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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구입에 머리가 아프군요

모바일기기


간만에 주절거리는 글 하나 올립니다.

스마트폰 하나 구입하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사실 말이 핸드폰이 가격도 적지 않은데다가 2년 약정이 걸리기에 이것저것 참 저울질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업무상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래서 4월초 출시하는 모토로라 아트릭스에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랩톱독이라는게 참 맘에 들었었는데...
이해가 덜 가는 랩톱독의 가격과 곧이어 출시가 된다는 갤럭시s2 의 스펙에 갤럭시s2 로 확정을 짓고 4월 29일에 예약을 가까운 곳에 가서 신청했습니다.

이상하게 사이트에서 신청조회가 안되네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오늘 조회해보니 5월 4일에 신청한 걸로 뜹니다.
5월1일에 신청한 사람이 받았다는 글이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갤럭시s2 신청 취소해 버렸습니다.
욱한 마음에...
사실 몇일 전에 지인을 만났을때 갤럭시s2 를 보았습니다. 3차로 예약했다 하더군요.
안타깝게 감흥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특히나 4.3인치 액정인데 왜 해상도를 그대로 했는지 ...

결국 다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나쁘지 않은 평을 받고 있는 모토로라 아트릭스, 한달 밖에는 안되었는데..
45,000 원 요금으로 공짜로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가입비, 유심비도 면제니... 
여기에 아트릭스 후속 모델 이야기도 나옵니다. 1.2Ghz 나 1.5Ghz 로 나올 듯 한데..
더 내려갈 듯 합니다.

갤럭시s2, 하루에 5차정도 진행되더니 점점 가속이 붙는 듯 합니다.
조만간 예약구입이 풀릴 듯 합니다.
그리고 좀 지나면 좀 더 좋은 조건에 구입이 가능해 보입니다.
2년 약정에 기계값 20만원 넘게 내야하고 가입비, 유심비도 내야하니...

여기에 눈에 들어오는 다른 스마트폰, HTC 의 센세이션 입니다.
스펙은 갤럭시s2 와 비슷합니다만
안드로이드폰에서 가장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평과 함께 가장 좋은 평을 받는 UI 를 내세우는 HTC 제품... 5월말이나 6월초에 구입가능해 보입니다.
전파등록도 마무리되었고 티스토어에 제품코드도 등록이 된 것을 보면..
갤럭시s2 의 열풍이 좀 가라앉으면 출시가 될 듯 합니다.

어찌보면 3가지 제품 모두 스펙의 차이는 있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단 가격의 차이는 이 스펙 차이에 비해서 큰 듯 합니다.

한번 더 5월말까지 꾸욱 참아볼렵니다.
3월부터 기다려 왔는데 ㅋㅋ 좀 더 지켜보면 답이 나오겠죠?

일러스트레이터 에러 "the windows registry was not in the expected state"

컴퓨터/소프트웨어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에러 입니다.
어도브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실행시에 아래와 같은 에러가 뜨는 경우입니다.


the windows registry was not in the expected state

이런 문구로 시작되는 경고문이 나옵니다.
실행은 됩니다만 이것저것 하다보면 안되는 것들이 제법 많습니다.

해결방법은 재설치를 하는 방법입니다.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삭제 이후에 다시 설치를 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해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면..

http://www.adobe.com/support/contact/cs5clean.html

사이트에 가셔서 완전히 삭제하는 프로그램으로 완전히 흔적을 지워주시고 다시 설치하면 됩니다.


소니바이오 VPCSB16 성능편

컴퓨터/노트북
성능편이라고 해서 자세한 벤치마크는 아닙니다.
윈도우7 에서 제공해 주는 체험지수와 3D MARK 06 으로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HD6470m 인텔 HD3000 으로 각각 두번씩 돌려보았습니다.
결과값을 보면 좀 의아한 부분이 하나 나왔습니다.

기존 DV3-2307TX 을 구입시에 포스팅한 것을 보면 어느정도 비교가 될 듯 합니다.
2010/03/09 - [컴퓨터/노트북] - HP DV3-2307TX 성능편



ATI 6470m 으로 돌려본 체험지수는 위와 같습니다.


HD3000 으로 돌려본 체험지수입니다.

