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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구입하기 참 어려운 시기인 듯..

컴퓨터/하드웨어

컴퓨터를 새로 장만해야 하는 경우 참 고민이 되는 시기인 듯 합니다.
AMD 나 인텔이나 새로운 제품들로 넘어가는 시기라서 지금 나온 것을 사자니 그렇고..
그렇다고 기다리자니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도통 감이 안오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AMD 의 경우 이미 CPU 들의 변화는 시작되어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애슬론II, 페넘II 로 넘어갔습니다.
메인보드는 이제 785G 칩셋이 들어간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780G 칩셋과 아주 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DDR3 를 지원하는 785G 제품을 구입하는게 훗날 메모리 추가에 더 좋을 듯 합니다. 지금도 DDR 은 DDR2 에 비해서 많이 비싼 편입니다.

인텔의 경우는 아직 새로운 규격의 CPU 의 판매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아예 기존 제품들과는 규격이 다른 1156 핀의 코어 i5 가 주류가 될 것입니다.
이를 역시 지원하는 P55 칩셋 제품 메인보드도 슬슬 출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높을 듯 합니다.

인텔, AMD 제품들 모두 DDR3 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들이 출시 중, 혹은 준비중입니다.
다만 기존 DDR2 지원 제품에 비해서 가격이 높다는 부분이 문제입니다.
AMD 의 785G 는 그렇게 차이가 안납니다만 인텔의 P55 는 제품가격이 꽤 높을 듯 합니다.
지금도 P45 칩셋 제품이 아닌 저가의 G31 제품을 선택해서 구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G31 을 대체할만한 저가의 메인보드가 나올 것인가 궁금합니다.

한두달이면 제품들이 싸악 바뀔 듯 하나 그때 사면 넘 비쌀 것이고 가격안정화 되기를 기다리게 되면
올해말이나 되어 제품을 사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다만 AMD 의 경우는 한두달이면 많이 좋아질 듯 합니다만 인텔의 경우는 한참 되어야 될 듯 합니다.

과연 지금 구입을 해야하는지, 좀 더 있다 해야하는지 선택하기 어려운 시기 입니다.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면 기다리는게 물론 좋습니다.
새로 구입을 하는 경우라면 많은 고민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이런 변화가 있을거라는 것을 안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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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PU VT 지원 리스트

컴퓨터/하드웨어

윈도우 7의 XP 가상화 모드로 인해서 다시한번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VT 기능을 지원여부 리스트입니다.
인텔에서 직접 제공하는 만큼 가장 정확할 것 입니다.

CPU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도 펜티엄 데스크탑 프로세서,  코어2듀오 데스크탑, 코어4 쿼드 데스크탑 부분만 보시면
체크가 될 듯 합니다.
노트북의 경우는 모바일이 붙은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인텔 사이트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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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드라이브 플래터

컴퓨터/하드웨어
하드드라이브의 용량이 점점 고용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컴퓨터에 최소 장착되는  용량이 320GB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는 데이타 저장용으로 1TB 제품도 인기가 있습니다.

하드드라이브에 보면 플래터가 몇장이냐가 간혹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중에서 하드드라이브가 가장 느려서 속도부분에 대해서 말이 제법 나오는 듯 합니다.

플래터는 기록이 되는 장소, 디스크 입니다.
하드드라이브 분해해보면 원판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을 플래터라고 부릅니다.
즉 플래터를 돌아다니면서 기록된 파일을 읽고 저장하기도 합니다.

만약 1TB 하드 드라이브가 있다고 가정하고
여기에 333GB 플래터가 3장 들어서 1TB 가 될 수도 있고
500GB 플래터가 2장 들어서 1TB 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플래터가 2장인 제품이 아주 조금이나마 속도 및 성능에서 우위에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2장인 만큼 3장보다 찾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고
플래터 2장을 돌리기 위한 전력 및 발열이 3장보다는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런 부분을 소비자가 구입을 할때 체크하기 쉽지가 않다는 부분입니다.
같은 제조업체 제품이라도 약간의 모델명의 차이로 플래터 수가 틀리기도 합니다.

