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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Envy X2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실패기 - 아톰 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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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리 애정이 많이 가는 HP Envy X2, 좋은 완성도에 비해서 느린 아톰 2760 이 참.... 안타깝습니다.

 

자 이번에는 Envy X2 에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적용하기 위하여 그동안 밀려두었던 업데이트를 하나하나씩 ...

 

느림을 참아가며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는

 

 

 

이와 같습니다. ㅠㅠ

 

업그레이드 불가 이유는 위에 적힌대로 그래픽 드라이버 호환성 문제입니다.

 

이에 그럼 찾아봐야겠다 하고 여기저기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아톰 2760 의 내장 그래픽 관련 부분으로 업그레이드를 적용하기는 힘들다였습니다.

 

출시당시에 아톰으로는 좋은 내장 그래픽인 PowerVR 의 그래픽을 넣었다고 자랑했었는데, 이게 발목을 잡게 될 줄이야..

 

일단 이리저리 구글링을 해서 알아본 결과 이 PowerVR 자체가 윈도우 10 드라이버가 없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그렇다고 해서 윈도우 10을 설치를 못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해외포럼에 보면, 레노버 제품의 드라이버를 설치 한 이후에 윈도우 10 으로 업그레이드를 성공했다 라는 글들이 좀 보이구요.

 

아니면 이렇게 업그레이드 형식이 아닌 다 밀어버리고 윈도우 10 자체를 설치를 하는 경우 설치는 가능하다 라고 합니다.

 

단 윈도우 10을 흡족하게 사용한다는 유저도 있는 반면, 그래픽 가속이 전혀 안되는 듯 해서 다시 8.1로 돌아갔다 라는 유저들도 보이네요.

 

 

일단 이 PowerVR 관련 드라이버가 나와주어야 해결이 될 듯 합니다.

 

제조사나 인텔 쪽에서 배포하기를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기간이 11개월 정도 남아 있음에, 이 드라이버 관련 부분을 체크하고 나오면 적용을 해볼까 합니다.

 

 

레노버 믹스 (Miix2) 8 윈도우 태블릿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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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믹스 2 (Miix 2) 8인치, 윈도우 10 으로 업그레이드를 마쳤습니다.

 

 

 

마치고 나서의 모습인데요.

 

일단 레노버 홈페이지에 윈도우 10 관련 드라이버가 3개 올라와 있기는 합니다만 64비트용입니다.

왜 64비트용이 올라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32비트용이 아니기에.. 패스..

 

잘 안되면 다시 초기화 하는 걸로 생각하고 윈도우 10 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이 태블릿을 초기화를 한번이라도 해본 분들은 설치 시간이 제법 걸린다는 것을 아실 텐데요.

참 오래걸립니다. ㅎㅎ

 

그리고 특별히 별도로 설치한 프로그램은 한글과컴퓨터의 한글 프로그램 뿐이였습니다만

윈도우 8.1 과 MS Office 가 차지하는 용량이 작은 편이 아닌 관계로..

여유공간이 5GB 가 아니라면서 경고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만 이는 외장 메모리로 해결을 하였습니다.

 

걸린 시간은 제가 이 태블릿을 계속 붙잡아 둔게 아니라.. 그냥 다음 다음 눌러놓고 지켜보다가..

다른 걸 했다가 지켜보다가 다른 걸 했다가 하는 관계로 정확히 시간을 측정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은 느꼈습니다.

 

 

 

모든 업그레이드가 마치고 약간은, 무언가는 바뀐 인터페이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요.

 

일단 특별히 못 잡은 하드웨어 드라이버는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인증 역시 정품으로 바로 인증이 되었습니다.

 

윈도우 10에 내장되어 있는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좋지 못하다라는 평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냥 내비두고 사용을 해볼까 합니다.

 

태블릿으로 사용할때 가장 편해진 것 저 사진처럼 바로 알림영역에 무언가가 많아졌다 입니다.

그리고 에지 라는 새로운 웹브라우저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물론 네이버에만 들어가도 이상한 문구가 뜹니다. ㅎㅎ

스토어 자체도 좀 이뻐진 듯 하구요. 껍데기만 바뀐거겠지만..

 

일단 총평은 업그레이드 할만 하다..입니다.

단 업그레이드를 한다해서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윈도우 8.1 에 UI 만 바뀌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만 마음에 드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이나 태블릿이나 윈도우 8.1 흡족하게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태블릿으로 더욱 사용용도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역시 앱 들이 많아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앱만 좀 받쳐주면 좋을 듯 한데요 ^^

 

 

루미아 630의 윈도우 10 업그레이드가 기대가 되네요.

 

 

 

노키아 루미아 630 듀얼심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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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에 간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는 듯 합니다.

티스토리에서 휴먼계정이 될 정도로 내비두었는데, 하루에 꾸준히 60명 넘는 분들이 들어와 주시네요 ㅠㅠ

 

 

 

2014년 9월에 구입한 윈도우 폰 루미아 630 관련 이야기입니다.

 

구입을 한 이유는 일단 호기심, 그리고 해외에 나가는 일이 종종 있어 해외에서 사용용도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상위 모델들이 많습니다만, 보급형도 아닌 저가형이 630 정도면 충분히 사용가능할 듯 하여 630 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구입은 Ex...sys 에서 하였습니다.

 

 

 

 

들어있는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뒷면을 열어보면 저렇게 배터리 넣는 곳과 2개의 유심 그리고 메모리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참고로 뒷면은 교체가 가능해서 이것저것 색상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듀얼심 부분을 좀 확대해 본 것입니다.

 

 

기기를 켜보면 저렇게.. 언어설정..

 

 

그리고 나서는 그냥 설정을 해주면서 다음다음 하면 됩니다.

 

 

개봉기야 저보다 더 자세하게 사진 올리신 분들이 많으니 이 정도면 될 듯 하구요.

 

이제 작년 9월에 구입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 사용기를 적어드립니다.

