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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와 스피커

컴퓨터/노트북

노트북의 원래의 모습을 생각하면 사운드와 스피커는 중요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왕 구입하는 거 한번 짚어볼 필요는 있는 부분입니다.

정말 사무용으로 이동성을 중시한다면 사운드와 스피커 부분은
그냥 소리만 나주어도 된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노트북을 구입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장점을
집안에서 십분 발휘하게 됩니다.
침대위에서 노트북으로 다운받은 TV 프로그램도 보고 영화도 보고..
이럴땐 사운드와 스피커가 상당히 걸리는 부분이 될 수가 있습니다.

사운드 기능

1. HD Audio

노트북은 다 내장형 사운드 입니다.
이젠 CPU 의 성능이 넘치는 만큼 내장형 사운드 나쁘지 않습니다.
AC97 코덱이 이제 HD Audio 한데 자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정확히 HD Audio로 바뀌면서 유저가 체감하는 부분은 없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만
추세가 HD Audio 이니 추세를 따라가는게 좋습니다.
혹 사운드 부분에 AC97 이라고 쓰여져 있는가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2. S/PDIF 디지털 출력

디지털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이 있고 안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노트북으로부터 5.1채널 이상의 음향장치에 연결하는 경우가 있다면
이 디지털 출력 지원 여부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은 디지털 TV에 연결을 고려하신다면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만
보통 DVI 포트가 아닌 RGB 포트로 TV 와 연결되는 만큼
영상은 아날로그, 음향은 디지털은 좀 안맞는 듯 합니다.
확실한 디지털 연결을 원하신다면
DVI 포트 + S/PDIF 조합이나
이제 슬슬 내장되기 시작하는 HDMI 포트로 연결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 서라운드 기능 내장

몇몇 제품을 보면 서라운드 기능, 즉 가상 3D 기능을 내장한 것이 보입니다.
2채널로 5.1채널과 같은 현장감 효과를 나나태는 것을 말합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이 기능이 내장된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SRS TruSurround TX, WOW3D 같은 기능이 이에 해당됩니다.


스피커

노트북에 내장된 기본 스피커,
정말 소리가 작습니다.
조그마한 소음에도 묻힐만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에 별도로 노트북용 작은 스피커를 구매하시는 분이 많이들 계십니다.
노트북 중에서도 내장 스피커에도 신경을 쓰는 제품이 있습니다.

JBL 스피커, 하만/카돈(Harman/Kardon) 스피커, 알텍렉싱 스피커

이 제품들을 채용한 노트북이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이 스피커가 내장된 노트북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소리가 작다고 매번 외장형 스피커의 위치를 옮기면서 연결하기도 귀챦습니다.


노트북도 이제 멀티미디어 용으로 자리를 잡는 만큼
음향도 무시못할 부분이 되었습니다.
제품 선택시 한번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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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날 술자리한 축구대표팀 4명

주저리


참 어처구니가 없는 기사가 나왔다.
국가대표팀으로 경기 전날 그것도 2차례나 걸쳐서 술자리를 한 선수 4명의 이름이 나왔을때..
그냥 웃음만 났다.

뉴시스 라는 곳에서 직접 술집을 찾아가서 대표팀 명단을 보여주며 확인을 했다고 한다.
이것도 잼난다.

일단 국가대표로서 타국에서 경기 전날 술집에 가서,
그것도 여성접대부가 나오는 술집에서 2차까지 마무리 했다고 하는데..
이건 도대체 무슨 경우인지..

여기서 더 궁금한게 생기기 시작했다.
4명이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시다가 다음날 경기에 나왔을때..
과연 동료선수들은 그걸 못 알아차렸을까?
시합전에는 아내나 연인과 관계도 못가지게 한다는 기사를 몇번 보았는데..
술에 2차까지 코스로 돌고 온 선수들이 뛰는 걸 보면,
분명 동료선수들이나 코치스태프 들이 눈치를 채지 않았을까?
이 4사람의 알콜 분해능력이 월등히 뛰어나서 티가 안났던 것일까?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 선수들도 아니더만..
티가 났다면 어떻게 이 선수들이 계속 다음 경기에 나올 수 있었을까?

