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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 단축키

컴퓨터/소프트웨어

윈도우 8 단축키 정리해서 올립니다.

사실 저도 필요해서 올립니다. 두고두고 볼려구요.


출처는 tweaks.com 입니다.


General Windows 8 Shortcuts


Win – Display Start Menu

Win + Mouse Scroll Wheel – Zoom in and out on the Start Menu

Win + L – Lock your PC and return to logon screen

Win + P – Projector options

Win + X – Admin tools menu

Win + Enter – Starts Windows Narrator

Win + (plus sign + ) – Screen zoom in

Win + (minus sign - ) – Screen zoom out

Win + Print Screen – Saves a screenshot in the picture library screenshot folder

Print Screen – Saves a screenshot to clipboard

Alt + Tab – Classic app switcher

Win + Tab – Metro app switcher

Alt + F4 – Close application (Desktop and Metro)

Tab – Select different items

Ctrl + C – Copy

Ctrl + X – Cut

Ctrl + V – Paste


Metro / Modern Shortcuts


Win + C – Displays charms

Win + Z – Displays app bar

Win + I – Settings side menu

Win + K – Devices menu

Win + H – Share menu

Win + F – File search

Win + Q – Application search

Win + W – Settings search

Win + (period . ) – Snap Metro app to the right

Win + Shift + (period . ) – Snap Metro app to the left

Arrow keys + spacebar – Select app tile


Desktop Shortcuts


Win + D – Show Desktop

Win + M – Minimize to Desktop

Win + R – Run

Win + T – Taskbar previews

Win + U – Ease of Access Center

Win + Pause / Break – System Information

Win + comma – Peek at desktop

Ctrl + Shift + Escape – Task Manager

Win + Right Arrow – Aero snap right

Win + Left Arrow – Aero snap left

Win + Up Arrow – Aero snap full screen

Win + 1 through 9 – Launched applications pinned to the taskbar


File Explorer Shortcuts


Win + E – Open File Explorer

Ctrl + N – Additonal File Explorer window

Alt + F + P – Open Command prompt at current location

Alt + F + r – Open PowerShell prompt at current location

Ctrl + Mouse Scroll Wheel – Change view

Ctrl + Shift + N – New Folder

Alt + Enter – Selected File/Folder Properties

F2 – Rename selected item

Ctrl + F1 – Show or Hide Ribbon

Alt + Up arrow – Navigate up a folder

Alt + Left Arrow – Navigate to previous folder

Alt + Right Arrow – Navigate forward


Desktop Internet Explorer 10


Ctrl + B – Favorites Manager

Ctrl + D – Add site to Favorites

Ctrl + I – Favorites List

Ctrl + G – Feeds

Ctrl + H – History

Ctrl + J – View Downloads

Ctrl + N – New Window

Ctrl + P – Print

Ctrl + Shift + P – Open InPrivate mode tab

Ctrl + T – New tab

Ctrl + K – Duplicate tab

Ctrl + W – Close tab

Ctrl + Shift + T – Reopen closed tab

Ctrl + Tab – Switch between open tabs

Ctrl + R  or F5 – Refresh Page

Ctrl + U – View Source

Ctrl + F or F3 – Find on page

Ctrl + E – Move cursor to address bar to search the web

Alt + Home – Homepage

Alt + Left Arrow – Back

Alt + Right Arrow – Forward

F10 – Menubar

F11 – Toggle Full Screen Mode

F12 – Developer Tools


Metro Internet Explorer 10


Ctrl + E – Move cursor to address bar to search the web

Ctrl + F or F3 – Find on page

Ctrl + R  or F5 – Refresh Page

Ctrl + P – Print

Ctrl + T – New tab

Ctrl + K – Duplicate tab

Ctrl + W – Close tab

Ctrl + Tab – Switch between open tabs

Ctrl + Shift + T – Reopen closed tab

Ctrl + Shift + P – Open InPrivate Mode Tab

Ctrl + L or F4 – Open address bar

Alt + Left Arrow – Back

Alt + Right Arrow – Forward


소니바이오 VPCSB116FK 윈도우즈 8 업그레이드

컴퓨터/노트북

윈도우 8 업그레이판을 구매를 하고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윈도우 7에서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했습니다. 클린 설치 아닙니다.)

 

윈도우 8 구매 및 설치 부분은 포스팅이 많으니 참고를 하시면 될 듯 하구요.

설치 이후에 어떤가 하는 부분에 대한 것만 포스팅 하겠습니다.

 

결론은 드라이버들은 자동으로 잘 잡는 다는 겁니다.

(AMD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만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소니 바이오 코리아 홈페이지의 부실함

 

이건 뭐 고객서비스를 하겠다는 것인지, 아직 소니 바이오 코리아에서는 윈도우 8 에 대한 부분이 너무 적습니다.