여기서 아주 이상한 결과가 나옵니다. 분명 6470m 이 HD3000 보다 한단계 위인 그래픽카드임에 불구하고 체험지수는 이상하게 HD3000 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이상하게 한번 더 돌려보아도 결과는 저렇게 나옵니다.
윈도우7의 체험지수는 그냥 한번 돌려보는 걸로 만족해야하나 봅니다. ㅋㅋ

DV3-2307TX 와 비교를 하면 일단 메모리가 8GB 로 두배이니 메모리 부분은 점수차이가 나고 CPU의 경우는 0.9 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7200rpm 의 하드도 5.9 를 보여주었는데, VPCSB16 에 들어간 5400rpm 도 5.9를 보여주네요. ㅋㅋ, 더더욱 믿을 수 없는 듯 합니다 체험지수..

3D Mark 06 버젼 1.20, 해상도는 1280 X 768  로 테스트가 됩니다.
해상도를 변경하고 싶었지만 유료버전을 구입해야 가능하네요.

   6470m  HD3000
 3DMark Score  5116  4628
 SM2.0 Score  1721  1526
 HDR/SM3.0 Score  2124  1918
 CPU Score  3217  3226

결과값은 위와 같이 나왔습니다.

우선 CPU 점수를 보면 3200대가 나옵니다.
i3 330m 2.13 Ghz 인 DV3-2307TX 가 2200대가 나왔었습니다. i5 2410m 2.0 Ghz 가 3200 대를 보여줍니다. 클럭 차이는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데 점수차이는 제법 납니다. 보통 i5 2410m 은 i5 560m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맞는 듯 합니다.

3D Mark 점수를 보면
DV3-2307TX 에서는 ATI 4550m 이 3800 대, 인텔 HD 가 1870 점을 보여주었었습니다.
이번 결과를 보면 ATI 6470m 이 5100 대, 인텔 HD3000 이 4600 점을 나타나는데...
일단 HD3000 의 성능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코어 1세대에서 코어2세대(샌디브릿지)로 넘어오면서 인텔의 내장그래픽 성능이 엄청나게 향상되었습니다. 이 점수만 보면 3배 정도 향상되었다고 나옵니다.
이 벤치값을 100% 신뢰할 수는 없겠지만 6470m 과 HD3000 과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조용하고 발열이 적으며 배터리로 더 사용할 수 있는 HD3000 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쉬운건 너무 차이가 안나네요.
조금더 높은 성능의 외장그래픽을 넣어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소니제품군에서는 그나마 가격대가 낮은 편에 속해서 그런가....

간략하게나마 성능을 보았습니다.
성능을 벤치할려면 좀 더 많은 프로그램을 돌려봐야 하겠지만..

i5 인만큼 CPU 는 좋은 성능을 보여주네요. 이와 더불어 내장된 HD3000 의 성능이 너무 맘에 듭니다. 물론 CPU에 비하면 아직도 HD3000 의 성능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저정도면 노트북으로는 모자름이 없어 보입니다. HD6470m 보다 더 높은 성능의 외장 그래픽이 설치가 되어야 스피드 모드 라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FK 구입 및 개봉기
2011/04/08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FK 사용기
2011/04/11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사은품

소니바이오 VPCSB16 사은품

컴퓨터/노트북



소니에서 이벤트를 하기에 후딱 제품등록을 했습니다.
제품등록한 다음날에 바로 사은품이 택배로 날라왔네요.
소니바이오 VPC-SB16 시리즈 제품 구매 후에 등록시에 아래와 같은 사은품을 줍니다.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FK 구입 및 개봉기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VPCSB16 메인보드 HM65 칩셋 B2 스테핑?
2011/04/08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FK 사용기



가방과 마우스, 그리고 USB 메모리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사은품이 저가제품들은 아니여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가방의 경우는 그렇게까지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지만 저렴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나름 스타일은 괜챦습니다.
아마 저 가방 소니샵에서 판매하면 5만원 이상은 받지 않을까 합니다.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컴팩트 옵티컬 마우스 500 입니다.
판매가는 만원을 약간 넘어가는 제품입니다.
노트북용 인만큼 작은 크기의 마우스입니다만 평은 그렇게까지는 좋지는 않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좋은 제품인 듯...

소니 USB 메모리는 4GB 제품으로 일단 이쁘게 생겨서 좋습니다.
4GB 면 많은 용량은 아니지만 있으면 사용하게 되는 것이기에...

