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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적으로 ATI 의 모델별 성능을 이야기 하자면.. 38XX 대는 47XX 와 비슷 , 48XX 대는 57XX 와 비슷, 58XX 대는 67XX 대와 비슷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물론 후에 나온 제품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예를 든다면 48XX 와 57XX 가 같은 급이라 할지라도 후에 출시가 된 57XX 가.. 지원하는 세부적인 요소라던가 발열, 전기의 사용량 부분에서는 훨씬 좋습니다. 지금 사용하는게 3850 이니 47XX 대로의 업그레이드는 의미가 없다고 봐야하고.. 48XX 정도로는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48XX 나 57XX 로 가야하지요. 물론 돈의 여유가 있다면 58XX 나 67XX 로 하겠지만.. 참고적으로 ATI 는 5XXX 부터 DirectX 11 을 지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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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좀 사용 후에 후기를 올리는게 좋을 듯 하여, 이제서야 올립니다.
M215 는 로지텍 무선 마우스 중에서는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편이 속하는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저렴한 제품이라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위제품에 비해서 체감적으로 느끼는 없는 기능은..
보통 웹브라우저에서 잘 사용되는 앞,뒤버튼.. 그리고 상세한 배터리 잔량 기능입니다.
이 외에는 로지텍 제품인 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생긴 모습입니다. 조명이 좀 좋지 않음에 사진의 명암이 좋지는 않습니다.
일단 수신기는 나노수신기로 작습니다.
배터리 교체 하는 부분에 수신기를 꼽아 두는 곳이 있습니다만 전 그냥 노트북 USB 단자에 꽂아 둔채로 사용합니다.
뭐 작아서 노트북 가방에도 무난히 들어가고 그냥 꽂아두는게 가장 편합니다.
이 전에 사용하던 마우스는 수신기가 길어서 매번 마우스에 포함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정말 편합니다.
왼손잡이도 사용할 수 있게 좌우대칭이 같습니다.
밑면에 전원 스위치가 있고 배터리 교체를 위한 탈착버튼이 있습니다.
전원스위치가 이제는 뭐 보급화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품설명에는 수개월.. 이라는 배터리 사용기간이 적혀있는데, 말 그대로 수개월인것 같습니다.
6개월을 넘기는 힘들 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하루에 5-6시간 사용합니다.
배터리는 AA 사이즈입니다.
마우스를 쥐었을때는 좀 무게감이 있는 듯 합니다만 커서의 움직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면 휠 밑에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몰랐었는데, 저게 배터리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등입니다.
지금 보니 전원을 키면 녹색 불이 들어오네요. 배터리 교체 시기가 되면 저렇게 빨간 불이 들어와서 알려줍니다.
빨간 불이 들어온다 해서 바로 배터리 잔량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마치 자동차의 주유등처럼 말입니다.
무시하고 사용하니 중간중간 빨간불이 들어오네요.
슬슬 배터리 하나를 노트북 가방에 하나 넣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마우스입니다. 로지텍의 명성에 거슬리지 않네요.
마우스, 물론 저렴한 것들도 많습니다만 한번 구입하면 제법 사용기간이 짧지 않은 것인 만큼..
조금 더 투자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가의 제품보다는 확실히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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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은 한참 전에 하였습니다, 이제서야 간단한 사용기라고 올리게 되었네요.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그냥 무난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쁘다라는 것..
그 외에는 특이한 것은 없습니다.
1.8" 인치의 작은 사이즈가 가져다 주는 휴대성의 편리함은 물론 최고입니다만
가격대 용량을 생각해보면 2.5"인치로 같은 가격이면 2배 넘는 용량을 가질 수 있기에 이건 좀 그렇긴 합니다.
많은 용량이 필요하지 않고 휴대성이 가장 중요한 점인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제품이 될 듯 합니다만
적당한 휴대성과 어느 정도의 용량이 필요하다면 이 제품과는 잘 어울리지 않을 듯 합니다.
아직도 가격이 12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네요. 구입한 유저의 입장에서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은 환영할 만 합니다.
사진이 많이 떨렸습니다. ㅠㅠ S1 mini 의 크기입니다.
라이터 정도의 크기에 두께는 담배 중에서 얇은 담배케이스(상자) 보다는 약간 두껍습니다.
1.8" 인치 하드의 힘입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파우치와 케이블입니다.
물론 이 외에 가죽케이스와 짧고 탄력이 좋은 케이블이 있습니다만 저는 주로 이렇게만 사용을 합니다.
