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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스타2 리그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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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녁에 일을 하나 더 시작하면서 블로깅을 거의 못하네요.
사진찍어 둔 것은 제법 있는데...

바쁜 와중에 간간히 머리시기는 새로운 취미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GSL 리그를 보는 겁니다.

특히나 모토로라 아트릭스가 생기면서 이 놈으로 보는게 참 편합니다.
컴퓨터로 보면 광고화면이 나오는데, 스마트폰으로 보면 광고화면이 없습니다.

여기저기 잠깐 머리 식힐때 보기에도 일단 좋고
게임시간이 보니깐 길어야 15분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보통 10분 내로 끝나는 듯 하네요.
걍 아무 생각 없이 게임리그 중계를 봅니다.

이 GSL 리그를 보면서 참 어린 친구들이 열심히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에 블리자드가 양보를 해서 이제 앞으로는 곰티비를 제외한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고 하니. 뭐 인기는 좀 더 올라갈 듯 합니다만..
이건 제 관심사 밖이라..
하지만 열심히 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이왕 인기가 더 높아지는게 좋겠죠.

캐스터와 해설진 역시 열심히 준비를 해오고.
특히나 게임연출이라 불리우는... 게임연출이 뭔가 하면 게임화면을 조종하는 사람인 듯 합니다. 캐스터와 해설진이 놓치는 경우는 화면에 잡아주기도 하고..
어쩌면 이 게임연출이 엄청난 고수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습니다.

영문 중계를 위한 외국 캐스터와 해설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그만큼 한국의 스타2 리그가 세계적이라는 것을 말하는 거겠죠.
응원오는 외국인들도 그렇고..

게임시간이 짦은 것 때문에 고심해서 큰 게임맵을 추가 한다던가..
코드S 와 코드 A 로 나뉘어진 것을, 그냥 메이저리그, 마이너 리그 하면 편할 듯..
이번에는 통합해서 운영도 해보고..
스타2 리그를 살리기 위해서 이것저것 해보는 모습도 좋아보입니다.
게이머들의 패치에 따른 전략이 변화를 가져오는 것들, 빌드라고 해서 일일히 계산해서 맞춰서 오는 것들.. 참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더 인기를 얻을 듯 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스타2 시나리오 다 하고는 하지도 않는 게임이 되어버렸는데..
종종 컴퓨터와 1:1 합니다만..
다음 확장팩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글을 적다보니 주절주절 되었네요 ㅎㅎ

모토로라 아트릭스 해외리뷰를 보니

관심사



아직 핸드폰이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이미 약정은 끝난지 좀 되었는데, 듀얼코어 제품에 대해 욕심이 있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폰 5가 어제만 해도 10월 출시 이야기하더니 6월말이라고 공식발표가 났네요.
그때까지 기다릴까 아니면 4월에 나오는 아트릭스나 갤럭시S2 로 갈까 고민중에..

아트릭스에 대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내용들이 다 예약을 받기 위한 내용들이네요.
해외는 2월인가 출시된 걸로 알기에 잘 못하는 영어지만 한번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몇가지 평들이 나오네요.
참고적으로 리뷰들은 다들 평이해서 그 리뷰 밑에 달린 댓글들을 중심으로 보았습니다.

우선 랩독인가 하는 노트북 같은 독 부분입니다.
한마디로 혹평입니다.
아이디어는 좋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라는 평이 전반적입니다.
여기에 터치패드가 듀얼터치를 지원하지 않는 다는 점에 말들이 많네요.
보통 스마트폰 + 넷북의 조합에서, 아니면 맥북에어를 탐내던 사람들이 아트릭스의 랩독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실제적인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렵다고 합니다.
저도 좀 기대했었는데..
랩독의 가격을 낮추고 추후 나오는 크롬 OS 부분이 되면 어떨까 하는 의견들이 보이네요.

