 합니다.
아예 못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밥은 일단 기본적으로 있으며, 이 중 볶음밥이 좋았습니다.
그 외에 정말 이름모를 음식들이 있습니다.
음식을 눈으로 대충 보기만 하고 시켜보았는데 입맛에 크게 어긋나거나 하지는 않았으니
한번 이것저것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야시장이라 해서 큰 시장도 아닌 천막으로 이루어진 작은 간이 시장이였습니다.
참고로 음식을 드실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길거리에서 먹기에는 좀 그렇고,
숙소로 이동해서 드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여행 > 사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판] 해양스포츠 - SeaSapceSaipan (0) | 2007.10.29 |
---|---|
[사이판] 컨츄리 하우스 식당 (0) | 2007.10.28 |
[사이판] 물가 (0) | 2007.10.23 |
[사이판] 교통편 (0) | 2007.10.23 |
[사이판] 날씨와 언어 (0) | 2007.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