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해당되는 글 127건
이젠 사운드카드, 랜카드가 메인보드에 내장된 것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랜카드야 특별한 것이 없었지만, 사운드 카드의 경우 내장이 되는 초기에는 사양을 많이 탄다, 잡음이 심하다, 부하가 심하다 등 단점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특별히 관심이 없는 유저들은 그냥 내장된 사운드 카드를 잘 쓰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메인보드에 그래픽 기능이 내장된 것이 많이 보여지기 시작합니다.
특히나 ATI 가 AMD 에 병합 된 이후에 나온 AMD 690G 칩셋이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이번에 출시되고 있는 AMD 780G 의 경우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AMD 780G 가 어떻길래, 사용할만 하다 라는 제목이 붙었는지 보겠습니다.
1. 떨어지지 않는 그래픽 성능.
통합형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그래픽 칩셋은 보통 한 세대 전 것이 들어갔습니다.
한 세대 전 칩셋이 내장되고 여기에 성능마저 일정부분 저하를 시켰습니다.
예를 들면 인기를 끌었던 AMD 690G 도 출시당시 주축이던 HD 2XXX 시리즈가 아닌,
그 전세대인 X1XXX 시리즈의 칩셋이 내장되었습니다.
이건 물론 메인보드에 내장된 그래픽 칩셋과 별도로 판매되는 그래픽 카드와의 시장을 분리하기 위해서였을 듯 합니다만..
하지만 780G 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HD3XXX 시리즈 중의 하나인 HD 3200 내장되어 있습니다.
별도로 판매되는 HD3450 에 비해 내장된 그래픽인 HD3200 의 차이가 많이 나지를 않습니다.
2. CPU 와의 궁합
이것도 적지 않은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AMD 에서 직접 출시된 칩셋에, 병합된 ATI의 그래픽 기능이 녹아있는..
여기에 인텔과의 경쟁으로 충분히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AMD CPU 들..
메인메모리 가격 역시 저렴합니다.
쿼드코어가 아닌 듀얼코어, AMD 브리즈번 CPU에 780G 칩셋 메인보드..
메모리.. 최저가로 제품 구성이 가능할 것입니다.
3. 당분간 따라올 경쟁 제품이 없다.
당분간 경쟁제품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인텔에서 계속 나오는 통합형 메인보드칩셋은 이론적인 성능은 좋으나,
언제나 드라이버 지원의 미비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그래픽 성능에..
저렴하지 않는 가격대로 시장에서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nVidia 에서도 새로운 통합형 메인보드 칩셋인 MCP78 이 출시예정입니다만
지금까지는 780G 에 되쳐지는 그래픽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 외에도 신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UVD,DirectX10 지원, 하이퍼트랜스 3.0 지원등..
단어들만 보아도 복잡해 보이는 신기술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일반유저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통합형 메인보드인데 게임도 제법 잘 돌아가더라.
통합형 메인보드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컴퓨터를 장만했다.
이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출시가 시작된 780G 제품이 690G 제품의 가격대인 5-6만원까지만 내려와 준다면
많은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780G 칩셋으로 인해서 앞으로 통합형 메인보드 부분이 상당히 달라질 듯 합니다.
'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DDR2, DDR3 메모리 (0) | 2009.03.18 |
---|---|
저가형 컴퓨터를 위한 Intel 945GC, G31 보드 차이점 (1) | 2009.03.12 |
쿼드코어, 일반 유저들에게 필요한 것인가? (0) | 2007.11.13 |
그래픽 카드 모델명의 숫자들은 (0) | 2007.11.05 |
싱글코어와 듀얼코어의 차이점 (0) | 2007.09.30 |
기존에 40만원대 12.1 인치 노트북인 현대 리베로 E1 에 대한 글을 썼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2007/11/14 - [컴퓨터/노트북] - [간략리뷰] 현대 리베로 E1
이 E1 제품이 단종이 되고 E1P 와 E2 모델이 판매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미 온라인 경매사이트 옥션에서 특별판매로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었습니다.
E1P, E2 는 기존 E1 모델과 같은 베이스 제품입니다.
자세한 제품 사양에 대해서는 기존 간략리뷰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현대 리베로 E1P
E1P 는 E1 의 CPU인 셈프론에서 튜리온 X2 로 변경이 된 모델입니다.
정확한 CPU 모델은 AMD Turion X2 TL-52 (1.6Ghz, 1MB 캐쉬메모리) 입니다.
가격대는 50만원 초중반 입니다.
무엇보다 셈프론에서 듀얼코어인 Turion 으로 바뀌었다는게 좋습니다.
물론 클럭이 1.6Ghz 로 요즘 노트북에서 1.8 과 2.0 에 비해서 약간 낮은 듯 합니다만
그래도 듀얼코어 입니다.
현대 리베로 E2
E2 는 E1P 에서 메모리가 1GB 추가된 모델입니다.
즉 메모리가 2GB 인 점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이 E1P 와 같습니다.
가격대는 50만원 후반입니다.
이 현대 리베로 E1P 와 E2 의 판매는 좀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첫째로 노트북 메이져는 아니지만, 국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현대 리베로 브랜드로
듀얼코어 제품이 50만원대에 나왔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CPU 를 제외한 부품들의 사양이 그래픽 카드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뒤쳐지지 않습니다.
DVD Multi 에 하드 용량도 노트북으로는 넉넉한 120GB 입니다.
그래픽 코어가 요즘 추세인 ATI X1250 이였으면 금상첨화였겠습니다만,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뭐라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둘째로 E1 제품으로 어느정도 판매량을 보여준 이후에 나온 제품이라는 겁니다.