두번째로는 해상도 및 디스플레이 부분입니다.
일단 평은 좋네요, 하지만 아이폰4나 삼성의 갤럭시 제품의 AMOLED 보다는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평입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아이폰이나 갤럭시의 디스플레이 부분이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는 속도 부분입니다.
벤치마크 자료나 그런것을 보여주며 확실히 빠르다 라고 되어있지만 실사용자들은 넥서스S 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빠르지 않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프로요가 듀얼코어를 지원하지 않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저브레드에서 지원을 시작할거고 2.4 가 일반화되면 그때에는 차이가 많이 나게될거라고 개발자들이 댓글들을 달아두었네요.

네번째로 카메라 부분입니다.
갤럭시 S2 가 800만인데 비해서 아트릭스는 500만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다지 실망하지 않는 분위기이네요. 화질은 좋다 라는 평입니다. 동영상 촬영역시 좋다 라는 평입니다.

다섯번째로 배터리 부분입니다.
아트릭스 배터리의 용량이 타스마트 폰에 비해서 큽니다. 그래서 더 좋을 것이다 라는 평들은 다 보셨을 겁니다. 찾아보니 밤에 충전해야 할거다 입니다.
정확히는 활동시간에는 사용하고 잘때에는 충전해야 한다. 라는 평입니다.
제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서 이게 좋은 평인지 아닌지는 몰겠습니다.

여섯번째로 게임부분입니다.
테그라칩셋이 들어간 만큼 게임은 좋다고들 하는 평입니다.

일곱번째로는 동영상재생입니다.
옵티머스 2X 가 출시된 이후로 이 동영상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해외에서는 민감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냥 지원하는 포맷을 나열하면서 이걸로 변환해서 넣고 봐라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댓글들도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NFC 와 자이로코프 인가 하는 기능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별 말들이 없네요. 댓글에서 이 기능들이 없어서 난 갤럭시 S2 를 기다린다는 사람들도 안보이고...
이 사람들이 이런 최신기능에 덜 민감한가...

분위기를 정리하자면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출시전에 사무용으로 활용할려는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일단 랩독 부분에서 실망들을 한 듯 하구요.
스마트폰 자체로는 나쁘다라는 평은 없습니다.
평들을 보면 보통 아주 좋다, 좋다, 나쁘다 로 나뉘어지는 듯 합니다.
그리고 모토블러(Motor Blur)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제법 있었는데, 이게 호불호가 나뉘어 지나 봅니다. 누군 편하다 누군 아주 거지 같다 라고들 합니다.

갤럭시 S2 가 4월말에 출시가 될 예정이고 아트릭스는 얼마 안남았는데...
출시가격을 좀 보고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아주 많은 사이트들을 본 것이 아니기에 이 리뷰부분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나비 UP Plus 프로그램 업데이트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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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에 아이나비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메인프로그램인 아이나비 SE가 V3.6 에서 V4.0 으로, 지도데이터 역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역시 앞 숫자가 바뀌었기 때문일까요?
구형 아이나비 네비게이션의 업그레이드 불가 공지가 떴습니다.
저번에 3.0 으로 올라가면서도 업그레이드 지원 불가 네비들이 제법 있었는데..

2007년 1월에 40만원이 넘는 돈으로 구매한 UP Plus 이 드디어 불가 단말기 리스트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나마 2GB 메모리 지원이 최대였던 UP Plus 가 중간에 패치로 인하여 4GB 메모리 사용이 가능함에 따라 지금까지 되었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UP Plus 바로 밑인 UP 의 경우는 예전에 지원불가 단말기로 되었습니다.