그리고 20GB 클라우드 서비스 6개월 무료이용권을 하나 줍니다.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사은품이라 해서 허접해 보이지 않아서 좋네요.
마우스는 잘 모셔두었다가 나중에 로지텍 M215 가 망가지면 사용하던가 해야겠습니다.

소니바이오 VPCSB16 FK 사용기

컴퓨터/노트북



구입 후에 사용한지 3일만에 올리는 사용기입니다.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FK 구입 및 개봉기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VPCSB16 메인보드 HM65 칩셋 B2 스테핑?
2011/04/14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성능편


코어 2세대 샌디브릿지 CPU 를 채택한 제품 중에서 슬림하게 나온 노트북은 지금까지 몇개가 안됩니다. 에이서 제품과 LG 의 P420(이건 슬림하다고 말하기는 좀 뭐합니다만) 정도입니다. ASUS 의 U36jc 제품도 눈에 많이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이건 1세대 제품이라 패스했습니다.

일단 코어2세대 제품인 i5 2410m 이 채택된 만큼 성능에는 만족입니다.
성능 부분은 성능편을 따로 올려볼까 합니다.

VPCSB16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소니에서 내세우는 완전평면 (풀 플랫)디자인입니다. 두께가 모두 동일합니다. 들어보면 뭐랄까 콱 차 있는 듯한 느낌이 참 맘에 듭니다. 하지만 이 완전평면 디자인을 위해서 몇가지는 포기를 해야하는 듯 합니다.

우선 포트들이 다 오른쪽에 몰려있습니다. DVD 멀티와 헤드폰 연결단자만 왼쪽에 있는게, 혹시 이 메인보드가 노트북전체를 차지하는게 아니라 오른쪽 부분에만 있나 했는데..
역시 그런 듯 합니다. 전원연결 단자부터 USB, HDMI, RGB, SD메모리 부분이 다 오른쪽에 있어서 아무래도 연결하는데 좀 불편합니다. 이건 사용하다가 보면 적응할거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발열 부분입니다.
위에도 적어두었듯이 메인보드가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 듯 합니다. 여기에 메모리 부분도 오른쪽입니다. 사용하다가 보면 오른손이 따듯합니다. 특히나 이 제품은 메탈느낌이 납니다. 매끄럽고 탄탄한 알루미늄 팜레스트 라고 하는데 열전도율이 더 높은 듯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DV3 제품에 비해서는 많이 따듯합니다.

세번째로는 소음입니다.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면 팬소음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제품을 받자마자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서 일반적인 업무에는 팬소음이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한번 시험삼아 스타2 를 돌려보았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이 샤프해서 그런가 이 팬소음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소리도 제법 큽니다.
특히 소리가 좀 고주파음 같을 정도로 날카로운 점이 많이 거슬립니다.
DV3 제품보다는 확실히 시끄럽습니다. CPU나 그래픽카드에 부하를 주는 작업을 할 경우에는 팬소음을 생각하셔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소재부분인 것 같은데.. 아마 알루미늄 팜레스트이 한가지 원인 같은데..
약간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듭니다. 근데 이것이 집에서는 괜챦은데, 사무실에서만 느껴집니다. 검색을 해보니 접지가 잘 안된 곳에서 사용시에는 전류가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나열된 부분들은 아무래도 디자인때문에 감수를 좀 해야 할 듯 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DVD 소리가 제법 큽니다. 진동도 크고..
요즘은 DVD 나 CD 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넘어가도 될 듯 합니다.

다음부터는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첫번째는 저반사 액정입니다. 이 부분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어 지는 부분입니다.
이유는 요즘 나오는 액정이 모두 코딩이 된 듯 또렷하게 보여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 제품의 액정은 이 부분이 약간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보는데 불편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장 뛰어난 부분은 바로 저반사라는 겁니다. 책상 뒤 쪽에 형광등이 달려있으면 반사되는 빛때문에 눈이 많이 아팠는데, 이 액정 정말 이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눈에 피로가 확실히 적습니다. 여기에 주변환경에 따라 액정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두번째는 키보드부분입니다.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사실 DV3 제품도 키보드 감이 좋았는데, 비교할바가 아니군요. 특히 소음도 적고 키가 작아서 오타날듯 하면서도 전혀 안나는...
여기에 LED 조명이 들어오는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밤에 별도의 불빛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번째는 디자인과 무게입니다.
디자인은 참 좋습니다. 메탈느낌의 상판에 알루미늄 팜레스트, 여기에 모든 부분의 두께가 일정한 평면 디자인, 배터리 포함해서 1.7Kg 의 무게
소니만의 독보적인 부분인 듯 합니다. 아무래도 이 제품은 나중에 SSD 가 많이 저렴해 지면 SSD 로 바꾸고 오래사용할 듯 합니다.

