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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출시된 M905, 애니웨어의 후속인 MX Any Where 2 (애니웨어2) 를 구입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박스를 오픈해 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음 일단 애니웨어 1 에서 주던 파우치가 없습니다.
이것 좀 마음에 안드네요, 파우치가 있고 없고 넣고 다니기 차이가 큰데...
오른쪽에 있는 동그란 것, 무언가 유심히 보니 그냥 자석이네요. 별 것 없는 자석인데 배터리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ㅠㅠ
그 외에 수신기, 그리고 그 전에 없던 충전을 위한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모양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저 휠 밑에 제스쳐 버튼인가가 있는데, 여기저기 왔다갔다 할때에는 사용을 할 듯 합니다만
빈도가 높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일단 크게 MX 애니웨어는 무선 마우스 중에서는 최상급에 속합니다.
그만큼 사실 좋습니다. 많이 사랑을 받는 모델이면서 가격도 높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마우스가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한번 사용해보라 권하면 반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마우스입니다.
일반적인 사용감이나 그런 것은 그대로 인듯 하네요, 크게 개선되었다던가 수정을 해서 달라진 것은 없게 느껴집니다.
자 이제 크게 달라진 점 2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블루투스 연동이 되며 최대 3대의 기기에 연결 가능하다.
수신기가 기존 처럼 있습니다만 블루투스 연결 또한 가능합니다.
버튼을 눌러 3대의 기기에 인식을 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에 있던 마우스 본체의 수신기를 집어넣는 장소가 없어졌습니다.
음.. 노트북에 하나에는 꽂아 놓고 다른 기기에는 블루투스로 연결할는 뜻인 거 같은데요.
뭐 나쁘지는 않은 듯 합니다. 더불어 수신기는 더 작아지긴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메인으로 쓰는 노트북에 수신기를 삽입해 놓고 맥북에어와 윈도우 태블릿에는 그냥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볼까 합니다.
2. AS 보장 기간이 1년으로 팍 줄었습니다.
이거 참 중요한 문제입니다. 3년 이였는데 1년으로 줄어버렸습니다.
더욱이 기존 모델 m905, MX 애니웨어 1, 이거 1년 좀 지나면 왼쪽 버튼, 더블클릭 오류가 발생을 하는 현상이 있는데요.
(저도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더블클릭 오류 생겨서 새로 하나 받았습니다.)
이 더블클릭 오류 보통 1년 지나면 생기는데, 무상보증이 1년으로 줄어들어서 오류 생겨도 기존과 같은 신규상품 교체는 못 받을 듯 하네요.
MX 애니웨어 2 로 나오면서 이 더블클릭 오류를 잡아서 자신있게 1년으로 줄인건지.. 아님 또 오류 생길 듯 하니 걍 1년으로 줄여버린 건지...
더블클릭 감도를 보면 달라진게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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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장만한 로지텍 터치마우스 T620 입니다.
검은색을 구입하려고 했습니다만 흰색들만 판매를 해서 그냥 흰색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HP Envy X2 를 이용하고 나서부터 윈도우 8의 터치에 매료가 되었는데요.
터치스크린이 아닌 노트북에서 이 아쉬움을 달래볼까 하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로지텍 마우스가 윈도우 8과 잘 맞지를 않아서 이상 증세를 보이는 것도 한 가지 이유였습니다.
개봉기는 생략을 하고.. 사용기만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높이가 낮습니다.
그로 인해서 더 편안감을 제공을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2개가 들어감에는 무선마우스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무게감...
이게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M905 에 비해서는 상당히 가볍네요.
터치 부분은... 참 모라할까 쉽지 않네요.
학습이 제법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차가 제법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오른쪽 클릭에서 약간 버벅,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상당히 버벅되고 있습니다.
이 외의 휠 기능, 왼쪽 클릭, Charm 표시는 무난하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맘에는 들기에 한번 열심히 학습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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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사용하던 켄츠할베와 MSI P35 Neo2-fr 세트를 이렇게 판매용으로 사진을 찍고 판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놈을 맞아들였습니다.
i5 3570K 와 가장 무난해 보이는 Asrock 의 Z77 Extreme 4로 바꾸었습니다.
CPU, 메인보드, 메모리까지 얼추 하면 가격이 50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떠나보내고 나니..
과연 이 50만원을 써서 바꾸긴 했는데... 그냥 더 쓸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새로운 CPU 의 성능이 좋습니다만 가격를 생각하면 Q6600 의 켄츠할베로도 충분히 이용이 가능했으니깐요.
