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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교통편

여행/사이판


자유여행으로 가이드 동반 없이 돌아다녀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편의는 제공되는 듯 합니다.

자유여행인 경우 문제가 될 부분은..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
보통 아이랜드투어 라고 하는 사이판 윗쪽 지역의 절벽 및 관광지 돌아다닐때..
숙소에서 공항으로 이동

이렇게 3가지 정도가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옵션을 하신다면 다 해결이 될 부분입니다.

공항에서 숙소, 섬투어는 렌트카를 이용해서 해결을 했습니다.
2007/10/17 - [여행] - [사이판] 상지렌트카

해양스포츠 및 월드리조트의 웨이브정글 등..
관광객들이 하는 부분은 거의 다 픽업 및 드롭 서비스가 제공이 됩니다.
그래서 특별히 문제가 될 부분이 없으며,
가라판 시내로의 이동도 DFS 면세점의 버스를 이용하시거나,
가라판쪽으로 올때는 택시로 DFS 면세점으로 이동(택시비는 면세점에서 내줍니다)
다시 숙소로 가실때에는 면세점 버스 이용하시면 됩니다.

숙소에서 공항으로 이동때에는
숙소에서 택시를 불러주거나, 아니면 숙소 버스로 태워는 줍니다만
비용이 비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피에스타의 경우 한명당 $10을 부르더군요
택시의 경우 $25-30 정도 예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너무 비싼 관계로 고민하던 중..
피에스타의 한국어를 하시는 직원 분이 조선족 택시를 말씀하길래..
그 택시로 공항까지 이동을 했습니다.
비용은 훨씬 저렴했습니다만 보니깐 택시 표시가 없는 자가용이였습니다.

길거리에서 택시가 자주 보이지는 않습니다.
버스도 특별하게 눈에 띄지 않은 듯 합니다.
DFS 면세점 버스만 눈에 좀 띄고..

참고하셔서 가시기 바랍니다.




[사이판] 날씨와 언어

여행/사이판

날씨

27도 정도를 꾸준히 유지하는 듯 합니다.
낮에는 햇볕으로 인해 뜨거운 느낌이 듭니다.
습기가 많은 편입니다만 우리나라 처럼 짜증이 나지는 않습니다.
작은 섬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에 따라서 맑고 흐림이 심한 듯 합니다.
하루에 최소 한번 이상은 비가 오는 듯 합니다.
길게는 오지 않고 짧게 한번 지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옵니다.
지수 50 이상의 선블럭 제품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씩 꼭 몸에 아낌없이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언어 및 관광객

현지어와 영어, 일어가 혼용되어 사용되는 듯 합니다.
물론 관광 관련해서 만나본 현지인들이라서 그럴지 모르겠습니다만..
특히 현지인 중에서 일어에 능통한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영어는 짧게만 사용하는 듯 하고..
일본인들은 현지인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는 듯 했습니다.
우리들한테는 필요한 말 이외에는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영어를 잘 하는 현지인은 씨워킹 할때 한분 만났습니다.
그 외에는 다들 조용합니다 ㅎㅎ.
거리를 지나가면 일본말로 호객행위를 합니다만..
대꾸가 없으면 바로 영어로 한국인이라고 물어봅니다.
간단한 영어면 무리는 없을 정도로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간혹 조선족 분들이 보입니다. 약간은 어색한 듯한 느낌의 한글을 구사합니다.

일본인, 한국인, 중국인, 그 외에 서양사람들..
일본 사람들 많습니다.
그나마 요즘 일본에서 사이판 오는 항공편이 줄어서 그 정도라고 하더군요.
가라판 거리 곳곳이 다 일본어 간판이며,
쉽게 구할 수 있는 사이판 지도 역시 일본어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호텔들도 영어와 일본어를 기본으로 두는 듯 했습니다.
꼭 일본의 한 섬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차라리 한국 사람보다 중국사람을 더 많이 본 듯 합니다.
서양 사람들은 간혹 보입니다.
특히 수영장에서는 날씬한 몸매로 눈에 금방 띄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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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3

영화


여전사들이 나오는 영화들의 많이 늘었지만..
그래도 가장 맘에 드는 영화가 있다.

