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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무게

컴퓨터/노트북

노트북의 무게는 2부분으로 분명히 나누어집니다.
들고 다닐 것이냐? 아니냐에 따른..

12.1' 부터 15.4' 를 일반적인 노트북의 LCD 크기로 본다면
(요즘은 7" 부터 17",19" 까지 나오는 바람에 종류가 많아졌습니다.)
들고 다닐 노트북은 모든 무게를 포함해서 2KG 주위에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모든 무게라 함은
노트북, 배터리, 어댑터 포함 무게입니다.

보통 12.1" 제품이면 3가지 모두 포함해서 2KG 정도 되어야 합니다.
간혹 보면 다 포함해서 2KG 이 넘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의 경우 들고 다니기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14"1, 15.4' 제품은 다 포함하면 3KG 가 넘어갑니다.
아무리 백팩에 넣고 다닌다 해도,
노트북 이외에 보통 다른 것들을 넣고 다니기 때문에
조금만 들고 다니다 보면 어깨의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노트북의 무게는 들고 다닐 것이 아니라면 심각하게 고려할 부분은 아닙니다.
들고 다닐 거라면 2KG 의 선을 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운영체제, 웹캠, 지문인식, 블루투스 등

컴퓨터/노트북

운영체제, 웹캠, 지문인식, 블루투스 입니다.

1. 운영체제

보통은 윈도우 비스타 베이직 버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같은 가격대와 사양인데 비스타 베이직의 상위버젼인 비스타 프리미엄을 제공한다면
이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비스타 베이직과 비스타 프리미엄의 차이점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만,
이왕 번들로 제공되는 운영체제인 만큼 좀 더 상위버젼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웹캠

악세사리라고 볼 수 있는 웹캠이 내장된 제품들이 이제는 자주 눈에 보입니다.
비지니스상 화상채팅을 해야 하는 경우,
외국에 나가 있을 경우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3. 지문인식

고급형에 내장되던 지문인식 기능이 이제는 보급형까지 내려온 듯 합니다.
지문인식 기능으로 내 노트북을 쉽게 다른 사람이 접근을 못하게 하는 것 이외에도
프로그램과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후 계속 이 기능이 일반화 될지 잠시 적용되다가 사라질지는 모르겠습니다.

4. 블루투스

무선으로 가전제품간 무선 통신을 할 수 있는 블루투스,
지금은 적용가능한 부분이 무선 이어폰과 블루투스 지원 휴대폰과의 연결 정도로 보여집니다.
블루투스 관련 주변기기의 가격이 아직까지는 보급화 되지 않은 만큼.
효용도는 사용하는 유저에 달려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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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과 소음

컴퓨터/노트북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손목 부분이 따듯하다 못해 뜨거움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조용한 도서관에서 내 노트북만 큰 소음을 내서 다른 사람들이 쳐다봄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이 노트북에서 일어나는 발열과 소음.
이 부분들은 제품 사양과는 별도로 그 제조업체의 완성도,
즉 진정한 노하우가 들어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발열과 소음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노트북의 발열을 해소하기 위해서 내장된 팬이 돌아가게 되는데,
이때 소음이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노트북 내부의 팬이 돌아가게 되며,
이 팬을 통해 뜨거운 열기가 노트북 바깥으로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 통로는 노트북 왼쪽이나 노트북 후면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마우스를 왼쪽으로 두고 쓰는 왼손잡이라면 노트북 후면부에 배출구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팬이 돌아가면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게 됩니다.
어느정도의 소음이 있는 곳이라면 모르겠지만 도서관 같이 조용한 곳이라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발열이 심한 경우 노트북의 플라스틱 부위가 열기로 인해 휘어지는 현상도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발열과 소음을 사실 사용하기 전에는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역시 제조업체별 동호회나 까페를 잘 살펴보셔서 유저의 평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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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와 ODD

컴퓨터/노트북


올인원이 대세가 된 지금
ODD 는 기본적으로 포함이 되었습니다.
간혹 중량을 줄이기 위해서 ODD 를 외장형으로 포함시키는 노트북도 있습니다.