 

 

 

일단 상당히 저가폰입니다만 그렇게 저가스럽지 않습니다. 물론 고급스럽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루미아 630에는 윈도우 8.1 이 운영체제로 자리잡아 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빠릿빠릿 하고 그렇다고 인터페이스가 안좋아서 몇번을 들어가서 이것저것 찾고 그런 것 없이 괜챦습니다.

루미아 630 기기의 하드웨어 스펙을 봐서는 참 최적화가 잘 된 듯 합니다.

 

윈도우 어플.. 물론 많이 부족합니다.

카톡은 중간에 한번 업그레이드 되고 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페이스북 물론 잘 되구요, 요즘 인기가 좋은 인스타그램 이건 이제야 베타버젼입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어플은...

 

그 외에 안드로이드나 IOS 에 있는 한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들은 잘 안보입니다.

정확히는 한국의 어플 만드는 업체들이 윈도우폰용 어플은 만들어주지를 않는 듯 합니다.

이건 윈도우 8.X 가 설치된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윈도우폰용 스토어와 태블릿, PC 용 스토어가 구분이 되어 있는데, 이건 윈도우 10 이후부터는 통합한다고 했으니 한번 봐야겠습니다.

윈도우 10이 좀 성과를 이루어 낸다면 스토어는 좀 더 풍부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만 이거야 전제조건이 붙는 부분이니깐요.. 좀 더 봐야죠.

 

어플이 없는 것 중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은 맵 부분입니다만 구굴 맵을 어찌어찌 사용할 수는 있기 합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

 

우선 듀얼심, 이건 3G 와 GSM 이라는 규격의 유심을 하나씩 꼽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당연히 유심 2개 못 사용합니다. GSM 규격을 지원하지 않아서 인데요..

2개 꼽아서 켜보니 둘 다 인식을 못 합니다.

 

일단 저렴한 통신망의 기본요금 천원짜리로 개통을 시켜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 유심은 자주 가는 필리핀의 선불 유심을 꽂아서 사용 중입니다.

필리핀에서 도착하면 둘 다 사용이 잘 됩니다.

 

보통 스마트폰에 있는 화면밝기 자동조절, 지원 안됩니다.

센서가 없는 관계로 밝기를 낮음, 보통, 높음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약간 불편하기는 합니다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카메라는 5백만 화소, 나쁘지 않게 찍힙니다. 소리도 나쁘지 않은 소리.. 이어폰으로 들어도 기본적인 소리 나와줍니다.

 

배터리도 일반적입니다.  잘 때 충전, 아침에 들고 나가고...  다시 잘 때 충전..

참고로 스마트폰으로 게임은 잘 안합니다. ㅎㅎ

 

 

총평

 

한국이라는 환경이 아니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루미아 630

특별히 어디 부분이 나쁘거나 하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주는게 마음에 듭니다.

 

한국에서 인기를 얻을 려면 일단 한국업체들의 어플출시와 은행들의 뱅킹 관련 어플 출시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지도와 네비게이션 부분도 물론 출시가 되어야 겠습니다.

 

참고적으로 구입후에 지금까지 3~4번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곧 윈도우 10 으로 업데이트도 지원이 될 터인데, 윈도우폰으로서 윈도우 10 은 어떠할지 기대를 해봅니다.

 

 

 

 

ios 8 업데이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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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블로깅 합니다.



오늘 보유하고 있는 아이폰5s 와 아이패드 미니2 그리고 아이패드2 모두 ios 8로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아이패드 2는 집에 있는 관계로 사용은 하지 못해보았습니다.


ios 8 업데이트 이것저것 추가가 된 것이 많은 메이져급 업그레이드 였습니다만 몇가지 불편한 점이 나와서 적어봅니다.



1. 한글 입력 랙 걸리는 부분


천지인으로 세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다다다 입력시 중간에 렉이 걸리네요. 음...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거슬립니다. 천지인이 아닌 자판으로 세팅을 해도 이런지는 모르겠네요 ^^


=>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았더니 카카오톡에서만 랙이 걸리는 듯 합니다. ^^

==> 카카오톡의 문제가 아닌 천지인 부분에 대한 문제라고 합니다. 8.1 에서는 수정이 된다고 하네요.



2. 티맵이 안됩니다.


이거야 일단 티맵이 업데이트가 되면 해결이 될 문제이긴 한데..


SKT 에 좀 실망적인 부분입니다. 그 동안 테스트를 해왔을텐데, 출시일이 맞추어서 업데이트를 하지 않다니...

 

=> 9월 23일, 업데이트가 떴습니다. 일단 아이폰용은 업데이트가 되어서 잘 되구요, 이제 아이패드용이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아이폰5s 임에도 불구하고 좀 무거워진 느낌이 듭니다.

조금더 지나거나 추가 패치가 나오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만,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배터리 소모는 비슷한 듯 하구요.


아 그리고 전화가 왔는데, 아이패드도 울리더군요. 깜짝 놀랬습니다.


Facetime 에 설정이 가능한데, 이게 아이폰과 아이패드 둘다 같은 wifi에 물려있어야 되나봅니다.

지하철이나 다른 곳에서 아이폰은 가방이나 주머니에 집어넣고 아이패드만 들고 있어도 되겠구나 하고 잠시 좋아했었는데...


이 외에 크게 어플이 문제는 되지 않는 듯 보입니다.


집에 가면 아이패드2에 가족관련 부분을 설정해서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티맵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좀 더 지켜보고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HP ENVY X2 - 아톰 Z2760 성능편

모바일기기

HP Envy X2 4번째 포스팅은 말이 많은 아톰 CPU Z2760 관련 성능 부분입니다.



2013/02/05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1)


2013/02/05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2)


2013/02/08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3일 사용기 - 단점 위주



참고적으로 벤치마크를 통한 성능편은 아니며, 사용을 하면서 느껴지는 체감 부분을 중심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모두가 쉽게 볼 수 있는 윈도우에 자체 내장되어 있는 점수 부분입니다.




위와 같이 나옵니다.


쉽게 보지 못했던 3점대가 나옵니다.