에일리언, 레지던트이블, 언더월드 여기에 이온플럭스도 괜챦았던 것 같다.
영화의 내용 및 완성도를 떠나서 여전사들의 액션을 보면 되는 것이었다.

이 중 하나인 레지던트이블 3편이 나왔다.

1,2 편의 주인공인 밀라 요보비치도 그대로 나오고
2편에 나왔던 배우들도 많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편이 2002년
2편이 2004년
3편이 2007년..

머리가 점점 나빠져서 그런가 이렇게 속편이 나오면..
기대를 하고 보게되는데 도통 그 전편의 줄거리가 떠오르지 않는다..

몇달 전에 본 케리비안해적 3편을 보기 위해서 1,2편을 보고 나서 보았듯이
이 영화 역시 1,2편을 보고 보았다.

줄거리가 1,2편과 잘 이어진다.
다만 이제 이 이어지는 줄거리가 3편에서 마무리 되는 듯 하다.

국내 개봉에서의 부제에 인류의 멸망이라는 게 달렸다.
영어로는 멸종 하나만 달렸는데 친절한 부연설명이 된 듯 하다.

역시나 3편은 힘든 것인가..
터미네이터 3와 같은 느낌이 든다..
무언가가 힘들어 보이는 영화..
지속적으로 멍청하게 나오는 좀비들에 질린 것일까..

그래도 어느정도의 흥행은 할 듯 하다.

혹시라도 터미네이터가 번외편과 같은 TV 물인
사라코너 연대기가 나온 것 처럼..
이 영화도 가능하지 않을까도 생각을 해 본다.



태왕사신기 각단역의 이다희

관심사


태왕사신기 각단 역의 이다희씨

첫 태실에서 등장씬을 보고..
정말 여전사 같다 라는 탄성이 나왔었는데...
근위대 소속 부대장으로서의 냄새가 화악 풍기는 느낌 그대로 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담덕을 주변에서 지켜주는 듬직한 캐릭터
고우충이 유일하게 신뢰하는 부대장으로 나왔었는데...

캐릭터의 위치나 이미지가 좋아서 태왕사신기 끝까지 나와주지 않을까..
아니면 후반부에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하고 죽음을 맞이하지 않을까 했는데..
넘 일찍 죽음을 맞이한 듯 해서 많이 아쉽다

담덕 옆에 사신들과 고우충이 있어서 그랬을까..

이지아씨와 함께 눈에 띄는 이다희씨..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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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서정가제

관심사


2007년 10월 20일 부터 새로운 도서정가제가 시행되었습니다.

책값의 거품 제거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도입되었다고 하는데....
머리가 아둔해서 그런가 선뜻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일단 피부로 와닿는 건 인터넷 서점들의 할인폭이 정해진다는 거다..
그동안 저렴한 가격과 편리함으로 인해 책의 구입 권수가 많이 늘었는데...
이걸 1차적으로 막아놓은 것이다..
물론 인터넷 서점들은 이를 우회하기 위한 포인트 등..
다른 부분을 이용하기는 하겠지만...

거품은 두면 사라지게 되어 있는데..
물론 독과점 적인 시장이 아니라는 조건하에

왜 시장에 맡기지 않고 굳이 나서서 이리저리 손을 대는지..

시장에서 자유스러워 보이는 곳은 이리저리 손을 대고..
자동차와 같은 독과점 적인 시장은 그냥 쳐다만 보고..