이것저것 궁금하기 시작하니 끝이 없는 듯 하다.

어떻게 지금에서야 이런 일이 나타나게 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 4명의 선수는 엄중 처벌 될 듯 하다.
아니 엄중 처벌 되어야 할 것이다.

혹시 2002년 월드컵, 한국에서 개최되어서 좋은 성적을 낸 것이 아닐까?
한국에서는 게임전날 술마시기 어려우니..

이런 말도 안돼는 생각까지 하는 내자신이 짜증스럽다.



태왕사신기 일본 극장에서 상영

주저리


몇달 전에 인천공항에 배웅을 하러 나간 적이 있다.
나올 시간이 다 되어서 출구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몰려온 여성들..
연령층이 20대부터 다양했던 듯..
무조건 대기하는 앞까지 갈려고 악착같이 밀어대길래 기분 나빠하고 있었는데,
모두들 일본인 들이였다..

왜들 모여있지 하고 의아해 하는데..
갑자기 출구에 나타난 안재욱...
그제서야 아하.. 하면서 이게 한류구나 하고 느꼈는데..

태왕사신기가 일본 극장에서 전편이 상영된다는 기사를 보고,
한편으로는 웃기기도 하면서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총 24부작인 드라마를 2부씩 나누어서
2주일씩 상영 총 24주를 상영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일본의 NHK 에서 12월 초부터 방영을 시작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상파는 내년 말에 방영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고,

지상파는 아니여도 방영이 되는 드라마가 극장에 6개월을 잡고 걸린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인 듯 하다.

그만큼 매니아들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공항에서 보았던 일본인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다.

태왕사신기의 내용의 역사적인 부분에 대한 논의가 많이 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역사에 부합하던 안하던, 일단 수출이 많이돼서
최소한 외화를 많이 벌어왔음 좋겠으며, 부수적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보아서
그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한국이라는 곳에 대한 이미지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가 어렸을때 보았던 슈퍼맨 영화,
꼭 마지막에 슈퍼맨은 미국 성조기를 들고 날라갔었는데..
역사적으로 말이 안되는 거겠지만 태왕사신기에서도 태극기를 들고 다니게 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뚱 맞은 생각이 든다.




박철, 옥소리 씨 이혼 문제

주저리

어제 옥소리씨가 기자회견을 했다.
이제 양쪽이 다 나와서 이야기를 한 것으로 보니
본격적으로 불이 붙을 것 같다.

이와 더불어 나온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의 이혼문제..
늦게 나마 선우은숙씨 역시 기자회견을 했다.

연예인, 공인들은 이혼을 해도 기자회견을 해야 하는 것일까?
뭐 생각해 보니 결혼하기 전에도 기자회견을 하긴 하니깐..

이 기자회견을 안하면 더 이상한 쪽으로 기사들이 많이 나니깐 하는 느낌이 든다.
좋은 일로 기사가 나면 좋겠지만..
심적이나 육체적으로 힘들때 기사역시 안좋게 무성하게 난다면
이거 참 힘들일이지 않을까 한다.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는 이미 이혼을 한 상태라 그렇다 치고

박철, 옥소리씨는 이혼 소속 중이라 앞으로도 계속 매스컴에 나올 듯 한데,
당사자들 역시 힘들 것이고,
이와 더불어 둘 사이의 딸 역시 쉽지 않은 길을 갈 것은 자명하다.
굳이 이렇게 까지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기사들이 계속 나와야 한 것이였는지..

처음 둘간의 이혼소송이 진행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박철씨는 정상적인 활동, 옥소리씨는 잠적했다는 기사
옥소리씨의 외도때문에 문제발생이라는 추측성 기사
이후 이 외도문제가 맞다는 박철씨 측 인정 기사
옥소리씨의 외도대상에 대한 기사
이후 옥소리씨의 기자회견에 관련된 기사..