즉 같은 플랫폼에 CPU 만 변경이 되어서 출시가 될 정도로
이 리베로 E2 와 E1P 에 쓰여진 플랫폼이 안정화가 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잦은 문제가 생겼다면 같은 플랫폼으로 CPU만 바꾸어서 판매하지는 않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판매가 예상이 됩니다.
아 참고적으로 노트북용 메모리 1GB가 2만원 정도 합니다.
물론 몇천원 더 밑으로 구입이 가능하실 것입니다만
E1P 와 E2 의 가격차가 4만원 정도 나는 것을 감안하면
E1P를 구입 후에 메모리 추가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듯 합니다.
운영체제가 포함되지 않은 만큼 유저들이 구입후에 비스타와 XP 설치 후기를 올리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XP 에서의 구동이 더 원활한 듯 합니다.
또한 XP 에서 팬이 도는 경우가 팬소음 부분이 적다고 합니다.
'컴퓨터 > 노트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듀얼코어와 코어2듀오의 차이점 (2) | 2008.05.20 |
---|---|
펜린, 산타로사 리프레쉬 ? (0) | 2008.05.13 |
[간략리뷰] 도시바 새틀라이트(Satellite) L200 (0) | 2007.11.17 |
[간략리뷰] 업그레이드 된 도시바 새틀라이트(Satellite) L40 (0) | 2007.11.17 |
[간략리뷰] 현대 리베로 E1 (0) | 2007.11.14 |
486 이 시절의 컴퓨터를 열어보면 참 복잡했다.
지금과 같이 메인보드에 거의 모든게 내장되었던 시절이 아니여서 그런가..
컴퓨터 케이스를 열면 이것저것 꼽혀 있는 것이 많았다.
메인보드에는 CPU, 메모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슬롯에 설치를 해야했다.
특히 하드드라이브와 플로피 드라이브 역시 I/O 컨트롤러에 연결해야 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많았던 그래픽 카드를 위한 베사로컬버스..
이 시절의 컴퓨터 자체가 비싸기도 했지만.
이 I/O 컨트롤러와 베사로컬 버스 상의 문제로 많은 AS 가 발생을 하였다.
이로 인해서 용산의 조립컴퓨터가 싸긴 하지만 쉽게 망가진다는 말이 많았으니깐..
이게 서로 잘 작동하는 부품들을 서로 조합만 하면 안돼는 경우가 발생했었다.
이것 때문에 용산업자들 역시 골머리를 썩이긴 했었다.
윈도우 3.1 이 일반화 하기 시작하면서
기본적인 컴퓨터에 시디롬과 사운드 카드, 마우스, 스피커가 같이 팔리기 시작하였다.
이것때문에 더 컴퓨터 가격은 올라가게 되어, 정말 컴퓨터 한대 사기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486 컴퓨터 라고 구입해 보면
요즘은 찾아볼 수 없는 Cyrix CPU 가 설치된 경우가 많았다.
이는 조금이나마 이윤을 남기기 위한 방법으로 소비자들한테는 486 컴퓨터 라고 이야기 하면서
CPU는 인텔사도 아닌, AMD 면 그나마 좀 양반이었고, Cyrix 제품을 설치한 것이 꽤 되었다.
여기에 더불어 소비자들도 이 부품들의 제조업체에 지금과 같은 관심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문제시 되지 않았던 듯 하다.
이런 부분을 인텔이 알아챈 것인지 다음 CPU를 586 이라 안하고
펜티엄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저가로 경쟁하는 업체들과 구분 짓기 위해서...
메인보드는 보통 SIS 칩셋을 사용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었던 것 같다.
이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소요 보드다.. 아마 이때부터 인기를 끌지 않았나 한다. 펜티엄까지..
그래픽 카드는 나중에 ET4000 이라는 모델이 최고의 인기를 끌었었다.
또한 베사로컬 버스에서 PCI 버스가 처음 선을 보이기도 하였다.
인텔이 빨리 펜티엄으로 넘어가면서
기존 486 유저들은 업그레이드를 할려면 컴퓨터를 바꾸어야 했었다.
이때 높은 클럭의 486 DX4 100, 120 이 AMD 에서 출시되어
메인보드의 바꿈 없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상당한 인기를 끌었었다.
'컴퓨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이야기] 하드볼 시리즈가 하고 싶다. (0) | 2007.11.23 |
---|---|
[옛이야기] 486 DX2 66 (0) | 2007.11.08 |
[옛이야기] 내 첫 컴퓨터 286 AT (0) | 2007.11.08 |
FSB와 듀얼채널 (0) | 2007.10.06 |
컴퓨터와 친해지고 난 이후에 그렇게 많은 게임을 하지는 않았다.
안았다기 보다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았다고 표현하는게 더 맞는 듯 하다.
게임을 그렇게 까지 안좋아하던 나였지만
아주 유명한 게임들은 한번씩은 설치하고 해보기는 했다.
그나마 워크래프트 1 & 2, 둠 1 & 2 빼고는 끝까지 해본 게임은 없는 것 같다.
이 중에 돈 주고 구입한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하드볼 5 이였다.
컴퓨터가 486 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하드볼 4 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곧 이 야구게임에 빠져들게 되었다.
하드볼 시리즈 에서 처음 접한 것이 저 하드볼 4였다.
하루에 한 게임씩 하면 그 쌓여가는 성적과 데이타들이 정말 재미있었다.
아무리 좋은 타자, 투수라도 모든 게임을 잘 할 수 없는 거였기에..
잘 되는 날은 큰 점수차로 이기고 안되는 날은 이기다가 9회에 역전을 당하기도 했다.
특히 하드볼에는 팀과 선수 데이터를 수정해서
한국 팀들을 넣을 수가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팀인 LG의 모든 플레이어로 게임을 할 수 있었으며,
유저들이 수정한 데이터가 맞지 않을 경우 내가 직접 선수들의 데이터를 찾아 수정하기도 했다.