HDD

2.5" 하드디스크가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회전속도는 5400rpm 이 대세입니다.
7200rpm 제품 소식도 들려오기도 하지만 아직은 발열, 전력, 소음, 진동 문제로
채택이 되는 제품이 적지만 언젠가는 7200rpm 제품이 일반화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간혹 1.8" 제품을 채택한 노트북도 있습니다.
2.5" 제품보다 가볍고 전력소비가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속도가 4200rpm 제품이 많아서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디스크는 추후 교체가 가능합니다.
노트북에서 하드디스크가 사망하지 않은 한 대용량으로 교체할 일은 적어보이지만
손쉽게 유저들이 교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용량은 100GB 제품이 일반화 된 듯 합니다.
160GB 제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80GB 이상 되면 무난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100GB 제품이라도 이 용량 중에서 소프트웨어 복구를 위한 공간이
10GB~20GB 정도 차지하니 사용할 수 있는 건 80GB~90GB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복구솔루션의 용량은 제조업체별로 다르니 동호회홈페이지나 까페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ODD

DVD 콤보 제품과 DVD 멀티 제품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미 콤보에서 멀티로 제품군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구입을 하실려면 DVD 멀티 제품을 기본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ODD 의 경우 진동과 소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노트북 별로 차이가 상당히 있는 편이라고 볼 수 있으니,
구입하실 제품을 어느정도 생각하셨다면
이 내장된 ODD 의 진동 및 소음에 대해서 알아보셔야 합니다.
이 역시 제조업체에서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으니
동호회 홈페이지, 까페에 들어가셔서 사용기를 참고하시는 것이 가장 빠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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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종류

컴퓨터/노트북

노트북의 휴대성에 꼭 필요한 배터리 부분입니다.

배터리의 용량, 사용가능시간을 꼭 체크하셔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통상적으로 LCD 크기가 클 수록
내장형 그래픽카드가 아닌 외장형 그래픽 카드가 탑제된 노트북일 수록
전력소비량이 높아 같은 용량의 배터리라도 금방 사용하게 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판매되는 노트북의 제품설명을 보면,
보통 배터리 부분은 자세히 적어놓지를 않습니다.
그나마 알려주는게 몇셀이라는 정도입니다.

여기서 셀은 그냥 하나의 독립된 배터리라고 생각하는게 편할듯 합니다.
4셀이라면 그냥 안에 4개의 배터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앞의 숫자가 클수록 용량이 크며 그에 비례하여 사용가능시간 역시 길어집니다.
단 4셀과 8셀의 사용가능 시간 차이가 정확히 2배가 나야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점 역시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4인치나 15인치의 노트북을 기준으로
보통 6셀 배터리가 2시간 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여줍니다.
영화라도 보면 거의 1시간 반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12.1,13.3 인치와 같은 휴대성을 고려해서 노트북을 구입하신다면,
최소 6셀 이상 이어야 합니다.
간혹 12.1인치 제품에 판매가를 낮춰 보일려고 4셀 배터리 채택한 것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 구입하시면 휴대성을 포기한다고 봐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몇셀인지를 체크하셨다면
그 다음에는 실제적인 사용가능시간을 체크해 봐야 합니다.

제조업체에서 가능시간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고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하는 경우는 동호회나 까페와 같은 유저들의 모임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체크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제조업체에서 제시하는 가능시간은
정말로 최소한의 전력을 소비하게 세팅하고 측정한 시간이므로,
일반적으로 유저가 사용시에는 힘든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터리는 제품을 구입하자 마자 꼭 체크를 하시기 바랍니다.
노트북 본체는 1년의 보증기간이 있습니다만
배터리는 6개월입니다.
충전을 완료하시고,
화면 밝기를 최대한 어둡게, 무선인터넷 사용안함으로 설정하시고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한가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구입전에 알아본, 예상했던 시간과 차이가 많이 난다면,
바로 배터리 교체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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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와 스피커

컴퓨터/노트북

노트북의 원래의 모습을 생각하면 사운드와 스피커는 중요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왕 구입하는 거 한번 짚어볼 필요는 있는 부분입니다.

정말 사무용으로 이동성을 중시한다면 사운드와 스피커 부분은
그냥 소리만 나주어도 된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노트북을 구입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장점을
집안에서 십분 발휘하게 됩니다.
침대위에서 노트북으로 다운받은 TV 프로그램도 보고 영화도 보고..
이럴땐 사운드와 스피커가 상당히 걸리는 부분이 될 수가 있습니다.