이외에 그래픽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 역시 좋습니다. DV3 도 스위치 기능이 있었습니다만 소프트웨어적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신경안쓰고 드라이버나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HP 보다는 한 수 위인 듯 합니다.

이상 3일 동안 사용해본 사용기였습니다.
살짝 보아하니 배터리의 사용시간이 확실히 긴 듯 합니다. 추후에 한번 테스트를 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능 부분과 배터리 부분, 그리고 좀 더 사용해서 느끼는 부분이 있으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는 사용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PCSB16 메인보드 HM65 칩셋 B2 스테핑?

컴퓨터/노트북



왠만큼 설치를 하고 한번 쭈욱 돌아보던 중에...
CPU-Z 를 돌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HM65 칩셋이 B2 스테핑이라고 뜹니다.


메모리부분을 보니 듀얼채널이라고 뜨지가 않네요.
온보드된 4GB 랑 설치한 4GB 랑 해서 듀얼채널이 떠야 하는데...


다른 프로그램으로도 한번 보았습니다.
여기서는 일단 듀얼채널로 나옵니다만 역시나 B2 스테핑 보드라고 나오네요.

일단 새로나온 노트북인 만큼 이 하드웨어 정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소니 고객센터에 이메일문의를 해놓은 상태이니...
곧 답변이 올 듯 합니다.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FK 구입 및 개봉기
2011/04/08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FK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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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바이오 VPC-SB16FK 구입 및 개봉기

컴퓨터/노트북



지르심이 강림했습니다 ㅠㅠ
작년에 구입한 HP DV3-2307TX, 사용하는데에 전혀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만 소니제품을 구입하고 말았네요.
작년에 소니제품을 보다가 20만원의 차이와 검정색상의 품절로 구입하지 못한 것이 남아있었나 봅니다.
2010/03/08 - [컴퓨터/노트북] - HP 파빌리온 DV3-2307TX 구입 및 사용기
2010/03/09 - [컴퓨터/노트북] - HP DV3-2307TX 성능편
2011/04/14 - [컴퓨터/노트북] - 소니바이오 VPC-SB16 성능편


소니에서 S 모델을 좀 더 대중화 해서 나온 모델인 듯 합니다.
SB 모델은 처음인데.. 몇일을 살펴보다가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적으로 지금 행사를 합니다. 구매시에 가방과 USB 메모리, MS 마우스를 주는데..
이 사은품들이 제법 단가가 되는 제품들입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검정색은 품절분위기 입니다. 물량이 없다고 하는 판매처들이 많으며 상대적으로 핑크는 제법 있나 봅니다. 가격이 3-4만원 낮게 나오는 것을 보면

제품을 주문하고 택배로 하루 굴리기 싫어서 퀵으로 착불로 받았습니다.


음 박스가 상당히 얇습니다. 열어보면 딸랑 저렇게만 되어 있는데, 이거 잘못 굴리면 파손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들 정도입니다.
저 노트북을 쌓고 있는 하얀색 백이라고 해야하나.. 그건 참 맘에 드네요


들어있는 내용물을 다 꺼집어 냈습니다. 조촐합니다.
가이드 북의 내용도 뭐 간단하고...


DV3-2307TX 제품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DV3 도 구입당시에는 그닥 두툼한 제품은 아니였습니다. 무게가 2.1kg 짜리였는데..
확실한 무게차이가 나네요 1.7kg 의 VPCSB16FK 의 무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어댑터는 거의 같습니다. 별 차이가 안납니다.
노트북 본체의 크기는 두께를 제외하고는 다 같습니다.
다만 두께 부분, 특히 저 흰지 부분에서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전체 두께를 같이 하기 위해서 소니 노트북의 얼굴인 파워 버튼이 옮겨졌네요. 이건 좀 아쉽기는 합니다.


음 이 사진은 말이 좀 있는 흰지 부분의 유격입니다. 자세히 보니 약간 뜬 듯 한 느낌을 받는데... 더 자세히 보면 양쪽 끝이 약간의 틈이 있게 설계가 되었네요.