그냥 이혼소송 중이다. 이유는 소송중이니 법정에서 밝혀질거다,
라고 넘어가면 될 것을...
왜 외도에 대한 부분을 인정했을까?
옥소리씨는 기자회견에서 박철씨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만 한 듯 하고..
(다른 이야기를 했음에도 기사가 나쁜 방향으로 몰아갈 수도 있을 듯 하다)

결론적으로 이젠 표면적으로 상처를 주기 시작한 듯 하다.
부부가 이혼을 할려면 정말 안좋은 모습을 다 봐야 한다고는 하지만..

한 가정의 고통이 이미 드러날 만큼 드러나서 터지기 시작한 만큼
빨리 결정이 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공인이라는 연예인의 가지는 부와 모든 것들이 어렸을때는 참 부러웠었는데..
지금은 무섭다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양날의 검 같은..

기사에 쓰여져 있던 옥소리 라는 이름 옆에 있던 '(XX)' 이 나이를 나타는 것이
왜 이렇게 계속 뇌리에 남아있는지 몰겠다.




[사이판] 해양스포츠 - SeaSapceSaipan

여행/사이판

숙소를 피에스타로 정한 이후에
해양 스포츠은 피에스타에 나와있다는 빅보이 마린즈에서 하려고 마음을 굳힌 상태였습니다.
(참고로 빅보이 마린즈는 사이판여행 관련 사이트에 보면 자주 등장하는 해양샵입니다)

하지만 호텔에서 무료로 나누어 주는 사이판 지도에 광고를 낸 해양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SeaSpaceSaipan 이라는 해양스포츠 패키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나가하섬,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씨워킹, 파라세일링 모두 포함 $125
$125 은 타 해양샵 패키지에서는 보통 씨워킹이 빠진 가격입니다.
참고로 해양스포츠 가격 중에 씨워킹이 가장 비쌉니다.

일단 현지해양샵이라 혹시라도 바가지나 안좋은 서비스가 걱정이 돼어
호텔 로비의 직원들에게 각각 물어봅니다.
한국말을 쓰는 직원부터 일본어 쓰는 직원까지...
결론은 많이들 이용한다, 괜챦다는 거였습니다.

바로 전화해서 예약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어 지원 안됩니다.
영어로 예약을 하고 픽업시간을 정합니다.
예약을 하실때 마나가하섬에서 사용하실 스노쿨링 장비는 모두 대여가능합니다.
아이스박스까지..
혹시나 스노쿨링 장비 별도로 돈을 받는다 하면 강하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무료로 해줄겁니다.

다음날 정확히 픽업한 시간에 왔으며..
마나가하섬으로 출발하기 전에 제트스키를 타고, 씨워킹을 하고
바나나보트로 섬에 간 이후에..
다시 정한 시간에 픽업하러 옵니다.
올때는 파라세일링을 하면서 왔습니다.
그 이후에 숙소에 내려줍니다.
이때 약간의 팁정도 주시면 됩니다.

현지샵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아무 문제없이 즐겁게 이용했습니다.
가격 또한 다른 여행기를 참고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저가에 가까운 듯 합니다.

사이판에 가시면 꼭 이 패키지를 이용하시기를 강추합니다.
출발시간 및 마나가하 섬에서 출발시간 모두 정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한국어 지원이 안된다는 점,
일본어들은 잘 하는데...

파라세일링 역시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씨워킹이 제일 좋았습니다.
단 씨워킹에서 가이드 분들이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을 보니
가장 위험한 해양스포츠인가 봅니다.




[사이판] 컨츄리 하우스 식당

여행/사이판

사이판 관련 사이트 및 여행기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식당.
컨츄리 하우스 식당.
가라판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쉽습니다.

런치 스페셜은 &5-$6 소리에 점심시간에 맞추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런치 시간은 2시까지 하는 듯 합니다.

