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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3-2307TX 배터리 사용시간

컴퓨터/노트북

한번 배터리로 얼마나 사용할 수 있나 측정해 보았습니다.
측정조건은..

전원옵션은 HP 권장, USB 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무선랜 및 블루투스는 켜놓은 상태입니다.
720P 동영상을 윈도우7에 내장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로 재생하였습니다.
배터리로 구동이니 그래픽은 인텔 GMA HD 였습니다.

2시간 5분이 지나자 배터리 경고 메시지가 떴습니다. 배터리가 12% 남았다는 문구였습니다.
완전히 방전을 시킬려면 최소 2시간 15분은 필요할 듯 보여집니다.
만약에 전원옵션을 HP 권장이 아닌 절전 모드로 선택을 한다면 조금 더 길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 사무업무나 웹서핑만 한다고 하면 대략 잡아서 2시간 반은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확실히 인텔 i 시리즈가 기존 대비 15% 정도의 절전 효과가 있다고 하더니 있긴 있나 봅니다.
여기에 LED 화면도 한 도움을 주었을 것입니다만..
아 7200rpm HDD 가 약간은 상쇄시켰을 지도 몰겠습니다.



Battery Status 프로그램으로 보니 0% 손실로 나옵니다.
간혹 처음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6-7대의 손실을 보여준다고 하던데 이건 운이 좋은 듯 합니다.
뭐 이 프로그램의 신뢰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0% 라니 기분은 좋습니다.


다락방 서버 라...

컴퓨터/소프트웨어

 다락방 서버 라는 이름으로 MS 와 네이버가 손을 잡고 시행하는 것 같습니다.
이거... 이미 관심있는 분들은 리눅스나 MS 의 IIS 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서버를 운영하고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제공하는 듯 합니다.

이미 예전과 달리 개인 데스크탑의 성능이 좋아져서 서버로도 충분하고, 집에 놀고 있는 한물간 컴퓨터가 있다면 테스트 해봐도 좋을 듯 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윈도우쪽보다는 리눅스 계열이 손에 익어서 모르겠지만, 서버 운영할 수 있는 기회 일 듯 합니다.

그나저나 아무래도 컴퓨터 계속 켜두어야 하는데, 전기세가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요즘에 정전은 잘 일어나지는 않지만 정전시의 문제, 컴퓨터 위치의 ISP 들의 공사로 인한 인터넷 접속불가 부분은 한번 고려해 봐야 할 듯 합니다.
특히 쇼핑몰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던데..

MS 와 네이버가 왜 이런 프로그램을 시행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지켜볼 필요는 있을 듯 합니다.

HP DV3-2307TX 성능편

컴퓨터/노트북
제목은 성능편이라고 적어두었습니다만 그렇게 까지 자세한 벤치마크는 아닙니다.
사실 성능편이라고 하기도 좀 뭐하긴 합니다.

윈도우 비스타 부터 있던 가장 기본적인 체험지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프로세서 부분이 6.0 으로 흡족하게 나옵니다.
3D mark 06 에서는 CPU 점수가 2200 대가 나옵니다. Core i3 중 가장 낮은 포지션의 CPU 지만 코어2듀오 CPU 중에서는 상위 부분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CPU 부분에서는 그렇게까지 불만이 없습니다만 다만 사람 욕심인지라 i5 에 있는 터보부스터 기능이 없는게 살짝 아쉽기는 합니다.

참고로 하드디스크의 7200rpm 이 5.9 라는 점수로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맘에 듭니다.



그래픽 카드 부분에는 스위칭 기술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로 사용시에는 인텔 GMA HD 로, 전원 연결시에는 ATI Mobility Radeon HD 4550로 구동이 됩니다.


사용 중에 전원을 빼면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확인을 누르면 GMA HD 로 변경이 됩니다.
이 기술은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매번 부팅할 필요도 없이..
설정을 통해서 배터리 사용시에도 ATI HD 4550 을 구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3D Mark 06 [Ver 1.10 1024x768]으로 기본적인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그냥 기본으로 설정된 상태로 측정한 것입니다.