아이나비 업체인 링크웨어 에서는 이 구형 단말기를 위한 보상판매를 계획 중이라고는 합니다만 저번 보상판매의 금액을 보아서는 그냥 새로 구입하는 편이 좋았는데, 이번 보상판매는 어떠할런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비록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 되는 SE V4.0 은 사용은 못해도 SE V3.6 과 호환되는 지도데이터는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게 수명의 일시적인 연장이라고 보여집니다.
점점 구형 단말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적어질 것이고. SE 프로그램은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 .V5.0 이 넘어가고 V6.0 이 넘어가도 V3.6 에 호환되는 지도데이터를 제공할지는 모르겠습니다. SE 프로그램 자체의 큰 구조변화가 없다면 지도데이터를 제공할 듯 하기는 하지만..
아이나비 초반, 평생 지도 업그레이드 무료 라는 슬로건으로 마케팅을 펼친 링크웨어로서는 머리가 좀 아플 듯 합니다. 

태블릿PC 용 아이나비가 출시가 되는 만큼, 물론 아직 태블릿PC 용 아이나비의 경우는 기능이 일반 네비게이션 단말기에 비해서 아직까지는 미약한 듯 합니다만 어느 순간이 되면 따라잡겠죠. 태블릿 PC 의 보급이, 아니 스마트폰 역시 하드웨어 스펙이 좋아지는 만큼...
별도의 네비게이션 장착이 필요없어지는 날이 오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앞으로 링크웨어가 어떻게 움직여줄지 한번 지켜볼려고 합니다.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작은 액정 크기의 UP Plus, 지도데이터가 제공되는 날까지 사용을 해볼 겁니다. 혹 파격적인 보상판매가 나온다면 생각을 바꾸어 보아야겠지만, 화면이 작고 DMB 가 안되는 것을 제외하면 전혀 사용에 불편이 없는 단말기인데....

평생 업데이트 무료라고 하더니....

애완동물 털제거기 베스트 토레서

관심사


파쿠파쿠와 같이 구매를 한 베스트 토레서 입니다.
파쿠파쿠에 대한 사용기는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2011/01/24 - [관심사] - 애완동물 털제거기 파쿠파쿠

보통 파쿠파쿠와 베스트 토레서를 같이 구입하거나 베스트 토레서만 구입하는 듯 합니다.
파쿠파쿠는 침대, 방석 등 넓은 부위에 털제거에..
베스트 토레서는 옷에 묻은 털제거에 좋습니다.


베스트 토레서 역시 일본어만 잔뜩 쓰여져있습니다.
그나마 사용법이 담긴 그림이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사실 사용법이 간단합니다.

저 시커먼 부분이 털을 때어내는 곳입니다.
저 부분이 은근 강합니다. 간혹 결이 잘못된 방향으로 쓸면 옷이 뜯겨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강합니다.


베스트 토레서 뒷 부분입니다.
가운데 부분의 화살표 있는 곳을 위 아래로 움직이면 저 앞부분이 바뀝니다.
그러면서 묻은 털들이 안으로 들어갑니다.

뒷부분 덮개를 옆으로 돌리면 들어있는 먼지, 털들을 버릴 수 있습니다.

파쿠파쿠 보다는 제거능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작아서 넓은 부위를 하기에는 힘들구요. 파쿠파쿠로 한 이후에 안떨어진 부분을 해주면 딱입니다.

구입 이후에 찾아보니 베스트 토레서는 판매가 된지 제법되었나 봅니다.
구형 사진들도 종종 보이는 것을 보니


애완동물 털제거기 파쿠파쿠

관심사


집에 9살이 된 고양이가 한마리가 있습니다.
고양이인지 능구렁이인지 잘 모르겠다가도 빠지는 털, 여기저기 붙은 털을 보면 고양이라고 확신이 드는 고양이 입니다.
처음에는 일반 테이프로, 그 다음에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털 제거용 테이프로... 나중에는 3M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일반 테이프는 너무 불편하고 다이소 제품은 접착력이 떨어져서.. 3M 제품은 잘 떨어지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베스트 토레서와 파쿠파쿠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중 파쿠파쿠에 대한 사용기 입니다.