해태와 경기가 있는 날이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초반에 점수를 좀 벌려놓지 않으면 언제나 불안불안 했고,
선동렬 선수가 마무리로 나오기전까지 어떻게든 이겨야 했기 때문이였다.
하드볼 5 게임스샷
하드볼 5를 거쳐 하드볼 6 까지 즐겼으나 게임제작회사인 Accolade가 망한 것인지
더 이상의 시리즈는 나오지 않았다.
물론 이 이후에 하드볼을 대체하는 하이히트 베이스볼을 즐기기는 하였지만,
이 하이히트에는 국내 팀들을 넣고 게임을 즐기기에는 힘들었었다.
그나마 박찬호선수가 돌풍을 일으키는 터라 LA 다저스만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하드볼에 국내 프로야구 팀으로 게임을 할때에는
정말 국내 프로야구에 관심이 많았었다.
선수 데이터를 실제와 같게 만들기 위해서
각 선수들의 데이터를 살펴보곤 하였으니...
몇년 전에 국내 프로야구 게임이 한번 출시된 것으로 기억이 된다.
후속편이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결과가 좋지는 않았나 보다.
인기 좋은 국내 프로야구 게임하나 있으면..
한국 프로야구의 인기도 더불어 올라갈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컴퓨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이야기] 486 이 때의 하드웨어 (0) | 2007.11.23 |
---|---|
[옛이야기] 486 DX2 66 (0) | 2007.11.08 |
[옛이야기] 내 첫 컴퓨터 286 AT (0) | 2007.11.08 |
FSB와 듀얼채널 (0) | 2007.10.06 |
윈도우를 설치하고 나면 언제나 해야 하는 윈도우 업데이트,
그나마 최신인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하면 업데이트 량이 적어서 괜챦지만
윈도우 XP 라면 업데이트 하고 재시작하고 업데이트 하고 재시작하고..
이것 역시 만만치 않은 작업입니다.
구할 수 있는 윈도우 XP 배포판에 업데이트가 일정 되어 있는 제품들이 있지만..
(날짜별로, 무슨무슨 에디션이라고 있습니다)
성격상 아무것도 되어 있지 않는 윈도우 XP 설치 시디로 인스톨을 하셨다면,
이 업데이트가 정말 힘듭니다.
이런 도중에 찾아낸 사이트 Wintt.net
윈도우 커뮤니티 사이트로서 운영자께서 이 업데이트부분을 패키지로 작성해서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운영체제는 윈도우98 부터 윈도우 비스타까지..
한방에 해결한다는 문구와 걸맞는 엄청난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매달 이 업데이트 패키지가 갱신된다는 것입니다.
한달내에 나온 업데이트 부분을 반영해서 갱신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자신의 운영체제의 서비스팩에 맞는 파일(이미지파일)을 골라 다운로드 한 이후에
그 이미지 파일을 시디로 굽습니다.
운영체제 설치를 마치고 그 업데이트 패키지 시디를 시디롬에 삽입하면
도스창이 뜨면서 물어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면서 키보드의 숫자와 엔터만 누르면..
업데이트가 한방에 끝나게 됩니다.
업데이트 완료 이후에 딱 한번의 재시작이면 끝나게 됩니다.
이 사이트를 알고 나면서 부터 참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운영하시는 듯 한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패키지로 묶어서 배포하는 것이 상당한 인력을 요할텐데 말입니다.
한번씩 방문하셔서 인사의 글이라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윈티티(WinTT.net)
'컴퓨터 > 소프트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dows 7 RC (Build 7100) (0) | 2009.06.10 |
---|---|
AVG Anti-Virus Free 한글 버젼 (2) | 2009.06.10 |
무료백신 이스트소프트 알약, 베타테스트 시작 (0) | 2007.11.09 |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잡는 무료 프로그램 PC도사 2007 (0) | 2007.10.02 |
무료 백신 프로그램 사용하기 [Avast] (0) | 2007.09.30 |
새틀라이트 L 시리즈에 L200 이란 놈이 추가되었습니다.
요즘 새틀라이트 모델들이 M200, A200 이 주력인 만큼 이 모델넘버를 맞추기 위해서
L200 으로 나온 듯 합니다.
이미 오픈마켓에 기본패키지로 599,000 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L40 보다 최소 5만원은 저렴한 제품인 듯 합니다.
아무래도 타 저가 제품과 경쟁하기 위해서 탄생한 모델인 듯 합니다.
그러나 L40에 비해서 몇가지 단가를 낮추려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2007/11/17 - [컴퓨터/노트북] - [간략리뷰] 업그레이드 된 도시바 새틀라이트(Satellite) L40
1. 배터리가 몇셀인지 스펙에 나오지를 않습니다.
6셀이면 놓칠리가 없는데 아마도 4셀인 듯 합니다.
2. 메모리 리더기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L40 에도 7가지 메모리 리딩이 가능한 리더기가 내장되어 있는데,
아예 없는 것은 디지털카메라와 핸드폰의 메모리 이용횟수를 보면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3. 모뎀이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모뎀을 사용할 곳이 없습니다만, 해외에 나가면 아직까지 모뎀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혹시 특정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모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4. 하드와 용량이 80GB, DVD 콤보입니다.
이번에 L40이 120GB, DVD 멀티로 업그레이드 된 거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L200 이 L40에 비해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1. 14.1" 제품에 무게가 2.14KG 입니다.(ODD, 배터리 포함)
보통 14.1" 제품이 2.3 또는 2.4KG 를 보여주는 것에 비해 2.14KG 은 상당히 가볍습니다.
들고 다녀도 버틸만한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2. 사운드가 HD Audio 코덱에 돌비디지털을 지원합니다.