찾아보기도 힘들구요.

영문으로 들어가면 드라이버 선택시에 최소한 윈도우 8 카테고리는 나오는데 말이죠.

 

그래도 설치전에 참고할 링크는 있습니다.

http://scs.sony.co.kr/CS/handler/scs/kr/EXSCSNews01-Detail?sotype=Importance&sonotifyid=2059&currpage=1

 

2. 그래픽 스위치블 기술 사용 불능

 

HD3000 과 AMD HD6470M 과의 스위치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부팅 시에 AMD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다고 나옵니다.

 

 

 

 

위와 같은 오류 메시지가 부팅시에 뜹니다.

 

3. 펑크션키 작동 부분

 

펑크션 키 중에서 볼륨에 관련된 부분(음소거, 볼륨업, 볼륨다운 : F2, F3, F4)만 작동이 됩니다.

이거 화면 밝기랑 터치패드 잠그기가 안되는 많이 불편하네요.

 

4. 팬이 더 도네요.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팬이 더 도는 듯 한 느낌입니다.

비행기 이륙소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나네요.

 

 

이상 4가지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 이외에는 잘 작동을 합니다.

 

일단 제공되고 있는 윈도우 7 드라이버 빛 응용프로그램으로 다 잘 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모델이 틀리기는 하지만..

한번 이것저것 설치를 해볼 예정입니다.

 

 

KT 옵티머스 LTE2 SK 3G 로 사용 후기

모바일기기



이번에 LG 옵티머스 LTE2 하나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갤럭시 노트2, 옵티머스 G, 옵티머스 뷰2 등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쏟아지는데 왠 옵티머스 LTE2 라고 하실 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갤럭시 S3 대란으로 인해 그 당시 옵티머스 뷰, LTE2 등 타사 스마트폰들은 무료로 풀렸었습니다.

그것도 3개월 사용조건으로 위약금도 없이..


이때 나온 제품인가 봅니다. 가개통폰으로 판매하는 분이 계시길래 냅다 그냥 기기만 구입을 해버렸습니다.

다만 문제는 KT 용이라서 SK에 매어있기에 3G 로 개통을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토로라 아트릭스 아직 약정이 제법 남아있기에 3G 라도 별 상관은 일단 없었네요.


기기를 받아보니 배터리 하나만 오픈이 되어 있구, 나중에 확인해 보니 개통 후 3일만에 해지된 제품이였습니다.

운좋게 잘 구입을 한 듯..


일단 SK 에 기기 들고가서 유심칩 하나 구입, 요즘은 멀티유심칩이라고 사이즈 2개 사용가능한게 있네요.

그리고 개통 바로 사용했습니다.


일단 KT 기기 이기에 SK 개통 시에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


1. LTE 사용불가, 이건 3G 로 사용


2. MMS 사용불가, 장문메시지는 볼 수가 없습니다. 이건 원인이 SK가 국제규격을 안따라서 그렇다네요.

장문 메시지가 자주 오지 않기에 이건 그냥 패스..

=> 이 부분은 젤리빈 업데이트 이후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 MMS 가 오류가 뜨던 부분이... 3G 로 연결되어 있을 시에는 오류가 없었으나.. Wi-fi 로 잡혀있을때 MMS 가 오면 오류가 떴었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이 MMS 확인을 위해서 3G 로 연결이 강제적으로 되는데, 이 부분에 에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Wi-Fi 상관없이 다 잘 됩니다.


3. 3G 값을 넣어줘야 합니다. 

이건 개통시에 직원이 넣어주었으며, 인터넷 검색하시면 찾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혹시 모른다고 설정 부분을 프린트 해주었는데

기기가 초기화 될 경우 다시 설정을 일일히 해줘야 하는 불편함은 생길 듯 합니다.


4. T맵

SK 기기에는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T맵, 54천원 요금제이기에 무료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일단 스토어에서 설치하고 작동하니 요금결제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SK 상담원과 통화를 했더니 T맵 사이트에서 수동으로 설치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사이트 보고 수동으로 설치, 지금은 잘 사용 중입니다.

=> 1월30일 추가 : T맵 4.0 도 수동으로 설치후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의할 부분이 설치 이후에 설정에서 표지판 음성안내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T 스토어로 연결이 되는데 지원되지 않는 기기라고 나옵니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수동설치시에 표지판 음성안내가 자동으로 설치되니 추가로 할 필요없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테스트 결과 표지판 음성 나오네요..



5. 14일 개통제품이라 교품을 한번 받아볼까 LG 고객센터 방문을 했었습니다.

GPS 부분이 이상한 듯 하여 방문, 보고 바로 교품증 발급..

근데 문제는 KT 대리점에 가서 교품받아야 한다는데..