특히 CPU 와 그래픽 부분이 낮은 점수가 나오고 그 외의 부분들은 5점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HP Envy X2 에 들어있는 CPU 와 GPU 는 각각 아톰 Z2760  과 PowerVR SGX545 입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태블릿용으로는 좋은 CPU 와 GPU 라는 것입니다.

그 외적인 활용으로는 정말 느려터진 CPU 와 GPU 라는 것입니다.


일단 느린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윈도우 7이나 8에서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다운로드를 할 경우 다운로드가 끝나고 나면 보안성검사인가 하는게 살짝 뜨는데요..

이 보안성 검사인가가 제법 걸립니다.

다운로드가 잘 안되었나 할 정도로 걸린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CPU 가 느리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컴퓨터로서의 성능은 한참 떨어진다고 보시면 되구요.

웹서핑과 서핑에 연관된 쇼핑, 인터넷 뱅킹 등은 갑갑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워드 작성과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 역시 갑갑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 오피스 프로그램도 오피스 2013에서는 제법 빨라졌다고 하니.. 오피스 2013을 사용하면 더 빠르겠네요..)

이런 것을 벗어나는 부분, 압축관련, 게임... 이런 것들은 그냥 포기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느린 아톰이지만 동영상재생 부분에 대한 것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동영상 재생은 아주 잘 됩니다.


태블릿으로서의 아톰의 성능은 정말 충분합니다.

터치화면의 스크롤 정말 좋구요, 버벅임이 없습니다..

다만 앱스토어에서 설치시에 약간의 딜레이 정도 느껴집니다만 그 외에는 정말 훌륭합니다.

더불어서 앱스토어에 몇개의 게임을 실행해 보았는데요.

PowerVR SGX545 의 게임 화질 좋습니다.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계열 태블릿으로 해본 게임과는 다른 화질을 일단 보여줍니다.

앞으로 앱이 늘어나면 상당부분 기대가 됩니다.


아톰 Z2760 이 성능을 포기한 만큼 얻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발열부분과 전력관리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정말 정말 만족합니다.

일단 HP Envy X2 에 발열구가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지근한 정도의 발열과..

TDP 1.7 W 임을 보여주는 배터리의 오래가는 점은 정말 놀랍네요.

아이패드2 처음 배터리 지속시간을 보고 놀랬는데, HP Envy X2 는 더욱 놀라게 해줍니다.


3번째 포스팅에서 키보드와 도킹시에만 충전이 가능한 것을 단점으로 꼽았는데요..

이 점도 뭐 배터리가 오래가니 괜챦은 것 같습니다. 그냥 키보드 도킹 부분을 예비 배터리라고 생각하고 사용합니다.

키보드 도킹은 언제나 배터리를 채워놓고.. 떨어지면 도킹.. 어느정도 충전되면 분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이나 아이패드 시리즈에서 가장 불만이였던 부분..

워드 엑셀을 비롯한 오피스 관련 일과 쇼핑, 그리고 플래쉬로 인해서 잘 볼 수 없었던 서핑을 완벽하게 채워줄 성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뛰어넘는 노트북의 기능 및 성능을 원하신다면 HP Envy X2 는 맞지 않는 제품입니다.


HP Envy X2 3일 사용기 - 단점 위주

모바일기기

HP Envy X2 를 손에 넣은지 3일...


2013/02/05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1)


2013/02/05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2)


2013/02/13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 아톰 Z2760 성능편



3일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을 올려보겠습니다.


1. 도킹 부분


도킹, 마그네틱 도킹이라고 쓰여져 있는 부분, 만족합니다.

묵직한 느낌도 들고 단단한 느낌도 들고... 쉽게 망가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2. 하드 용량 부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정을 했죠? 이와 비슷한 모든 제품들다 64GB 입니다.

SSD 도 아닌 eMMC 인가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일단 모두 설정하고 보면 용량이 이렇습니다.





대충 총 60GB 중에서 10GB 정도는 복원을 위해 할당이 되어 있습니다.

이 복원 부분은 복원 미디어를 만든 이후에 지울 수 있게금 HP 유틸리티 프로그램이 제공이 되기는 합니다.


복원 부분을 제외한 50GB 가 좀 안되는 부분에서 반정도가 이미 사용중인 공간이 되어서..

실제적으로 보기에 사용가능 공간은 25GB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 용량이 노트북으로 치면 정말 적은 공간, 태블릿으로 보면 어느정도 수긍이 되는 공간입니다.

Micro SD 를 지원하니 이곳에다가 동영상이나 음악파일등 이런 것들은 집어 넣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3. 충전 부분


마음에 안드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일단 전체 충전시간 및 배터리 사용시간은 아직 측정하지 못했습니다.

추후에 기회가 되면 측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전을 무조건 키보드와 도킹한 상태로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태블릿 본체에 어댑터를 밀어넣어서 꼽아는 보았는데 충전은 안됩니다.

여행을 가거나 멀리 나갈때 분리해서 태블릿과 어댑터만 가지고 갈까 했는데, 이 예상이 빗나가 버렸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실망입니다.

 

다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분리를 한 상태에서도 충전이 됩니다.

잘못된 정보를 올려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확실히 체크를 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 무게 부분


사양에는 680g 이라는 곳도 있고 700g 이라는 곳도 있고 690g 이라는 곳도 있고...

한손으로 들기에는 좀 벅찹니다.

무게는 아이패드 1 보다는 약간 가볍고 아이패드 2 보다는 무겁습니다.


5. 사운드 관련 문제


이 부분은 계속 HP 고객센터와 이야기 중입니다.

나타나는 증상은 2가지 입니다.


첫번째로는 시스템 종료가 아닌 화면만 끄고 다시 켜서 사용시에 간혹 사운드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두번째로는 HP Envy X2 에는 이어폰을 2곳에 꽂을 수 있습니다.

태블릿 본체에 한 곳, 키보드 도킹한 이후에 도킹 부분에 한 곳..

키보드 도킹 한 이후에 이어폰으로 들을 경우에는 소리가 상대적으로 작고 잡음이 없습니다만

태블릿 본체에 꽂을 경우 소리는 상대적으로 크나 잡음이 제법 있습니다.