노트북으로 영화를 본다면 차이를 느낄 것 같습니다.
기본으로 1GB 단일메모리가 내장된 만큼 추가로 업그레이드하기도 용이합니다.
그래픽이 내장형 칩셋인 GMA X3100 인 만큼, 비스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GB 추가하는게 편할 것입니다. 혹은 윈도우 XP 로 OS를 바꾸기 바랍니다.
윈도우 XP 드라이버는 아직까지는 도시바 홈페이지가 아니지만,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L40 과 같은 CPU, 메모리, 그래픽의 사양에 위에 빠진 사양이 몇가지가 눈에 거슬리기는 합니다만,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를 포함해서 판매가 60만원이면 훌륭한 것 같습니다.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도시바의 L200 이 과연 어떤 호응을 얻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컴퓨터 > 노트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펜린, 산타로사 리프레쉬 ? (0) | 2008.05.13 |
---|---|
[간략리뷰] 현대 리베로 E1P & E2 (0) | 2008.01.09 |
[간략리뷰] 업그레이드 된 도시바 새틀라이트(Satellite) L40 (0) | 2007.11.17 |
[간략리뷰] 현대 리베로 E1 (0) | 2007.11.14 |
베어본 노트북, 조립 노트북이 있다는데.. (0) | 2007.11.14 |
새틀라이트 모델 중에서 저가형을 나타내는 L 시리즈.
그래도 매번 꾸준히 제품이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새틀라이트 L40 이 모델명의 변경은 없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세부모델명은 변경이 되었습니다. PSL48K-00L00K 로.
PSL40K-00S001 모델은 기존 모델이니 꼭 구분들 하시길 바랍니다.
업그레이드 된 점은 크게..
1. 인텔 셀러론 M440(1.86Ghz)에서 동종 M530(1.73Ghz)로
- 실제동작클럭은 느려졌습니다만 M530은 64비트 를 지원합니다.
2. 하드 용량 80GB 에서 120GB 로 증가
3. 기본메모리 512MB 에서 1GB로 증가,
4. 4셀 배터리에서 6셀 배터리로
5. DVD 콤보에서 DVD 멀티로
6. 칩셋의 업그레이드로 GMA 950 에서 GMA X3100 으로
이 중 가장 환영할 만한 것은
1GB 메모리가 기본 내장으로 쉽게 1GB 하나 구입해서 설치하면 2GB 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DVD 콤보에서 DVD 멀티로 바뀐 점, 그리고 메인보드 칩셋이 한단계 위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GMA 950 에서 GMA X3100 으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2007/10/06 - [컴퓨터/노트북] - 인텔 GMA 950, GMA X3100
이외에 저가형 제품이지만 남들 지원하는 것은 다 지원합니다.
물론 지문인식이나 웹캠, 블루투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2007/11/02 - [컴퓨터/노트북] - 운영체제, 웹캠, 지문인식, 블루투스 등
15.4" 인치 제품인 만큼 그에 어울리는 2KG 후반대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해상도는 1280X800, 가격대는 언제나 L40 가격인 60만원 후반대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사운드 카드가 AC97 입니다. HD AUDIO가 아니라,
여기에 도시바에서 볼 수 있는 하만/카돈 스피커에 3D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만
2007/10/30 - [컴퓨터/노트북] - 사운드와 스피커
욕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가격이 많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업체, 신생업체에서 베어본 노트북을 조립해서 저가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2007/11/14 - [컴퓨터/노트북] - 베어본 노트북, 조립 노트북이 있다는데..
가격이 더 낮더라도 이런 노트북들 구입하기에는 왠지 찜찜해서 걸리는 분들은
이 도시바 새틀라이트 L40 은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컴퓨터 > 노트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략리뷰] 현대 리베로 E1P & E2 (0) | 2008.01.09 |
---|---|
[간략리뷰] 도시바 새틀라이트(Satellite) L200 (0) | 2007.11.17 |
[간략리뷰] 현대 리베로 E1 (0) | 2007.11.14 |
베어본 노트북, 조립 노트북이 있다는데.. (0) | 2007.11.14 |
[간략리뷰] 후지쯔 A6020, Cjmall 에서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판매하는 (2) | 2007.11.08 |
옥션에서 이 제품 469,000 원에 판매를 합니다.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107244603
(옥션 링크라 추후에는 링크가 안될 듯 합니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네요.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듯 합니다.
도시바 노트북 80만원대에 저렴하게 샀다 했는데, 점점 내려가는 가격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CPU 는 셈프론 3500+, 실클럭 1.8Ghz 입니다.
인텔의 셀러론보다 셈프론이 더 낮다는 평들이 지배적입니다.
다만 발열은 셀러론보다 좀 더 있는 듯 합니다.
메모리는 1GB DDR2 667Mhz 로 한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추후 1GB 하나 더 사서 설치하기도 좋습니다.
12.1" LCD 에 총 중량 1.8KG, 배터리는 6셀로 이동성 역시 좋아보입니다.
HDD 가 120GB 5400rpm, ODD 가 저가형임에도 불구하고 DVD-Multi 입니다.
유무선랜 등 기본적인 사양 다 지원하는군요
그래픽이 ATI X1100 입니다.
2007/10/07 - [컴퓨터/노트북] - ATI Express 200M, X1100, X1250, X1270
이게 조금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체제 미포함 제품입니다.
운영체제를 포함하고 사은품으로 가방에 이것저것 넣어서 판매하면
60만원 정도 할 듯 합니다만
다 제외하고 50만원 미만에 판매를 하는 것이 메리트인 듯 합니다.
현대 제품인 만큼 AS 도 무난할 듯 합니다.
베어본 노트북 제품인 만큼
2007/11/14 - [컴퓨터/노트북] - 베어본 노트북, 조립 노트북이 있다는데..