GMA HD 는 전원을 제외한 상태에서 측정한 것이라서 CPU 점수가 좀 낮게 나왔습니다.
대략적으로 ATI HD 4550 이 GMA HD 보다 2배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기존 제품인 6535s 의 ATI HD 3200 과 GMA HD 가 비슷하다고들 하니 그래픽 부분은 2배 정도 성능업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참고적으로 GMA HD 를 사용시에는 HDMI 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냉정하게 보면 사실 ATI HD 4550 도 CPU 의 성능에 비하면 많이 모자랍니다.
꼭 대기업 PC 들과 같이 CPU 는 빠른데 그래픽 카드는 한세대 뒤쳐지는 것 같은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만
일단 노트북이라는 점과 가격대가 100만원선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ATI HD 4650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괜챦을 것 같습니다만 이것 역시 욕심일까요?

HP 파빌리온 DV3-2307TX 구입 및 사용기

컴퓨터/노트북

기존에 사용하던 HP 비지니스 모델 6535S 제품을 중고로 판매를 하고 파빌리온 DV3-2307TX 를 구입하였습니다.


Core i3 330m 과 인텔의 H55M 칩셋을 기본으로 이루어진 제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6535s가 비지니스 모델이여서 그런것인지 DV3-2307TX 제품은 많이 화려해 보입니다.
광택소재로 되어 있는 부분이 많으며, 무늬까지 들어가 있어서 좀 정신이 없기는 합니다만 이것은 차차 적응이 될 듯 합니다.

소니사의 13" 제품과 비교하던 중에 같은 성능에 준해서 20만원 정도의 가격차이가 있어서 HP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소니제품이 참 이쁘기는 한데 가격이 영..

우선 HP 제품의 13인치나 14인치 모두 같은 사이즈의 키보드를 사용하는 듯 합니다.
1인치 줄어들어서 타이핑이 힘들면 어떻하나 했는데, 사이즈가 동일 합니다.
키스킨 역시 보니 13,14 인치 모두 한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메모리는 2GB 삼성 DDR3 가 한개 장착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2GB 구입하여 장착하였습니다.
장착시에 돌려서 여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좀 힘이 필요합니다. 이게 사이즈에 맞는 드라이버가 작아서 더 그럴 것 같습니다.

소니제품의 높은 가격보다 7200rpm 하드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을 선택한 결정적 원인이였습니다.
5400rpm 의 무언가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참 좋습니다.
발열부분이나 진동은 기존 6535s 에 비해서 심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스위칭이 되는 그래픽이 내장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별도로 글을 올릴까 합니다.
기본 설정은 전원 아답터 연결시 ATI 4550, 배터리로만 작동시 인텔 GMA HD 로 작동을 합니다.

몇 가지 걸리는 부분은 아무래도 13인치라 그런지 USB 포트가 3개라는 점, RJ-45 유선랜케이블이 오른쪽에 장착이 된다는 점 정도입니다. 노트북의 오른쪽은 아무래도 마우스의 공간이다보니 케이블이 있는게 좀 걸리적 거립니다.

이 외에 인텔 Core i3 제품이 아직까지는 데스크탑에서는 너무 높은 가격이라 시일이 좀 걸릴 듯 합니다만.
노트북들은 이미 100만원 안팎으로 제품으로 나오기 시작하여 곧 일반화 될 듯 보여집니다.
더 작은 공정으로 만들어진 Core i3 의 저전력, 발열 부분이 노트북에는 잘 맞는 듯 합니다.
여기에 ATI 내장그래픽인 HD3200 에 어느정도 따라간 GMA HD 역시 좋은 듯 합니다.

제품설명에는 2-3시간 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하다고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하드드라이브가 7200rpm 이라 좀 더 짧지 않을까 합니다.
추후에 한번 방전되는 시간을 체크해 봐야겠습니다.



Core i3 330m 2.13 Ghz / DDR3 2GB Memory / 320GB 7200rpm HDD / ATI Radeon Mobility HD 4550 (512MB Memory) & Intel GMA HD / 13.3" LED / 슈퍼멀티 DVD / Altec Lansing 스피커 / 1000 기가바이트 랜 & 802.11 b/g/n & 블루투스 / 130메가 웹캠 / 지문인식 / 6 셀 배터리 / 윈도우7 32bit Home Premium / E-sata, HDMI

HP DV3-2307TX 성능편 보기

ATI Mobility Radeon HD 5145, HD 5165

컴퓨터/노트북
도시바에서 Core i3 를 장착한 노트북이 나왔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새틀라이트 L500, L510 모델로 도시바 모델 중에는 저가형에 속하는 새틀라이트 L 시리즈지만 i3 CPU 를 장착한 제품이 100만원 근처로 판매가 된다길래 유심히 보던 중에 HD 5145 라는 그래픽 칩셋이 내장된 것을 보고 뭐지? 하며 살펴보았습니다.