사운드 기능

1. HD Audio

노트북은 다 내장형 사운드 입니다.
이젠 CPU 의 성능이 넘치는 만큼 내장형 사운드 나쁘지 않습니다.
AC97 코덱이 이제 HD Audio 한데 자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정확히 HD Audio로 바뀌면서 유저가 체감하는 부분은 없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만
추세가 HD Audio 이니 추세를 따라가는게 좋습니다.
혹 사운드 부분에 AC97 이라고 쓰여져 있는가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2. S/PDIF 디지털 출력

디지털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이 있고 안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노트북으로부터 5.1채널 이상의 음향장치에 연결하는 경우가 있다면
이 디지털 출력 지원 여부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은 디지털 TV에 연결을 고려하신다면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만
보통 DVI 포트가 아닌 RGB 포트로 TV 와 연결되는 만큼
영상은 아날로그, 음향은 디지털은 좀 안맞는 듯 합니다.
확실한 디지털 연결을 원하신다면
DVI 포트 + S/PDIF 조합이나
이제 슬슬 내장되기 시작하는 HDMI 포트로 연결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 서라운드 기능 내장

몇몇 제품을 보면 서라운드 기능, 즉 가상 3D 기능을 내장한 것이 보입니다.
2채널로 5.1채널과 같은 현장감 효과를 나나태는 것을 말합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이 기능이 내장된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SRS TruSurround TX, WOW3D 같은 기능이 이에 해당됩니다.


스피커

노트북에 내장된 기본 스피커,
정말 소리가 작습니다.
조그마한 소음에도 묻힐만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에 별도로 노트북용 작은 스피커를 구매하시는 분이 많이들 계십니다.
노트북 중에서도 내장 스피커에도 신경을 쓰는 제품이 있습니다.

JBL 스피커, 하만/카돈(Harman/Kardon) 스피커, 알텍렉싱 스피커

이 제품들을 채용한 노트북이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이 스피커가 내장된 노트북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소리가 작다고 매번 외장형 스피커의 위치를 옮기면서 연결하기도 귀챦습니다.


노트북도 이제 멀티미디어 용으로 자리를 잡는 만큼
음향도 무시못할 부분이 되었습니다.
제품 선택시 한번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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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크기(인치) 선택

컴퓨터/노트북


해상도 부분과 함께 생각하셔야 할 액정의 크기 입니다.
액정의 크기가 노트북의 크기인 만큼
휴대용이나 아니냐의 선택의 기로에 가장 먼저 걸리는 부분입니다.

노트북의 이름은 노트와 같은 크기라는 말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일반 노트 크기와 같을려면 11.1" , 12.1', 13.3" 까지가 어울릴 듯 합니다.
14.1", 15.4" 이상 제품은 무릎에 올려놓고 쓰는 랩탑이 맞는 표현 인 듯 합니다.

7' 제품은 너무 작아서 보통 노트북이 아닌 UMPC 로 구분이 됩니다.

11.1' 인치 제품이 출시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만
역시 출시 초기인 만큼 가격대도 높고 출시제품의 수가 많지도 않습니다.
조금더 가격이 내려가게끔 시간에 맡겨두어야 할 듯 합니다.
11.1" 제품은 1366 X 768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12.1" 인치 제품, 1280 X 800 해상도 지원하는 제품으로
일반화가 어느정도 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15.4" 제품과 함께 가장 많이 보여집니다.
휴대용으로는 가장 적당한 크기로 보여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글씨가 작아서 좀 힘들어보였지만 이것 역시 사용하다보면 익숙해 질 듯 합니다.
휴대용 제품인 만큼 내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제품이 많습니다.
가지고 다니실 것으로 생각하시면 12'1" 추천해 드립니다.

13.3" 인치 제품, 1280 X 800 해상도 지원
많이 안보입니다. 패널 공급량이 많지가 않아서 그런 것인지
같은 제조업체에 같은 사양이라고 치면 12.1' 인치보다 비쌉니다.
12.1' 인치와 같은 휴대성에 작은 화면이 불만이시라면 13.3" 인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수가 많지 않은 만큼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습니다.

14.1" 인치 제품, 1280 X 800, 1440 X 900 해상도 지원
이 제품부터는 들고 다니기 힘들어 집니다.
무게가 다 포함하면 얼추 3KG 에 가까이 됩니다.
15.4" 인치 제품보다 제품의 수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슬슬 출시되는 제품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 가격은 내려갈 만큼 내려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1280 X 800 지원 제품들이고
간혹 1440 X 900 지원 제품들이 보입니다만 아시다시피 아직은 비쌉니다.
거의 휴대할 일이 없지만 간혹 움직이신다면 14.1" 제품이 15.4" 제품보다는 좋은 듯 합니다.