참고로 저 파우치의 지퍼 부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보통 지퍼가 물리는 부분이 밖으로 표출이 되는데 이 파우치는 잘 보이지가 않아서 닫아놓으면 참 깔끔합니다.
외장하드 자체가 광택 소재라 이것저것 지문이 묻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삼성의 브랜드를 달고 있어서 그런 것인지, 1.8" 인치 라서 그런 것인지 가격대가 좀 높기는 합니다만
외장하드 자체로서는 무난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휴대성은 외장하드 중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사용을 하면서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참고적으로 파일형식이 FAT32 로 포맷이 되어 출시가 됩니다.
2GB의 용량을 초과하는 파일의 경우에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NTFS 형식으로 재포맷을 하면 해결이 되는 부분입니다만..
FAT32로 출시되는 것은 아무래도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인 만큼 컴퓨터를 제외한 PMP, 네이게이션 과 같은 기기에 연결을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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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셀러론 E3200 이 CPU가 5만원대의 가격대로 팔리고 있습니다.
셀러론 하면 저가형 CPU 로서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것에 비해서 이 놈은 제법 성능을 내줍니다.
제가 보유한 듀얼코어 E5200 과 비교해서 클럭이 약간 낮은 부분과 캐쉬메모리가 적은 것만 빼고는 같습니다.
일단 울프데일 CPU 로써 2.4Ghz 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듀얼코어와 다른 부분은 캐쉬메모리가 1MB 라는 점입니다.
참고로 다른 듀얼코어는 종류에 따라 2MB, 3MB 입니다.
이 캐쉬 부분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없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여기에 인텔의 G41 칩셋 메인보드의 가격도 많이 내려간 상태이니..
E3200 에 G41 메인보드의 조합이면 저렴하게 컴퓨터 한대가 나올 듯 합니다.
G41 메인보드도 5만원대부터 시작을 합니다.
적당히 준다치면 7만원정도면 어느정도 네임밸류 있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존 G31 보드의 GMA X3100 보다는 훨(?) 좋은 그래픽인 X4500 이 내장되어 그나마 쓸만한 듯 합니다.
물론 AMD 의 HD3200 보다는 많이 떨어지기는 합니다만..
E3200 에 G41 칩셋 메인보드, 메모리는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니 총 2GB(1GB 짜리 2개),
여기에 320GB 정도 하드, ODD, 케이스, 파워 하면 30만원 밑으로 제품이 하나 나올 듯 합니다.
참고적으로 저 조합의 성능이 브리즈번 5600+ 정도 보여주며 듀얼코어 e5200 과 많은 차이를 보여주지는 않는 다고 합니다.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듯 합니다.
컴퓨터로 사무,인터넷 서핑, 인터넷 쇼핑, 영화감상, 케쥬얼 게임정도는 충분히 커버가능합니다.
부모님이나 동생, 조카들을 위한 컴퓨터나 집의 세컨 PC 로써 충분한 역할을 할 듯 합니다.
윈도우 7 도 2GB 램이면 잘 돌아갈겁니다.
코어 i3, i5, i7 이 출시되었지만 아직까지는 너무 고가를 보여주고 있어서 그런 것인지..
간만에 셀러론이라는 이름이 무색한 제품이 나온 듯 합니다.
한동안 오픈마켓에 저가형 PC의 사양으로 많이 채택이 될 듯 합니다.
내년이 되면 아마 E3300 도 나올 듯 합니다.
뭐 클럭차이가 조금 나겠지만 그때 E3300 으로 선택해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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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필드와 짝궁을 이룰 P55 칩셋입니다.
P45 에 비해서 칩셋 자체적으로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USB 3.0 이라던가 SATA 3.0 지원 부분은 없으니깐요.
린필드 프로세서 지원, LGA 1156 소켓 지원
DDR3 메모리 듀얼채널 지원으로 FSB 는 1066/1333 까지 지원합니다.
제조업체별로 오버클럭으로 1600 까지 지원합니다.
출시되는 보드들을 보면 최대 16GB 까지 장착이 되도록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PCI Exress X 16 2.0 지원, 두개의 그래픽 카드를 설치하면 각각 8배속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기존에 노스브릿지, 사우스 브릿지로 두개의 칩으로 구성되는 것에서
린필드 프로세서에 메모리와 그래픽 관련 기능이 들어간 관계로 칩은 하나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제품들은 20만원안팎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가격이 내려갔음 좋겠습니다.