태블릿의 경우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동영상이나 음악감상이 적지 않은데... 이 부분은 빠른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사운드 드라이버를 제공받았는데, 설치 중에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사운드 문제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2월 14일 추가부분입니다.


절전(슬립)모드에서 다시 사용 시에 사운드 먹통이 되는 부분에 대한 수정이 포함된 BIOS 가 배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관련 부분 역시 새로운 관련 드라이버가 배포가 되었습니다. (Intel 칩셋 드라이버에 포함되었네요)

노이즈 부분은 100%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만 상당부분 감소가 되어 불편이 사라졌습니다. 

관련 파일은 HP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일단 오늘은 이정도까지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몇가지 더 포스팅 할게 있습니다만 이건 좀 더 사용을 해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단점 위주가 된 듯 합니다.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2)

모바일기기

4일 오후 2시에 HP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 5일 오후 3시에 택배로 받게 되었습니다.

생각외로 빨리 왔네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퀄리티가 좋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른 파워블로거들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주 좋은 화질의 사진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자 이렇게 큰 상자가 왔습니다. 너무 크네요...

 

 

안에는 이런 상자가...

 

 

위에는 이렇게 씰이 되어 있습니다.

 

 

열면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빈틈없이 잘 들어가 있습니다.

 

 

다 꺼집어 내니... 이게 답니다.

 

 

상판모습인데요, 이게 태블릿의 뒷면이 되겠네요.

일단 가운데 렌즈보이구요, 오른쪽에 작은 버튼은 전원, 왼쪽은 볼륨키입니다.

일단 생소합니다.

 

 

HDMI, USB 그리고 이어폰 ..

 

 

 

전원, USB 그리고 SD 카드 슬롯

 

 

어댑터 연결 안하고 켜보았습니다. (다 설치후에 보니 배터리 23% 남아있네요)

 

 

뭐 그냥 일반 노트북 키보드입니다. 오른쪽 화살표 키 중 위 아래가 상당히 작습니다만..

키보드는 잘 안쓸 예정이기에...

 

 

소니 15인치 노트북과 비교..

 

 

15인치와 11인치가 이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다 설치가 되었습니다.

윈도우 8 몇번 설치를 해보았습니다만 딱히 느리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개봉을 하고 첫 인상을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11인치임에도 불구하고 태블릿의 특성상 손으로 쥐어야 하는 공간이 있어야 하기에...

액정 옆에 배젤이 두껍습니다. 이로 인해서 15인치 노트북과 비교를 했는데 별로 차이가 안나네요.

이거 일반 노트북 13인치와 비슷한 크기인 것 같습니다.

화면은 11인치 인데 13인치 크기의 노트북을 들고 댕겨야 하겠네요..

(한번 13인치 노트북과 비교를 해봐야겠습니다.)

단 이 크기때문에 키보드는 맘에 듭니다.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키감은 만족합니다. 물론 사용하고 있는 소니 노트북에 비하면 떨어지기는 합니다만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액정, 칼 같은 느낌입니다. 좋습니다.

요즘 아이패드2나 옵티머스 LTE2 와 같은 액정 느낌이 들지 않으면 마음에 안드는데... 역시 IPS 액정이네요.

앞으로 IPS 액정이 아니면 기기들을 멀리할 것 같습니다.. 중독된 것 처럼..

 

처음 꺼냈을때에 묵직합니다. 1.4 kg 의 무게때문이죠.

그리고 단단한 느낌과 알루미늄 재질의 차가움 그리고 속이 꽉 찬 느낌이 듭니다.

이 느낌은 마음에 드네요, 아이패드2 처음 손에 쥐었을때 그런 느낌.. 참고로 갤탭은 이런 느낌은 없죠..

 

어댑터, 이건 뭐 그냥 노트북 어댑터입니다.

태블릿과 같은 어댑터는 안되는 것인지..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이거 그냥 노트북입니다.

알루미늄재질의 노트북, 크기도 생각보다 크고, 무게도 생각보다 무겁고..... 실망감이 좀 밀려옵니다.

 

 

하지만...

분리를 하고 나니... 다릅니다.

도킹스테이션(HP 홈피 설명에 이렇게 쓰여져 있네요)과 연결했을때에는 터치패드와 키보드로만 누르게 되었는데... 습관적으로..

터치 잘 되구요. 흡족합니다.

 

이제 아이패드에서 보여주었던 아쉬움을 한번 채워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소니 15인치 노트북의 윈도우 8 은 로컬 계정으로 세팅을 했는데..

계정도 가입하고 앱스토어도 본격적으로 활용을 해봐야겠습니다.

 

태블릿으로 사용기는 1~2주 사용을 한 이후에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윈도우 8 태블릿이 흡족하게 해줄 것인지 기대가 되는데요....

 

그나저나 이거 액정필름이랑 태블릿만 넣을 수 있는 파우치, 그리고 언제 출시가 될지 모르는 전용 스타일러스 펜을 구입을 해야할 듯 합니다.

 


2013/02/05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1)


2013/02/08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3일 사용기 - 단점 위주


2013/02/13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 아톰 Z2760 성능편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1)

모바일기기

HP Envy X2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받고 개봉하고 나서 처음 받는 느낌을 적어볼까 합니다.

전문적으로 리뷰를 하는 블로거도 아니고.. 협찬을 받아서 체험기도 아닙니다.

이에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 있음을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HP Envy X2 를 선택한 이유..

 

아이패드2, 갤럭시탭2 7.0 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 다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바꾸지 않고 사용할 예정입니다.

업무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윈도우 태블릿이 필요했었구요.

이에 요즘 쏟아지고 있는 윈도우 8 태블릿 중 하나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1. 우선적으로 키보드와 본체가 구분이 되지 않는 모델은 제외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LG의 탭북과 소니의 듀오가 있습니다. 참 끌리기는 합니다만.. 아무리 봐도 노트북 같아 보여서.. 제외했습니다.

여기에 무게가 아무래도 무거운 관계로 제외하였습니다.