15.4" 인치 제품, 1280 X 800, 1680 X 1050 해상도 지원
이건 다 포함하면 3KG 넘어갑니다.
제품설명에는 보통 2.7KG ~ 2.9KG 이라고들 하지만 가방, 배터리, 어댑터 다 하면 넘습니다. 3KG
휴대성은 제외된 것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역시 일반적으로 1280 X 800 제품들이며
1680 X 1050 제품들도 종종 보입니다만 가격대가 높습니다.
15.4" 인치의 경우는 1280 X 800 의 해상도가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빨리 1680 X 1050 제품들의 가격이 하향평준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7" 인치 이상
이 제품부터는 사실 노트북이라고 보기 정말 힘듭니다.
아직 제품수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수요도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생략하겠습니다.


휴대성을 고려하면 12.1" 인치 제품, 고려하지 않으면 15.4" 인치 제품들의
가격이 제일 보급형으로 맞추어 진 듯 합니다.
사이사이 크기의 제품들은 기호로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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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해상도

컴퓨터/노트북


CPU, 메인칩셋, 그래픽 기능, 메모리에 이어서
LCD 해상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와이드 액정의 노트북은 조금더 높은 가격을 유지하였는데
이제는 와이드 액정이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사무용으로 컨셉을 잡은 제품은 아직도 일반 액정 4:3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해상도는
1024 X 768, 1440 X 1050 입니다.

거의 모든 제품들은 16:10 비율인 와이드 액정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에서 16:9 액정을 만들었다고 출시한다는 뉴스가 나온 것을 보면
내년 즈음에는 16;9 가 일반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6:10 은 영화를 보면 위아래로 남는 부분이 있으나
16;9 는 꽉 찬 화면을 보여줍니다.
지원하는 해상도는
1366 X 768
1280 X 800
1440 X 900
1680 X 1050
1920 X 1200
이렇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이 중 요즘 거의 모든 제품이 1280 X 800 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듯 합니다.
12,1 인치 부터 15.4 인치 모두 1280 X 800 해상도 지원 제품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뒷자리 숫자가 세로를 나타내는 것으로
뒷자리 숫자가 클 수록 그만큼 사용시에 위아래 스크롤의 횟수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지금 사용하는 제품의 1280 X 800 의 경우 긴 글이나 사이트를 보기에는 답답한 느낌이 좀 듭니다.
1050 정도는 되어야 편안히 볼 듯 합니다만
언제나 걸리는 제품 가격의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장 보급화가 된 1280 X 800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사무용으로만 생각하신다면 4:3 일반 비율의 제품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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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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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가격이 참 많이 착해졌습니다.
노트북 구입 시에 이것저것 주는 사은품들(무선키보드, 광마우스, 노트북 가방..)에서 추가메모리가 이젠 자리를 많이 잡고 있습니다.
그만큼 판매자에 입장에서 가격도 낮아졌고 사은품으로 선택시에 효과가 좋나봅니다.

이젠 기본적으로 메모리가 1GB 가 되었습니다.
이는 윈도우 비스타의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가형 노트북에서도 1GB 임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윈도우 비스타는 윈도우 XP 에 비해서 기본적으로 많은 메모리를 요구합니다.
최소 1GB 정도 되어야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2GB 면 비스타를 사용하기에 적정한 용량으로 보여집니다.


내장형 VGA 제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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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형 VGA, 즉 메인보드에 내장된 그래픽 코어 제품들이라면 그래픽을 위한 별도의 메모리가 없습니다.
별도의 메모리가 없는 관계로 메인메모리에서 일정 부분을 할당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 128MB 에서 256MB 정도 사용하신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 것 때문에 "분명 1GB 제품이라고 했는데 왜 메모리가 768MB지? 속은거 아냐?"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이 그래픽 기능을 위해 메인메모리가 줄어드는 현상으로 인해
윈도우 비스타가 운영체제로 채택된 노트북의 경우 내장형 VGA 라면 2GB 제품을 꼭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면 돼지....

이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좋은 생각이 아닌 듯 합니다.
보통 노트북에 메모리를 설치할 수 있는 슬롯은 2개입니다.
즉 메모리 2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는 겁니다.
512MB 제품인데 사은품으로 512MB 추가 해주는 제품을 구입한 경우(총 1GB 제품이죠)
추후에 2GB 로 업그레이드 하실려면 기존에 장착된 512MB 2개의 메모리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애초에 1GB 메모리가 2개 내장된 2GB 제품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메모리는 많이 꼽음 좋으니깐 4GB 까지 설치할 거야....