하이얼 W18과 애니노트 W220S 와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쉬운 점이 스피커가 모두 앞면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좌우로 좀 벌려놓아야 좋을텐데 왼쪽에 다 모여있다고 합니다.
이어폰이나 USB 스피커 하나 정도는 구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배터리로 사용시에는 CPU 클럭이 800Mhz로 고정되는 점이 있습니다만
조만간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해결한다고 합니다.
열배출구가 오른쪽에 있습니다. 마우스 사용할 때 걸리적 거릴 듯 합니다.
12.1" 휴대성에 무난한 성능을 제공해서
초기 노트북 구입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인 듯 합니다.
이제 졸업, 입학 시즌인데 학생들한테는 참 좋은 제품일 듯 합니다.
현대노트북 사용자 카페에 가시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 > 노트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략리뷰] 도시바 새틀라이트(Satellite) L200 (0) | 2007.11.17 |
---|---|
[간략리뷰] 업그레이드 된 도시바 새틀라이트(Satellite) L40 (0) | 2007.11.17 |
베어본 노트북, 조립 노트북이 있다는데.. (0) | 2007.11.14 |
[간략리뷰] 후지쯔 A6020, Cjmall 에서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판매하는 (2) | 2007.11.08 |
노트북의 AS 부분 체크 (0) | 2007.11.02 |
컴퓨터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베어본 PC 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컴퓨터의 기본을 이루는 메인보드와 케이스, 전원 정도가 포함되어있는
반제품 컴퓨터에 사용자가 원하는 CPU, 메모리, HDD, ODD 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컴퓨터입니다.
이 베어본 PC의 특징은 크기가 작고 이쁘다는 점을 우선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거실에 홈씨어터용으로 적합하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 노트북에도 베어본 제품이 있습니다.
베어본 노트북, 조립 노트북이라고 불리우는데, 안벽하게 조립하는 게 아닌 만틈
베어본 노트북이 가장 어울리는 말이 될 듯 합니다.
A 사의 노트북과 B 사의 노트북의 사양은 조금 다른데,
생긴게 똑같은게 있습니다.
이런 노트북의 경우 베어본 노트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노트북의 저가열풍이 불면서
노트북 제조업체들이 직접 노트북을 디자인부터 제조를 하는 것이 아닌
베어본 노트북을 국내에 들어와 CPU, HDD, ODD, 메모리를 장착하고
업체 로고를 박아서 판매를 하는 겁니다.
이런 제품의 경우 보통 운영체제가 포함돼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베어본 노트북을 들여와 완성 후 판매할 경우
노트북 제조에 따른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베어본 노트북으로서 이미 어느정도 안정성이 인정받은 후라
AS 에 대한 부담도 적어집니다.
이렇게 해서 저가에 판매가 가능한 겁니다.
베어본 노트북은 CPU, 메모리, HDD, ODD 만 제외된 제품입니다.
액정, 메인칩셋과 그래픽 칩셋, 전원 부분은 변동이 불가능합니다.
현재 판매되는 제품 중에 현대 리베로, 주연테크, 이안컴퓨터, 대우 솔로 등이
베어본 노트북 제품들입니다.
추후에 국내에 어느정도 AS 망을 갖춘 업체가 이 베어본 노트북을
소비자가 집적 구매할 수 있게 판매를 시작한다면 자신만의 노트북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날이 오겠죠?
네이버의 베어본 노트북 사용자 까페에 가시면 좀 더 자세한 정보 얻으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 > 노트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략리뷰] 업그레이드 된 도시바 새틀라이트(Satellite) L40 (0) | 2007.11.17 |
---|---|
[간략리뷰] 현대 리베로 E1 (0) | 2007.11.14 |
[간략리뷰] 후지쯔 A6020, Cjmall 에서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판매하는 (2) | 2007.11.08 |
노트북의 AS 부분 체크 (0) | 2007.11.02 |
노트북의 무게 (0) | 2007.11.02 |
요즘 듀얼코어의 상위급모델과 쿼드코어의 초기모델과 가격차이가 얼마 없습니다.
이로 인해 컴퓨터의 부품을 선택해서 조립PC 를 맞추시려는 분들은 참 고민이 많으실 듯 합니다.
이와 더불어 AMD 와 인텔은 서로 쿼드코어를 주력제품으로 홍보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매번 새로운 CPU가 나오면 메인보드까지 바꾸어야 했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기존 듀얼코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에서 어느정도 쿼드코어를 사용할 수 있는 듯 합니다.
쿼드코어도 지금은 초기 모델이라 그렇지 좀 더 지나 개량된 모델이 나오면,
메인보드 역시 교체해야 할 듯 하기는 합니다.
CPU 제조업체들이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는 쿼드코어가 과연 일반 유저한테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여기서 일반 유저를 이렇게 한번 정의해 보겠습니다.
OA 프로그램 정도 사용하며, 디카로 찍은 사진을 포토샵 정도로 편집 싸이나 까페, 블로그에 올리고
인터넷쇼핑, 웹서핑, 영화나 드라마 파일 감상하기, 케쥬얼 게임 정도 하기..
이렇게 사용하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일 듯 합니다.
이 정도의 컴퓨터 사용이라면 전에도 언급했듯이 싱글코어 에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2007/09/30 - [컴퓨터/하드웨어] - 싱글코어와 듀얼코어의 차이점
여기서 바뀔 수 있는 부분이 게임입니다.
게임을 케쥬얼한 게임에서 약간은 하드한, 중독성이 있는 게임을 하기 시작한다면..
WOW 가 가장 대표적인 예가 될 듯 합니다.
그렇다면 싱글코어와 듀얼코어와의 차이는 분명히 나타나게 됩니다.