태블릿이라 하면 침대에 누워서 이리저리 .... 아니면 가볍게 들고 다녀야 할 수 있어야 하기에..

 

2. 아톰이 아닌 모델과 RT는 제외하였습니다.

 

좀 의아해 하실텐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업무를 위한 노트북은 별도로 있습니다.  참 이번에 15인치로 바꾸었는데 이것도 포스팅을 해야겠네요 ㅎㅎ

제 기준에 태블릿은 일단 배터리 오래 가야합니다. 못해도 아이패드나 갤탭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즉 배터리 잔여량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RT는 아무래도 실패작 같아 보여서 일단 제외 시켜버렸습니다.

 

3. HP Envy X2, Acer W510, 삼성 아티브 이렇게 3개 중에서 한참 고민을..

 

위 3 종류가 키보드가 분리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셋 중에서 정말 한참 고민을 해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삼성 아티브는 펜, 그것도 알아주는 펜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과 GPS 가 있다라는 부분이 장점, 부실한 키보드 부분과 키보드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총 사용시간이 짧은 것과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 단점이 되었습니다.

 

Acer W510 은 작은 크기의 10인치, 가장 가볍다는 점(580g) 그리고 액세서리가 풍부하게 주는 점이 장점, 단점은 SD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라는 점이였습니다.

 

HP Envy X2 는 가격도 아티브와 W510 중간, 무게와 크기는 좀 아쉽지만 왜 보통 11인치대로만 나오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고..

마이크로 SD 와 SD 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라는 점이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여행 다닐때 디카의 메모리 바로 꽂아서 정리할 수 있는 점이 필요해서 SD 슬롯에...)

 

앨리트패드 900 인가 하는 모델도 눈이 갔었는데, 이건 해상도가 1280X800 이라서 윈도우 8에 적합하지 않은 점과 구입하게 되면 블루투스 키보드라던가 이것저것 많이 액서서리를 구입해야 할 듯 하여..

 

결론적으로 HP Envy X2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HP 가 이번에 단단히 벼르고 제품을 내놓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한번 믿어보기로 한 점도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 HP 온라인 스토어에서 무이자 할부 12개월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949,000 원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HP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참고적으로 이마트몰과 신세계몰, 그리고 HP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곧 오픈마켓쪽에 좀 풀리면 제품가격이 약간이나마 내려가지 않을까 하기도 하는데.... 이건 좀 더 지켜봐야겠죠?

 

 

넘 길어지는 것 같아서 2번으로 나누어서 올려봅니다.

 


2013/02/05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구입 및 개봉기(2)


2013/02/08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3일 사용기 - 단점 위주


2013/02/13 - [모바일기기] - HP ENVY X2 - 아톰 Z2760 성능편



 

갤럭시탭 2 7.0 젤리빈 4.1.1 업데이트

모바일기기

구글 넥서스 7이 나온 이후에 조용해진 갤럭시탭 2 7.0,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해외 포럼에서 젤리빈 업데이트가 떴다는 소식을 접한지 좀 되었습니다만 이번에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버젼은 4.11, 해외포럼을 보면 업데이트가 떴다고 역시 삼성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네요.

그래도 제법 해외에서는 판매가 된 듯 합니다.

문의하는 사람들이 세계 이곳저곳에 살고 있는 걸 보면요.


업데이트 이후에 달라진 점이 몇개 있어서 올려볼까 합니다.




우선 이 작업관리 창이라고 해야하나요?

알림창이라고 해야하나요..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이 것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좀 크기가 생뚱맞은 감이 있네요.


그리고 밑에 홈버튼 주위에 공백이 하나 생겼습니다.

스크린 캡쳐 하는 버튼이 사라졌네요.

이거 제법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요, 없어져서 상당히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참고로 스크린 캡쳐하는 방법은 불륨다운 + 전원 버튼 입니다.

이거 찾느라 해외사이트 좀 돌아댕겼네요 ㅎㅎ




그리고 가장 크게 눈에 뜨는 점은 바로 이거...

오른쪽 구석에 있는 위로 된 화살표를 누르면 위와 같이 뜹니다.

이게 몰까 하고 언뜻 보아서.. 아 이거 자주쓰는 것들 올려두면 되는구나... 했습니다만

실행을 시켰더니




이렇게 작은 창으로 뜹니다.


갤럭시S3 에 들어가 있는 기능이죠? 갤럭시탭2 7.0 하드웨어 스펙이 낮은 만큼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동영상을 재생한 상태에서도 이것 역시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몇가지 바뀌는 부분을 말씀을 더 드리자면..


우선 업그레이드 하고 난 이후에 바탕화면에 있던 폴더라던가, 위젯이 싸악 사라졌습니다.

심지어 업무상 세팅해 놓은 이메일 비밀번호도 다시 한번 물어보더군요.


이번 젤리빈 업데이트를 하면서 상당부분이 변화가 있는 듯 합니다. 내부적으로..

그러니 세팅 부분이 사라진 거 같은데요.

앞으로 업데이트를 염두해 둔 것일까요? 


또 하나 아이스크림이 부드럽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물론 상대적이죠, 여기에 젤리빈은 더 부드러워 진다는 말들이 있는데..

아이스크림때에는 잘 몰랐습니다만 젤리빈은 확실히 부드럽네요.

옵티머스 LTE2 는 업한 이후에 잘 몰랐는데, 아무래도 이건 스펙 부분이 아닌가 하네요.

듀얼코어 1Ghz 가 이제는 구식이 된 만큼 확실히 젤리빈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도 좀 개인적인 부분입니다만

터치시에 위나 아래 줄이 터치가 되던 부분이 사라졌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터치를 하면 윗줄이나 아랫줄, 즉 원하는 곳이 잘 터치가 안되었었는데요.

꼭 오차가 있는 느낌.. 이게 사라졌네요.



이상 간단한 갤럭시탭 2 7.0 젤리빈 업그레이드 이후 후기 입니다.

4.1.1 인만큼 조만간 버그패치와 함께 4.1.2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4.20은 해줄려나....