메모리를 추가하기 위해서 열은 모습니다.
특이하게 4GB 메모리가 이미 온보드 되어 있다는 겁니다.
추가가능 슬롯은 하나로 4GB 메모리를 설치하였습니다.
그 밑에 도시바 하드드라이브와 내장된 배터리가 보입니다.
추후 배터리를 구입해서 교체가 가능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도시바 하드가 좀 맘에는 안듭니다만 사용해 봐야 할 듯 합니다.


처음 부팅을 하고 프로그램설치 완료화면이 뜨는데에는 20분도 안걸린 듯 합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모니터 화면의 반사정도가 좀 보이실 겁니다.
이걸 좀 잘 찍고 싶었는데 제 능력의 한계로..
반사가 적게되는 패널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사용자들의 말이 좀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이상 별것 아닌 구입 및 개봉이였습니다.

소니 바이오 VPCSB16FK, 일단 두께가 모두 일정한 것이 가장 맘에 듭니다.
얇은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DVD 멀티가 내장된 것도 맘에 들며 일단 배터리가 6시간이라고 광고를 하는데 6시간이라고 보면 4시간 정도는 사용할 듯 합니다.

지금까지 사용자들의 불만들은 살펴보니 흰지부분의 유격, 비행기 이륙하는 소음, 모니터의 흐릿함 등이 보입니다.
사용해 보고 빠른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04/07 - [컴퓨터/노트북] - VPCSB16 B2 스테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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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toy 에러 - Exception during previre : Failed to create the provider

컴퓨터/소프트웨어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SyncToy
참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외장메모리나 외장하드와 컴퓨터 본체간의 파일 동기화에는 가장 쉽고 편한 듯 합니다.

잘 사용하던 이 SyncToy 가 갑자기 에러 문구를 보여줍니다.
이거 없으면 동기화 안되서 복잡한데.... 다시 설정하면 되지만 귀챦음에...


에러가 위와 같이 발생했습니다.
Exception during previre : Failed to create the provider 라는 문구를 보여주네요.

일단 구글링을 해보니 이런 경우가 많은가 봅니다.
Synctoy failed to 라고 검색하니 결과물이 우루루 나오네요.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에러문구를 보여주는...

해결책을 찾아보니 간단합니다.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 삭제 부분을 보시면 위와 같이 Microsoft Sync Framework 라고 설치된 것이 보일 겁니다. 이 두가지를 복구 해주시면 됩니다.

복구 후에 SyncToy 를 실행하면 잘 실행이 됩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 해외리뷰를 보니

관심사



아직 핸드폰이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이미 약정은 끝난지 좀 되었는데, 듀얼코어 제품에 대해 욕심이 있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폰 5가 어제만 해도 10월 출시 이야기하더니 6월말이라고 공식발표가 났네요.
그때까지 기다릴까 아니면 4월에 나오는 아트릭스나 갤럭시S2 로 갈까 고민중에..

아트릭스에 대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내용들이 다 예약을 받기 위한 내용들이네요.
해외는 2월인가 출시된 걸로 알기에 잘 못하는 영어지만 한번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몇가지 평들이 나오네요.
참고적으로 리뷰들은 다들 평이해서 그 리뷰 밑에 달린 댓글들을 중심으로 보았습니다.

우선 랩독인가 하는 노트북 같은 독 부분입니다.
한마디로 혹평입니다.
아이디어는 좋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라는 평이 전반적입니다.
여기에 터치패드가 듀얼터치를 지원하지 않는 다는 점에 말들이 많네요.
보통 스마트폰 + 넷북의 조합에서, 아니면 맥북에어를 탐내던 사람들이 아트릭스의 랩독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실제적인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렵다고 합니다.
저도 좀 기대했었는데..
랩독의 가격을 낮추고 추후 나오는 크롬 OS 부분이 되면 어떨까 하는 의견들이 보이네요.

두번째로는 해상도 및 디스플레이 부분입니다.
일단 평은 좋네요, 하지만 아이폰4나 삼성의 갤럭시 제품의 AMOLED 보다는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평입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아이폰이나 갤럭시의 디스플레이 부분이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는 속도 부분입니다.
벤치마크 자료나 그런것을 보여주며 확실히 빠르다 라고 되어있지만 실사용자들은 넥서스S 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빠르지 않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프로요가 듀얼코어를 지원하지 않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저브레드에서 지원을 시작할거고 2.4 가 일반화되면 그때에는 차이가 많이 나게될거라고 개발자들이 댓글들을 달아두었네요.