이게 웃깁니다. KT 대리점 해지된 것들은 교품 잘 안해주며, 특히 개통한 곳에 가야한다는데..

제가 개통한 곳이 어디인지 어찌 압니까?

이건 또 KT 만의 이상한 정책이네요.

그래서 그냥 14일 기한 지나서 LG 가서 AS 받으려고 합니다.


이상이 일반적으로 KT 기기를 SK 로 개통시에 겪으실 부분이구요.

아래는 제 개인적으로 불편한 점입니다.



1. GPS 부분


이게 옵티머스 LTE2 만의 문제인지.. AS 센터 방문을 했는데, 특별한 증상이 발견안되어 그냥 교품증 발급해주었습니다.

느끼는 문제점은 일단 GPS 중복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음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아트릭스의 경우 운전시에 녹화를 하는 블랙박스 어플을 키고 네비어플을 둘다 키고 잘 다녔습니다.

LTE 2는 이게 불가능하네요.

정확히 블랙박스 어플의 문제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블랙박스 어플을 실행시키면 GPS 먹통이 일단 됩니다.

네비어플만 키면 잘 작동이 되고..

일단 작동되는 걸 봐서는 GPS 자체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암튼 이게 상당히 불편하네요.


2. 카독 부분(카모드)


LTE2 에는 카모드가 별도로 없습니다.

태그라는게 있기는 한데 이건 맘에 안들고...

아트릭스의 경우 카모드가 있어서 카독에 연결을 하면 운전을 위한 큰 아이콘과 함께 나왔었습니다만

LTE2 는 없네요. 왜 없을까 의문입니다.


지금와서 느끼는 거지만, 한국에서는 공짜폰으로 유명한 아트릭스, 괜챦은 스마트폰이네요. ㅎㅎ


3. 3G 중간에 놓치는 부분


중간중간 3G 놓칩니다. 그렇다고 한참 안되는 것은 아니구요. 종종 놓쳤다가 다시 잡습니다.

이게 KT 것을 SK 로 사용해서 그러는 것인지..

LTE 용을 3G 로만 사용해서 그러는 것인지는 아직 구분이 안됩니다.


이상 개인적으로 불편한 부분이였습니다.


12월 초 4.12 업데이트 이후에 이 3G 중간에 놓치는 부분 사라졌습니다.

저의 경우 아주 잘 됩니다.



그외에 좋은 점들을 꼽아보자면


1. 우선 눈이 시원한 액정, 정말 맘에 듭니다.

옵뷰를 보면서 느꼈지만 이젠 액정 다른 거 못 쓸 듯 합니다.

LG IPS 정말 맘에 드네요. 칼 같으면서도 또렷한게..

이래서 아직 아이패드가 손에 자꾸 올라가나 봅니다. 갤탭보다..


2. 최적화와 빠릿빠릿함


이건 요즘 LG 가 잘하고 있는 부분인 듯 합니다.

빠릿합니다. 최적화가 제법 잘 되어 있는 듯 하네요.

내년초까지는 젤리빈 업될 듯 한데 더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쭈욱 LG 가 잘해주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도 관련 업종에 근무하면서, 컴퓨터로 돈벌이를 하면서도 켄츠할배를 올해에나 떠나보냈습니다.

스마트폰 요즘 완전히 신제품, 성능경쟁에 난리인데..

이거 진정될때까지 이 LTE2 로 보낼까 합니다. 아니면 윈도우8폰으로 갈아타던가..


갤노트2 가격보고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만 구매하는 분들은 다 구매를 할 겁니다.


그냥 이런 스마트폰은 안나올까요?

이번 최신 스마트폰 보니깐 어플들 왕창 새로 집어넣던데, 이런 배터리 잡아먹는 기능들 빼고..

그냥 안드로이드만 딸랑 깔아놓던가, 기본으로 깔리는 어플들을 사용자가 선택해서 삭제 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 안나올까요?

이건 뭐 통신사 관련 어플에 기본 제조업체 어플에... 메모리 2기가로 올려놓으나 마나 한 듯 합니다.

3기가 올라가면 기본으로 깔리는게 더 많아질까요?



****** 10월 23일 추가 부분입니다.  *************

GPS 의 경우 어플과의 충돌이라고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앱제작자한테 메일을 보냈습니다만 LTE2 는 테스트가 안되었다는 답메일이 왔습니다.

뭐 좀 더 지나면 해결이 될지 함 봐야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이 블랙박스 프로그램만 키고 다닙니다.


그리고 기사에 나왔듯이 11월달에 4.1 올려준다고 하네요.

기대해 봅니다.

 




옵티머스 G 진짜 배터리 일체형인가요?

모바일기기

오늘 옵티머스 G 가 발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스펙이야 하도 광고를 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이미 아실 듯 해서 패스를 하고...