게임도 와우 정도 하고, 스타2도 잘 돌아갔고.. 디아3도 환불하긴 했지만 지장없이 플레이 했으니깐요.
Q6600 의 국민오버인 3.0 으로 사용을 해서 그런가요..
사망할때 까지 사용을 할껄 그랬나 봅니다.
어차피 컴퓨터 부품이야 시간이 지날 수록 성능은 올라갈테니깐요.
아.. i3570K 의 압축관련, 인코딩 부분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켄츠할베에 비해서..
집에 울프데일 E5700 과 요즘도 그나마 가격을 받는 기가바이트의 G31 보드, 모델명이 기억이 안나는데..
이것도 한 세트는 판매를 할까 합니다.
총 2세트 중 하나는 부모님 컴퓨터로 잘 돌아가고 있구요.
한 세트는 남아서 판매를 해야겠습니다.
이제는 듀얼코어로 3.0 Ghz 속도 정도면 하드코어적인 게임만 돌리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윈도우 8도 제법 가벼워 져서 무난하게 돌아가던데...
그래픽 카드만 어디서 적당한 걸로 4670 정도 구해서 꽂으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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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데일 E6700 과 이번에 새로 나온 G620 과의 간단 성능비교 동영상입니다.
보기에 아주 쉽게 만들었네요.
G620 의 가격도 그렇고 이제는 775 CPU 인 울프데일이 정말 사라질때가 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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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올린 CPU 성능비교표와 같은 방식의 그래픽 카드 성능 비교표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2010년 3월 기준으로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이 대거 들어있지 않다는 겁니다.
컴퓨터에 관련된 부분을 포스팅 하는데, 갈수록 최신 이야기는 없고 지나간 제품들 이야기만 하는 것 같네요.
2011/02/28 - [컴퓨터/하드웨어] - CPU 성능 비교 표
89개의 Nvidia 제품과 이제는 AMD 로 바뀐 ATI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그래픽 카드 성능 비교표 역시 한 제품을 100으로 기준으로 두어 비교작성 된 것입니다.
기준이 되는 그래픽 카드는 Nvidia 의 8800GTX 입니다.
한가지 제품을 100 으로 두어서 상대비교를 한다는 것이 참 보기에도 이해하기에도 편한 것 같습니다.
제가 보유한 3850 은 8800GTX 의 반 정도의 성능만 보여주네요.
바꿔야할 때가 되긴 한 듯 합니다.
최신 제품들이 없어서 그렇기는 하지만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중고로 제품 구입하는데에는 최고인 듯 합니다.
이 성능비교 역시 CPU 성능비교와 같은 사이트에서 이루어 진 것입니다.
http://www.behardware.com/articles/784-1/giant-product-report-89-nvidia-and-ati-amd-gpus.html" target="_blank"
위 사이트에 가시면 더 자세한 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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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샌디브릿지가 나오고 있는 마냥에 왠 Q6600 이냐 할지 몰라도..
아직 메인보드 및 메모리를 바꾸고 싶은 생각이 없기에 CPU 만 바꾸었습니다.
CPU 를 E5200 에서 같은 펜티엄 듀얼코어인 E5700 이나 E6700 으로 바꾸는 것은 일명 옆그레이드가 될 것이고 코어2듀오에 해당되는 E7500 대는 좀 그렇고 E8200 이나 E8400 은 너무 가격이 높은 듯 하여 코어2쿼드인 Q8200 이나 Q8300 을 보고 있던 와중에, 이 Q8200 이나 Q8300 이 숫자는 높아졌지만 높아진 숫자만큼 성능이 향상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던 중에...
국민오버가 잘 되는 Q6600 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안나와 장터에서 10만원이 조금 넘은 가격에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2.4 Ghz 스피드에 캐쉬가 8MB 입니다. 특히 이 캐쉬가 8MB 이라는 점이 Q8200,Q8300을 선택하지 않은 점이였습니다. Q8XXX 는 4MB 캐쉬입니다.
국민오버, 말 그대로 그냥 쉽게 오버가 된다는 것입니다.
CPU 를 구입하면 제공해주는 기본 쿨러로도 무리없이 3.0Ghz 까지 오버가 가능하고
쿨러를 바꾸면 쉽게 3.2Ghz, 그 이상은 이것저것 설정하면 3.6Ghz 까지는 무난하다고 합니다.
일단 사제쿨러를 달 생각이 없기에 3.0Ghz 로 오버했습니다.
무난하게 오버가 됩니다.