책값에 거품이 끼었던
도서 유통구조가 잘못 되었던
소비자가 선택할 권리를 줄이는 건 좋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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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수지니 역의 이지아

관심사


태왕사신기 초반부에 문소리씨의 호족의 가진에게 묻혔던 탓이였을까?
웅족의 새오역할을 맡았던 이지아..

처음보는 얼굴인데 하고 보았던 연기자가..
이젠 수지니 역할로 자리를 점점 굳혀가고 있다.

문소리씨의 기하역할에 대한 말들은 있었어도
수지니 역할에 대한 말은 칭찬들만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지아 로 검색을 해봐도
사진들이 많지도 않고, 프로필을 봐도 경력도 없고..
그렇다고 나이가 20대 초반도 아닌데..
정말 신인이긴 한데 참 연기를 잘 하는 것 같다.
아니면 정말 딱 어울리는 역할을 맡았는지도...

배용준씨의 1회 출연료가 2억이라는데..
이런 연기자와 함께 촬영을 하는 신인은 얼마나 떨릴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동안 눈에 띄는, 관심이 가는 연예인이 없었는데..
한번 눈여겨 봐야 할 것 같다.

처음 역할인 수지니에 너무 갇히지 않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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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었다는데..

관심사


오늘 기사에 와이브로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되었다고 떴습니다.

그동안 통신대국,IT 대국 이라고 했지만 우리 고유의 기술이 없었던 것이 찝찝했었는데..
어찌하였든 뭐 하나 생겼나 봅니다.

정확히 와이브로가 뭔지는 모르지만 무선통신기술인것은 안다..
사실 더 이상 알고 싶지도 않다.

기사 중에 제3세대의 6번째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었다고 하는데...
제3세대는 뭔지..
6번째면 1-5번째까지는 뭐가 있는 건지

하지만 이 국제 표준이 채택되기까지에는
각 자국들의 이익이 관련되어 있지 않았을까 한다.

이 과정을 뛰어넘어 표준으로 채택되었다는 것은 참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표준에 채택된 만큼 이로 인한 많은 경제효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요즘 사이판 여행기를 쓰고 있는데....
전 세계가 무선 인터넷이 되면..
사전 조사 필요없이 노트북 하나 딸랑 들고 여행을 가면 되는 것일까....
가뜩이나 가격노출로 현지여행사들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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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피에스타(Fiesta) 리조트 & 스파 2편

여행/사이판

객실

객실의 종류는 오션뷰와 마운틴뷰로 나누어집니다.
이번에 머물렀던 곳은 마운틴뷰, 정확히는 가라판이 보이는 시티뷰 정도가 맞을 듯 합니다.
층이 낮아서 그런가.. 오션뷰쪽도 그렇게까지는 전망이 좋지 않을 듯 합니다.
월드리조트나 PIC 의 경우는 오션뷰가 좀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월드리조트나 PIC 에 비해서 낮은 등급이라서 안좋을 수도 있다라는 말을 들어서 인지..
객실안은 깨끗하고 맘에 듭니다.
도대체 월드리조트나 PIC 는 얼마나 좋은거야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냉장고 안에는 음료수, 물, 맥주로 가득차 있습니다만
하나당 3~5불 정도 합니다.
너무 비싼 관계로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좀만 걸어나가면 스토어(마트)가 있는 관계로...

자유여행이라 예약을 잡느라 사이판 시내통화를 몇통하였는데 6불이나 나왔네요.
전화 한통만 75센트씩 합니다. 국제전화였음 얼마나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티비에서는 KBS2 방송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외에 일본 방송 한개 정도 있었구 그 외에는 다 영어방송이였습니다.

침대의 매트리스.. 아 이거 참 안좋았습니다.
2006년에 리모델링을 했다고 보았는데 침대 매트리스 안바꾸었나 봅니다.
그중 특히 침대 한개는 거의 몸이 꺼지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허리 안좋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냉방은 아주 잘 됩니다. 춥습니다.
춥다고 계속 꺼놓으면 안이 꿉꿉해 져서 낮에 돌아다닐때는 제일 약하게 켜놓고
방에 들어오는 순간 꺼놓고 있었습니다.