생긴건 투박하게 생겼습니다. 일본제품인 만큼 한글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윗부분은 손잡이가 저렇게 달려있습니다.
근데 저 손잡이 부분이 많이 넓은 편입니다. 손이 작은 여성분이라면 좀 불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 바닥에 보이는 빨간 부분이 참 신기한 부분입니다.
저 곳을 한번 옆으로 돌렸다가 다시 원위치로 오면 묻었던 털들이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사용하다가 한번 다른 방향으로 쓸어주면 묻은 털들이 안으로 들어가서 편리합니다.


고양이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방석, 털이 심하게 묻은 것을 테스트 삼아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잘 묻어나옵니다. 털뭉치를 보고 놀랬습니다. ㅋㅋ
 진공청소기로 한번씩 빨아드리면 깨끗하게 상태가 유지가 됩니다.

일단은 만족합니다. 완벽하게 털을 제거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만
사실 완벽하게 털을 제거하는 방법은 없을 듯 합니다.
파쿠파쿠는 넓은 면적에 묻은 털을 제거하는 용도로는 딱인 것 같습니다.
파쿠파쿠를 해도 잘 안떨어지는 부분은 베스트 토레서로 마무리 하면 딱입니다.

진작 샀으면 그동안 사용한 3M 테이프 값을 아낄 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엑토 애니데스크 AN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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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계속 보고 있다가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간단히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 책상으로 쓸 수 있을게 있을까 찾아보던 중에 눈에 띈 제품이였습니다.

제품군이 총 3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좌식형이 AND-07, 테이블 형이 AND-01, AND-03 이 있습니다.
AND 로 시작하는데 중간에 빠진 숫자는 몰까 하는 의문도 생기기는 합니다.
AND-01 과 AND-03 은 각도조절장치 차이입니다. 상판의 각도가 조절이 되는 것이 AND-01 인데 안되는 AND-03 과 오천원 차이이길래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AND-01 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사진이 좀 허접합니다. ^^;

조립을 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특별히 구멍이 안맞거나 그런 것은 없었으며, 쉽게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우레탄 바퀴라고 하더니 잘 움직입니다. 무게가 좀 있어서 무거우면 어쩌나 했는데 가볍게 움직이는게 맘에 듭니다.

상판의 크기는 노트북 15인치 크기 제품에 마우스 패스 하나 딱 올려놓을 공간이 나올 듯 합니다. 제 노트북은 13인치라 약간의 여유는 있는데 17인치 제품은 힘들 듯 보입니다.
상판의 높이가 조절이 되니 침대위에서나 소파에서나 여기저기 활용이 가능한 점이 아주 좋습니다. 다리부분이 약해서 휘청거리는 느낌은 하나도 없구요.

침대 밑으로 공간이 있어서 저 하부 부분이 들어갈 수 있으면 침대에서 책을 보거나 노트북을 사용하기에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제 침대는 밑에 공간이 없어서 ㅠㅠ

작은 공간이기는 하지만 여기저기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인 듯 합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 가격에 맞는 품질을 보여줘서 만족입니다.
모처럼 흡족한 쇼핑을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킨패드, Kinpad 30만원대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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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에 30만원대 7인치 KINPAD 가 출시가 된다는 기사를 보고 사양이 어떠한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영문사이트들을 뒤져보니 사양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Kinpad I600 이네요

CPU : Freescale IMX51 800MHz ARM Cortex A8
OS : Android 2.2 Froyo, Flash 10.1
Memory : 512MB DDR2 Ram, 8GB Nandflash 내장, 외장메모리 Micro SD Card 32GB 까지 지원
Screen : 7" 멀티 터치 지원에 1024*600 해상도 지원
Audio : CODOEC+Class DX2, 지원하는 오디오 포맷은 MP3,WMA,AAC,WAV
Video : MKV(H.264), RMVB/MPEG-4/FLV
Camera : 전면에 0.3 MP
Battery : 내장된 4200mAh
크기 : 197*126.5*13.8mm 중량 : 0.350kg
이 외에 GPS 모듈내장, Wi-Fi(802.11b/g), Bluetooth 2.1+ EDR 지원