하드드라이브가 아무리 저렴해졌다 해도 아직은 5만원 이상에서 10만원 정도의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드드라이브를 별도로 구입을 하실 경우에는 일단 용량을 정하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플래터의 수도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docx, pptx, xlsx 파일 사용하기

컴퓨터/소프트웨어
오피스 2007 부터 기본으로 사용하는 파일의 확장자에 x 가 다 붙었습니다.
2007 이 아닌 그 전에 출시된 오피스를 사용할 경우 열어 볼 수가 있습니다.

오피스 2007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 하던가..
2007  이전 버전의 오피스 프로그램이 설치된 경우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하셔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설치 이후에 사용가능한 오피스 프로그램은
오피스 2000 서비스팩 3, 오피스 2002 서비스팩 3, 오피스 2003 서비스팩 1, 뷰어 2003 입니다.

그런데 잘 사용하던 기본 확장자를 왜 변경을 시켰는지...

블루스크린 c0000218 unknown hard error

컴퓨터/소프트웨어

잘 사용하던 사무실의 컴퓨터, 아침에 출근을 해서 켜보니 블루스크린이 딸랑 나와줍니다.

에러메시지가 보통 좀 긴편인데, 간단히 나오네요.



STOP : c0000218 unknown Hard Error
unknown Hard Error

저 메시지와 함께 좀 이후에 재부팅... 계속 반복을 합니다.

일단 짤막한 에러메시지에 당황을 했습니다, 사무실 컴퓨터랑 자료가 제법되는데...
다른 컴퓨터로 검색을 해보니 레지스트리 문제라고 나오기는 하던데..
에러메시지의 코드 c0000218 로 시작하는 건 같은데 뒤에 오는 문구는 조금 다릅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하드드라이브 문제인 듯 하여..
컴퓨터 열고 하드 IDE 케이블 체크 하고 다시 부팅.. 같은 에러
메모리 한번 빼서 닦아보고 다시 설치 .. 같은 에러..

이러던 중에 오래되어 보이는 IDE 케이블이 눈에 거슬려서 사용하지 않은 새것으로 교체후 부팅 .. 성공적인 부팅

음 IDE 케이블이 잘못되어서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새로 교체 후에는 정상적으로 부팅이 잘 되었습니다.

혹시 이런 짧막한 블루스크린을 보시면 한번 케이블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체 이후에 결국 일주일 후에 하드드라이브를 다른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미 중요한 시스템 파일이 손상을 입었던 것 같습니다.
사용하던 하드 드라이브는 다른 컴퓨터에 연결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사양은
펜티엄 4 631, ASUS P5GDL, 1GB 메모리, 80 IDE HDD  입니다.

AMD 785G 칩셋

컴퓨터/하드웨어


AMD 에서 780G 칩셋의 다음 제품이 나왔습니다.
880G 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785 라는 "5"의 숫자만 올라가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바뀐 점을 보면 "5"라는 숫자가 맞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장 그래픽이 HD 4200 으로 바뀌었습니다.
3200 에서 4200 이면 많이 좋아졌겠다 했습니다만 이건 그냥 이름만 바꾼 거 같습니다.
그래픽 코어의 동작속도도 같고.. 코드도 610과 620 차이라니 거의 없다고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왜 3200 에서 4200 으로 이름만 바꾸었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다만 DirectX 10.1 지원과 UVD 2.0 지원, HDMI 1.3 이 유저들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785G 로 윈도우 7을 지원한다고 광고를 하는데, 윈도우 7에 내장된 DirectX 는 11 입니다.
10.1 까지 지원하면서 왜 윈도우 7을 언급하나 했더니
윈도우 7의 UI(유저 인터페이스)가 DirectX 10.1 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10.1 을 지원하니 윈도우 7을 지원하는 건 맞기는 합니다.

지원하는 CPU는 최신 AMD CPU들을 다 지원합니다.
AM2+ 와 AM3 를 다 지원합니다. 

메모리는 DDR2 와 DDR3 를 지원합니다.
둘을 같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보드업체에 따라서 DDR2 용과 DDR3 용으로 나올 듯 합니다.
이는 구입하는 분의 선택에 따라 고르면 될 듯 합니다.