아직 자세한 사항들이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P57과 같은 X5X 시리즈 칩셋이 나올 것입니다.
린필드 프로세서와 P55 메인보드면 40만원이 넘는군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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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새로 장만해야 하는 경우 참 고민이 되는 시기인 듯 합니다.
AMD 나 인텔이나 새로운 제품들로 넘어가는 시기라서 지금 나온 것을 사자니 그렇고..
그렇다고 기다리자니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도통 감이 안오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AMD 의 경우 이미 CPU 들의 변화는 시작되어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애슬론II, 페넘II 로 넘어갔습니다.
메인보드는 이제 785G 칩셋이 들어간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780G 칩셋과 아주 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DDR3 를 지원하는 785G 제품을 구입하는게 훗날 메모리 추가에 더 좋을 듯 합니다. 지금도 DDR 은 DDR2 에 비해서 많이 비싼 편입니다.
인텔의 경우는 아직 새로운 규격의 CPU 의 판매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아예 기존 제품들과는 규격이 다른 1156 핀의 코어 i5 가 주류가 될 것입니다.
이를 역시 지원하는 P55 칩셋 제품 메인보드도 슬슬 출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높을 듯 합니다.
인텔, AMD 제품들 모두 DDR3 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들이 출시 중, 혹은 준비중입니다.
다만 기존 DDR2 지원 제품에 비해서 가격이 높다는 부분이 문제입니다.
AMD 의 785G 는 그렇게 차이가 안납니다만 인텔의 P55 는 제품가격이 꽤 높을 듯 합니다.
지금도 P45 칩셋 제품이 아닌 저가의 G31 제품을 선택해서 구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G31 을 대체할만한 저가의 메인보드가 나올 것인가 궁금합니다.
한두달이면 제품들이 싸악 바뀔 듯 하나 그때 사면 넘 비쌀 것이고 가격안정화 되기를 기다리게 되면
올해말이나 되어 제품을 사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다만 AMD 의 경우는 한두달이면 많이 좋아질 듯 합니다만 인텔의 경우는 한참 되어야 될 듯 합니다.
과연 지금 구입을 해야하는지, 좀 더 있다 해야하는지 선택하기 어려운 시기 입니다.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면 기다리는게 물론 좋습니다.
새로 구입을 하는 경우라면 많은 고민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이런 변화가 있을거라는 것을 안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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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의 XP 가상화 모드로 인해서 다시한번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VT 기능을 지원여부 리스트입니다.
인텔에서 직접 제공하는 만큼 가장 정확할 것 입니다.
CPU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도 펜티엄 데스크탑 프로세서, 코어2듀오 데스크탑, 코어4 쿼드 데스크탑 부분만 보시면
체크가 될 듯 합니다.
노트북의 경우는 모바일이 붙은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인텔 사이트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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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애슬론 64X2 3600 + Biostar TA-690G 조합에서
인텔 E5200 + MSI P35 Neo2 Fr 조합으로 갈아탔습니다.
사용하던 AMD 는 지인의 컴퓨터로 들어가게 되었고, MSI 메인보드는 안나와 사이트에서 중고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CPU를 뭘 할까 고민하던 중에 그냥 가장 저렴한 E5200 으로 갈아탔습니다.
코어2쿼드에 대한 욕심도 있었지만 가격차이가 너무 나서, 중고의 경우도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CPU는 새 제품을 오픈마켓에서 구입했습니다.
윈도우 7의 가상화 모드도 지원하지 않는 걸, 이제 단종될 제품을 왜 구입하는가에 대해서는..
일단 윈도우7 자체 가상화는 사용을 안할 듯 하고,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가격이 가장 저렴해서 구입했습니다.
몸이 둔해 그런지 5200 이나 5300 이나 그렇게 까지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 그런 듯 합니다.
적당히 사용하다가 오버해서 사용해서 버틸 예정입니다.
E5200 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바로 오버가 잘되기 때문입니다.
잘 되기도 하고 쉽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특정 부분을 충족하는 제품의 경우는 오버의 폭이 상당히 큰 것으로 유명합니다.
여기서 특정 부분이라는 것은 제조국과 제조일입니다.
이번에 오픈마켓에서 구입한 E5200 은 말레이지아 에서 제조한 것은 맞습니다. 뒤의 코드가 B가 아닌 A 로 시작합니다.