ATI Radeon HD 5000 시리즈가 인기가 있지만 아직 전 모델이 다 출시된 것은 아니기에 벌써 장착되었네 하면서 ATI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HD 5145 의 스펙과 HD 4300 의 스펙이 같았습니다.
55nm 공정, 80 Stream processing units, DirectX 10.1 지원, OpenGL 2.0 지원

더불어 HD 5165 와 HD 4600 역시 같았습니다.
55nm 공정, 320 Stream processing units, DirectX 10.1 지원, OpenGL 2.0 지원

즉 이름만 다시 바꾼, 소위 요즘 이야기되는 리네이밍된 제품이였습니다.

HD 5000 시리즈의 특징인 40nm 공정과 DirectX 11 지원, OpenGL 3.2 지원은 이보다 상위제품인 HD 5430 부터였습니다.

HD 5145 와 HD 5165, 비록 HD 4300/4600 의 리네밍 제품이라 할지라도
일반적인 GMA 4500M, HD 3200, GMA HD 보다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i3 와는 괜찮은 조합인거 같습니다.
물론 가격대도 100만원 전후이니..

앞으로 Core i3 제품이 저렴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말, 2010년초 저가 PC 구입하실려면..

컴퓨터/하드웨어
간만에 눈에 띄는 물건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인텔의 셀러론 E3200 이 CPU가 5만원대의 가격대로 팔리고 있습니다.
셀러론 하면 저가형 CPU 로서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것에 비해서 이 놈은 제법 성능을 내줍니다.
제가 보유한 듀얼코어 E5200 과 비교해서 클럭이 약간 낮은 부분과 캐쉬메모리가 적은 것만 빼고는 같습니다.

일단 울프데일 CPU 로써 2.4Ghz 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듀얼코어와 다른 부분은 캐쉬메모리가 1MB 라는 점입니다.
참고로 다른 듀얼코어는 종류에 따라 2MB, 3MB 입니다.
이 캐쉬 부분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없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여기에 인텔의 G41 칩셋 메인보드의 가격도 많이 내려간 상태이니..
E3200 에 G41 메인보드의 조합이면 저렴하게 컴퓨터 한대가 나올 듯 합니다.

G41 메인보드도 5만원대부터 시작을 합니다.
적당히 준다치면 7만원정도면 어느정도 네임밸류 있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존 G31 보드의 GMA X3100 보다는 훨(?) 좋은 그래픽인 X4500 이 내장되어 그나마 쓸만한 듯 합니다.
물론 AMD 의 HD3200 보다는 많이 떨어지기는 합니다만..

E3200 에 G41 칩셋 메인보드, 메모리는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니 총 2GB(1GB 짜리 2개),
여기에 320GB 정도 하드, ODD, 케이스, 파워 하면 30만원 밑으로 제품이 하나 나올 듯 합니다.

참고적으로 저 조합의 성능이 브리즈번 5600+ 정도 보여주며 듀얼코어 e5200 과 많은 차이를 보여주지는 않는 다고 합니다.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듯 합니다.
컴퓨터로 사무,인터넷 서핑, 인터넷 쇼핑, 영화감상, 케쥬얼 게임정도는 충분히 커버가능합니다.
부모님이나 동생, 조카들을 위한 컴퓨터나 집의 세컨 PC 로써 충분한 역할을 할 듯 합니다.
윈도우 7 도 2GB 램이면 잘 돌아갈겁니다.

코어 i3, i5, i7 이 출시되었지만 아직까지는 너무 고가를 보여주고 있어서 그런 것인지..
간만에 셀러론이라는 이름이 무색한 제품이 나온 듯 합니다.
한동안 오픈마켓에 저가형 PC의 사양으로 많이 채택이 될 듯 합니다.

내년이 되면 아마 E3300 도 나올 듯 합니다.
뭐 클럭차이가 조금 나겠지만 그때 E3300 으로 선택해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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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 이름모를 잠긴 표시된 폴더들

컴퓨터/소프트웨어

어느날 부터 하드에 이상한 폴더 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들여다 보면 뭐 특별한건 없어보이는데..
숫자와 영문자가 조합된 잠긴 폴더도 생기고..
일단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는 거 같아서 그냥 둘려고 하는데..
추후에 계속 늘어나면 지워야 겠습니다.