사우스브리지는 SB710 과 짝을 이룹니다.
요즘은 SB710 이상되지 않으면 판매가 힘들기에, 당연히 SB710 과 짝을 이룬 것 같습니다.
780G 는 SB700 과 등장했습니다.

CPU에서 요즘 인텔에 비해서 너무 맥을 못추고 있는 AMD, 
그나마 이 690-780 의 메인보드 시리즈로 가볍게 사용하는 유저들한테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785G 로 더 많은 지지를 받기에는 벅차보입니다.

빨리 AMD 가 선전해서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SI P35 Neo2 Fr 구입기

컴퓨터/하드웨어
AMD 애슬론X2 3600+ 과 바이오스타 TA 690G HD 조합에서
인텔 E5200 과 MSI P35 Neo2 Fr 조합으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인텔 E5200 은 아래글에서 보시다 시피 새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MSI P35 Neo2 Fr 은 중고로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래픽카드를 7600GS 에서 8600GT를 거쳐서 HD 3850 으로 바꾸고 나니..
그래픽 카드에 비해서 CPU와 메인보드가 많이 뒤쳐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TA 690G HD 가 예전 소켓인 AM 만 지원을 하여 새로 출시가 되고 있는 AM2+ 나 AM3 CPU를 전혀 지원을 못하기에..
업그레이드에 한계가 보였습니다. 물론 AM 에서 사용할 수 있는 5600+ 같은 CPU 가 계속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만
AM3 으로 출시가 될 레고르나 칼리스토를 전혀 지원을 못하기에, 같은 값이면 그나마 최신 기능의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을 듯 하여 CPU와 메인보드의 교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AMD CPU 를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를 살펴보았습니다만
770 아니면 780G 가 주된 제품들인데, AM3 전용제품들이 나오지 않은 때라서 그렇게 끌리지가 않았습니다.
AM3 전용 제품이 나와도 새로 출시된 만큼 가격이 높을 듯 도 하고..

그래서 인텔쪽을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775 소켓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출시 중이고 앞으로 코어 5 제품이 나온다 하더라도 775 소켓 제품들이 어느 정도는 출시가 될 듯 하여 인텔 칩셋 메인보드로 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P45 칩셋 제품들은 가격이 고가라서 일단 패스
P43, P35,965P,G31 제품이 후보가 되었습니다.

이 중 P43 과 G31 은 새제품들이고 P35, 965 P는 중고제품들입니다.
P43이 P45 보다 저렴하다 하지만 그래도 10만원 정도 하는 가격대라 일단 제외를 시켰고,
G31과 965P 제품들은 가격대가 비슷하거나 G31이 조금 높긴 했습니다만
ASUS,기가바이트와 같은 제품들의 965P 를 중가형 G31 보다 낮게 살 수 있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G31 은 사용에 문제가 없으나 지원되는 기능들이 약한 이유로 일단 제외..
이렇게 P35 제품과 965P 제품 들이 후보로 남았습니다.

965P 제품은 ASUS P5B 제품군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지금 판매가 되는 E5200 까지 사용이 가능한, 5만원 미만의 가격대가 눈에 끌렸습니다.
그렇다 쳐도 아무래도 추후 발매되는 CPU 의 지원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P35 제품 중에서는 역시 MSI P35 Neo2 Fr 제품이 눈에 띄더군요.
2008년 거의 모든 벤치마크 사이트에서 1등을 차지한 제품으로 8만원 정도의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CPU 교체를 염두해서 결국 MSI P35 Neo2 Fr 제품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제품을 받고 보니 판매자가 내용물을 모두 보존하고 있었습니다.
몇몇 내용물은 뜯어보지도 않은 상태이여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ATI HD 3850 512 MB 버젼으로 또 업그레이드

컴퓨터/하드웨어

7600 GS 에서 8600 GT 로 나름 업그레이드(?) 한 지 얼마 안되었습니다만...
다시 그래픽 카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7600GS 대비 8600GT 가 2배의 성능을 보여 줌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128BIT 의 한계였던 것 같습니다.
24인치 모니터에서 1920*1200 해상도에서의 차이는 그렇게까지 크지 않았습니다.
(물론 체감적인 향상은 있었습니다만 2배의 차이가 아닌, 약간의 차이로 느껴지었습니다)
이에 또 다시 바꾸게 되었습니다.