진짜 옵뷰와 같은 배터리 일체형으로 나왔나요?


옵뷰를 보고 LG 의 최적화와 패널의 선명도가 맘에 들어서 옵티머스 G 를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배터리가 일체형이면 구입이 좀 꺼려지는 한가지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외장메모리는 지원되는 듯 하던데..


지금 사용하는 아트릭스, 판매당시 고용량 배터리라고 구입을 했습니다만

역시나 1년이 지나니 배터리 지속시간 줄어드는게 체감이 되는데 이건 어찌 될 건지..


기대가 되는 점은 LG 의 소프트웨어 최적화 및 완성도, 그리고 패널입니다.

특히 소프트웨어는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확실하게 느껴질 정도로 LG 가 잘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업그레이드 후 문제도 적고, 패널도 사용하기에 훨씬 편하고..


걱정되는 점은 일체형 배터리라는 점과 아이폰5가 LGU 에서 못 나오는 관계로 급격한 가격하락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네요.

어차피 좀 시일이 지나면 가격이 무너지겠지만, 이 제품도 갤럭시 S3 처럼 옵뷰2 나오기 전에 또는 아이폰 5 출시 전에 후루룩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구입을 할려면 한두달 기달려 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용기들 올라오고 좀 지나면 대략 가늠이 되지 않을까요?

갤럭시탭2 7.0 Update LH2 - 9월 10일자

모바일기기

9월 10일 세번째 업데이트가 떴습니다.





이렇게 떴습니다.

혹시 젤리빈인가 하고 기대를 했었습니다만




그냥 4.04 에 빌드번호 뒤가 LH2 로만 변경이 되었습니다. LG2  에서 LH2 로..


음 일단 제 주관적인 부분에서는 크롬이 안됩니다.

크롬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크롬과 충돌이 나네요.

그 외에는 특별한 차이점을 못 느끼겠으나..


해외 포럼의 글들을 보면..

인터넷 브라우징이 빨라졌다 라는 것과 몇몇 어플에서 느려지거나 충돌이 나는게 잡혔다고 합니다.


용량이 그렇게까지 크지 않은 만큼 OTA 로 충분히 진행이 되었습니다.


언제 젤리빈 적용을 해줄건지 ....

갤럭시탭2 7.0 3달 사용기

모바일기기

 

 

갤럭시탭2 7.0 6월 초에 구입을 하였으니 얼추 3달 되어갑니다.

사용기나 후기들이 많은 것 같지 않아서 올려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에이서의 A500 을 처분하고 아마존을 통해서 직접 구입을 하였습니다.

A500 를 처분한 이유는 10인치의 이동성때문이였습니다.

물론 아이패드2도 있다는 것이 한가지 이유가 되겠습니다만 가지고 다니기에 무겁고 크기때문에 가방의 자리를 차지한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래서 7인치 제품, 삼성에서 나왔다길래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개봉할때 사진들은 많이 찍어두었습니다만 개봉기들은 제법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사용기만 적겠습니다.

 

1. 두번의 업데이트

 

지금까지 2번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4.03 에서 4.04 로 한번, 그리고 4.04 업 이후의 버그를 수정한 것으로 보이는 업데이트..

ICS 4.04 로 인한 부분은 다른 기기들과 같습니다.

업데이트로 인해서 Wi-fi 잡히는 부분이 이상한 점 수정이 되었네요.

기존에는 자리를 옮기면 그 자리에 맞는 Wi-Fi 를 잡는게 아니라 옮기기 전 Wi-Fi 를 계속 연결할려고 시도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 딱히 버그라고 보여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터치시에 이상하게 약간 밑에가 터치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개인적인 느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해외에서 출시된 만큼 4.1 젤리빈으로 업도 빠르게 진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 성능

 

그냥 듀얼 1Ghz 성능 나옵니다.

느낌상 테그라2 1Ghz 보다는 약간 느리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1.5Ghz 짜리라면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느낌은 받으실 듯 합니다.

내장메모리 8GB 짜리여서 외장메모리 없이 사용은 어렵습니다.

이것저것 넣으면 8GB 모자릅니다. 정확히는 5GB 좀 넘는 용량이죠..

 

3. 휴대성

 

7인치인 만큼 휴대성은 아주 좋습니다.

이거 들다가 이제 아이패드 들면 화가 납니다 ㅎㅎ

이번 홍콩 여행시에 지도나 관련 자료 PDF 집어 넣고 다니니 너무 좋았습니다.

 

4. 배터리 성능

 

아이패드2보다는 못합니다.

이동시에는 무조건 절전 설정하고 돌아댕깁니다.

사용시에만 해제하고 이용합니다.

그래도 무난한 편입니다.