오버방법도 9배수에 266 FSB 로 설정된 것을 ( 9 X 266 하면 2400 이 약간 안됩니다) 9배수에 333 FSB 로 바꾸면 바로 3,000 이 됩니다.
이 오버방법이 가장 쉬운 것은 그냥 바이오스 상에서 FSB 만 바꾸면 되기 때문입니다.
램타이밍 이라던가 다른 이것저것들은 그냥 다 AUTO 로 두어도 됩니다.
B3 스태핑 제품이 열이 많다 하여 G0 스태핑 제품으로 구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CPU 온도가 40C 밑으로 놀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특별히 문제 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오버 후 테스트는 스타크래프트 2를 1시간 정도 돌려보고 문제 없기에 그만 두었습니다.
Q6600 을 켄츠할베라고 부릅니다. 할베라 불리우는 것은 그 이후 세대 CPU 들이 발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언급이 되고 사랑도 받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CPU 를 오버하고 나니 슬슬 그래픽 카드와 하드의 속도가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하드드라이브는 정말 이젠 SSD 를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이건 오버를 3.0 으로 하고 나서 느껴집니다.
i5 제품들을 4.0 Ghz 이상으로 오버하는 분들은 더 답답하실텐데..
그래픽 카드는 Q6600 3.0 Ghz 정도면 AMD Radeon 4850 ~ 4870 나 5750 ~ 5770 저도 사용해야 될 듯 합니다.
이 두 부품군은 좀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쿼드 CPU 를 설치한 만큼 버츄얼 머신을 설치해서 다른 OSX 나 우분투도 함 설치해 봐야겠습니다.
참고적으로 E5200 에서 Q6600 으로 업그레이드, 상당히 만족합니다.
담달 전기세나 한번 체크해 봐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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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가 CPU 성능비교가 된 표를 발견했습니다.
168개의 인텔, AMD 사의 CPU의 성능을 코어2쿼드 Q6600 을 100 으로 놓고 기준 삼아서 만들어진 차트입니다.
2010년 11월에 나온 것으로 안타깝게도 샌디브릿지 코어 i 2세대 제품들은 빠져있습니다.
그래도 현재 사용하는 CPU 를 기준삼아서 업그레이드를 할 때에는 유용할 것 같습니다.
BEHARDWARE 에서 나온 결과치이구요.
테스트는 여러가지 벤치를 통해서 나온 결과입니다.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www.behardware.com/articles/778-1/giant-roundup-168-intel-and-amd-processors.html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에 관련된 비교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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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데이터백업용 하드를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WD 2TB Caviar Green WD20EARS (SATA2/64M) 제품입니다. 시게이트 하드만 사용하다가 저번에 일이 한번 일어난 이후에는 웨스턴디지털 제품만 사용하게 되었네요.
그린 모델은 저전력에 저소음 제품입니다. 일단 그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5400rpm에 따른 성능이 낮은 부분은 있지만 알아서 파킹도 잘 되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더욱이 2테라바이트 용량 하드가 9만원대라는 것이 더욱 매력적이였습니다.
참고적으로 윈도우 XP 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웨스턴디지털에서 제공하는 align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한번 정렬을 해주어야 나중에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하는 운영제체가 윈도우 7 64비트 영문판이라서 영문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드를 설치하고 부팅 후 윈도우에 진입을 하면 새로운 하드설치 되었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용은 불가능하죠.
제어판으로 들어갑니다.
제어판에 들어가셔서 오른쪽 위부분의 보기범주를 작은 아이콘으로 바꾸어 주면 화면이 바뀝니다. 여기서 관리도구를 찾아 들어갑니다.
관리도구에 들어가보면 컴퓨터 관리가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시면 디스크 관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디스크 관리를 누르면 바로 저런 창이 뜹니다. 새로운 하드에 파티션을 잡아야된다는 창입니다. 선택이 MBR 과 GPT 로 나뉘어 지는데, GPT 는 2TB 이상의 파티션에 필요한 부분임으로 MBR 로 선택을 합니다. 만약에 하드드라이브가 3TB 라면 GPT 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이제 파티션이 잡혔습니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위 그림과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Simple Volume (단순 볼륨)을 선택하면
마법사 창이 등장합니다. 다음을 선택하면
용량선택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전 그냥 통째로 사용할 예정임에 그냥 다 잡아주었습니다.
참고적으로 2TB 하드를 통째로 잡아도 용량은 1.82TB 가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부트하드가 C 시디롬이 D 로 잡혀있으니 드라이브가 E 로 할당이 되네요.