네번째로 카메라 부분입니다.
갤럭시 S2 가 800만인데 비해서 아트릭스는 500만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다지 실망하지 않는 분위기이네요. 화질은 좋다 라는 평입니다. 동영상 촬영역시 좋다 라는 평입니다.

다섯번째로 배터리 부분입니다.
아트릭스 배터리의 용량이 타스마트 폰에 비해서 큽니다. 그래서 더 좋을 것이다 라는 평들은 다 보셨을 겁니다. 찾아보니 밤에 충전해야 할거다 입니다.
정확히는 활동시간에는 사용하고 잘때에는 충전해야 한다. 라는 평입니다.
제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서 이게 좋은 평인지 아닌지는 몰겠습니다.

여섯번째로 게임부분입니다.
테그라칩셋이 들어간 만큼 게임은 좋다고들 하는 평입니다.

일곱번째로는 동영상재생입니다.
옵티머스 2X 가 출시된 이후로 이 동영상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해외에서는 민감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냥 지원하는 포맷을 나열하면서 이걸로 변환해서 넣고 봐라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댓글들도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NFC 와 자이로코프 인가 하는 기능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별 말들이 없네요. 댓글에서 이 기능들이 없어서 난 갤럭시 S2 를 기다린다는 사람들도 안보이고...
이 사람들이 이런 최신기능에 덜 민감한가...

분위기를 정리하자면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출시전에 사무용으로 활용할려는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일단 랩독 부분에서 실망들을 한 듯 하구요.
스마트폰 자체로는 나쁘다라는 평은 없습니다.
평들을 보면 보통 아주 좋다, 좋다, 나쁘다 로 나뉘어지는 듯 합니다.
그리고 모토블러(Motor Blur)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제법 있었는데, 이게 호불호가 나뉘어 지나 봅니다. 누군 편하다 누군 아주 거지 같다 라고들 합니다.

갤럭시 S2 가 4월말에 출시가 될 예정이고 아트릭스는 얼마 안남았는데...
출시가격을 좀 보고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아주 많은 사이트들을 본 것이 아니기에 이 리뷰부분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윈도우7 서비스팩 1 설치

컴퓨터/소프트웨어



3월 초에 발표된 윈도우 7 서비스팩 1 을 설치해보았습니다.
일단 한달 정도 되었는데 특별한 충돌이나 문제가 있다라는 기사가 없어보여서 설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 해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일반적인 윈도우 업데이트를 이용했습니다.
참고적으로 노트북에 설치가 된 윈도우 7 32비트 용 업데이트 입니다.



다운로드 받는 용량은 533MB 입니다.


다운로드가 다 되면 알아서 설치를 시작합니다.


한번 재부팅이 되고 설치 중 문구가 나온 이후에 윈도우에 들어가게 됩니다.


특별히 설치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간혹 설치 중에 오류가 뜨는 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만 재설치를 하면 설치가 됩니다.
설치에 큰 어려움이 없는 편으로 사실 포스팅 하기에는 그렇게 적절하지 않은 듯 합니다.

윈도우 7 서비스팩 1이 그동안의 업데이트 모음이라고 하나...
몇가지 기능이 추가된 것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것이 2가지가 보입니다

첫번째는 요즘 나오는 하드드라이브들의 어드밴스 포맷 지원이 강화되었다는 겁니다.
어떻게 강화가 된 것인지를 찾아보았으나, 실패했네요.

두번째는 샌드브릿지 CPU 에 추가된 AVX 지원입니다.
AVX 가 Intel Advanced Vectro Extension 의 약자입니다.
이게 설명하기 참 뭐하기는 합니다만 샌드브릿지 CPU 에 추가된 명령어들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즉 소프트웨어가 이 명령어를 지원하면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보는 것이 편할 듯 합니다.

어드밴스 포맷지원 강화나 AVX 지원 모두 요즘 나온 하드웨어에 대한 지원입니다.
사용하는 하드가 어드밴스 포맷 하드드라이브거나 샌드브릿지 CPU 를 보유한 분들은 서비스팩 1 을 설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9 - 국민은행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창이 안뜰때

컴퓨터/소프트웨어



인터넷 익스플로러 9를 설치하고 사용하던 도중에 국민은행(KB은행)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안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하나은행의 경우는 문제가 없었는데....