사양은 이렇습니다.
CPU 가 1Ghz 가 아닌 800 Mhz 인데, 그 대신에 GPU 를 AMD 것을 사용하여 1080P 지원이 된다는 점입니다. 다만 HDMI 포트는 없다고 합니다.
USB 포트가 하나 있고 30 Pin 포트가 하나 있다고 하네요.

http://www.merimobiles.com 라는 사이트에서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들어가 보니 물량이 없다고 합니다. 15일에 물량이 입고가 된다고 하는데, 사양이 약간 바뀔 수도 있다는 답변이 적혀 있네요.

아직 해외에서도 판매가 본격적으로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가는 $489.99 입니다만 할인해서 $399.99 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환율적용하면 48만원선이 될 듯 합니다.
국내에 수입하는 업체가 1000대 한정으로 30만원대, 생각하기에 39만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약 10만원 정도 할인해서 판매를 시작할려나 봅니다.

기사들을 보니 7인치 크기때문인지 갤럭시탭에 관련된 언급이 눈에 보입니다.
가격이 낮아도 갤럭시탭의 기능은 다 있다 뭐 이런식이네요.

마지막으로 제조업체명을 찾아보는데 잘 안보이네요.
한가지 찾아낸 것은 중국업체에서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이런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서 전체적인 가격이 낮아지던가, 아니면 보급형 격인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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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시탭 버그 19가지

관심사


아직 스마트폰도 없지만 어느 것을 살까 고민은 무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내년 6월까지 기다려서 아이폰5를 살까, 아니면 좀 있으면 쏟아질 듀얼코어 스마트폰들을 살까...
태블릿도 한동안 고민을 하다가 맥북에어가 나오는 것을 보고 인텔계열 노트북도 곧 얇게 나올 듯 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스마트폰의 테더링 서비스와 가벼운 노트북 조합으로 사용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럼 여기저기서 사용은 가능할테니깐요.

갤럭시탭의 버그에 대한 글이 있길래 링크 한번 걸어봅니다.


개인블로그입니다. 내용들이 보니 좀 심각한 것들이 제법 보이네요.
아무래도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이다 보니 버그가 제법 있겠다 했는데, 역시나 그렇네요.
삼성에서 급하게 출시를 한 것은 맞나봅니다.

안드로이드는 3.0 버젼 이후나 되어야 할려나 봅니다.
그때정도 되어야 각 하드웨어업체들도 기술력이 좀 쌓일 듯 하고 뭔가 좀 더 체계화 될 듯 하네요. 아니면 애플의 아이패드로 가야할 듯..

빠른 삼성의 대처가 필요할 듯 합니다.
아이패드는 뭐 문제없나 함 돌아댕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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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EQ3 휴대용 스피커

관심사
휴대용 스피커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던 중에..
메일로 한정특가 판매를 한다고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휴대용 스피커로 브리츠의 BR-2200N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판매시작 기념으로 정가 44,000 원 제품을 만원이 약간 넘는 가격에 일정기간 세일한다는 메일에 넘어갔습니다.
정가를 44,000 원이라고 하나 지금 보니 가격대가 이만원중후반대로 잡혀있는 듯 합니다.

일단 초기 출시제품임에도 일단 모토로라 브랜드를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참고적으로 모토로라에서 EQ3, EQ5, EQ7 이렇게 출시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EQ5,EQ7 은 가격대도 낮은 편은 아닙니다. 뭐 그만큼 성능을 보여주겠지만...


기본 구성품입니다.
사무실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거라 좀 어둡게 나왔습니다.
케이스도 찍긴 했는데, 이 놈의 손떨림 ㅋㅋ
구성은 스피커 본체, 연장연결선, 그리고 아주 약간의 설명서, 초기 테스트를 위한 배터리가 있습니다.