그 이후에는 파일형식을 선택하게 됩니다. NTFS 그대로 선택, 볼륨명(Volume Label)은 원하시는거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 밑에 보시면 퀵포맷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하는 포맷을 큇포맷을 하는건 좀 그런거 같아 선택해제 하고 다음을 눌렀습니다.
이제서야 마법사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완료를 누르고 나니
포맷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포맷을 하고 있다고 뜨기는 하는데...
포맷이 얼마나 진행된건지가 표시가 안됩니다. 뭐가 잘못되었나..
일단 기다려 보자... 하고 내비두었더니 정말 한참을 흐른 후에 1% 포맷이 되었다고 나옵니다. 음.. 2TB 용량 하드 포맷 다 하는데 5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시간이 급한 분들은 큇포맷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포맷이 완료가 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가 많아서 내용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WD 2TB 그린 하드, 안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용을 안하고 있을때는 파킹도 알아서 잘 하고 있고..
데이터 백업, 저장 용으로는 아주 흡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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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시간이 나서 보유한 하드웨어들의 업데이트들을 주욱 보고 있던 중에...
MyLG070 에서 준 공유기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찾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LG U+ 로 이름이 바뀌었죠..
친인척이 해외에서 거주하는 경우 LG U+ 070 의 활용도는 정말 좋습니다.
무료로 해외에 있는 사람과 통화가 가능하니깐요...
가입시에 약정도 없이 유무선 공유기 하나와 전화기를 하나 받았습니다.
APL-2000 모델인 유무선 공유기와 MPI-8000 이라는 전화기.
공유기는 무난한 것 같아서 그냥 사용합니다. 유선랜포트가 하나인게 불만이긴 하지만 데스크탑 한대를 제외하고는 다 무선으로 연결을 하기에.
전화기는 좀 불만이 있습니다. 같이 제공된 크래들이라고 하나요? 그 세워두는게 접촉불량현상으로 충전이 되었다 안되었다 합니다. 지금은 그냥 전화기에 24핀 연결해서 충전을 합니다. 단 이 모델의 가장 큰 문제는 집주위에 다른 LG U+ 공유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인터넷 전화가 연결이 안된다는 겁니다. 되었다 안되었다 쩝..
이 문제는 좀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유무선 공유기 APL-2000 의 펌웨어가 LG U+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제공을 하더군요.
업데이트를 위해서 다운로드 하고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업데이트가 되어 있는 겁니다. 심지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버젼보다 높습니다.
날짜도 보니 11월에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팅시간이 6일밖에 안되었다고 나옵니다.
중간에 끈적이 없는데....
신기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껐다 키면 알아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중간에 끈적이 없다는 건데...
아마 일정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리부팅을 하나 봅니다..
이건 몇달 후에 한번 더 체크를 해봐야겠습니다.
결론은 APL-2000 모델을 사용하는 분들은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실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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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샌드브릿지용 칩셋인 P67 과 H67 에 버그가 있다고 발표가 났었습니다.
그 이후에 어떤 조치가 취해지나 다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설연휴가 끝나면 무언가가 있겠지 하고 있었습니다만 한국의 경우에는 아직 특별한 이야기가 안들립니다.
같은 소켓을 사용할거지만 아이비브릿지 CPU 에서는 메인보드를 바꿔야 한다라고 했던 이야기가 이번 칩셋 버그 사태로 인해서 바뀐건지.... P67, H67 칩셋 메인보드에서도 후에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면 아이비브릿지 CPU 를 사용할 수 있을거라는 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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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 인텔 H55 칩셋 메인보드 |
메모리 | DDR3 2GB |
ODD | 추가옵션, 보유한 것 활용 |
HDD | 500GB |
파워 | 400 ~ 450 W |
케이스 |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 |
기타 | 6-8채널 사운드,1GB랜, 운영체제 미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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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조립컴퓨터 중에서 저가 제품들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메모리 | DDR3 2GB |
CPU | 인텔 듀얼코어 E6700 |
메인보드 | 인텔 G41 칩셋 메인보드 |
ODD | 추가옵션, 보유한 것 활용 |
HDD | 500GB |
파워 | 400W |
케이스 |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 |
기타 | 6채널 사운드,100MB 랜,운영체제 미포함 |
CPU는 E6700 (3.2GHz)으로 출시된지 그렇게 오래된 제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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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요치 않게 생각하던 파워들이 이제는 무시하지 못할 부분으로 변했습니다.
이는 일단 컴퓨터 자체의 속도가 올라가면서 그만큼 발열, 전력소비량이 늘어났기 때문이고 여기에 예전과 달리 컴퓨터 교체 주기가 빠르지 않다라는 부분입니다.