KT 옵티머스 LTE2 SK 3G 로 사용 후기

모바일기기



이번에 LG 옵티머스 LTE2 하나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갤럭시 노트2, 옵티머스 G, 옵티머스 뷰2 등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쏟아지는데 왠 옵티머스 LTE2 라고 하실 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갤럭시 S3 대란으로 인해 그 당시 옵티머스 뷰, LTE2 등 타사 스마트폰들은 무료로 풀렸었습니다.

그것도 3개월 사용조건으로 위약금도 없이..


이때 나온 제품인가 봅니다. 가개통폰으로 판매하는 분이 계시길래 냅다 그냥 기기만 구입을 해버렸습니다.

다만 문제는 KT 용이라서 SK에 매어있기에 3G 로 개통을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토로라 아트릭스 아직 약정이 제법 남아있기에 3G 라도 별 상관은 일단 없었네요.


기기를 받아보니 배터리 하나만 오픈이 되어 있구, 나중에 확인해 보니 개통 후 3일만에 해지된 제품이였습니다.

운좋게 잘 구입을 한 듯..


일단 SK 에 기기 들고가서 유심칩 하나 구입, 요즘은 멀티유심칩이라고 사이즈 2개 사용가능한게 있네요.

그리고 개통 바로 사용했습니다.


일단 KT 기기 이기에 SK 개통 시에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


1. LTE 사용불가, 이건 3G 로 사용


2. MMS 사용불가, 장문메시지는 볼 수가 없습니다. 이건 원인이 SK가 국제규격을 안따라서 그렇다네요.

장문 메시지가 자주 오지 않기에 이건 그냥 패스..

=> 이 부분은 젤리빈 업데이트 이후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 MMS 가 오류가 뜨던 부분이... 3G 로 연결되어 있을 시에는 오류가 없었으나.. Wi-fi 로 잡혀있을때 MMS 가 오면 오류가 떴었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이 MMS 확인을 위해서 3G 로 연결이 강제적으로 되는데, 이 부분에 에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Wi-Fi 상관없이 다 잘 됩니다.


3. 3G 값을 넣어줘야 합니다. 

이건 개통시에 직원이 넣어주었으며, 인터넷 검색하시면 찾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혹시 모른다고 설정 부분을 프린트 해주었는데

기기가 초기화 될 경우 다시 설정을 일일히 해줘야 하는 불편함은 생길 듯 합니다.


4. T맵

SK 기기에는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T맵, 54천원 요금제이기에 무료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일단 스토어에서 설치하고 작동하니 요금결제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SK 상담원과 통화를 했더니 T맵 사이트에서 수동으로 설치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사이트 보고 수동으로 설치, 지금은 잘 사용 중입니다.

=> 1월30일 추가 : T맵 4.0 도 수동으로 설치후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의할 부분이 설치 이후에 설정에서 표지판 음성안내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T 스토어로 연결이 되는데 지원되지 않는 기기라고 나옵니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수동설치시에 표지판 음성안내가 자동으로 설치되니 추가로 할 필요없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테스트 결과 표지판 음성 나오네요..



5. 14일 개통제품이라 교품을 한번 받아볼까 LG 고객센터 방문을 했었습니다.

GPS 부분이 이상한 듯 하여 방문, 보고 바로 교품증 발급..

근데 문제는 KT 대리점에 가서 교품받아야 한다는데..

이게 웃깁니다. KT 대리점 해지된 것들은 교품 잘 안해주며, 특히 개통한 곳에 가야한다는데..

제가 개통한 곳이 어디인지 어찌 압니까?

이건 또 KT 만의 이상한 정책이네요.

그래서 그냥 14일 기한 지나서 LG 가서 AS 받으려고 합니다.


이상이 일반적으로 KT 기기를 SK 로 개통시에 겪으실 부분이구요.

아래는 제 개인적으로 불편한 점입니다.



1. GPS 부분


이게 옵티머스 LTE2 만의 문제인지.. AS 센터 방문을 했는데, 특별한 증상이 발견안되어 그냥 교품증 발급해주었습니다.

느끼는 문제점은 일단 GPS 중복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음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아트릭스의 경우 운전시에 녹화를 하는 블랙박스 어플을 키고 네비어플을 둘다 키고 잘 다녔습니다.

LTE 2는 이게 불가능하네요.

정확히 블랙박스 어플의 문제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블랙박스 어플을 실행시키면 GPS 먹통이 일단 됩니다.

네비어플만 키면 잘 작동이 되고..

일단 작동되는 걸 봐서는 GPS 자체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암튼 이게 상당히 불편하네요.


2. 카독 부분(카모드)


LTE2 에는 카모드가 별도로 없습니다.

태그라는게 있기는 한데 이건 맘에 안들고...

아트릭스의 경우 카모드가 있어서 카독에 연결을 하면 운전을 위한 큰 아이콘과 함께 나왔었습니다만

LTE2 는 없네요. 왜 없을까 의문입니다.


지금와서 느끼는 거지만, 한국에서는 공짜폰으로 유명한 아트릭스, 괜챦은 스마트폰이네요. ㅎㅎ


3. 3G 중간에 놓치는 부분


중간중간 3G 놓칩니다. 그렇다고 한참 안되는 것은 아니구요. 종종 놓쳤다가 다시 잡습니다.

이게 KT 것을 SK 로 사용해서 그러는 것인지..

LTE 용을 3G 로만 사용해서 그러는 것인지는 아직 구분이 안됩니다.


이상 개인적으로 불편한 부분이였습니다.


12월 초 4.12 업데이트 이후에 이 3G 중간에 놓치는 부분 사라졌습니다.

저의 경우 아주 잘 됩니다.



그외에 좋은 점들을 꼽아보자면


1. 우선 눈이 시원한 액정, 정말 맘에 듭니다.

옵뷰를 보면서 느꼈지만 이젠 액정 다른 거 못 쓸 듯 합니다.

LG IPS 정말 맘에 드네요. 칼 같으면서도 또렷한게..

이래서 아직 아이패드가 손에 자꾸 올라가나 봅니다. 갤탭보다..