 

5. 액정

 

가격이 있어서 그런가 좋은 액정은 아닙니다.

사실 전부터 삼성의 AMOLED 인가 하는 액정은 싫어라 했습니다.

아이패드의 액정이나 이번 옵뷰를 보면서 느낀 LG 의 액정을 좋아합니다.

이 놈은 그냥 일반 액정입니다.

그냥 무난 합니다.

 

6. 단점

 

1) 이 갤럭시탭2 7.0 은 휴대성과 함께 전자책 보기에 적합한 것으로 보이는데..

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어플들은 해외용이라 힘들고... 한국에서는 아직 이북이 너무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활용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이번에 넥서스 7 나오면 구글에서 국내 이북을 활성화 시킬려는 움직임이 있던데,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국내유통 안되는 점

왜 이걸 한국에서는 판매를 안할까요?

넥서스 7 출시되면 한국에서도 좀 하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케이스라던가 부가적인 부분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케이스 역시 아마존, 이베이에서 한참 걸려 받았습니다.

 

총평

 

총평은 그냥 무난한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이라는 겁니다.

특출난 것도 없구요, 그렇다고 아주 쳐지는 것도 없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7인치의 장점을 활용할 여건이 한국은 너무 안되어 있는 듯 합니다.

영화감상으로는 10인치 제품에 비해서 떨어지고...

그렇다고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난합니다.

 

다만 이 가격에 GPS, 블루투스, 외장메모리를 지원한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번에 넥서스 7이 출시가 된다는 소식에 혹 했습니다. CPU 성능때문에....

그랬다가 외장메모리 지원안된다는 말에 갤탭2 7.0 계속 이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달동안 사용한 사용기라고 했는데, 작성하고 나니 별거 없네요 ㅎㅎ

아 더불어서 해외에서는 약간이라도 반응이 있었나 봅니다.

갤탭2 7.0 에 대한 기사나 후기들 많이 있구요. 넥서스 7과 비교하는 글들도 많이 올라옵니다.

포럼에서 이것저것 정보도 구할 수 있네요.

켄츠할베 Q6600 을 떠나보냈는데....

컴퓨터/하드웨어

 

 

그동안 잘 사용하던 켄츠할베와 MSI P35 Neo2-fr 세트를 이렇게 판매용으로 사진을 찍고 판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놈을 맞아들였습니다.

i5 3570K 와 가장 무난해 보이는 Asrock 의 Z77 Extreme 4로 바꾸었습니다.

CPU, 메인보드, 메모리까지 얼추 하면 가격이 50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떠나보내고 나니..

과연 이 50만원을 써서 바꾸긴 했는데... 그냥 더 쓸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새로운 CPU 의 성능이 좋습니다만 가격를 생각하면 Q6600 의 켄츠할베로도 충분히 이용이 가능했으니깐요.

게임도 와우 정도 하고, 스타2도 잘 돌아갔고.. 디아3도 환불하긴 했지만 지장없이 플레이 했으니깐요.

 

Q6600 의 국민오버인 3.0 으로 사용을 해서 그런가요..

사망할때 까지 사용을 할껄 그랬나 봅니다.

어차피 컴퓨터 부품이야 시간이 지날 수록 성능은 올라갈테니깐요.

 

아.. i3570K 의 압축관련, 인코딩 부분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켄츠할베에 비해서..

 

집에 울프데일 E5700 과 요즘도 그나마 가격을 받는 기가바이트의 G31 보드, 모델명이 기억이 안나는데..

이것도 한 세트는 판매를 할까 합니다.

총 2세트 중 하나는 부모님 컴퓨터로 잘 돌아가고 있구요.

한 세트는 남아서 판매를 해야겠습니다.

 

이제는 듀얼코어로 3.0 Ghz 속도 정도면 하드코어적인 게임만 돌리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윈도우 8도 제법 가벼워 져서 무난하게 돌아가던데...

그래픽 카드만 어디서 적당한 걸로 4670 정도 구해서 꽂으면 될 듯 하네요.

 

 

펜티엄 G620 관련 동영상

컴퓨터/하드웨어
다나와에 올라온 재미있는 동영상 한편 링크겁니다.


Install Silverlight3


울프데일 E6700 과 이번에 새로 나온 G620 과의 간단 성능비교 동영상입니다.
보기에 아주 쉽게 만들었네요.

G620 의 가격도 그렇고 이제는 775 CPU 인 울프데일이 정말 사라질때가 된 듯 하네요. 

아이패드2 Wi-Fi 문제가...

모바일기기

아이패드2 지르고 말았습니다.
홍대 프리스비 갔다가 계속 눈에 아른거려서..
결국 애플스토어에서 주문을 하고 2주를 기다려 받았네요.

개봉기나 뭐 그런건 생략하겠습니다. 워낙 많이들 있으셔서..