안전금고가 있어서 귀중품 두고 잠두고 다니기에 편합니다.

구비된 비품들은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헤어드라이기, 비누, 치약치솔, 빗, 샤워캡, 큰 수건 2개, 일반 수건 2개, 작은 수건 2개, 위생봉투 등....
면도도구를 찾지를 못했습니다. 면도 도구와 린스는 별도로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비품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이 바로 커피포트입니다.
이 커피포트가 있음에 사발면을 끓여먹을 수 있었습니다. 커피믹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발면은 굳이 한국에서 가져가실 필요없습니다. 비슷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김치는 준비해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청소를 9시부터 하는 듯 합니다.
아침을 먹고 온 10시에 벌써 청소를 하고 있더군요.
아침을 늦게 드시러 가면 청소하지 말라는 푯말을 걸어놓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침대매트리스를 제외하고는 100%에 가까운 만족이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피에스타의 편리한 위치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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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피에스타(Fiesta) 리조트 & 스파 1편

여행/사이판

숙소로 지냈던 피에스타 리조트 & 스파에 대한 부분입니다.
호텔과 리조트 & 스파와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fiestasaipan.com 입니다. 한국어도 지원을 합니다.


위치

피에스타의 가장 큰 장점은 가라판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보여집니다.
걸어나가면 많은 음식점들과 마사지샵,
그리고 조금만 더 걸어나가면 있는 스토어, 마트, DFS 면세점 등..
자유여행을 위한 최적의 위치가 아닌가 합니다.
바로 옆에는 하얏트 호텔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 : 보이는 곳이 가라판입니다


프론트

한국인 관광객들이 새벽에 체크인을 하고 체크아웃을 하는 것 때문에 그런 것인지..
밤부터 오전까지는 한국어를 하시는 직원분이 계십니다.
영어가 힘드시다면 밤에 문의를 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음식점

안에 3-4개의 음식점이 있는 듯 합니다. 이용을 하지를 않아서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조식포함이여서 아침은 마이레스토랑 이라는 식당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아침은 7시부터 10시까지 였습니다.
같은 곳에서 2-3번 먹으면 역시나....
저녁에는 요일에 따라 다른 타이틀로 음식을 준비합니다.
토요일에 한번 가서 먹었습니다. 무슨 스테이크 XXX 였는데... 기억이 ㅠㅠ
20불에 와인한잔, 그리고 스테이크, LA갈비, 폭찹 등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었고
샐러드 역시 뷔페식이였습니다.
일요일은 15불 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오션뷰테라스에서 쇼와함께 바베큐뷔페가 있습니다만
가격대 효용이 좋지 않다는 글들을 보고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레저부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영장은 키즈풀 1개와 일반 풀이 2개 있습니다.
비취타월은 렌트가 가능했습니다. 이 타월을 가지고 해변에 나가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저녁 10시 정도면 문을 못들어가게 막아는 놓는데 들어가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수영장에서 좀 만 더 걸어나가면 해변입니다.
이 곳에 빅보이 마린즈 라는 해양스포츠샵이 있었습니다.
일본어는 능통하시던데.. 영어는 좀 아니셔서 의사소통이 쉽지 않았습니다.
빅보이 마린즈는 사이판 여행사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헬스장(짐)도 있었습니다만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이 외에 약간의 오락기가 있는 게임룸이 있었습니다.

레저용품 렌트하는 곳 근처에는
탁구대, 포켓볼다이, 축구게임대(이걸 정확히 뭐라 부를지를 몰라서..)가 있습니다.
탁구라켓이나 당구큐대 등은 렌트를 하시면 됩니다.
관리상태가 월드리조트에 비치된 것에 비해서는 월등히 좋았습니다.