윈도우 7을 사용하면서 같은 증상이 많이 발견되는 듯 합니다.
혹시라도 지워지지 않는 다면
Unlocker http://ccollomb.free.fr/unlocker/ 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Unlocker 에 대한 부분은 검색엔진에서 검색하면 쉽게 알아내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 7 갑자기 인터넷 연결이 안될때..

컴퓨터/소프트웨어
잘 사용하던 윈도우 7,
어느날 부팅을 하고 나니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거였습니다.
태스크바의 표시에 X 표시가 나오면서 인터넷 연결이 안되었더군요.
LG텔레콤의 인터넷 전화를 설치하면서 공유기를 LG 에서 제공한 것으로 바꾸었는데 벌써 고장인가...
이것저것 테스트해 보니 공유기는 정상..

랜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잘못했나 해서..
제조업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해도 똑같은 현상

이것저것 하다보니 인터넷 어댑터(랜카드) 사용안함 으로 했다가 다시 사용함으로 하면 잘 연결이 되는 것이였습니다.
일단 불편하더라도 이렇게 사용을 하다가..
어느날 보니 또 부팅 후에 바로 연결이 되어있더군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이런 현상을 겪는 분들이 많은 듯 보였습니다.
문제는 Adobe 사의 포토샵을 설치하고 나서 일어나는 거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CS3 입니다.



해결방법은 윗 그림과 같이
제어판-서비스 항목으로 들어가셔서
#Id_String1.6844 이런 식으로 붙은 항목을 찾으셔서 시작옵션을 메뉴얼(수동)으로 변경하시고 재부팅하면 됩니다.

아예 인터넷이 안되는 것도 아닌 참 신경쓰이는 문제였습니다.

HP 6535s 스피커 소리가 안나오는 경우

컴퓨터/노트북

구입 후에 참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노트북, HP 6535s 입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도시바의 M100 보다 더 맘에 드네요.
AMD 780G 칩셋의 힘인지, 일단 많은 열이 나지 않고 HD3200 덕분으로 와우도 잘 돌아갑니다.
중간에 메모리를 4GB 로 업을 한번 하기는 했지만 기본이 2GB 라서 나쁘지 않습니다.

이런 녀석이 한가지 문제를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이어폰을 연결해서 소리를 듣다가 이어폰을 빼면 스피커로 소리가 나야하는데..
나지를 않는 것입니다.
잘 되던 부분이였는데...
이것저것 체크를 해보다가 결국 한국 HP 사이트에 문의를 했더니,

사운드 드라이버 재 설치, 그래도 안되면 운영체제인 비스타 재 설치, 이것도 안되면 AS 보내라는 것입니다.

드라이버 재설치는 물론 해보았습니다.
초기에 제공되는 드라이버도 설치해 보고, 웹사이트상의 최신 버젼도 설치해 보고... 이 역시 실패
아예 제공하는 드라이버 삭제하여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공하는 일반 HD Audio 드라이버 설치..
이어폰을 꽂아도 스피커로 나옵니다.

결국 영문사이트를 둘러보던 중..
이런 증상이 제법 문제화 되는 듯 합니다.
이와 관련된 바이오스 버젼이 업데이트가 되어있더군요.
답변 중 HP 고객센타는 무엇인지...

노트북은 드라이버 및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설치가 불가능하던가, 아님 에러가 발생하는데...
그래도 종종 업데이트 했었는데, 마지막으로 했던 바이오스 버젼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이런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F.0D 버젼으로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http://h20000.www2.hp.com/bizsupport/TechSupport/SoftwareDescription.jsp?lang=en&cc=us&prodTypeId=321957&prodSeriesId=3687646&swItem=ob-74630-1&prodNameId=3687671&swEnvOID=2094&swLang=13&taskId=135&mode=4&idx=3


Windows 7 이야기

컴퓨터/소프트웨어
Windows 7 이 정식 발매된지 벌써 4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발매일에 글을 올린다는 것이 게으름을 피우게 되었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맘에 들었던 전체적인 평이 너무 안좋아 실패된 운영체제로 되어버린 비스타를 구원하기 위해서
나온 윈도우 7은 앞으로 많은 인기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전에 몇번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비스타보다는 약간 빠릅니다. XP 보다는 훨씬 느리다고 보심 됩니다만
비스타가 출시되었던 시기와 지금의 컴퓨터들의 하드웨어 환경이 많이 다르기에..
윈도우 7 사용하기에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구입시에 운영체제가 윈도우 7 으로 제공이 될 것입니다.
굳히 비스타를 원하는 분들은 없을 듯 하며, 특별한 상황에서만 XP 를 원할 듯 한데..
XP 다운그레이드가 쉬울지는 몰겠습니다.
현재 윈도우 7을 사용하기에는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왠만한 하드웨어 업체들이 윈도우7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으며, Active X 를 사용하는 은행과 같은 사이트들도
다 지원을 하게 될 것입니다.