8600GT 와 2배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 ATI 4670, ATI 4830, 지포스 9600GT 가 일단 눈에 보였습니다.
모두 현재 최신 제품으로 1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들이였습니다만
한번 중고 구입에 맛을 들여서 일까요?
다시한번 중고제품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4670 은 저전력이 장점이긴 합니다만 128BIT 라는 점에 의해서 제외하였습니다.
4830과 9600 GT 는 아직까지 중고시장에서 활발히 거래가 되지가 않습니다.
제품이 나와도 신제품과 1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이러던 중에 3850 과 3870 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3870은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라 제외하고 3850 제품을 찾기 시작하여
이엠텍에서 나온 HDMI 내장된 VF1000 512MB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구입 후에 바로 8600GT 제품은 구입한 가격에 운좋게 바로 판매하여 차액 3-4만원을 사용한 셈이 되었습니다.

256BIT 와 512 MB 메모리의 덕인지 역시 1920*1200 해상도에서도 제 속력을 내주는 느낌이 듭니다.
간만에 흡족하게 WOW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저 자신이 친ATI 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동영상이나 화면은 nVidia 보다는 ATI가 훨 편안합니다.
이게 아마 Riva, Riva TNT 때의 그 나쁜 화면색감과 동영상능력이, ATI Mach 64의 화사했던 느낌이 머리속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참고로 3850 은 4670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지포스로 따지면 9600GT 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성능입니다.

사진을 찍어두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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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P5LD2 알 수 없는 장치, 다량 저장 공간 컨트롤러

컴퓨터/하드웨어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에 윈도우 XP 를 새로 설치하였습니다.
장치관리자에서 2개의 물음표가 뜨길래, 칩셋 패치 하고 기본 적인 것을 설치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물음표가 나온 것은..

다량 저장 공간 컨트롤러 와 알 수 없는 장치

다량 저장 공간 컨트롤러는 느낌에 ASUS P5LD2 에 내장된 IDE 컨트롤러라는 생각이 들어서 냉큼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장치가 뭘까 하는 궁금증이 들어 보니 acpi atk0110 어쩌구 라고 나오더군요.

아마도 ASUS 에서 넣은 ACPI 관련 기능인 듯 한데, 정확히 무슨 기능을 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www.asus.com 에서 메인보드 모델인 P5LD2 를 선택하고 드라이버를 훝어보면 쉽게 다운로드, 설치 가능합니다.

설치한 드라이버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량 저장 공간 컨트롤러 : IT8211 ATA RAID Controller Driver 
알 수 없는 장치(acpi atk0110) : ACPI driver for ATK 0110 virtual device

설치 이후에 특별히 변함 점은 없어 보입니다.
그냥 두고 사용해도 괜챦은 듯 합니다. 찜찜한 기분이 걸릴 뿐인 듯..




인텔 듀얼코어 E5200

컴퓨터/하드웨어


AMD 애슬론 64X2 3600 + Biostar TA-690G  조합에서
인텔 E5200 + MSI P35 Neo2 Fr 조합으로 갈아탔습니다.

사용하던 AMD 는 지인의 컴퓨터로 들어가게 되었고, MSI 메인보드는 안나와 사이트에서 중고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CPU를 뭘 할까 고민하던 중에 그냥 가장 저렴한 E5200 으로 갈아탔습니다.
코어2쿼드에 대한 욕심도 있었지만 가격차이가 너무 나서, 중고의 경우도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CPU는 새 제품을 오픈마켓에서 구입했습니다.


윈도우 7의 가상화 모드도 지원하지 않는 걸, 이제 단종될 제품을 왜 구입하는가에 대해서는..
일단 윈도우7 자체 가상화는 사용을 안할 듯 하고,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가격이 가장 저렴해서 구입했습니다.
몸이 둔해 그런지 5200 이나 5300 이나 그렇게 까지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 그런 듯 합니다.
적당히 사용하다가 오버해서 사용해서 버틸 예정입니다.

E5200 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바로 오버가 잘되기 때문입니다.
잘 되기도 하고 쉽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특정 부분을 충족하는 제품의 경우는 오버의 폭이 상당히 큰 것으로 유명합니다.
여기서 특정 부분이라는 것은 제조국과 제조일입니다.