글이 길어져서 객실부분은 다음으로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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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맛집] 홍미닭발

맛집

어머님의 계모임에 언제나 빠지지 않았던 한가지 메뉴, 닭발..
보기에도 좀 그렇고 새빨간 양념 역시 맘에 들지 않아
한번도 맛을 보지 않았던 음식의 종류였는데..
어느덧 닭발에 중독이 된 듯 하다.

현고대닭발 이라는 곳을 처음가서 먹을때..
그 식당안에 모든 사람들, 특히 맛있게 먹고 있는 여자들을 보면서 사람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이젠 한달에 최소 한번은 가서 먹게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되어버렸다.

한참 현고대닭발을 가다가 소개로 가게된 홍미닭발.
무지하게 매운 건 똑 같은데 무언가가 틀리게 매운...
2-3번 방문을 한 이후에는 홍미닭발에만 가게 된다.

숯불을 한번 구웠는지 직화 냄새가 나면서 매운 것이 딱 좋다.
매운 걸 잘 먹지 못하는 관계로
닭발 하나당 같이 먹게되는 알밥과 계란찜의 양이 많기는 하지만..
몇개 먹으면 머리가 흠뻑 젖고 어지러울 정도로 맵지만, 먹고 나면 개운함과 함께 즐거움을 주는 맛이 너무나도 좋다.

본점은 강서구청 근처에 있고 신사역 근처에 분점이 하나 있다.
이상하게도 분점과 본점의 맛이 차이가 있는 듯 해서 본점만 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치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6동 1118-18 강서구청뒤(보신탕 골목)
전화번호는 02-2697-4996
오후 6시부터 담날 새벽 6시까지 영업을 한다

보통 오후 7시 이후에 가야 더 맛있는 닭발을 먹을 수 있으니
방문을 하실 거면 7시 이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은 닭발 외에 오돌뼈가 참 맛있는 거 같다..
오돌뼈와 알밥을 김에 같이 먹으면 배도 차고 매운 맛도 즐기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드결제를 하면 홍미닭발 이 아닌 호미 로 상호가 찍히는데..
무슨 관계인지 몰겠다.

참고로 뒤에 전용 주차장이 있으니 차로 가실 분은 그곳에 필히 주차를...
한번 다른 곳에 주차를 했다가 견인된 아픈 추억이...

기분이 울적하거나 활력이 필요하다면 홍미닭발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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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상지렌트카

여행/사이판

하X투어를 통해 항공,숙박권을 구입을 했습니다만..
옵션으로 호핑을 추가하지 않으니 공항 미팅, 샌딩을 안해준다고 합니다.

사이판에 새벽 1시반에 떨어지는데 그 시간에 어떻게 숙소까지 갈까 고민을 하던 중에..
어차피 하루 렌트해서 돌아다닐꺼 렌트카로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사이판 관련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던 중에..
한국인을 대상으로 주로 하는 렌트카 업체를 2군데 발견을 하였습니다.

그 중 컨택을 한 곳은 상지렌트카 였습니다.

http://sangjeerentcar.com

위 주소의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차량별 렌트가격과 연락처를 아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을 위한 전화번호가 따로 있습니다.(233-1000)
출발 이틀 전에 전화를 해봅니다.

미국의 국가번호인 1번 누르고 사이판 지역번호 670, 여기에 윗 전화번호를 누르니..
한국말을 하시는 여성분이 받으시는데..
약간 좀 이상하긴 합니다. 정확히는 한국분은 아닌 듯 합니다.

공항에서 차량 인도가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종을 선택하고 렌트비용을 이야기 합니다.
사이판 관련 여행사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할인을 얼마 해준다고 하는데..
그냥 해주는 듯 합니다.
원래 차량별 렌트비에 보험료가 추가되는데 거의 보험료는 안낸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다음날 연락을 주겠다고 연락처와 이름을 물어보고는 통화를 마쳤습니다.