제품을 개봉하고 컴퓨터에 연결해서 등록도 하고..
그런데 이상하게 인터넷이 전혀 안먹히는 겁니다.
앱스토어도 안들어가고..

다시 껐다가 키니 잘 되더니 바로 또 먹통 현상...
이거 불량인가 보네, 뽑기 운이 왜 이렇게 없나 하며 홍대 프리스비로 바로 직행을..

그런데, 그곳에서 Wi-Fi 설정하니 너무 잘되는 거였습니다.
혹시해서 3층 AS 에 가서 Wi-Fi 특성 타는게 있냐고 물어보니
그런건 들어본 적 없다고.. ㅠ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카페베네 들가니 역시나 잘 잡히고..

집에 들어와서 한달 좀 전에 구입한 iptime N604S 를 뚫어지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안테나 3개짜리는 평이 안좋아서 구입한 안테나 2개짜리 N04S..

설정을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무선랜을 다시 설정했습니다.
그랬더니 참 잘됩니다. ㅋㅋ
괜히 하룻밤 고생했네요.

참고로 아트릭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에 사무실에서는 안끊기는데, 희한하게 집에서 자주 3G로 넘어간다 했었는데, 이 현상 역시 해결되었습니다.

유무선 공유기 설정도 한몫 하나 보네요.
근데 참 희한한 것은 노트북은 잘 되었다는 겁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 펌웨어 업데이트 6월 20일자

모바일기기

5월 13일 이후 업데이트 이후에 원성이 엄청 났었습니다.
저도 많이 짜증이 났었네요. 특히 Wi-Fi 부분 때문에...

6월 20일에 드디어 개선된 펌웨어 나왔습니다.
제발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무선으로는 업이 안됩니다. (수정 6.24 : 무선으로 업 이제 됩니다.)
컴퓨터에 연결하셔서 해야 합니다.

개선된 내용은

Wi-Fi 연결속도개선
전원 관련 기능 개선
지문 인식 기능 개선
특정 기업 메일 전송 기능 추가
최신 GMS (Google Mobile Service) Package 업데이트


라고 합니다.
GMS 부분은 잘 모르겠고 나머지는 개선이 시급한 부분이네요.

이번에는 SKT 와 KT 모두 동일합니다.

http://www.mymotorola.co.kr 에 방문하셔서 업데이트 하셔야 합니다.

모토로라에서 아트릭스는 진저브레드 지원을 약속했었는데, 이건 또 언제나 될까요?
이젠 35,000 원 요금제면 3면제(가입비,유심비,단말기할부대금)을 받을 수 있는 모토로라...
랩탑독이나 좀 저렴하게 판매를 했음 정말 좋겠는데요.

참고로 5월 13일 펌웨어 업 이후에 리부팅 현상이 심해져서..
설치했던 런쳐 등 유틸리티 등을 거의 삭제했습니다.
아트릭스에 기본으로 포함된 것만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에 상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리부팅 횟수도 줄고..

자 그럼 좀 더 좋아지는 아트릭스의 모습을 기대해 봅시다.

한와이어리스 (인터넷제국) 망했네요.

주저리

음 서버한대가 인터넷제국에 있습니다.
몇달전부터 이상하게 사용요금이 자동이체로 납부가 되는게 아니라..
직접 전화가 와서는 결제해달라고 몇개월간 그러더니..

결국 문제가 터졌군요.

근데 한와이어리스 측에서 연락을 직접 받은 것도 없고,
딸랑 이메일로 이상한 공지 2개인가 오더니
저번주 금요일에 가비아 라는 업체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어떻게 하실거냐고 ㅋㅋ
그제서야 사태가 파악이 되었습니다.

모업체의 상장폐지 및 부도로 인해서 그렇게 되었다 하더라도 이메일이라도 하나 제대로 보내주지...
시작하는 것도 어렵지만 상황이 안좋게 끝나더라도 고객들을 위해 마무리를 잘 해주지 못하는 모습에 참 안타깝습니다.
인터넷제국을 10년이 넘은거 같은데 ...

그나마 가비아에서 연락이 안왔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일단 가비아측에서 다들 연락이 갔을 듯 합니다.
대처방안이 가비아로 넘어가는가, 아님 별도로 다른 곳으로 가는가 인데..
전 그냥 가비아로 가기로 했습니다.

보니깐 대책관련해서 카페도 생겼네요.
http://cafe.naver.com/idc8.cafe

징크스인가, 해외도메인을 등록한 업체가 3번이나 망했는데..
이제는 서버업체까지 이러는군요.

인터넷제국 서비스 괜챦았는데, 규모도 제법 되고..
고객들도 정신없지만, 일하는 직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도 걱정이 되네요.
직장이 사라진 것이 될텐데요.