2. 최적화와 빠릿빠릿함


이건 요즘 LG 가 잘하고 있는 부분인 듯 합니다.

빠릿합니다. 최적화가 제법 잘 되어 있는 듯 하네요.

내년초까지는 젤리빈 업될 듯 한데 더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쭈욱 LG 가 잘해주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도 관련 업종에 근무하면서, 컴퓨터로 돈벌이를 하면서도 켄츠할배를 올해에나 떠나보냈습니다.

스마트폰 요즘 완전히 신제품, 성능경쟁에 난리인데..

이거 진정될때까지 이 LTE2 로 보낼까 합니다. 아니면 윈도우8폰으로 갈아타던가..


갤노트2 가격보고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만 구매하는 분들은 다 구매를 할 겁니다.


그냥 이런 스마트폰은 안나올까요?

이번 최신 스마트폰 보니깐 어플들 왕창 새로 집어넣던데, 이런 배터리 잡아먹는 기능들 빼고..

그냥 안드로이드만 딸랑 깔아놓던가, 기본으로 깔리는 어플들을 사용자가 선택해서 삭제 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 안나올까요?

이건 뭐 통신사 관련 어플에 기본 제조업체 어플에... 메모리 2기가로 올려놓으나 마나 한 듯 합니다.

3기가 올라가면 기본으로 깔리는게 더 많아질까요?



****** 10월 23일 추가 부분입니다.  *************

GPS 의 경우 어플과의 충돌이라고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앱제작자한테 메일을 보냈습니다만 LTE2 는 테스트가 안되었다는 답메일이 왔습니다.

뭐 좀 더 지나면 해결이 될지 함 봐야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이 블랙박스 프로그램만 키고 다닙니다.


그리고 기사에 나왔듯이 11월달에 4.1 올려준다고 하네요.

기대해 봅니다.

 




옵티머스 G 진짜 배터리 일체형인가요?

모바일기기

오늘 옵티머스 G 가 발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스펙이야 하도 광고를 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이미 아실 듯 해서 패스를 하고...

진짜 옵뷰와 같은 배터리 일체형으로 나왔나요?


옵뷰를 보고 LG 의 최적화와 패널의 선명도가 맘에 들어서 옵티머스 G 를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배터리가 일체형이면 구입이 좀 꺼려지는 한가지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외장메모리는 지원되는 듯 하던데..


지금 사용하는 아트릭스, 판매당시 고용량 배터리라고 구입을 했습니다만

역시나 1년이 지나니 배터리 지속시간 줄어드는게 체감이 되는데 이건 어찌 될 건지..


기대가 되는 점은 LG 의 소프트웨어 최적화 및 완성도, 그리고 패널입니다.

특히 소프트웨어는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확실하게 느껴질 정도로 LG 가 잘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업그레이드 후 문제도 적고, 패널도 사용하기에 훨씬 편하고..


걱정되는 점은 일체형 배터리라는 점과 아이폰5가 LGU 에서 못 나오는 관계로 급격한 가격하락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네요.

어차피 좀 시일이 지나면 가격이 무너지겠지만, 이 제품도 갤럭시 S3 처럼 옵뷰2 나오기 전에 또는 아이폰 5 출시 전에 후루룩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구입을 할려면 한두달 기달려 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용기들 올라오고 좀 지나면 대략 가늠이 되지 않을까요?

갤럭시탭2 7.0 Update LH2 - 9월 10일자

모바일기기

9월 10일 세번째 업데이트가 떴습니다.





이렇게 떴습니다.

혹시 젤리빈인가 하고 기대를 했었습니다만




그냥 4.04 에 빌드번호 뒤가 LH2 로만 변경이 되었습니다. LG2  에서 LH2 로..


음 일단 제 주관적인 부분에서는 크롬이 안됩니다.

크롬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크롬과 충돌이 나네요.

그 외에는 특별한 차이점을 못 느끼겠으나..


해외 포럼의 글들을 보면..

인터넷 브라우징이 빨라졌다 라는 것과 몇몇 어플에서 느려지거나 충돌이 나는게 잡혔다고 합니다.


용량이 그렇게까지 크지 않은 만큼 OTA 로 충분히 진행이 되었습니다.


언제 젤리빈 적용을 해줄건지 ....

갤럭시탭2 7.0 3달 사용기

모바일기기

 

 

갤럭시탭2 7.0 6월 초에 구입을 하였으니 얼추 3달 되어갑니다.

사용기나 후기들이 많은 것 같지 않아서 올려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에이서의 A500 을 처분하고 아마존을 통해서 직접 구입을 하였습니다.

A500 를 처분한 이유는 10인치의 이동성때문이였습니다.

물론 아이패드2도 있다는 것이 한가지 이유가 되겠습니다만 가지고 다니기에 무겁고 크기때문에 가방의 자리를 차지한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래서 7인치 제품, 삼성에서 나왔다길래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개봉할때 사진들은 많이 찍어두었습니다만 개봉기들은 제법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사용기만 적겠습니다.

 

1. 두번의 업데이트

 

지금까지 2번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4.03 에서 4.04 로 한번, 그리고 4.04 업 이후의 버그를 수정한 것으로 보이는 업데이트..

ICS 4.04 로 인한 부분은 다른 기기들과 같습니다.

업데이트로 인해서 Wi-fi 잡히는 부분이 이상한 점 수정이 되었네요.

기존에는 자리를 옮기면 그 자리에 맞는 Wi-Fi 를 잡는게 아니라 옮기기 전 Wi-Fi 를 계속 연결할려고 시도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 딱히 버그라고 보여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터치시에 이상하게 약간 밑에가 터치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개인적인 느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해외에서 출시된 만큼 4.1 젤리빈으로 업도 빠르게 진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 성능

 

그냥 듀얼 1Ghz 성능 나옵니다.

느낌상 테그라2 1Ghz 보다는 약간 느리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1.5Ghz 짜리라면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느낌은 받으실 듯 합니다.

내장메모리 8GB 짜리여서 외장메모리 없이 사용은 어렵습니다.