다음날 정확히 9시에 전화가 오더군요.
차량은 주차장에 세워놓을 것이며, 키는 어디어디에 있을 것이고, 번호판이 XXX다..
그리고 낮에 방문하셔서 결제해주시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주차장을 한번 쭈욱 봅니다.
차들이 꽤 많네요.이런..
알려준 차량의 색상은 어두워서 도움이 안됩니다.
렌트한 도요타의 캠리 정확히 어떤 모양인지 몰라서 한참을 찾다가 번호판 보고 빙고..
차에서 찾은 사이판 지도...
이거 제가 인터넷으로 구해서 프린팅한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호텔로비에서 제공하는 좀 큰 지도를 제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도를 보면서 숙소에 도착,
자고 일어나서 상지렌트가에 방문..
한국어를 하시는 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제를 하고 혹 차량 파손을 위해서인지..신용카드를 한번 긁어놓습니다.
이게 맘에 걸려 한국에 돌아와 확인해 보니 이상은 없네요.

반납방법은 24시간 렌트한거라 그냥 숙소주차장에 두면 자기들이 픽업해 가겠다고 합니다.
이용하는게 크나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기존에 이용하셨던분들 중 안좋았다는 평이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위치도 숙소인 피에스타 호텔과 가까와서 나쁘지 않았던 듯 합니다.
차량 상태도 좋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지렌트카 앞에서 찍은 겁니다.






사이판을 다녀와서

여행/사이판

사이판을 5박 6일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틀린 점도 있고 개인적인 부분은 다르게 느낀 점도 많았습니다.

사이판 관련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각 검색엔진의 블로그가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www.saipan.co.kr
www.gosaipan.co.kr
www.saipanmall.co.kr

위 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면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나열되어 있어서
하고자 하는거, 먹고자 하는거 한번에 보기가 편합니다.

다만 가격과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꽤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숙소는 피에스타 호텔에서
둘째날은 렌트카로 사이판을 쭈욱 돌아다녀보았습니다.
세째날은 월드리조트의 웨이브정글에서
네째날은 해양스포츠 패키지로 마나가하 섬을 방문
다섯째날은 마리아나 리조트의 만디 아시아 스파에서 마사지 받기
이렇게 5박 6일의 일정이 짜여졌습니다.

모두 4명이서 항공권과 숙박권에 옵션으로 웨이브정글만 추가한 자유여행이였습니다.

사이판에서 보았던 것과 이용했던 곳, 하나하나씩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메모리는 어떻게..

컴퓨터/노트북

메모리 가격이 참 많이 착해졌습니다.
노트북 구입 시에 이것저것 주는 사은품들(무선키보드, 광마우스, 노트북 가방..)에서 추가메모리가 이젠 자리를 많이 잡고 있습니다.
그만큼 판매자에 입장에서 가격도 낮아졌고 사은품으로 선택시에 효과가 좋나봅니다.

이젠 기본적으로 메모리가 1GB 가 되었습니다.
이는 윈도우 비스타의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가형 노트북에서도 1GB 임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윈도우 비스타는 윈도우 XP 에 비해서 기본적으로 많은 메모리를 요구합니다.
최소 1GB 정도 되어야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2GB 면 비스타를 사용하기에 적정한 용량으로 보여집니다.


내장형 VGA 제품이라면...

2007/10/06 - [컴퓨터/노트북] - 통합형 그래픽 카드 제품인가 모바일용 그래픽 카드 장착 제품인가

내장형 VGA, 즉 메인보드에 내장된 그래픽 코어 제품들이라면 그래픽을 위한 별도의 메모리가 없습니다.
별도의 메모리가 없는 관계로 메인메모리에서 일정 부분을 할당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 128MB 에서 256MB 정도 사용하신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 것 때문에 "분명 1GB 제품이라고 했는데 왜 메모리가 768MB지? 속은거 아냐?"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이 그래픽 기능을 위해 메인메모리가 줄어드는 현상으로 인해
윈도우 비스타가 운영체제로 채택된 노트북의 경우 내장형 VGA 라면 2GB 제품을 꼭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면 돼지....