런치스페셜은 $6.5 입니다.
가격이 오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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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날의 런치스페셜 메뉴에 유명하다는 스테이크 종류가 아니여서
따로 함박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아주 뛰어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으나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참고로 점보사이즈는 큽니다. 일반 레귤러 사이즈로 주문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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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천을 받았던 식당이여서 기대가 커서 그랬을까 모르겠지만..
그렇게까지 좋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습니다.

직원들의 친절도 역시 마음에 들지 않았고...

함박 스테이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방문하는 것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일반적인 메뉴 가격은 $10 안팎입니다.
여기에 음료수 포함하면 $13-15 정도 예상하고 가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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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CSI 라스베가스 게임에서 만나자 CSI 4: Hard Evidence

관심사
미국드라마 중에서 프렌즈에 이어서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CSI 라스베가스, 시즌 8의 에피소드 5가 나왔나 이리저리 기웃거리던 중...
게임이 새로나온 걸 발견했다.

전에 한번 게임이 발매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발매가 된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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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si.us.ubi.com/hardevidence/index.php
사이트에 방문하면 여러가지 스크린 샷을 볼수가 있는데..
CSI 라스베가스 주인공들과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

5개의 케이스(사건)이 들어있다고 하며
플레이어는 그리섬 반장과 캐서린을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한다.
나머지 배역들은 도와주는 역할로 나온다고 쓰여져 있다

컴퓨터, 닌텐도, XBOX360 에서 게임을 즐길수 있다고 쓰여져 있는데..
아마 컴퓨터용이 먼저 발매가 된 듯 하고,
닌텐도, XBOX360은 늦게 발매가 되는 것 같다.
(찾아보니 XBOX360용도 발매가 되었다고 한다.)

전에 발매된 게임 역시 한국매니아들은 언어의 장벽으로 고생을 많이했는데..
이번 게임 역시 언어의 한계로 플레이 하기 힘들 듯..

한글화가 되어서 발매한 예정들은 없는 건지..

CSI 라스베가스 말고 마이애미도 게임화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드라마도 라스베가스 편만 보는 만큼...

한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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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다이저 영화화?

관심사



그렌다이저가 영화화가 된 다는 글을 몇달 전에 본 것 같다.
이태리쪽에서 만든다는 내용으로 2007년에 상영예정이라는 글이였다.

2007년이 거의 다 가고 있는 지금..
아직 안나오네 하고 다시한번 체크를 해보았다.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으니 한번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http://www.theufo.net

한참을 보니깐 영화화된다는 이야기가 아니였다.
영어로 된 부분을 100% 해석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리저리 보니깐 영화화 되는 것이 아닌
그렌다이저의 팬이 만든 것이였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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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는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보다
무엇때문인지 그렌다이저가 먼저 방영되기 시작되었다고 한다.
처음 접한 로보트 애니메이션에 유럽인들은 매료되었고,
그 이후에 마징가Z 를 비롯한 로봇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지만
그렌다이저의 인기를 누르지는 못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마징가 계보가 아닌 로봇이라고 해서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에 비해서 인기가 없었는데...

무엇때문에 부제가 Goldlake,즉 황금호수 라는게 붙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그렌다이저가 출동하는 곳이 호수여서 그랬을 것 같다)
이태리에서는 Goldrake, 프랑스에서는 Goldorak 이라고 불리오고 있다.

2001년 부터 그렌다이저의 팬들이 프로젝트 형식으로 제작시작하여
2004년에 마무리되기를 바랬다고만 쓰여져 있어서 완성이 된지는 모르겠다.

에피소드 제로 라는 편으로 20분 런타임으로
남자주인공 듀크프리드와 박사가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 외에 그렌다이저의 등장이 있을 듯 하구요

마지막으로 이 프로젝트는 비영리성이라고 쓰여져있습니다.

영화화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렌다이저를 추억하는 팬들이 만들었다는 것이 참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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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목요일밤의 야시장

여행/사이판


목요일에는 가라판에서 야시장이 열립니다.
정확한 위치는 피에스타 리조트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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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5시 즈음에 거리를 차로 막더니 천막을 치기시작합니다.
9시 정각이 되니 불을 끄고 철수를 바로 합니다.