실제품의 크기입니다. 낚시를 할때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담배와 같이 찍던 습관이 또 발동되었습니다.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형태로 휴대용인만큼 작은 편입니다.


뒷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AAA 배터리 4개가 장착이 됩니다.
배터리로 얼마나 작동이 가능한가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데, 하지를 못했네요.
어댑터로 전원을 공급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뭐 휴대용으로 나온 것이라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연결선의 길이가 길지가 않은 관계로 연장선은 별도로 들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뭐 일단 만원초반대에 구입을 한 관계로 큰 불만은 없습니다.
노트북 스피커보다는 일단은 훨씬 큰 소리를 들려줍니다.
아무래도 가늘고 얇은 소리를 내기는 합니다만 휴대용으로 MP3 나 기타장치에 연결해서 음악 듣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휴대용 스피커에 브리츠와 함께 구입할만 제품인 듯 합니다.

참고적으로 케이스에 정품임을 나타내는 스티커가 별도로 있어서 스티커 분실시에는 AS 가 안되는 듯 합니다.
스티커 밑에 년월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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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미리 다운로드 하기

관심사

오늘부터 스타크래프트2 의 다운로드가 가능해 졌습니다.

정확시 서비스 시작일은 7월 27일 한국시간 새벽 2시 인 듯 합니다.
스타크래프트2는 다운로드 후에 설치하는 디지털형식으로만 판매를 한다고 하니..
오픈일에 다운로드 하는 유저들이 많을 듯 합니다.

미리미리 다운로드 한 이후에 시작일에 설치를 하면 될 듯 합니다.
총 용량이 무려 7GB 나 되니 다운로드 소요시간이 제법 될 듯 합니다.

초반 오픈베타를 한다고 합니다.
와우 처음에도 오픈베타를 했었는데, 이와 같은 형식으로 할려나 봅니다.
오픈베타때는 아마도 1-2주 정도 되지 않을까 하는데, 이때 해보고 괜찮으면 구입을 하던가 해야겠습니다.



다운로드는 http://beta-kr.battle.net/ko/info/digital-purchase 으로 들어가면 되구요
참고적으로 배틀넷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럼 모두들 미리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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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하는 이벤트인가 봅니다.

월 300건 무료문자를 보낼 수 있으며, 하루에 10통으로 제한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무료..

추후에 회원전용 서비스로 변경이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아마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그렇게 할 듯 합니다.

요즘 외국인 유치를 위해서 이것저것 프로모팅을 많이 하는 듯 합니다.
저로서는 피부에 와 닿지는 않지만, 거주지역 근처에 많이 왔다갔다 하는 관광버스를 보면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 관광버스 한 곳에 우루루 정차 ,관광객들 쇼핑 아니면 식사하러..
근데 쇼핑이야 뭐 내국인이 못들어가게 되어 있는 화장품샵이나 인삼판매점이니 그렇다 치고..
식당은 가까운데 살면서도 안가는 곳인데 ㅋㅋ
뭐 우리도 동남아에 단체관광가면 그런식이긴 하지만요. 중국인들이 한국에 단체관광오면 비슷하게 하나 봅니다.
무료문자와 상관없는 글을 적고 말았네요.

요즘 하나포스 홈피에서 제공해 주던 이용고객 무료문자 100건이 사라져서 좀 그랬는데, 이용해봐야겠습니다.



CSI 라스베가스 시즌 10

관심사
가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미국드라마의 새로운 시즌,
전에는 이것저것 많이 보았지만 요즘은, 아니 2년전부터는 CSI 라스베가스만 보고 있네요.

이미 시즌 10이 시작되었네요.
아마 내년 3월정도에 마무리가 될 듯 한데, 올해는 어떤 내용으로 즐겁게 해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 두명의 캐릭터가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CSI 드라마 중에 가장 맘에 드는 라스베가스..
올해도 기대해 봅니다.