즉 오버로 인기있는 녀석은 아닙니다.
맨밑을 보시면 Q907A343 이 제조국과 제조일등을 알려줍니다.
Q로 시작하면 말레이시아, 3으로 시작하면 코스타리카산입니다.
코스트라키산보다 말레이시아가 오버성공율이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907 은 2009년 7월에 생산되었음을 알려줍니다.
그 다음에 오는 A이후는 일반 코드로 보면 되는데 B로 시작하는 코드를 가진 녀석이 오버율이 높아서
아직도 중고가가 다른 녀석들 보다는 1-2만원 높습니다.
이외에 스테핑이 있습니다.
이것은 CPU-Z와 같이 CPU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R0 입니다.
스테핑은 작은 개량이 이루어졌을때 달라집니다.
즉 E5200 M0 보다 R0 제품이 무언가 개량이 된 것입니다.
유저들이 느끼기에는 발열부분에 개선이 있다고 합니다.
이 E5200 제품 이번에 2160 제품이 오버가 잘 되어 인기를 많이 끌었습니다.
아마 2160 과 E5200 의 뒤를 이을 인기있는 제품이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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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웬 8600GT 냐 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7600GS, 이 7600GS도 제가 사용하는데에는 아무 무리가 없었습니다.
컴퓨터로 주로 하는 일이 영화감상에 게임이라고 해봐야 WOW 가 전부였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큰 버벅거림은 느끼지 않고 있었습니다. 다만 WOW를 24인치 모니터의 1920 * 1200 해상도에서 돌리는게 약간 버겁긴 했지만 이거야 옵션에서 타협을 보면 되는 거였기에..
이러던 중 어찌어찌 세컨컴이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습니다. AGP 용 메인보드에서 945P 메인보드로 바뀌면서
PCI Express 용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하나 구입을 하자 하고 이것저것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한참 이슈가 되는 ATI 4770을 구입할까 했는데, 느낌에 이거 한참이나 후에 물건들 쫘악 풀릴 듯 합니다.
그러고 나서 가격안정화가 될려면 더더욱 시간이 걸릴 듯 하고..
4770을 제외하고는 구미에 맞는 것이 잘 안보이네요. ATI 4670 도 그렇고 지포스 9600GT 도 그렇고..
혹시 해서 중고 제품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보통들 이야기하는 안나와 사이트..
7600GS 가 보통 2만오천원 선의 가격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중 눈에 확 들어오는게 7900GS 였습니다. 7900GS 는 4만원정도
한참 된 제품이지만 그 당시에는 최고제품이였습니다.
언제나 최고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보통 10만원대 초반 제품으로 구입을 했더군요.
7900GS는 7600GS 의 약 2배 정도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7900GS 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8600GT도 살펴봅니다.
8600GT 가 7900GS 보다 오천원 정도 높은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민하다가 8600GT 로 타협을 보고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위 제품이 7600GS 아래제품이 8600GT
어찌하다보니 둘다 렉스텍 제품에 둘다 오버클럭 되어서 출시된 제품입니다.
설치 후에 와우를 돌려보니 2배의 성능차이는 못느낍니다만 1.5배 정도는 체감상으로 느껴지는 듯 합니다.
8600GT 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 7600GS 의 2배 정도의 성능을 보유했으며 그 당시 가장 많이 팔린 제품들입니다.
7900GS는 8600GT 와 비슷한 성능이지만 Directx 9 지원 및 동영상 가속지원이 8600GT 에 비해서 밀리고, 그 외에 전력소비가 많아서 탈락 시켰습니다.
9500GT 는 사실 8600GT 와 같은 성능이지만 가격이 만원정도 비싸서 탈락,
9600GT 는 8600GT 의 2배 정도 성능을 보여줍니다만 AMD Athlon 64 X2 3600+ (1.9Ghz)와 AMD 690G 보드의 조합으로는 아무래도 성능을 다 뽑아내지 못할 듯 했습니다. 물론 가격적인 부분도 있고 PCI Express 16 2.0 버젼이 아닌 1.0만 지원하는 보드이기에 9600GT가 아깝죠.
중고제품을 이용해서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가 의외로 솔솔 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제품들,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CPU 리스트 및 사양들을 체크하시어 CPU, 그래픽 카드를 업그레이드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보유하던 부품은 세컨컴으로 물려주시면 되고 아니면 다시 장터로 보내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장터 사이트를 열심히 몇일에 걸쳐서 봐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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