이번에 오픈마켓에서 구입한 E5200 은 말레이지아 에서 제조한 것은 맞습니다. 뒤의 코드가 B가 아닌 A 로 시작합니다.
즉 오버로 인기있는 녀석은 아닙니다.


맨밑을 보시면 Q907A343 이 제조국과 제조일등을 알려줍니다.
Q로 시작하면 말레이시아, 3으로 시작하면 코스타리카산입니다.
코스트라키산보다 말레이시아가 오버성공율이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907 은 2009년 7월에 생산되었음을 알려줍니다.
그 다음에 오는 A이후는 일반 코드로 보면 되는데 B로 시작하는 코드를 가진 녀석이 오버율이 높아서
아직도 중고가가 다른 녀석들 보다는 1-2만원 높습니다.

이외에 스테핑이 있습니다.
이것은 CPU-Z와 같이 CPU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R0 입니다.
스테핑은 작은 개량이 이루어졌을때 달라집니다.
즉 E5200 M0 보다 R0 제품이 무언가 개량이 된 것입니다.
유저들이 느끼기에는 발열부분에 개선이 있다고 합니다.

이 E5200 제품 이번에 2160 제품이 오버가 잘 되어 인기를 많이 끌었습니다.
아마 2160 과 E5200 의 뒤를 이을 인기있는 제품이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Ubuntu 9.04 설치하기

컴퓨터/소프트웨어


설치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전에 이야기했던 컴퓨터에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사양 : P4 630, 1GB 메모리, 기가바이트 8i945p pro,80GB HDD(EIDE), Geforce 7600gs,IPTIME G054U2

처음에 언어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 이후에는 자동으로 알아서 설치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 쉬운 설치였습니다.
설치가 마무리 되도 재부팅이 됩니다.
시작음이 들리는거 보니 사운드는 잘 잡았나 봅니다.


그런데 한글이 완벽히 지원이 하지 않나봅니다.
한글과 영문이 섞여있습니다.


이것저것 보던 중에 시스템관리 부분을 보니 이런 창이 뜹니다.
한글이 제대로 설치가 안되었다고... 창의 문구를 따라 밑의 버튼을 누르고 나니

한글이 이제는 제대로 나옵니다.
이것저것 뒤져 봅니다.
오픈오피스도 설치가 되어 있고,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걱정했던 부분인 기가바이트 8i945p pro 에 내장된 IDE 칩셋과 USB 무선랜 역시 아무 이상없이 잘 잡아주었습니다.
시스템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고 팝업이 되고, 설치를 클릭하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잘 됩니다.
그래픽 카드인 7600GS 의 업데이트된 드라이버 역시 자동으로 알려줍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는 아무 무리 없이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만 불편함이 없다면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추가적인 응용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추가 관리 형식으로 인터넷으로 다운로드 해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인터넷 웹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가 기본 지원됩니다.
문제는 한국 사이트들의 액티브 X 지원부분입니다. 파이어폭스를 통해서는 은행이나 증권 사이트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일반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몇개를 살펴보면
워드,스프레드시트의 경우는 오픈오피스로 대체를 할 수 있습니다.
백신프로그램은 설치할 필요가 없고, 네이트온은 리눅스버전이 있기는 하지만 설치가 불가능했습니다.
다른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연동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 외에 증권사의 주식 프로그램은 사용이 불가능하고 게임의 경우도 리눅스를 지원하는 게임은 없는 듯 합니다.
물론 리눅스에서 가능한 게임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게임들은 아닙니다.

이 부분만 아니라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게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양에 비해서 상당히 가볍게 돌아가길래...
혹시 해서 오래된 컴퓨터에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펜티엄 3 1Ghz, VIA 694X 메인보드, 512 MB 메모리, 30GB HDD, RivaTNT m64 에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잘 돌아갑니다. 느낌이 하드웨어 사양을 다 짜아내서 돌아간다는 기분이 듭니다.

전에 비해서 쉬어진 설치, 어찌보면 윈도우 보다 더 쉬운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응용프로그램에서 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렇게 까지 개인유저들을 위한 배려가 있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듯 합니다.