또 하나 변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HD 부분입니다.
FullHD 지원한다고 광고하는 TV 선전을 많이들 보셨겠지만
이 컴퓨터에도 이제 HD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볼 수 있는게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보는 영화들, 드라마들 입니다.
이 중 드라마를 예로 든다면
보통 한시간짜리가 700MB 정도 됩니다.
간혹 보시면 740P, 고화질, HD 라는 문구가 붙어있는 파일명에
용량이 1GB 넘는 것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건 Full HD 인 1080P 의 화질은 아니여도 고화질은 HD 영상을 담은 파일입니다.
이 영상을 재생하는데에는 싱글코어는 벅찹니다.
아직은 기반시설 문제로 일반화 되는데 시일이 더 걸리겠지만
다음 DVD 규격인 HD-DVD, 블루레이 부분입니다.
이 DVD 를 싱글코어 컴퓨터로 재생하멶 끊김이 자주 발생하여 보기가 힘듭니다.
듀얼코어는 되어야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유저들은 듀얼코어로 충분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직은 출시초기인 쿼드코어,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DDR2, DDR3 메모리 (0) | 2009.03.18 |
---|---|
저가형 컴퓨터를 위한 Intel 945GC, G31 보드 차이점 (1) | 2009.03.12 |
통합 메인보드 사용할만 하다 이젠 .. AMD 780G 칩셋 (1) | 2008.03.20 |
그래픽 카드 모델명의 숫자들은 (0) | 2007.11.05 |
싱글코어와 듀얼코어의 차이점 (0) | 2007.09.30 |
알약,
알툴즈 시리즈 이지만 참 이름을 잘 지은 것 같습니다.
http://www.alyac.co.kr
전에 개인적인 용도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Avast 백신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2007/09/30 - [컴퓨터/소프트웨어] - 무료 백신 프로그램 사용하기 [Avast]
이젠 국내에서도 백신의 무료화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
우선 이 알약이라는 제품은 맘에 드는 점, 앞으로 큰 영향을 미칠거라 예상되는 이유는
1. 이스트소프트 에서 나온 프로그램이라는 겁니다.
알툴즈 시리즈, 알집, 알씨로 국내에서는 이미 무시못할 위치에 있다는 점과,
해외에서도 슬슬 호평을 받으면서 알려지고 있는 업체라는 점입니다.
무료화를 진행했다가 쉽게 포기 하거나 중간에 지원이 중단될 가능성이 그만큼 희박하다고 봐야합니다.
2. 비트디펜더 엔진 탑재
백신프로그램 중 상위권에 들어가는 비트디펜더의 엔진이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무료버젼이라 비트디펜더의 상용버젼과는 다를 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그래도 일단 내장된 엔진이 좋다는 점, 맘에 듭니다.
참고로 비트디펜더도 무료버전이 있습니다만 실시간감시기능이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바이로봇이 5.0 부터 이 비트디펜더 엔진을 탑재한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3. 무료라도 기능은 다 있다는 점
실시간 감시기능, 자동업데이트 기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용하는데 불편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트소프트에서 정식으로 알약을 배포하기 시작하면,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쉽게 무시할 수 없는 비트디펜더의 엔진을 탑재했으며,
이스트소프트 이름에 걸맞은 업데이트만 지원된다 해도..
기존 백신업체들의 고전이 예상됩니다.
또한 이스트소프트에서 시작한 만큼, 인터넷 관련 업체들도 무료백신을 출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백신프로그램이 무료화 되는 만큼,
앞으로 OA 프로그램의 무료화도 가능할 듯 합니다.
현재 나온 OA프로그램의 많은 기능을 다 쓰지 못할 정도이니
자주 쓰는 기능만 추려서 무료화 해서 배포해도 될 듯 합니다.
누군가가 먼저 시작할련지 기대가 됩니다.
'컴퓨터 > 소프트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dows 7 RC (Build 7100) (0) | 2009.06.10 |
---|---|
AVG Anti-Virus Free 한글 버젼 (2) | 2009.06.10 |
윈도우 업데이트를 한방에 -Wintt.net (0) | 2007.11.19 |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잡는 무료 프로그램 PC도사 2007 (0) | 2007.10.02 |
무료 백신 프로그램 사용하기 [Avast] (0) | 2007.09.30 |
Cjmall 에서 후지쯔 노트북 라이프북 A6020을 사은품을 많이 넣어서 판매를 합니다.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0915710&dp_yn=2&area=mctg000102^rhit^04p10915710&referer=/prd/mid_cate_new.jsp#itemval
판매가가 1,098,000 원입니다만 삼성카드 결제시 5프로 할인에
DC 스티커 5만원 적용가능. 그리고 무이자 10개월 할부에 적립금 32,940 원까지 줍니다.
일시불로 결제하면 4만원 할인도 되는군요.
최저로 계산(삼성카드로 일시불 결제, DC 스티커 적용)해 보면
적립금을 들어올 것까지 포함하면 924,660 원이라는 가격이 나옵니다.
포함된 사은품은
메모리 2GB, 외장하드 320GB, 유무선 공유기, 타거스 가방 3종
이렇게 준다고 합니다.
정확한 노트북 모델은 A6020DuoX2B 입니다.
한국후찌즈 홈페이지에는 나와있지 않은 모델입니다.
http://www.fujitsu.com/kr/services/pc/lifebook/lineup/a6020/index.html
뭐 AS 는 상관은 없겠지만 홈쇼핑 용으로 나온 모델인 듯 합니다.
제품 사양은
인텔 코어2듀오 T5300(1.73Mhz, 2MB L2 Cache, 533Mhz FSB)
1GB 메모리, 칩셋은 인텔 945GM 으로 GMA 950 내장 그래픽 입니다.