물론 메모리는 많을 수록 좋습니다만
지금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는 32비트 운영체제로 3GB 이상의 메모리는 인식을 하질 못합니다.
즉 설치해봐야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윈도우 XP 64Bit, 윈도우 비스타 64Bit 버젼의 경우는 4GB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금 출시되는 노트북의 최대 메모리 지원이 4GB 까지가 보통입니다.


나중을 위해서 2GB 제품 하나 설치된 제품을 구입할거야...

추후 2GB 메모리 사서 추가로 설치할 거니 2GB 한개 설치된 노트북을 구입할거야 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아마도 2GB 메모리가 한개 설치된 제품을 찾기가 어려우실 듯 합니다.
같은 메모리가 2개 설치가 되어야 듀얼채널이 활성화 돼서 메모리가 가진 성능을 다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메모리는 1GB가 2개 설치된 2GB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아 마지막으로 메모리의 속도가 있습니다.
제품 사양에 보시면 533Mhz, 667Mhz  이런 식으로...
이 숫자가 높을 수록 좋은 것입니다만 이건 메인칩셋에서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칩셋 설명 부분을 보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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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 M771, M671

컴퓨터/노트북

SIS, Silicon Intergrated System 의 약자입니다.
생소하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지 몰라도 486, 펜티엄이 주종을 이루던 시대에는..
저가형 메인보드 칩셋을 주름잡던 업체였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잘 보이지를 않았습니다만...
저가형 시장에서는 꾸준히 위치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케이블TV 홈쇼핑 채널에 상당히 저렴한 노트북 판매를 하길래 유심히 보았더니
SIS 칩셋을 사용한 노트북이였습니다.
SIS 도 노트북 칩셋을 만드는지 이때 알았습니다.


SIS 홈페이지(www.sis.com)을 방문해 보니 많은 종류의 칩셋들이 있습니다.

인텔 CPU 지원 칩셋으로는 M671, 672 가 가장 상위 모델 칩셋입니다.
AMD CPU 지원 칩셋으로는 M771이 가장 상위 모델 칩셋입니다.

두 모델 모두 사우스브리지가 SIS968을 사용해서 최신 스펙들을 다 지원하는 듯 보여집니다.
기가바이트랜, HD Audio 등...
그래픽 기능은 양 칩셋 모두 Mirage 3 엔진을 내장하여 동일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Mirage 는 SIS 칩셋에 내장된 그래픽 코어의 이름으로 Mirage 3에 들어서면서
Direct X 9.0 지원, 동영상 재생을 위한 지원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만 좀 눈에 거슬리는 점이 보여집니다.

일단 인텔 CPU 지원 제품인 M671, M672 에는 듀얼코어 지원이라는 부분이 보여지지를 않고 있습니다.그냥 펜티엄 M 시리즈 지원이라고만 적혀있습니다.
분명 판매되던 것은 듀얼코어 제품이였는데...
참고로 AMD CPU 지원 제품인 M771 은 명확하게 듀얼코어 AMD Turion 64X2 지원이라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이건 좀 더 알아봐야 할 듯 합니다.

두번째로 인텔 CPU 지원 제품은 M671, M672 는 듀얼채널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싱글채널만 지원합니다. AMD CPU 제품은 M771 은 듀얼채널 지원합니다.
(AMD를 더 선호하나 봅니다...)

세번째로 통합형 그래픽 카드의 기능이 아무리 낮은 편이라고 하여도 Mirage3 의 3D 성능은
인텔의 GMA950 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버의 안정성 부분입니다.
칩셋에 모든 기능이 통합되어 있는 만큼, 드라이버의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여기저기 사용하는 유저들의 평을 보면 드라이버로 인한 문제를 겪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 노트북의 특성상 노트북 제조업체가 드라이버를 배포하기때문에 이 문제는 좀 적을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SIS 칩셋을 채택한 노트북은 가격적인 부분에 상당한 메리트가 있음은 분명합니다만..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사무용을 목적으로 구매하시는 경우에는 저렴한 가격이 큰 장점이 될 듯 합니다.
이런 점에는 SIS 칩셋의 노트북이 적절할 것으로 보여지며 집니다.

참고적으로 이 글이 작성되는 시점에서 M671 이 채택된
iCON Style 720s Plus 제품(12.1인치에 코어2듀어 1.73Ghz,120GB HDD, 2GB Memory)이 지마켓에서 70만원 초반에 판매되는 군요.
단 운영체제는 별도인 듯 합니다.
아.... 근데 정말 안타깝게 배터리가 4셀이네요. 12.1인치인데 4셀 배터리라니...

www.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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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듀오, 코어2듀오, AMD Turion 64x2 Mobile

컴퓨터/노트북

노트북에서는 인텔의 CPU가 상당히 강세입니다.