각종 꼬치구이와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드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목요일에 사이판에 계신다면 꼭 가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꼬치구이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닭똥집도 있었습니다.
갯수에 따라 가격이 정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일요일 도시락 식기에 담아서 파는 것도 있습니다.
한가지 메뉴당 $1 로 식기에 담을 수 있는 갯수가 5개, $5 불입니다.
음식의 양이 혼자 먹기에는 많습니다.
이 음식 한개와 꼬치 2개 정도면 두분이서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판매하는 상인들이 일본어를 잘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영어는 짧게만 합니다.
아예 못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밥은 일단 기본적으로 있으며, 이 중 볶음밥이 좋았습니다.
그 외에 정말 이름모를 음식들이 있습니다.
음식을 눈으로 대충 보기만 하고 시켜보았는데 입맛에 크게 어긋나거나 하지는 않았으니
한번 이것저것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야시장이라 해서 큰 시장도 아닌 천막으로 이루어진 작은 간이 시장이였습니다.
참고로 음식을 드실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길거리에서 먹기에는 좀 그렇고,
숙소로 이동해서 드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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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감봉 1개월과 문화일보 사진 무단게재

주저리


하루가 지났다.
최정상의 발레리나 김주원씨의 누드사진이 패션잡지 보그에 실렸다는 기사가 나간지..

하루가 지났는데 이와 관련해서 2가지 기사가 올라왔다.
한달 감봉 결정 났다는 것과 문화일보에서 사진을 무단게재했다는 ...

국립발레단이 징계위원회를 열고 “발레단 소관 이외의 예술활동을 하고자 할 경우 예술감독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음에도 사전 승인절차를 받지 않은 것은 단원복무규정 제20조 제1항의 계약위반 또는 지시명령을 위반한 징계사유에 해당된다” 며 1개월 감봉 조치를 내렸다.
여기에 덧붙여 그동안 기여한 공로 및 이것저것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참 빠른 결정이다.
하루만에 나온 징계위원회에서 내린 조치
놀랐다, 하루만에 나온 거라서,
그래도 이런 조치가 빨리 나와서 금방 마무리 될 듯 한 느낌이 든다.
음 그런데 이 징계가 선례를 남기게 되는 부분일텐데..
과연 만약에 다른 발레리나가 같은 일을 행할 경우 징계가 어떻게 나올까 하는 의문이 든다.
이것저것 참작이 되었다고 하는데...

두번째는 문화일보 건이다.
남들 회색일때 혼자 누런색을 띄었던 문화일보..
저번 신정아씨 때에도 발빠른 행동(?)을 보여주시더니
이번에도 보여주셨다.
잡지에 나와 있는 것을 왜 스캔해서 올리는지...
그냥 두면 호기심있는 사람은 잡지를 사다가 볼 것이요.
아님 인터넷을 뒤질텐데..
굳이 신문사가 대신해 줄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다.
이러다가 누드사진 게재 전문 신문사가 되지는 않을지 모르겠다.

김주원씨 본인이 인터뷰는 안하는 듯 하다.
차라리 인터뷰를 안했으면 좋겠다.
이것저것 이상한 것들만 인터뷰를 할 듯 하니..




LCD 크기(인치) 선택

컴퓨터/노트북


해상도 부분과 함께 생각하셔야 할 액정의 크기 입니다.
액정의 크기가 노트북의 크기인 만큼
휴대용이나 아니냐의 선택의 기로에 가장 먼저 걸리는 부분입니다.

노트북의 이름은 노트와 같은 크기라는 말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일반 노트 크기와 같을려면 11.1" , 12.1', 13.3" 까지가 어울릴 듯 합니다.
14.1", 15.4" 이상 제품은 무릎에 올려놓고 쓰는 랩탑이 맞는 표현 인 듯 합니다.

7' 제품은 너무 작아서 보통 노트북이 아닌 UMPC 로 구분이 됩니다.

