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츠할베 Q6600 을 떠나보냈는데....

컴퓨터/하드웨어

 

 

그동안 잘 사용하던 켄츠할베와 MSI P35 Neo2-fr 세트를 이렇게 판매용으로 사진을 찍고 판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놈을 맞아들였습니다.

i5 3570K 와 가장 무난해 보이는 Asrock 의 Z77 Extreme 4로 바꾸었습니다.

CPU, 메인보드, 메모리까지 얼추 하면 가격이 50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떠나보내고 나니..

과연 이 50만원을 써서 바꾸긴 했는데... 그냥 더 쓸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새로운 CPU 의 성능이 좋습니다만 가격를 생각하면 Q6600 의 켄츠할베로도 충분히 이용이 가능했으니깐요.

게임도 와우 정도 하고, 스타2도 잘 돌아갔고.. 디아3도 환불하긴 했지만 지장없이 플레이 했으니깐요.

 

Q6600 의 국민오버인 3.0 으로 사용을 해서 그런가요..

사망할때 까지 사용을 할껄 그랬나 봅니다.

어차피 컴퓨터 부품이야 시간이 지날 수록 성능은 올라갈테니깐요.

 

아.. i3570K 의 압축관련, 인코딩 부분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켄츠할베에 비해서..

 

집에 울프데일 E5700 과 요즘도 그나마 가격을 받는 기가바이트의 G31 보드, 모델명이 기억이 안나는데..

이것도 한 세트는 판매를 할까 합니다.

총 2세트 중 하나는 부모님 컴퓨터로 잘 돌아가고 있구요.

한 세트는 남아서 판매를 해야겠습니다.

 

이제는 듀얼코어로 3.0 Ghz 속도 정도면 하드코어적인 게임만 돌리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윈도우 8도 제법 가벼워 져서 무난하게 돌아가던데...

그래픽 카드만 어디서 적당한 걸로 4670 정도 구해서 꽂으면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