뭐 한국에서는 AMD가 다른 국가에 비해서 힘을 못쓰는 게 사실입니다만..

모바일 CPU 에서는 아무래도 인텔의 CPU가 더 좋은 듯 한 인상을 줍니다.


AMD의 Turion 64x2 Mobile 를 장착한 노트북의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비슷한 급의 인텔 CPU를 장착한 노트북에 비해서는 10만원정도 차이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이 10만원의 차이를 메모리의 용량, 하드의 용량으로 카바가 된다면 AMD CPU가 장착된 노트북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인텔 CPU 가 장착된 노트북들을 보면서

코어듀오와 코어2듀오 라는 CPU명을 보게되었습니다.

가운데 숫자 2가 있고 없고 있는데 가격은 1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코어듀오와 코어2듀오의 차이점은 64비트 지원여부입니다.

코어듀오는 32비트만을 지원하며 코어2듀오는 32비트, 64비트를 다 지원합니다.

코어듀오 CPU가 장착된 노트북에는 윈도우 XP 64비트버젼, 윈도우 비스타 64비트 버젼을 설치 할 수 없습니다.


데스크탑에서도 64비트 운영체제인 윈도우 XP 64비트, 윈도우 비스타 64비트 버젼을 잘 사용을 안합니다.

이유는 잘 돌아가는 응용프로그램의 수가 적기때문입니다.

하물며 노트북에서 64비트 운영체제를 쓸 이유가 있을까요?

물론 앞으로 64비트 환경으로 이동을 해 갈 것이지만 최소 몇년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코어2듀오는 아직 노트북에는 어울리지 않는 CPU 같아 보입니다.


어찌보면 조금이나마 빠르고 강력한 노트북을 원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 상술 같아보입니다만..

이 코어2듀오가 더 팔리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인 듯 합니다.


만약에 같은 가격에 한 노트북은 코어2듀오, 다른 노트북은 코어듀오에 다른 사항이 높다면..

코어듀오가 장착된 노트북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텔의 한국어 페이지에는 링크는 되어 있는데 영문링크더군요.

한번 참고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intel.com/products/centrino/compar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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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Geforce Go 6100/6150 7000M/7150M

컴퓨터/노트북

Nvidia 사의 노트북 칩셋입니다.
AMD CPU만 지원을 합니다.
테스크탑에서는 AMD CPU와 맞는 메인보드로 많이들 Nvidia 사의 칩셋이 사용되는데..
노트북은 그렇게 많은 수를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앞으로는 Intel용도 출시될 듯 하고 많이 보일 듯 합니다.


Geforce Go 6100/6150

이 칩셋군을 사용한 제품들은 종종 보입니다.
요즘 나오고 있는 AMD CPU는 모두 지원합니다.
그래픽의 3D 성능은 인텔의 GMA 950 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6100 과 6150의 차이가 거의 없어보입니다.
6150은 Raid를 지원하고, 배터리 부분이 더 뛰어나다고만 나와 있네요

http://www.nvidia.com/page/nb_6100_tech_specs.html

노트북 유저들한테는 피부에 와닿는 부분이 아닙니다.


Geforce Go 7150M/7000M


모델명에 모바일을 나타내는 M이 붙기 시작하네요.
일단 그래픽 성능이 6XXX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인텔의 GMA X3100, ATI의 X1200 정도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사운드 기능에 HD, 즉 High Definition을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6XXX 와는 달리 7150M 과 7000M 의 차이가 눈에 띕니다.
7150M 은 GPU(그래픽코어)의 클럭이 425Mhz, 7000M은 300Mhz 입니다.
125Mhz 차이면 적지 않은 차이입니다.
여기에 7150M 은 MPEG2 1080i H.264 720p 지원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7000M 은 CPU의 힘에만 의존해야 합니다.