GSL, 스타2 리그를 보면서

관심사

요즘 저녁에 일을 하나 더 시작하면서 블로깅을 거의 못하네요.
사진찍어 둔 것은 제법 있는데...

바쁜 와중에 간간히 머리시기는 새로운 취미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GSL 리그를 보는 겁니다.

특히나 모토로라 아트릭스가 생기면서 이 놈으로 보는게 참 편합니다.
컴퓨터로 보면 광고화면이 나오는데, 스마트폰으로 보면 광고화면이 없습니다.

여기저기 잠깐 머리 식힐때 보기에도 일단 좋고
게임시간이 보니깐 길어야 15분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보통 10분 내로 끝나는 듯 하네요.
걍 아무 생각 없이 게임리그 중계를 봅니다.

이 GSL 리그를 보면서 참 어린 친구들이 열심히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에 블리자드가 양보를 해서 이제 앞으로는 곰티비를 제외한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고 하니. 뭐 인기는 좀 더 올라갈 듯 합니다만..
이건 제 관심사 밖이라..
하지만 열심히 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이왕 인기가 더 높아지는게 좋겠죠.

캐스터와 해설진 역시 열심히 준비를 해오고.
특히나 게임연출이라 불리우는... 게임연출이 뭔가 하면 게임화면을 조종하는 사람인 듯 합니다. 캐스터와 해설진이 놓치는 경우는 화면에 잡아주기도 하고..
어쩌면 이 게임연출이 엄청난 고수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습니다.

영문 중계를 위한 외국 캐스터와 해설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그만큼 한국의 스타2 리그가 세계적이라는 것을 말하는 거겠죠.
응원오는 외국인들도 그렇고..

게임시간이 짦은 것 때문에 고심해서 큰 게임맵을 추가 한다던가..
코드S 와 코드 A 로 나뉘어진 것을, 그냥 메이저리그, 마이너 리그 하면 편할 듯..
이번에는 통합해서 운영도 해보고..
스타2 리그를 살리기 위해서 이것저것 해보는 모습도 좋아보입니다.
게이머들의 패치에 따른 전략이 변화를 가져오는 것들, 빌드라고 해서 일일히 계산해서 맞춰서 오는 것들.. 참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더 인기를 얻을 듯 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스타2 시나리오 다 하고는 하지도 않는 게임이 되어버렸는데..
종종 컴퓨터와 1:1 합니다만..
다음 확장팩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글을 적다보니 주절주절 되었네요 ㅎㅎ

아트릭스 펌웨어 13일자 이후에 문제점들

모바일기기

5월 13일에 나온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에 수정이 되거나 개선된 점들도 있습니다만,
없던 현상들이 몇가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첫째로 Wifi 가 자꾸 끊기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용하다 보니 자꾸 3G 로 돌아갑니다.
Wifi 설정 들어가면 다시 잡고....
문제점을 보아하니 Wifi 설정 중에서 Wi-Fi 절전 정책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화면이 꺼지면 절전모드로 들어가는게 기본 설정인 듯 합니다.
절전모드로 들어가면서 Wi-Fi 연결이 끊어집니다.

이 부분을 절전모드로 전환 안함 하면 해결은 됩니다만 배터리 소모가 아무래도 늘어납니다.

아트릭스 설정에 들어가셔서 Wi-Fi 설정으로 가신 이후에 맨 왼쪽 버튼을 눌러 고급설정으로 들어가시면 절전정책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배터리부분..
배터리가 참 금방 달아버립니다.
업데이트 전 보다 확실히 느낄 정도입니다.

세번째로 어플간의 충돌이 생깁니다.
전에는 그냥 리부팅이 되는 현상이 좀 있었는데..
이제는 어플간의 충돌로 인한 리부팅이 생깁니다.

위 3가지 외에도 다른 부분에 대해 문제 있다라고 의견들이 있습니다만
저한테 일어나는 것은 위 3가지가 대표적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조만간 업데이트가 다시 이루어 질거라는 소식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똑같이 충전하고 다녀도 아이폰4 보다 훨씬 금방 줄어드는 배터리가 참 이상했는데..

모토로라 아트릭스 펌웨어 업데이트

모바일기기



5월 13일 자로 모토로라 아트릭스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안내문구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라고 하는데 보기에는 펌웨어 업데이트 같습니다.

SKT(M860) 와 KT(M861) 모두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뭐 업데이트는 모토로라 서비스센터 방문이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라고 하는데...
그냥 WiFi 연결이 된 상태로 설정 -  휴대폰 정보 - 시스템 업데이트 로 진행하시면 간편히 가능합니다.