HDD 120GB, SuperMulti, 15.4" LCD(1280X800), ALC262(HD Audio)
기가랜, 무선랜, 지문인식 등 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무난 합니다.
15.4" 제품으로 이동성을 포기해야 할 3KG 가 넘는 무게를 보여주고 있고
6셀 배터리가 있지만 실 사용시간은 2시간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다만 제품설명이 잘못된 것인지 HDD 가 4800rpm 으로 적혀있습니다.
4800rpm 제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못 적힌 것인지...
5400rpm 또는 4200rpm 인데..
만약 4200 이라면 동급 노트북에 비해서 속도저하가 예상됩니다.
가뜩이나 제일 느린 부분인 HDD 에서 한급이 낮은 HDD가 장착되었다면 문제겠죠..
사은품
메모리 2GB는 설치가 돼서 배송이 되는 듯 합니다.
총 3GB 의 메모리면 GMA 950 이 메모리를 어느정도 사용한다해도
2GB 이상은 보전될테니 비스타에서 적당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유무선 공유기도 유명한 넷기어 제품을 주는 것이 맘에 듭니다.
외장형 하드는 웬디 제품으로 320GB 로 데스크탑용 하드로 들고 다니기에는 힘들 듯 합니다.
무난한 성능을 보여줄 듯 합니다.
타거스 백팩 3종을 주며, 여기에 후찌즈에서 주는 기본가방을 포함하면
총 4개의 가방이 생기는 겁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이동성을 고려하지 않고,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사은품 한아름과 함께 후찌즈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듯 합니다.
만약 저 사은품을 제외하고 가격을 낮추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걸리는 부분은
저 HDD의 4800rpm 과 HDD 소음이 있다는 사용자들의 평,
그리고 계속 사은품과 함께 판매하는 것입니다.
전에는 디지털카메라를 사은품으로 제공했었고,
수협신용카드 발행시 포인트 차감 상품에 있었습니다.
'컴퓨터 > 노트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략리뷰] 현대 리베로 E1 (0) | 2007.11.14 |
---|---|
베어본 노트북, 조립 노트북이 있다는데.. (0) | 2007.11.14 |
노트북의 AS 부분 체크 (0) | 2007.11.02 |
노트북의 무게 (0) | 2007.11.02 |
운영체제, 웹캠, 지문인식, 블루투스 등 (0) | 2007.11.02 |
내 두번째로 컴퓨터 486 DX2 66Mhz
사양은 메모리 4메가, 5.25와 3.5 플로피 드라이브, 420MB 하드드라이브, 2400BPS 모뎀,
그래픽 카드는 트라이던트 9000 인가였던 것 같고
마우스와 키보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었다.
모니터는 물론 컬러 모니터 14' 제품이였다.
왜 이때 부팅을 하면 그린 마크가 처음에 떴는지.. 이유를 알았었는데..
286에서 바로 486으로 넘어갔으니 체감속도는 정말 어마어마 하게 빨라졌다.
이 컴퓨터를 구입하고 나서 드디어 아래아한글 2.5 를 설치할 수 있었고
한글 윈도우3.1 역시 설치할 수 있었다.
최신컴퓨터를 구입한 덕에 컴퓨터 잡지에 나오는 모든 것들을 다 해볼 수 있었다.
이때 하드를 포맷하고 다시 설치한 횟수만 해도...
이때부터 용산의 매장을 슬슬 들락거리기 시작하였다.
프로그램을 복사해 오는 이유이기도 했지만, 가서 새로운 하드웨어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컴퓨터 조립하는데에도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거였다.
이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용산의 나진상가 한 구석을 지키는 아저씨(사장님)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컴퓨터가 바뀌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역시 많이 바뀌기 시작하였고,
시험적으로 설치하는 프로그램도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컴퓨터에 미쳐서 수업도 많이 빠지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특히 모뎀이 내장되었던 것이 우리집에 어마어마한 파장을 일으키게 된다.
자주 사용하던 프로그램과 게임을 생각해 보니..
MDIR, NC, 워크래프트 1, 하드볼 4, 울프3D, 둠, 이야기 등...
저 프로그램 제작업체나 제작자 중에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업체가
노턴, 블리자드, ID소프트 정도인 듯 하다.
많이들 없어졌네..
'컴퓨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이야기] 486 이 때의 하드웨어 (0) | 2007.11.23 |
---|---|
[옛이야기] 하드볼 시리즈가 하고 싶다. (0) | 2007.11.23 |
[옛이야기] 내 첫 컴퓨터 286 AT (0) | 2007.11.08 |
FSB와 듀얼채널 (0) | 2007.10.06 |
대학교 입학하면 컴퓨터 사주신다고 약속하신 부모님.
근데 입학 후 보니 컴퓨터가 필요하지가 않았다. 컴퓨터를 쓰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다들 리포트를 손으로 써내는 게 아닌가..
하지만 점점 교수님의 '난 워드로 작성된 리포트를 선호해' 라는 말씀이 점수에 연결된 다는 것을 깨달았을때 컴퓨터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구입하게된 컴퓨터,
하지만 그 당시 무지하게 비싼 컴퓨터를 이 놈이 잘 쓸까 하는 의아심을 가지셨던 것일까?
(컴퓨터 가격이 부담이 되셨을것이라는 생각이 99%다.)
중고컴퓨터를 사주신 것이다.
어머니 친구분의 조카가 용산 나진상가에서 매장을 하셨는데, 그곳을 통해서 구입을 했다.
(추후에 이곳에 엄청나게 들락거리게 된다. 아직도 용산을 지키고(?) 계신다.)
그 당시 금액으로 20만원
정확히 사양이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80286 AT 모델에 흑백모니터(허큘리스 모니터), 하드가 20MB 인가 했던 듯 하다.