MPEG2 1080i H.264 720p 은 고해상도 동영상을 재생하는데 필요한 부분입니다.
지금이야 그렇지만 앞으로 점점 고해상도로 옮겨 갈 부분이라 무시하지 못할 부분입니다.

http://www.nvidia.com/object/mobogpu_nb_7series_specs.html


노트북 칩셋으로 왜 Nvidia 제품들이 잘 안보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많이 채택이 될 듯 합니다.
통합형 그래픽 기능의 노트북을 구매하신 다면
역시 6XXXX 시리즈 보다는 7XXXM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7150M 과 7000M 의 가격차이가 많지 않다면 무조건 7150M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ATI Express 200M, X1100, X1250, X1270

컴퓨터/노트북

ATI 제품사의 노트북용 칩셋입니다.
모두 그래픽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인텔 CPU 지원제품과 AMD CPU 지원제품을 함께 출시하였는데 AMD에 인수된 만큼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ATI Express 200M

이젠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제품군입니다.
ATI의 X300 그래픽 코어를 바탕으로 한 그래픽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3D 성능은 GMA 950 처럼 역시나 초라합니다.
인텔과 AMD CPU 모두 지원합니다.


ATI Express X1100

이건 참 이름이 X1100 이길래 많은 성능향상이 있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그래픽 쪽은 성능업은 없군요
200M과 같은 X300 그래픽 코어를 바탕으로 한 그래픽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200M 과 차이점은 지원하는 CPU 차이인 듯 합니다.
뭐 자질구레한 것들이 추가되기는 하였지만.
X1100에 들어서서 듀얼코어 CPU를 지원하기 시작합니다. 코어듀오, 코어2듀오, Turion 64X2..
이 제품을 채택한 노트북이 아직까지는 보여집니다만
상위모델인 X1200시리즈와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듯 합니다.
상위모델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ATI Express X1250, X1270

올 초반에 인텔과 AMD의 가격인하 경쟁에 맞추어 출시된 데스크탑용 690 칩셋을 노트북용으로 내놓은 겁니다.
저렴한 가격과 내장형 그래픽 카드의 성능업에 힘입어 AMD의 브리즈번 3600+ 와 함께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3D 성능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인텔의 GMA X3100 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GMA X3100 의 드라이버가 안정,최적화 되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3D 기능의 대폭적인 성능향상과 함께 동영상 재생을 위한 기능이 많이 첨부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확실히 멀티미디어쪽으로 내세우는 듯 합니다.

X1250과 X1270의 차이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아마 성능상 차이는 없을 듯 하나..
X1250은 M690 칩셋으로 인텔 CPU지원
 X1270은 M690T 칩셋으로 AMD CPU 지원 정도의 차이인 듯 합니다.
(AMD,ATI 사이트를 구석구석 봐도 힘드네요 ㅠㅠ)
이중 M690T 칩셋은 그래픽을 위한 메모리를 별도로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과연 노트북 제조업체들이 별도로 메모리를 추가해서 판매를 할지는 의문입니다.


인텔 모바일 CPU의 노트북이 대세이긴 하지만.. 특히 한국은 더 합니다만..
AMD CPU의 인텔대비 저렴한 가격에 떨어지지 않는 성능을 감안하면..
앞으로 이 ATI 칩셋을 사용한 노트북의 판매량은 늘어날 듯 합니다
특히나 AMD에 인수된 이후에 AMD CPU는 ATI 칩셋이란 공식이 성립될 듯 합니다.
국내에서는 삼보에서 AMD CPU와 ATI 조합의 제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ATI의 색감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X1200 시리즈부터 구입하시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텔 GMA 950, GMA X3100

컴퓨터/노트북

가장 눈에 많이 보이는 인텔 칩셋입니다.

인텔의 945GM 칩셋인 제품은 그래픽카드가 GMA 950
GM965 칩셋인 제품은 그래픽 카드가 GMA X3100 입니다.

인텔은 GM이 붙으면 그래픽 기능 내장, PM이 붙으면 그래픽 기능이 없는 칩셋입니다.

100만원 전후 제품은 거의 GMA 950 이 그래픽 카드 사양에 올라가 있습니다.
GMA 950의 성능은 Nvidia 제품을 기준으로 하면 5200 정도라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일반적인 인터넷 캐쥬얼 게임은 구동이 가능하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워크래프트3 역시 저해상도로는 끊김없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CPU 들의 성능이 좋아진 만큼 어느정도는 돌아간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게임에 관심이 거의 없으시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GMA X3100 은 산타로사 플랫폼이 발표되면서 나온 제품으로
2007/09/30 - [컴퓨터/노트북] - 나파, 산타로사 플랫폼
GMA 950 보다 30%이상의 성능향상이 있다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Nvidia 제품을 기준으로 하면 6200 정도의 성능이라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ATI의 X1200 시리즈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드라이버가 안정화, 최적화가 되지 않아서 정확한 성능이 들어나지 않는 듯 합니다.
이는 차차 시간이 흐르면 조금이나마 성능을 더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3D 성능이 업그레이드가 좀 된 만큼
워크래프트3 에서의 약간의 해상도 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WOW,둠3와 같이 그래픽 카드의 3D 성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게임에서는 원활한 구동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GMA 950 과 GMA X3100 은 노트북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가진 인텔제품으로..
지금은 GMA950의 제품들이 많지만 조금 지나면 GMA X3100 제품이 주를 이를 것입니다.
하루 빨리 드라이버 최적화, 안정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통합형 그래픽 카드 제품인가 모바일용 그래픽 카드 장착 제품인가