업데이트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SKT 아트릭스의 경우

1. Webtop 에서 Virtual IME 기능 추가
2. 통화시 수신음 개선
3. Lap dock 한영키 입력으로 한글과 영문으로 변경되도록 추가
4. 스트링 라이브배경화면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다음화면으로 이동시 느려지는 현상 개선
5. 전원 관련 기능 개선
6. 카메라 관련 기능 개선
7. 지문 인식 기능 향상

KT 아트릭스의 경우는
위의 SKT 아트릭스의 업데이트 내용에
WIFI 5Ghz 채널에 대한 우선 검색 기능 추가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일단 업데이트를 해보았습니다.
좀 더 사용을 해봐야 겠습니다만 일단 전원 부분과 지문 인식 기능향상 부분이 맘에 듭니다.

루팅하신 분들은 아직 업데이트 하시는데 좀 고생을 하시는 듯 합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 단점, 아니면 불편한 점?

모바일기기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갤럭시S2 예약 신청 한 것이 판매점의 신청 실수로 일주일 늦게 등록이 되는 바람에 예약신청을 취소해 버렸습니다.

전 포스팅에는 이번달말이나 다음달 초까지 기다려 본다 했었는데, 참을성이 다 되었나 봅니다.
2011/05/06 - [주저리] - 스마트폰 구입에 머리가 아프군요

아무튼 6일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무제한 요금으로 가입을 하면 기기값과 가입비, 유심비 등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 부분은 SKT 나 KT 모두 같은 것 같습니다.
KT 의 경우 SKT 보다 조건이 좀 더 좋았습니다.
인터넷을 잘 찾아보시면 현금지급한다는 곳까지 나와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검색을...

4월초에 출시가 되었는데, 한달만에 많이 조건이 좋아졌네요.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좀 저조한가 봅니다.

암튼 몇일 동안 사용해 보고 느끼는 점을 적어봅니다.

제목에 단점, 아니면 불편한 점? 이라고 적은 것은 단점이라 하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아니다 라고 하기에도 그런 부분이 있어서 입니다.

1. 해상도 문제

삼성이나 LG 스마트폰의 해상도와 다른 해상도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qhd 로 좀 더 넓은 해상도를 가져서 좋기는 합니다만...
해상도가 다른 관계로 지원하지 않는 어플이 제법 됩니다.
예를 들어 요즘 티스토어에서 주당 게임 하나씩을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이번주 게임은 아트릭스에서 실행 불가 라고 나옵니다. ㅋㅋ
또 하나들자면 삼성제품에 있는 천지인 입력기의 경우 설치를 하면 해상도가 맞지를 않아 작게 나온다는 것..

2. 모토로라 제품이라 밀리는 부분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삼성제품과 애플제품이 최우선이 되는 듯 합니다.
케이스를 비롯한 악세사리도 별로 종류가 없고 어플들도 지원에서 좀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건 판매가 좀 잘 되어야 바뀔 듯 합니다.

3. 발열 문제

이건 아트릭스에만 해당되는 부분은 아닌 듯 합니다.
옵티머스X2 부터 시작해서 갤럭시S2 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듀얼코어의 힘인 듯 합니다.

4. 리부팅 문제

아트릭스에는 아직까지 리부팅 문제가 좀 있습니다.
자주 일어나지는 않습니다만 6일에 구입 후에 11일까지 한번 리부팅이 되었습니다.
이건 좀 더 지나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5. 멀치터치 부분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부분인데 멀치터치가 2 개로 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한번 봐야할 듯 합니다. 더 늘어나게 될런지 아니면 유지가 될런지.

6. 독들의 가격문제

아트릭스의 최대 장점, 또는 타 제품들과 구별이 확실히 되는 이 독들..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KT 는 멀티미디어 독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SKT 는 아트릭스 사용자라면 5만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 보다는 랩탑독이 좀 더 저렴해 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40만원대는 노트북 한대 구입이 가능한 가격인데, 20만원까지는 내려줘야 좀 더 일반화 되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사실 크게 단점이라고 느끼는 부분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안드로이드폰 중에서 판매량이 한국에서 많은 비중을 보여주지 못함으로 일어나는 어플 및 악세사리에서 부족한 부분은 차차 해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해상도 부분은 HTC 제품도 아트릭스와 같은 패널을 사용해 같은 해상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럼 좀 더 유연해 질 듯 합니다.

이 외에 4월 출시가 된 만큼 아직 최적화가 덜 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한 리부팅을 비롯한 배터리가 모자르다고 느껴지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은 좀 더 나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외에서는 괜찮은 반응을 보이는 만큼 최적화는 잘 진행이 될 듯 합니다.

한국 모토로라가 좀 결단을 내려서 랩탑독을 저렴하게 판매를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슈화도 될 듯 한데...

이상 몇일 사용해 본 부분이였습니다.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은 참고들 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카페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시면 더 많은 부분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