그나저나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시작했다니..  시즌 9가 마무리 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한국에서도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제작이 되는 드라마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렌즈도 그랬지만 시즌 초반부 부터 보면 배우들의 삶이 녹아 있는거 같아 좋습니다.

신종인플루엔자 A(H1N1) 거점병원, 거점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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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거점병원 및 거점약국이 지정되었습니다.

몇달전에 TV 의 한 프로그램에서 가을이 되면 신종 인플루엔자 대란이 올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었는데..
주기별 질병의 탄생과 함께 나오던 그 프로그램..
보면서 설마했었는데 ...

국내에서도 사망자가 나오면서 좀 심각한 분위기로 가는 듯 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거점 병원 및 거점 약국을 지정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해서 파일 첨부합니다.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무조건 의심해 봐야 하나봅니다.
열심히 손을 씻고 다녀야 겠습니다.

전에 사둔 손세정제가 그나마 듬직해 보입니다. 쩝


듀크 뉴켐 포에버 드디어 나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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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Nukem Forever 트레일러 동영상이 나타났다.
둠 시리즈보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듀크뉴켐...
3편인 듀크뉴켐 3D 이후로 후속작이 없었는데, 이제서야 나온다고 한다.

그 동안 발매가 될 것이다 라는 말이 몇년에 걸쳐서 나왔었는데, 이제 동영상 트레일러가 나온 걸 보면 내년에는 나오지 않을까 한다.

듀크뉴켐 포에버는 정확히는 4편이다.
1편과 2편은 손 대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3편인 듀크뉴켐 3D 의 경우는 이 당시에 게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으면,
다들 한번씩은 플레이 해보지 않았을까?

둠 시리즈와 같은 1인칭 슈팅 게임으로 그 당시 최고의 3D 를 보여주었던 게임..
둠의 뛰어다니는 괴물들과 음침한 분위기가 싫어서 더 좋아하지 않았나 한다.

아직도 기억난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그래픽에 놀랬고, 화장실의 사실성에 놀랬었는데...

듀크뉴켐 3D 게임과 비슷한 종류인 Wolfenstein 3D 역시 많이 했었다.
이 게임은 배경에 독일군들이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

과연 새로나올 듀크뉴켐 포에버가 어느 정도 성공할지는 모르겠으나,
듀크뉴켐 3D 에 대한 향수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설치해서 게임을 실행해 보지 않을까 한다.


 

관련 사이트에 방문하면 앞으로 업데이트 될 부분을 참고할 수 있을 듯 합니다.

3D Realms Sites





강화도 총기탈취 사건, 이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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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보아온 사건이다.
차로 사람을 친 이후에 총기를 탈취해 가는, 그것도 군인을..

우린 최소 한번 군인을 군바리라고 불러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군인을 펌하하는 단어 군바리,
자신이 군인이였어도 군바리라고 부른다.
하지만 군인이 군인으로서 임무를 행하고 있을 때에는 모두들 도와준다.
지금까지 이렇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못된 생각이였는가..

초소근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군인을 뒤에서 차로 받고
총기 탈취 시도하다가 반항하자 칼로 찌르고 실패하자
의식이 없어 반항도 안하는 군인을 여러번 찌르고 탈취해서 도망간 사건..

군대에 들어가면 총기는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하다 라는 교육을 받는다.
머리에 세뇌가 될 만큼,
전쟁 중도 아닌 군대에서 소위 말하는 민간인들과 이런 일이 있을때에
그냥 처음부터 총을 주었음 이렇게 까지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리 군인을 인간이 아닌 병력으로 친다고 하지만..

범인은 잡힐 것이다.
도대체 그 총기와 수류탄으로 뭘 할려고 그러는지 잡히면 알겠지만..

이미 어린 나이에 숨진 박일병과
한평생 가슴속에 큰 짐을 지고 갈 이병장은 어떻게 할 것인지..

세상이 점점 살벌해 지는 것 같다.

어느 새인가 어디에도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굳게 믿던 것들이 하나둘씩 깨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