이것저것 넣으면 8GB 모자릅니다. 정확히는 5GB 좀 넘는 용량이죠..

 

3. 휴대성

 

7인치인 만큼 휴대성은 아주 좋습니다.

이거 들다가 이제 아이패드 들면 화가 납니다 ㅎㅎ

이번 홍콩 여행시에 지도나 관련 자료 PDF 집어 넣고 다니니 너무 좋았습니다.

 

4. 배터리 성능

 

아이패드2보다는 못합니다.

이동시에는 무조건 절전 설정하고 돌아댕깁니다.

사용시에만 해제하고 이용합니다.

그래도 무난한 편입니다.

 

5. 액정

 

가격이 있어서 그런가 좋은 액정은 아닙니다.

사실 전부터 삼성의 AMOLED 인가 하는 액정은 싫어라 했습니다.

아이패드의 액정이나 이번 옵뷰를 보면서 느낀 LG 의 액정을 좋아합니다.

이 놈은 그냥 일반 액정입니다.

그냥 무난 합니다.

 

6. 단점

 

1) 이 갤럭시탭2 7.0 은 휴대성과 함께 전자책 보기에 적합한 것으로 보이는데..

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어플들은 해외용이라 힘들고... 한국에서는 아직 이북이 너무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활용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이번에 넥서스 7 나오면 구글에서 국내 이북을 활성화 시킬려는 움직임이 있던데,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국내유통 안되는 점

왜 이걸 한국에서는 판매를 안할까요?

넥서스 7 출시되면 한국에서도 좀 하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케이스라던가 부가적인 부분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케이스 역시 아마존, 이베이에서 한참 걸려 받았습니다.

 

총평

 

총평은 그냥 무난한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이라는 겁니다.

특출난 것도 없구요, 그렇다고 아주 쳐지는 것도 없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7인치의 장점을 활용할 여건이 한국은 너무 안되어 있는 듯 합니다.

영화감상으로는 10인치 제품에 비해서 떨어지고...

그렇다고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난합니다.

 

다만 이 가격에 GPS, 블루투스, 외장메모리를 지원한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번에 넥서스 7이 출시가 된다는 소식에 혹 했습니다. CPU 성능때문에....

그랬다가 외장메모리 지원안된다는 말에 갤탭2 7.0 계속 이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달동안 사용한 사용기라고 했는데, 작성하고 나니 별거 없네요 ㅎㅎ

아 더불어서 해외에서는 약간이라도 반응이 있었나 봅니다.

갤탭2 7.0 에 대한 기사나 후기들 많이 있구요. 넥서스 7과 비교하는 글들도 많이 올라옵니다.

포럼에서 이것저것 정보도 구할 수 있네요.

아이패드2 Wi-Fi 문제가...

모바일기기

아이패드2 지르고 말았습니다.
홍대 프리스비 갔다가 계속 눈에 아른거려서..
결국 애플스토어에서 주문을 하고 2주를 기다려 받았네요.

개봉기나 뭐 그런건 생략하겠습니다. 워낙 많이들 있으셔서..

제품을 개봉하고 컴퓨터에 연결해서 등록도 하고..
그런데 이상하게 인터넷이 전혀 안먹히는 겁니다.
앱스토어도 안들어가고..

다시 껐다가 키니 잘 되더니 바로 또 먹통 현상...
이거 불량인가 보네, 뽑기 운이 왜 이렇게 없나 하며 홍대 프리스비로 바로 직행을..

그런데, 그곳에서 Wi-Fi 설정하니 너무 잘되는 거였습니다.
혹시해서 3층 AS 에 가서 Wi-Fi 특성 타는게 있냐고 물어보니
그런건 들어본 적 없다고.. ㅠ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카페베네 들가니 역시나 잘 잡히고..

집에 들어와서 한달 좀 전에 구입한 iptime N604S 를 뚫어지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안테나 3개짜리는 평이 안좋아서 구입한 안테나 2개짜리 N04S..

설정을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무선랜을 다시 설정했습니다.
그랬더니 참 잘됩니다. ㅋㅋ
괜히 하룻밤 고생했네요.

참고로 아트릭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에 사무실에서는 안끊기는데, 희한하게 집에서 자주 3G로 넘어간다 했었는데, 이 현상 역시 해결되었습니다.

유무선 공유기 설정도 한몫 하나 보네요.
근데 참 희한한 것은 노트북은 잘 되었다는 겁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 펌웨어 업데이트 6월 20일자

모바일기기

5월 13일 이후 업데이트 이후에 원성이 엄청 났었습니다.
저도 많이 짜증이 났었네요. 특히 Wi-Fi 부분 때문에...

6월 20일에 드디어 개선된 펌웨어 나왔습니다.
제발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무선으로는 업이 안됩니다. (수정 6.24 : 무선으로 업 이제 됩니다.)
컴퓨터에 연결하셔서 해야 합니다.

개선된 내용은

Wi-Fi 연결속도개선
전원 관련 기능 개선
지문 인식 기능 개선
특정 기업 메일 전송 기능 추가
최신 GMS (Google Mobile Service) Package 업데이트


라고 합니다.
GMS 부분은 잘 모르겠고 나머지는 개선이 시급한 부분이네요.

이번에는 SKT 와 KT 모두 동일합니다.

http://www.mymotorola.co.kr 에 방문하셔서 업데이트 하셔야 합니다.

모토로라에서 아트릭스는 진저브레드 지원을 약속했었는데, 이건 또 언제나 될까요?
이젠 35,000 원 요금제면 3면제(가입비,유심비,단말기할부대금)을 받을 수 있는 모토로라...
랩탑독이나 좀 저렴하게 판매를 했음 정말 좋겠는데요.

참고로 5월 13일 펌웨어 업 이후에 리부팅 현상이 심해져서..
설치했던 런쳐 등 유틸리티 등을 거의 삭제했습니다.
아트릭스에 기본으로 포함된 것만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에 상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리부팅 횟수도 줄고..

자 그럼 좀 더 좋아지는 아트릭스의 모습을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