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심이 강림했습니다 ㅠㅠ
작년에 구입한 HP DV3-2307TX, 사용하는데에 전혀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만 소니제품을 구입하고 말았네요.
작년에 소니제품을 보다가 20만원의 차이와 검정색상의 품절로 구입하지 못한 것이 남아있었나 봅니다.
2010/03/08 - [컴퓨터/노트북] - HP 파빌리온 DV3-2307TX 구입 및 사용기
2010/03/09 - [컴퓨터/노트북] - HP DV3-2307TX 성능편
2011/04/14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성능편
소니에서 S 모델을 좀 더 대중화 해서 나온 모델인 듯 합니다.
SB 모델은 처음인데.. 몇일을 살펴보다가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적으로 지금 행사를 합니다. 구매시에 가방과 USB 메모리, MS 마우스를 주는데..
이 사은품들이 제법 단가가 되는 제품들입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검정색은 품절분위기 입니다. 물량이 없다고 하는 판매처들이 많으며 상대적으로 핑크는 제법 있나 봅니다. 가격이 3-4만원 낮게 나오는 것을 보면
제품을 주문하고 택배로 하루 굴리기 싫어서 퀵으로 착불로 받았습니다.
음 박스가 상당히 얇습니다. 열어보면 딸랑 저렇게만 되어 있는데, 이거 잘못 굴리면 파손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들 정도입니다.
저 노트북을 쌓고 있는 하얀색 백이라고 해야하나.. 그건 참 맘에 드네요
들어있는 내용물을 다 꺼집어 냈습니다. 조촐합니다.
가이드 북의 내용도 뭐 간단하고...
DV3-2307TX 제품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DV3 도 구입당시에는 그닥 두툼한 제품은 아니였습니다. 무게가 2.1kg 짜리였는데..
확실한 무게차이가 나네요 1.7kg 의 VPCSB16FK 의 무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어댑터는 거의 같습니다. 별 차이가 안납니다.
노트북 본체의 크기는 두께를 제외하고는 다 같습니다.
다만 두께 부분, 특히 저 흰지 부분에서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전체 두께를 같이 하기 위해서 소니 노트북의 얼굴인 파워 버튼이 옮겨졌네요. 이건 좀 아쉽기는 합니다.
음 이 사진은 말이 좀 있는 흰지 부분의 유격입니다. 자세히 보니 약간 뜬 듯 한 느낌을 받는데... 더 자세히 보면 양쪽 끝이 약간의 틈이 있게 설계가 되었네요.
메모리를 추가하기 위해서 열은 모습니다.
특이하게 4GB 메모리가 이미 온보드 되어 있다는 겁니다.
추가가능 슬롯은 하나로 4GB 메모리를 설치하였습니다.
그 밑에 도시바 하드드라이브와 내장된 배터리가 보입니다.
추후 배터리를 구입해서 교체가 가능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도시바 하드가 좀 맘에는 안듭니다만 사용해 봐야 할 듯 합니다.
처음 부팅을 하고 프로그램설치 완료화면이 뜨는데에는 20분도 안걸린 듯 합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모니터 화면의 반사정도가 좀 보이실 겁니다.
이걸 좀 잘 찍고 싶었는데 제 능력의 한계로..
반사가 적게되는 패널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사용자들의 말이 좀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이상 별것 아닌 구입 및 개봉이였습니다.
소니 바이오 VPCSB16FK, 일단 두께가 모두 일정한 것이 가장 맘에 듭니다.
얇은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DVD 멀티가 내장된 것도 맘에 들며 일단 배터리가 6시간이라고 광고를 하는데 6시간이라고 보면 4시간 정도는 사용할 듯 합니다.
지금까지 사용자들의 불만들은 살펴보니 흰지부분의 유격, 비행기 이륙하는 소음, 모니터의 흐릿함 등이 보입니다.
사용해 보고 빠른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VPCSB16 B2 스테핑?
2011/04/08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FK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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