아직도 윈도우 XP 에 듀얼코어 보급형 CPU, 저가형 그래픽 카드 또는 메인보드에 내장된 그래픽, 메모리는 한 2GB 정도, 하드는 300GB 이상 정도만 되어도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서핑, 쇼핑은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옥션이나 지마켓,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에서 저가형 컴퓨터들이 아직도 활발히 등록이 되고 있고 판매도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판매자들은 다 최신형에 빠른 성능이라고는 이야기들을 하지만...
전과 같이 2년만 되어도 느려서 못 사용하는 컴퓨터가 아닌 요즘은 5년 정도는 사용하는 듯 합니다. 아직도 펜티엄 D 제품들이 많이 현역에서 뛰고 있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교체주기가 길어지면서 잘 사용하던 컴퓨터가 어느날 알아서 종료를 하고 재부팅이 되다..
부품 어딘가가 고장이 나가서 컴퓨터 전체를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첨에는 바이러스인가 검색도 하고 다시 윈도우를 설치를 해보지만...
결국 어찌어찌 좀 더 버티다가 보면 부품 어딘가가 망가진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그 부품이 원래 고장이 난 경우도 있지만 파워의 잘못된 것으로 인해서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라는 점입니다.
파워는 집으로 들어오는 전기를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뭐 교류에서 직류로 바꾸어 준다는 것인데.. 이건 전기적인 부분이라 패스를 하고..
파워에서 바뀐 전기는 컴퓨터의 각 부품에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합니다만..문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생긴다는 겁니다.
이런 경우 컴퓨터 부품은 손상을 입게 되고 결국은 사망... 2-3년 정도 된 컴퓨터는 결국 새 컴퓨터로 교체가 되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합니다.
파워가 잘못되면 파워 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 부품을 망가뜨리게 하는 점이 일단 가장 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컴퓨터가 빨라지면서 이 전원공급 부분이 대두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마 이때부터 정격 이라는 단어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400W 정격파워라면 400W 의 전압을 꾸준히 공급해 주어야 하는 겁니다.
400W 의 전압을 꾸준히 넣어줄려면 물론 400W 이상의 전압도 처리가 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이게 보통 파워 설명에 있는 피크전압, 또는 최대전압, 최대용량 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정격파워들이 출시가 되면서 일반 파워보다는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가 되었습니다만.. 정격파워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워불량으로 인한 피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정확히 정격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요즘은 80 Plus 인증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뭐 이 80 Plus 가 정말 믿을만 하냐 안하냐 라는 말들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지금은 이 80 Plus 를 대체할 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어질 듯 합니다.
추후에 다른 방법이 나오면 그때는 그것을 따라가면 될 듯 합니다.
80 Plus 라는 것은 교류에서 직류로 변환시에 손실율이 적음을 나타냅니다.
즉 80% 효율성을 보여주어야 테스트에 통과를 하게 되어 80 Plus 인증마크를 붙이게 됩니다. http://www.plugloadsolutions.com 홈페지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만 뭐 일단 다 영어라 패스하겠습니다.
이 인증마크도 효율도에 따라서 등급이 있습니다.
그냥 80 Plus , Bronze, Silver, Gold, Platinum 으로 나뉘어 지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오른쪽으로 갈수록 효율성이 좋은 것인 만큼 파워도 비쌉니다.
파워를 구입을 하실 경우에는
1. 80 Plus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 효율성도 좋으니 아무래도 전기소모량도 적습니다. 여기에 정격테스트가 된 것입니다.
2. 좀 넉넉한 용량으로 - 일반적으로 350W 정격이면 사용하는데에 무리는 없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만 지금의 분위기는 못해도 400W 정격이 마지노선화 되고 있습니다. 이 보다는 좀 더 넉넉하게 500W 정격이상 제품으로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파워에 대한 AS 기간이 점점 길어지는 추세이고 한번 구입한 파워는 망가지지 않는 한 교체는 잘 안하게 됩니다. 그러니 좀 길게 사용하실 생각으로 넉넉한 용량으로 구입하시 바랍니다. 물론 가격차이가 제법 있을 겁니다.
3. 다나와와 같은 사이트에서 이용후기를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뭐 일반적인 불량에 대한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팬소리 부분 한번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소리가 안나다가 이 팬에서 소리가 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팬소음에 대한 부분이 많이 올라오는 파워는 제외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에 비해서 너무 많은 글을 작성한 듯 합니다.
다음부터는 줄여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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