오래된 노트북의 경우 설치해서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사무용으로

 

윈도우 7 RTM 빌드 7600?

컴퓨터/소프트웨어
윈도우 7 RTM 이 7월 13일에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 나오기 시작한 듯 합니다.
빌드가 7600 이라고 합니다, RC 가 7100 이였고 그 이후에 계속 적인 빌드업된 윈도우 7이 유출되었었습니다만
갑자기 7600 으로 올라갔습니다. 726X 대까지 나오다 7600 으로 올라간 것을 보면 RTM 이 맞는 듯 합니다.

아마 2-3일 내로 쉽게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만약이 7600 이 RTM 이 맞다면 마이크로 소프트 사에서는 아마 이 이후 서비스팩을 준비하기 시작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RC (Release Candidate) : 베타 중의 공개 후보판
RTM (Release to Manufactor) : 각 PC 제조업체에게 배포하는 버전, 추후 OEM 버전이 됩니다.
Retail :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버전

윈도우 7의 Retail 버젼이 10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7월에 각 PC 제조업체에게 RTM 버전을 배포함으로써 각 제조업체들이 이에 맞추어서 드라이버와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시간을 주는 겁니다.

RTM(?) 인 7600 과 RC 인 7100 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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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XP 가상화 모드

컴퓨터/소프트웨어
저번에 윈도우7 RC 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때도 여기저기 기사가 너무 칭찬 일색으로 올라와서 맘에 안들었었는데..
요즘은 인텔 CPU 가 가상화를 지원못해서 윈도우 7을 제대로 못사용한다는 기사들이 많이들 올라오고 있습니다. 기사들이 도대체 왜 이렇게 편향적인지...

기사의 주된 내용은 가장 많이 팔린, 지금도 팔리고 있는 인텔의 듀얼코어 E5200 는 가상화를 지원하지 못해서 이 CPU가 내장된 컴퓨터는 윈도우 7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액티브 X 를 해결할 수가 없어서 이와 관련된 일부 서비스 사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며, 가상화를 지원하지 않는 CPU 들의 리스트를 올려두었습니다.

근데 몇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빠져있네요.

1.  모든 윈도우 7이 XP 가상화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윈도우 7에 내장된 XP 가상화 모드는 스타터, 홈 프리미엄에는 제공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윈도우 7은 스타터, 홈프리미엄, 프로페셔널, 얼티메이트 이렇게 4가지 버젼으로 나뉘어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중 스타터는 개발도상국에 주로 판매되는 버젼이니 한국에서는 구하지는 못할 듯 합니다.
보통 개인유저가 브랜드 컴퓨터나 노트북을 구입 시에 제공되는 운영체제의 버젼은 홈프리미엄 입니다.
비스타의 경우는 홈버젼 아니면 홈프리미엄입니다만 윈도우 7은 홈프리미엄으로 통합되었습니다.
프로페셔널이나 얼티메이트는 별도로 구매를 해서 설치를 해야하는데 가격이..... 안드로메다 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개인유저들은 홈프리미엄을 사용한다고 봐야합니다. 즉 XP 가상화 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겁니다.
(어둠의 경로로 프로페셔널이상 버젼을 구입해서 설치하는 경우는 제외하겠습니다)

2. XP 가상화 모드의 필요성

XP 가상화 모드가 나오게 된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윈도우 NT 4.0 , 윈도우 2000, 윈도우 XP 는 기본적인 구조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점점 업그레이드 된 겁니다.
비스타는 완전히 새로 개발된 운영체제 입니다. 윈도우 7은 비스타를 업그레이드 한겁니다.
비스타는 XP 와 다른 운영체제라 호환성 문제가 생기게 된 겁니다. 이는 윈도우 7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호환성문제를 XP 가상화 모드로 넘어갈려고 하는 겁니다.

그럼 개인유저들이 얼마나 개인적인 용도로 XP 가상화 모드가 필요할까요?
필요한 경우를 생각해보면...
새로운 드라이버 지원이 더 이상 되지 않는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유저,
개인적으로 꼭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XP 에서만 작동하는 경우
위 2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한참전에 구매한 스캐너가 비스타 이후부터는 드라이버가 지원되지 않는 다면 XP 가상화 모드로 사용을 해볼 수 있을 겁니다.
한글 815나 예전 게임과 같이 XP 에서만 작동가능한 프로그램에 익숙한 개인유저라서 이런 프로그램을 애용한다면 XP 가상화 모드가 편리할 겁니다.