64비트의 경우는 32비트에 비해서 좀 이것저것 걸리는 것이 있기는 합니다만
메모리가 4기가 이상이라면 64비트를 이용하시는게 훨씬 이익일 듯 합니다.

아직까지 윈도우 7 이용에 걸림이 되는 부분은..

1. 지원하는 드라이버가 아직까지는 100%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캐논의 소형레이저복합기 MF-3220, 윈도우 7 전용 드라이버가 오늘에서야 32비트용이 올라왔습니다.  캐논임에도 느리네요. 64비트용은 언제나 나올려나..
자신이 보유한 컴퓨터의 하드웨어, 특히 주변기기를 한번씩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역시 한두달내면 뭐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2. 인터넷 Active X 문제..

32비트용이라면 큰 문제는 안될 듯 합니다. 비스타를 위해 이미 제공들을 하고 있으니..
다만 64비트의 경우는 안되는 사이트들이 좀 있을 듯 합니다.
특히나 은행사이트만 들어가면 그 설치가 되는 보안프로그램들이 간혹 64비트를 지원하지 못합니다.

3. 64비트용 응용프로그램이 적다

이건 비스타에서도 해당되던 문제입니다만 64비트를 위한 프로그램이 적습니다.
백신만 예를 들어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백신과 Avast 정도 입니다.
V3lite 는 내년초에는 제공한다고 합니다만 이것도 두고 봐야할 듯 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적었습니다만 이미 윈도우 7으로 넘어갔다고 봐야겠습니다.
위의 문제들도 차차 시간들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윈도우 7의 인기도만큼 빨리 해결될 듯 하기도 싶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의 경우 이미 윈도우 7 드라이버가 다 나와있네요..

윈도우 7, 갑자기 사라진 바탕화면 아이콘들

컴퓨터/소프트웨어
잘 사용하던 윈도우 7
어느날 부팅을 하니 바탕화면에 아무것도 표시가 안되는 것입니다.
파일이 깨졌나.. 하고 살펴보니 바탕화면 폴더에 아이콘들은 잘 있습니다.

아이콘을 끌어다가 바탕화면에 두어봐도 생기지도 않고 이상합니다.
뭐 건드린 것도 없는데...



잘 찾아보니 어이가 없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빈 화면에 오른쪽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 아이콘 보기를 선택하니 멀쩡하게 나옵니다.
이 설정을 건드린 적이 없는데 왜 보지 않기로 설정이 된 것인지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만
어찌하였든 다시 멀쩡해 졌습니다.

혹시나 해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이런 증상을 겪은 분들이 제법 계십니다.
아무래도 뭔가가 있나봅니다.
무언가가 설정을 바꾼다던가...


MS Office 2010 스타터 버젼은 무료다?

컴퓨터/소프트웨어
놀라운 소식이네요.
이렇게 보면 한국은 참 세계와 동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마소)적인 환경이라...

국내를 제외하고는 이미 마소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아니 흔들릴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이 들었나봅니다.
뭐 웹브라우저만 하더라도 해외사이트 돌아댕기기에는 저도 파이어폭스가 더 편합니다. 크롬도 그렇고 오페라도 좋고..

오피스 2010 스타터 버전은 엑셀과 워드 가 포함된 버전으로 애드웨어 형식으로 무료배포 된다고 합니다.
파워포인트가 없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2개의 프로그램이 공짜라는게 어디인지..
애드웨어임으로 광고가 노출이 될 것 같습니다만 이거야 뭐 그냥 무시하면 될 것이고..
다만 고급기능을 좀 제외할거라 하는데 이거는 추후 출시되면 함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유저들이 고급기능까지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서 큰 단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오픈오피스와 구글 독스가 힘을 발휘하는 듯 합니다.
이번에 한글과컴퓨터사에서도 더 힘을 내주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마소로 편중되는게 맘에 안들었는데..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 홈에디션, 39,600 원

컴퓨터/소프트웨어
초반에만 해도 워드프로세서 하면 한글과컴퓨터사의 아래아한글이였습니다만
이제는 개인유저들 중에서도 MS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저 개인적으로 아래아한글이 한글로 작성함에는 MS 제품보다는 더 좋은 것을 알지만..
(사실 요즘은 사용을 안해봐서 모릅니다만 한글 815 까지만 해도 비교우위에 있었습니다.)
요즘은 오피스 패키지를 한번에 사용함에 따라 멀어졌었습니다.
아무래도 엑셀과 파워포인트의 힘이 아닌가 합니다만..