이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좋은 생각이 아닌 듯 합니다.
보통 노트북에 메모리를 설치할 수 있는 슬롯은 2개입니다.
즉 메모리 2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는 겁니다.
512MB 제품인데 사은품으로 512MB 추가 해주는 제품을 구입한 경우(총 1GB 제품이죠)
추후에 2GB 로 업그레이드 하실려면 기존에 장착된 512MB 2개의 메모리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애초에 1GB 메모리가 2개 내장된 2GB 제품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메모리는 많이 꼽음 좋으니깐 4GB 까지 설치할 거야....

물론 메모리는 많을 수록 좋습니다만
지금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는 32비트 운영체제로 3GB 이상의 메모리는 인식을 하질 못합니다.
즉 설치해봐야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윈도우 XP 64Bit, 윈도우 비스타 64Bit 버젼의 경우는 4GB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금 출시되는 노트북의 최대 메모리 지원이 4GB 까지가 보통입니다.


나중을 위해서 2GB 제품 하나 설치된 제품을 구입할거야...

추후 2GB 메모리 사서 추가로 설치할 거니 2GB 한개 설치된 노트북을 구입할거야 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아마도 2GB 메모리가 한개 설치된 제품을 찾기가 어려우실 듯 합니다.
같은 메모리가 2개 설치가 되어야 듀얼채널이 활성화 돼서 메모리가 가진 성능을 다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메모리는 1GB가 2개 설치된 2GB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아 마지막으로 메모리의 속도가 있습니다.
제품 사양에 보시면 533Mhz, 667Mhz  이런 식으로...
이 숫자가 높을 수록 좋은 것입니다만 이건 메인칩셋에서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칩셋 설명 부분을 보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2007/09/30 - [컴퓨터/노트북] - 나파, 산타로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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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 M771, M671

컴퓨터/노트북

SIS, Silicon Intergrated System 의 약자입니다.
생소하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지 몰라도 486, 펜티엄이 주종을 이루던 시대에는..
저가형 메인보드 칩셋을 주름잡던 업체였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잘 보이지를 않았습니다만...
저가형 시장에서는 꾸준히 위치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케이블TV 홈쇼핑 채널에 상당히 저렴한 노트북 판매를 하길래 유심히 보았더니
SIS 칩셋을 사용한 노트북이였습니다.
SIS 도 노트북 칩셋을 만드는지 이때 알았습니다.


SIS 홈페이지(www.sis.com)을 방문해 보니 많은 종류의 칩셋들이 있습니다.

인텔 CPU 지원 칩셋으로는 M671, 672 가 가장 상위 모델 칩셋입니다.
AMD CPU 지원 칩셋으로는 M771이 가장 상위 모델 칩셋입니다.

두 모델 모두 사우스브리지가 SIS968을 사용해서 최신 스펙들을 다 지원하는 듯 보여집니다.
기가바이트랜, HD Audio 등...
그래픽 기능은 양 칩셋 모두 Mirage 3 엔진을 내장하여 동일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Mirage 는 SIS 칩셋에 내장된 그래픽 코어의 이름으로 Mirage 3에 들어서면서
Direct X 9.0 지원, 동영상 재생을 위한 지원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만 좀 눈에 거슬리는 점이 보여집니다.

일단 인텔 CPU 지원 제품인 M671, M672 에는 듀얼코어 지원이라는 부분이 보여지지를 않고 있습니다.그냥 펜티엄 M 시리즈 지원이라고만 적혀있습니다.
분명 판매되던 것은 듀얼코어 제품이였는데...
참고로 AMD CPU 지원 제품인 M771 은 명확하게 듀얼코어 AMD Turion 64X2 지원이라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이건 좀 더 알아봐야 할 듯 합니다.