마우스, 스피커는 물론 없으며 키보드만 딸랑 있는...
깔려 있는 프로그램은 MS-DOS 와 아래아한글 2.1, 그리고 약간의 게임들..
워드작성을 위해 이것저것 고생하던때에..
이 당시에는 컴퓨터를 배울려면 주변학원을 가던가 주위의 컴퓨터 잘하는 사람한테 배워야 했는데,
학원은 너무 비쌌고, 주위에 컴퓨터 잘하는 사람도 없었다.
더구나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컴퓨터 수업이 코볼(전혀 쓸모없는)이였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컴퓨터 잡지들을 사는 거였다.
가장 많이 사본게 PC Line, 피씨서울
잡지책의 내용을 하나씩 따라하면서 점점 컴퓨터에 취미를 가질 무렵..
친구가 컴퓨터를 샀다는 말에 구경을 가게되었다.
386sx 모델에 컬러모니터...
내 컴퓨터랑은 천지 차이였다. 아마 이떄부터 컴퓨터에 욕심을 가지기 시작한 듯 하다.
가뜩이나 친구컴퓨터에 비해 안좋아보이는데..
컴퓨터를 알아가면 갈수록 286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윈도우 3.1 이 설치가 되지 않는 거였다. 32비트 CPU가 아니라서...
하루에 포맷을 몇번이나 할 정도로 열심히 인 나의 모습을 보셔서 그런 것일까?
컴퓨터가 오래돼서 안된다는 한마디에 컴퓨터를 새로 사주신다.
이렇게 20만원 주고 산 나의 첫 컴퓨터는 다시 10만원에 팔게 되었다.
예전 생각이 나 config.sys 설정을 한번 적어 본다
device=c:\dos\himem.sys /testmem:off
device=c:\dos\emm386.exe noems
dos=high,umb
files=80
buffers=80
lastdrive=z
shell=c:\command.com
'컴퓨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이야기] 486 이 때의 하드웨어 (0) | 2007.11.23 |
---|---|
[옛이야기] 하드볼 시리즈가 하고 싶다. (0) | 2007.11.23 |
[옛이야기] 486 DX2 66 (0) | 2007.11.08 |
FSB와 듀얼채널 (0) | 2007.10.06 |
어느 순간부터 그래픽 카드 뒤에 숫자가 붙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시킨 그래픽 카드를 출시하면서
여러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숫자로 급수를 나타내는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선 맨앞에 붙는 숫자는 쉽게 버젼을 말해준다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포스 5XXX, 6XXX, 7XXX, 8XXX 이런 식으로 붙습니다.
여기서 숫자의 의미는 다른 세대의 그래픽 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중간에 붙는 숫자들은 같은 세대 그래픽 카드내에서의 급수를 나타냅니다.
500을 기준으로 한다면
500 은 보급형, 600은 주력형, 700 이상은 고급형, 400 이하는 저가형입니다.
(이렇게 구분한 것은 제 임의대로 구분한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지포스 8400, 8500, 8600, 8800 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8500 은 보급형 제품,
8600 은 주력형, 8800은 고급형, 8400은 저가형입니다.
성능은 물론 숫자가 높은 8800이 가장 좋습니다.
그만큼 가격 역시 높습니다.
보급형은 보통 10만원안쪽으로 판매가 됩니다.
주력형은 10만원을 상회하는 가격으로 15만원선까지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고급형은 20만원이 훨씬 넘어갑니다.
저가형은 5만원 선을 유지해서 판매하게 됩니다.
이렇게 시장을 세분화해서 판매전략을 펼치는 만큼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만,
엄밀히 말하면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1. 고급형은 판매가가 떨어지지 않는다.
고급형은 판매가가 어느정도 떨어지면 단종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판매가 되어도 높은 가격에 판매가 됩니다.
고급형을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살 기회가 사라집니다.
2. 맨앞 숫자가 높다고 무조건 성능이 높은게 아니다.
지포스 8400 이 지포스 7600 보다 성능이 좋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이건 세대별로 틀리기는 하지만 보통,
저가형, 보급형 제품은 그 전세대 주력형보다 성능이 높지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이 착각을 일으켜서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뭐 그만큼 소비자들이 연구를 하면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는 합니다만...
3. 저가형은 판매자를 위한 제품이다.
제품별 사양을 안다면 저가형을 선택하는 소비자는 적습니다.
하지만 판매자들한테는 저가형이 제품문구에 넣기 좋은 부분입니다.
새로운 그래픽 카드 지포스 8400 장착, 뭐 기존 제품과 다르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이로 인해서 소비자들은 그 문구에 쉽게 넘어가게 됩니다.
이는 특히 TV 홈쇼핑을 유심히 보시면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 업체들의 판매전략, 상술로 인해서
소비자들은 그만큼 공부를 해야되는 겪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관심이 있는 소비자라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소비자들이라면 ..
참고적으로 ATI 는 9000 시리즈 이후에 앞에 X 를 붙이게 됩니다.
이 X가 10,000 이라는 숫자를 나타냅니다.
ATI X1250 은 풀어서 이야기 하면 ATI 11250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X2000 으로 넘어가서는 X 를 쓰지 않고
앞에 자기들의 주된 성능을 이야기 하는 HD 를 붙입니다.
HD 2400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DDR2, DDR3 메모리 (0) | 2009.03.18 |
---|---|
저가형 컴퓨터를 위한 Intel 945GC, G31 보드 차이점 (1) | 2009.03.12 |
통합 메인보드 사용할만 하다 이젠 .. AMD 780G 칩셋 (1) | 2008.03.20 |
쿼드코어, 일반 유저들에게 필요한 것인가? (0) | 2007.11.13 |
싱글코어와 듀얼코어의 차이점 (0) | 2007.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