10년 전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한글 815, 만원이라는 가격으로 개인유저들이 많이 구입을 했었습니다.
아직도 한글 815만 사용한다는 분들도 주위에서 꽤 보았습니다.
그 당시 만원이라는 가격은 한글과컴퓨터사의 생존과 연결된 부분이였고, 
개인유저들 역시 한글과컴퓨터 사가 사라지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판매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이유일까요?
아님 한글과컴퓨터의 오피스 2007에 포함된 넥셀과 슬라이드의 홍보를 위해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유저들의 가정용이라는 단서를 단 홈에디션을 36,000원(부가세 별도)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10월 9일 한글날에 맞추어서...

39,600 원이라는 가격인데 가격이 정말 솔깃합니다.
여기에 추후에 출시될 다음 버젼인 2010 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무료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무료교환입니다. 그냥 2010 준다는 거죠..

보통 소프트웨어 회사의 매출은 개인유저들이 아닌 OEM 또는 다량납품으로 많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만
이 홈에디션이 앞으로도 쭈욱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유저들도 무리없이 구매할 수 있게 말입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오피스 말고 아래아한글만 홈에디션을 출시하면 어떨까도 합니다.
한글 815 처럼요..
그리고 앞으로 HWP 포맷의 오픈으로 여러가지로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핸드폰에서도 HWP 파일 볼 수 있고, 여러곳에 활용되어 좀 널리 알려졌음 합니다.

구입을 하게되면 대형문고에 가서 하나 해야겠습니다.
다운로드 보다는 아무래도 패키지를 가지고 있으면 좋으니깐요..
그나저나 나의 한글 815는 어디에 있는지.. 살펴봐야겠네요.

구입가능 사이트 : 한컴샵 http://shop.haansoft.com/haansoft/index.jsp

노턴 안티바이러스 2009 + 안티스파이웨어 9,900 원

컴퓨터/소프트웨어

Symantec 의 유명한 프로그램인 노턴 시리즈 중에 하나인
노턴 안티바이러스 2009 와 안티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이 9,900 원이라는 가격에 이벤트를 합니다.
노턴 360 버전 3.0 은 컴퓨터 3대까지 설치가능한 프로그램이 33,000 원
노턴 안티바이러스 2009 게임용과 안티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은 9,900 원

아무래도 무료백신들의 여파인 듯 합니다.
2-3년 전에 이 가격에 이벤트 했으면 정말 호응 좋았을 텐데..

2009년 9월 10일 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선착순 2009 개 할인판매라고 합니다.

http://www.nortonevent.co.kr/

참고로 1년 이용권입니다.

인텔 P55 Express 칩셋

컴퓨터/하드웨어

린필드와 짝궁을 이룰 P55 칩셋입니다.
P45 에 비해서 칩셋 자체적으로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USB 3.0 이라던가 SATA 3.0 지원 부분은 없으니깐요.

린필드 프로세서 지원, LGA 1156 소켓 지원
DDR3 메모리 듀얼채널 지원으로 FSB 는 1066/1333 까지 지원합니다.
제조업체별로 오버클럭으로 1600 까지 지원합니다.
출시되는 보드들을 보면 최대 16GB 까지 장착이 되도록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PCI Exress X 16 2.0 지원, 두개의 그래픽 카드를 설치하면 각각 8배속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기존에 노스브릿지, 사우스 브릿지로 두개의 칩으로 구성되는 것에서
린필드 프로세서에 메모리와 그래픽 관련 기능이 들어간 관계로 칩은 하나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제품들은 20만원안팎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가격이 내려갔음 좋겠습니다.

아직 자세한 사항들이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P57과 같은 X5X 시리즈 칩셋이 나올 것입니다.

린필드 프로세서와 P55 메인보드면 40만원이 넘는군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