11.1' 인치 제품이 출시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만
역시 출시 초기인 만큼 가격대도 높고 출시제품의 수가 많지도 않습니다.
조금더 가격이 내려가게끔 시간에 맡겨두어야 할 듯 합니다.
11.1" 제품은 1366 X 768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12.1" 인치 제품, 1280 X 800 해상도 지원하는 제품으로
일반화가 어느정도 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15.4" 제품과 함께 가장 많이 보여집니다.
휴대용으로는 가장 적당한 크기로 보여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글씨가 작아서 좀 힘들어보였지만 이것 역시 사용하다보면 익숙해 질 듯 합니다.
휴대용 제품인 만큼 내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제품이 많습니다.
가지고 다니실 것으로 생각하시면 12'1" 추천해 드립니다.

13.3" 인치 제품, 1280 X 800 해상도 지원
많이 안보입니다. 패널 공급량이 많지가 않아서 그런 것인지
같은 제조업체에 같은 사양이라고 치면 12.1' 인치보다 비쌉니다.
12.1' 인치와 같은 휴대성에 작은 화면이 불만이시라면 13.3" 인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수가 많지 않은 만큼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습니다.

14.1" 인치 제품, 1280 X 800, 1440 X 900 해상도 지원
이 제품부터는 들고 다니기 힘들어 집니다.
무게가 다 포함하면 얼추 3KG 에 가까이 됩니다.
15.4" 인치 제품보다 제품의 수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슬슬 출시되는 제품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 가격은 내려갈 만큼 내려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1280 X 800 지원 제품들이고
간혹 1440 X 900 지원 제품들이 보입니다만 아시다시피 아직은 비쌉니다.
거의 휴대할 일이 없지만 간혹 움직이신다면 14.1" 제품이 15.4" 제품보다는 좋은 듯 합니다.

15.4" 인치 제품, 1280 X 800, 1680 X 1050 해상도 지원
이건 다 포함하면 3KG 넘어갑니다.
제품설명에는 보통 2.7KG ~ 2.9KG 이라고들 하지만 가방, 배터리, 어댑터 다 하면 넘습니다. 3KG
휴대성은 제외된 것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역시 일반적으로 1280 X 800 제품들이며
1680 X 1050 제품들도 종종 보입니다만 가격대가 높습니다.
15.4" 인치의 경우는 1280 X 800 의 해상도가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빨리 1680 X 1050 제품들의 가격이 하향평준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7" 인치 이상
이 제품부터는 사실 노트북이라고 보기 정말 힘듭니다.
아직 제품수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수요도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생략하겠습니다.


휴대성을 고려하면 12.1" 인치 제품, 고려하지 않으면 15.4" 인치 제품들의
가격이 제일 보급형으로 맞추어 진 듯 합니다.
사이사이 크기의 제품들은 기호로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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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해상도

컴퓨터/노트북


CPU, 메인칩셋, 그래픽 기능, 메모리에 이어서
LCD 해상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와이드 액정의 노트북은 조금더 높은 가격을 유지하였는데
이제는 와이드 액정이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사무용으로 컨셉을 잡은 제품은 아직도 일반 액정 4:3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해상도는
1024 X 768, 1440 X 1050 입니다.

거의 모든 제품들은 16:10 비율인 와이드 액정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에서 16:9 액정을 만들었다고 출시한다는 뉴스가 나온 것을 보면
내년 즈음에는 16;9 가 일반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6:10 은 영화를 보면 위아래로 남는 부분이 있으나
16;9 는 꽉 찬 화면을 보여줍니다.
지원하는 해상도는
1366 X 768
1280 X 800
1440 X 900
1680 X 1050
1920 X 1200
이렇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이 중 요즘 거의 모든 제품이 1280 X 800 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듯 합니다.
12,1 인치 부터 15.4 인치 모두 1280 X 800 해상도 지원 제품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뒷자리 숫자가 세로를 나타내는 것으로
뒷자리 숫자가 클 수록 그만큼 사용시에 위아래 스크롤의 횟수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지금 사용하는 제품의 1280 X 800 의 경우 긴 글이나 사이트를 보기에는 답답한 느낌이 좀 듭니다.
1050 정도는 되어야 편안히 볼 듯 합니다만
언제나 걸리는 제품 가격의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장 보급화가 된 1280 X 800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사무용으로만 생각하신다면 4:3 일반 비율의 제품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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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주름?