컴퓨터/노트북

CPU 다음에는 메인보드관련을 작성해야했으나 노트북의 특성상 메인보드에  그래픽 카드가 내장된 것이 많아서 그래픽 기능을 가지고 구분하는게 좋을 듯 해서 그래픽 쪽을 적어봅니다.

노트북이 이제는 이동이 가능한 노트만한 컴퓨터에서
집에 데스크탑이 없이 노트북만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트북이 발열과 전력관리에 신경을 쓴만큼 테스크탑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중 특히 그래픽 쪽의 성능이 많이 떨어진다고 보셔야 합니다.

노트북을 구입하실때, 정말 인터넷서핑과 문서작업과 약간의 게임 정도가 주가 된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나는 게임을 좀 해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이 그래픽 기능을 심각하게 고려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내장형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 노트북

거의 모든 노트북이 메인보드칩셋에 그래픽 카드 기능이 들어가 있는 통합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것만 나열해 보아도

인텔의 GMA 950, GMA X3100
ATI의 200M, X1100, X1200 시리즈
Nvidia의 Go 6100시리즈
SIS의  M662, M671 등...

이 중 인텔 CPU가 장착된 제품은 GMA 950이 가장 많을 것이고 산타로사 노트북이라고 하는 것은 GMA X3100입니다.
AMD CPU가 장착된 제품은 ATI의 X1200 시리즈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통합형의 경우 그래픽의 3D 성능은 모바일용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제품에 비해서 아주 현격히 떨어집니다
또한 그래픽부분을 위한 별도의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메인메모리에서 빌려서 쓰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경우 가뜩이나 윈도우 비스타의 경우 1GB 의 메모리도 부족한데 그래픽을 위해 200-300MB 정도 빼앗겨서 더 느리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전력소모량이 비교우위에 있습니다. 그만큼 배터리 소모량이 적어 이동에 좋습니다.
또한 느린만큼 발열량이 적어 팬도는 횟수가 주는 만큼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합형 제품이 좀 더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모바일용 그래픽 카드 내장된 노트북

데스크탑용 그래픽 카드보다는 같은 숫자가 적혀있어도 느리기는 하지만
통합형에 비하면 월등하게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판매되는 제품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이

ATI의 X1300,X1400,X1600, HD2400,HD2600 등..
Nvidia의 Geforce go 7300, 7400, 7600, 8400, 8600 등 입니다.

통합형이 가진 단점이 이 경우 장점이 되고, 장점이 단점이 됩니다.

이상하게 국내 출시제품들은 같은 제품군에서도 고사양의 모바일용 그래픽 카드가 내장된 제품을 찾아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보통 그래픽 카드에 붙는 숫자는 뒤에서 세번째숫자, 500을 기준으로 500 밑이면 보급형, 저가형 500 이상이면 중급형, 고급형인데..
높은 숫자라 봐야 600 정도입니다. 2600, 7600, 8600...
보통이 1400, 7400, 8400 입니다. 이는 아무래도 단가적인 측면인 듯 합니다.

휴대성이 꼭 필요하시고 문서작업, 인터넷 서핑에 카트라이더 정도 하신다면 통합형을 사용한 제품을
게임을 얼마 안해도 워크래프트3 정도는 하셔야 겠다 하시는 분은 통합형 중에서도 최근에 나온 GMA X3100, ATI X1200시리즈, Nvidia의 Go 6100 의 통합형 제품을
WOW, 둠3 등 게임을 하셔야 한다면 별도로 모바일 그래픽 카드가 장착된 제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통합형 제품을 구입시에는 메인메모리를 꼭 2GB 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노트북은 업그레이드가 힘든 만큼 꼭 살펴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사이트 중에서 느트북에 쓰이는 그래픽 카드, 거의 전 제품의 성능을 테스트 해서 순위를 매겨놓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www.notebookcheck.net 접속이 많이 느리실 겁니다만 성능비교에는 최고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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