그 외의 유저들에게는 그렇게 큰 부분은 아닐 듯 합니다.
더구나 윈도우 7이 아무리 가벼워졌다해도 XP 보다는 무겁습니다.
윈도우 7으로 부팅한 상태에서 XP 를 실행시키는 XP 가상화 모드는 XP 보다는 느린 속도를 보여줄 것입니다.

물론 XP 가상화 모드가 편리함을 제공하는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는 동생이 노트북을 구입했는데 무조건 XP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패션관련업체의 매장관리를 담당하는데 사내프로그램이 비스타에서는 지원이 안된다고 XP를 물어물어 설치를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는 XP 가상화 모드가 상당히 유용할 것입니다.
단 노트북 구입 시에 거의 제공되지 않는 윈도우 7 프로페셔널 이상을 설치해야 하겠습니다만..

이번에 AMD 애슬론X2 3600 에서 인텔 듀얼코어 E5200 으로 갈아탔습니다.
XP 가상화 모드는 사용할 수 없겠지만 XP가 정말 필요하면 듀얼부팅이나 다른 가상화 프로그램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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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S 백신, 좀비 PC 검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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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S 때문에 여기저기 정신이 없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대대적으로 표면적으로 나와서 그렇지 사실 그 전부터 있었던 바이러스 였습니다.
지금까지는 감염된 PC, 좀비 PC(누가 이름을 붙였는지...)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 다고 합니다만, 이게 언제 바뀔지 모를 듯 합니다. 개인 컴퓨터에도 피해를 주게 될지..

백신업체에서 전용백신을 내놓고 있습니다. 다운로드 하셔서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V3 안철수 연구소 전용백신

하우리 전용백신

 바이러스 체이서 전용백신

 알약 전용 백신

네이버 PC 그린에서는 전용백신을 따로 배포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뉴스를 보아하니 감염된 PC, 좀비 PC의 인터넷 접속 차단에 대한 이야기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차단까지는 않할 듯 합니다만, 그래도 모르니 이 기회에 무료백신 프로그램인
V3lite, 알약, 네이버 PC 그린, AVG 백신, AVAST 중에 한 프로그램이라도 설치 하시기 바랍니다.

V3lite : http://www.v3lite.com
알약 : http://alyac.altools.co.kr
네이버 PC 그린 : http://security.naver.com/index.nhn
AVG 백신 : http://www.avgkorea.com/
Avast 백신은 여기 를 참고하셔서 설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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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한참 리눅스 열풍이 불던 때가 있었습니다.
레드핫 배포판에 X Window 를 사용하던, 결국 설치했다가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얼마 없어서 지웠습니다만..

요즘에는 우분투가 인기가 좋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우분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설치이미지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를 할까 하다가 설치 CD 요청하는 곳이 있길래 받을 주소를 적고 클릭했더니 정말 3주 정도 걸려서 시디가 왔습니다.



세컨컴퓨터에 한번 설치를 해볼까 합니다.
컴퓨터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텔 펜티엄4 640 (3.2Ghz)
1GB 메모리
기가바이트 8i945P Pro
지포스 7600GS
80GB HDD(IDE)
52X CDROM(IDE)
무선랜 IPTIME G054U2 (USB)

아직 SATA 하드를 구하지 못해서 IDE 하드를 사용하는데 인텔 칩셋 자체의 IDE 에 연결한 것이 아닌
기가바이트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칩셋에 물린 것이라 걱정이 되긴 합니다.
여기에 USB 인 무선랜을 잡아낼지도..

한번 우분투 관련 사이트를 들여다 보지 말고 설치를 해봐야겠습니다.

우분투 사이트가 www.unbuntu.com 입니다만 투를 자꾸 to로 타이핑을 합니다.
근데 www.ubunto.com 으로 들어가도 접속이 되네요.
많이들 ubunto 로 타이핑을 하는 듯 합니다. 이걸 생각해서 연결해 놓은 것도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