두번째로 인텔 CPU 지원 제품은 M671, M672 는 듀얼채널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싱글채널만 지원합니다. AMD CPU 제품은 M771 은 듀얼채널 지원합니다.
(AMD를 더 선호하나 봅니다...)

세번째로 통합형 그래픽 카드의 기능이 아무리 낮은 편이라고 하여도 Mirage3 의 3D 성능은
인텔의 GMA950 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버의 안정성 부분입니다.
칩셋에 모든 기능이 통합되어 있는 만큼, 드라이버의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여기저기 사용하는 유저들의 평을 보면 드라이버로 인한 문제를 겪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 노트북의 특성상 노트북 제조업체가 드라이버를 배포하기때문에 이 문제는 좀 적을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SIS 칩셋을 채택한 노트북은 가격적인 부분에 상당한 메리트가 있음은 분명합니다만..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사무용을 목적으로 구매하시는 경우에는 저렴한 가격이 큰 장점이 될 듯 합니다.
이런 점에는 SIS 칩셋의 노트북이 적절할 것으로 보여지며 집니다.

참고적으로 이 글이 작성되는 시점에서 M671 이 채택된
iCON Style 720s Plus 제품(12.1인치에 코어2듀어 1.73Ghz,120GB HDD, 2GB Memory)이 지마켓에서 70만원 초반에 판매되는 군요.
단 운영체제는 별도인 듯 합니다.
아.... 근데 정말 안타깝게 배터리가 4셀이네요. 12.1인치인데 4셀 배터리라니...

www.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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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듀오, 코어2듀오, AMD Turion 64x2 Mobile

컴퓨터/노트북

노트북에서는 인텔의 CPU가 상당히 강세입니다.

뭐 한국에서는 AMD가 다른 국가에 비해서 힘을 못쓰는 게 사실입니다만..

모바일 CPU 에서는 아무래도 인텔의 CPU가 더 좋은 듯 한 인상을 줍니다.


AMD의 Turion 64x2 Mobile 를 장착한 노트북의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비슷한 급의 인텔 CPU를 장착한 노트북에 비해서는 10만원정도 차이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이 10만원의 차이를 메모리의 용량, 하드의 용량으로 카바가 된다면 AMD CPU가 장착된 노트북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인텔 CPU 가 장착된 노트북들을 보면서

코어듀오와 코어2듀오 라는 CPU명을 보게되었습니다.

가운데 숫자 2가 있고 없고 있는데 가격은 1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코어듀오와 코어2듀오의 차이점은 64비트 지원여부입니다.

코어듀오는 32비트만을 지원하며 코어2듀오는 32비트, 64비트를 다 지원합니다.

코어듀오 CPU가 장착된 노트북에는 윈도우 XP 64비트버젼, 윈도우 비스타 64비트 버젼을 설치 할 수 없습니다.


데스크탑에서도 64비트 운영체제인 윈도우 XP 64비트, 윈도우 비스타 64비트 버젼을 잘 사용을 안합니다.

이유는 잘 돌아가는 응용프로그램의 수가 적기때문입니다.

하물며 노트북에서 64비트 운영체제를 쓸 이유가 있을까요?

물론 앞으로 64비트 환경으로 이동을 해 갈 것이지만 최소 몇년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코어2듀오는 아직 노트북에는 어울리지 않는 CPU 같아 보입니다.


어찌보면 조금이나마 빠르고 강력한 노트북을 원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 상술 같아보입니다만..

이 코어2듀오가 더 팔리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인 듯 합니다.


만약에 같은 가격에 한 노트북은 코어2듀오, 다른 노트북은 코어듀오에 다른 사항이 높다면..

코어듀오가 장착된 노트북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텔의 한국어 페이지에는 링크는 되어 있는데 영문링크더군요.

한번 참고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intel.com/products/centrino/compar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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