관심사

어린 주름은 주름이 깊고 굵어지기 전에 생기기 시작한 미세한 주름을 말합니다.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이 어린주름의 원인이라는데..
스트레스는 일상에 한 부분인 듯 한데...
꾸준히 관리를 해주던가 일찍 푸욱 자고 세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동안이라는 소리를..






 

발레리나 김주원씨 기사를 보고

주저리


'발레리나 김주원 누드 공개 파장' 이라는 눈에 확 띄는 타이틀을 보고 기사를 보았다.

국내 패션 모잡지에 국내최정상 발레리나의 상반신 누드사진이 기제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서 용기있는 행동이다 도를 넘어선 행동이다 라는 반응 역시 첨가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각해 보니 태어나서 한번도 내 돈주고 발레를 본 적이 없다.
TV 에서 발레 공연 장면이 나와도 관심있게 본 적도 없다.
문화생활과 담을 쌓고 지낸 것인지..
아님 발레는 나의 생활과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인지..
이 기회에 한번 발레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봐야 할 듯 하다.

근데 왜 국내 최정상의 발레리나가 자신의 누드사진을 패션잡지에 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는 '브 누아 드 라당스(이름 참 어렵다)'을 수상한 분이
자신의 몸을 기록하고 기억하고 싶은데
꼭 잡지에 실었어야 했을까?
자신의 위치에서 사진이 실리고 나면 일어날 일들도 분명 생각하셨을텐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셨을 듯 하고..
그 끝에 결심을 하고 찍은 건 확실한 것이다.

본인이 아닌 이상 이 의도를 알기는 힘들 듯 하나
저런 위치라면 쉽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은 든다.

한편으로는 최정상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서
최소 몇년 동안 피나는 연습과 몸관리를 해왔을 분이라서
자신의 몸에 대한 애착 또한 컸을 거라는 생각도 든다.

이런 걸 보면 하루하루 사회가 많이 변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아니 이미 변해졌는데 이제 표면위로 올라오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사이판] 물가

여행/사이판


숙소 앞에 보통 스토어(동네의 좀 규모가 있는 슈퍼마트, 작은 마트 정도)가 있습니다.
이곳에 가시면 여러가지 물품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스토어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좀 나는 듯 했습니다만..
저렴한 곳일 수록 차가 없으면 못가는 곳이라 사기는 힘들 듯 합니다.

맥주의 경우 한캔당 $1.5 정도 합니다.
가장 저렴한 곳은 $1.2 까지 보았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에서는 비싼 편인 아사이 맥주가..
국내 맥주들도 판매를 합니다. 가격은 조금 낮았으며..
한 스토어에서는 하나당 80 센트 되는 가격에 행사도 하고 있었습니다.
주류의 경우 오후 10시 이후에는 판매가 안되오니 이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10시 이후에 구매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숙소 바로 앞 스토어에 가시면 해결이 되실 것입니다.

스토어에서 여러가지 한국물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부터 떡복이 양념도 보이고....
사발면도 물론 있습니다.
한국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듯 하니 사발면은 가셔서 구입하셔도 될 듯 합니다.

보통 숙소에서 아침은 해결이 되니..
점심, 저녁은 식당에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점심때에는 런치스페셜 메뉴가 있습니다
보통 $6-$7 정도 합니다. 물론 음료수는 별도입니다.

보통 $12~$18 정도 합니다.
여기에 음료수를 별도로 주문하면 $14-$20 정도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다만 꼭 체크하실 부분이 양을 좀 알아보고 주문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양이 좀 많은 편이여서 인원수대로 주문하실 필요는 없으실 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한 듯 보였습니다.
식당의 음식 값은 아주 비싸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저렴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마나가하섬에서는 모두 비쌉니다.
섬에 가실 때에는 따로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