RC 버전까지 나왔었는데, 이런 일이 있네.. 하면서 이리저리 보던 도중에.. 발견한 것은


호환성 보기를 클릭하면 공인인증서 창이 잘 뜬다는 것입니다.
한번 호환성 보기를 클릭하고 나면 다음에 KB 은행 사이트에 들어가면 잘 뜹니다.

2011/03/16 - [컴퓨터/소프트웨어] - 인터넷 익스플로러 9 설치 및 이벤트 응모

인터넷 익스플로러 9 설치 및 이벤트 응모

컴퓨터/소프트웨어



MS 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9버젼을 공개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RC 버젼에 대한 글을 작성했었는데, 생각외로 빨리 나왔습니다.

http://www.ie9.com 으로 들어가시면 인터넷익스플로러 9 를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접속을 하면 저런 화면이 뜨는데, 문제는 XP 사용자의 경우는 버젼 8을 받으라고 나옵니다.
살펴보니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 만 지원한다고 합니다.
음.. 이건 좀 아닌 듯 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특성, 즉 난무(?) 하는 액티브 X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해외사이트는 구글 크롬을 주로 사용합니다. 한참 파이어폭스를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가 훨씬 가볍고 빠른 듯 합니다.
한국 사용자 중 제일 많이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XP 임을 감안하면 좀 그렇습니다.
웹브라우저가 응용프로그램의 한가지임을 생각하면 운영체제를 구분해서 출시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암튼 다운로드를 해 봅니다.


다운로드 및 설치는 하는 도중에 사이트를 좀 더 살펴보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9의 특징에 대해서 공부하던 중에... 너무 다운로드가 오래 걸려서 취소하고 다른 사이트에서 전체파일 다운로드를 해서 설치할려고 했더니 ㅋㅋ
취소를 할 수가 없습니다. 중간에 취소하는 옵션이 없군요.
한번 누르면 취소가 불가능 합니다.
전체파일을 보니 파일 크기는 17MB 정도 되는 듯 합니다.

암튼 기다려서 설치를 하는데, 윈도우 자체의 탐색기 실행이 중지되고 설치가 진행이 되며 설치가 완료가 되면 탐색기가 다시 실행이 됩니다.


설치 이후의 모습니다.
우선 인터페이스는 그동안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사용한 유저라면 색다르다 하겠지만..
크롬, 사파리, 오페라 등 다른 웹브라우저를 이용했던 분이라면 별 어색함이 없으실 듯 합니다.


다른 탭을 보니 이벤트 안내 창이 열렸네요.
설치하면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벤트 참여하기를 꾸욱 눌러서..


일단 설치를 했으니 당첨이 될지 모르겠으마 한번 응모해봅니다.
아주아주 옛날에... 이야기 7.0 인가 한번 당첨된 적이 있었는데... ㅋㅋ

앞으로 몇일을 더 사용해 봐야 하겠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매번 새로 나오면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버젼이 끝에 .01 이 붙어야 설치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제작하는 홈페이지때문에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그냥 설치해봅니다.
일단 느낌은 많이 가벼워 졌다라는 겁니다.
제법 빠릅니다. 이 정도 속도면 크롬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아마도 국내 은행들을 비롯한 액티브 X 를 사용하는 쇼핑몰에는 어느 정도 테스트를 했을 듯 합니다. 그것만 문제가 없다면 쭈욱 사용을 해볼까 합니다.
참고적으로 유저들은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장점들 다 읽어보지도 않습니다.
자기가 필요한 것 문제없이 빨리 돌아가면 되는 것이니깐요..
그래서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장점들은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읽느라 잼 없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느끼는 것이지만 웹브라우저는 응용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굳이 탐색기 자체를 꺼가면서 설치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랑, 윈도우 XP 는 지원하지 않는 점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해외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입지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추월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운영체제의 힘을 빌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싶습니다.
윈도우용도 출시했으면 OSX용도, 리눅스 용도 출시를 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만 MS 가 할까 몰겠네요.

이상 짧은 설치 및 잠깐 사용기였습니다.
문제 생기는 부분은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03/17 - [컴퓨터/소프트웨어] - 인터넷 익스플로러 9 - 국민은행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창이 안뜰때

그래픽 카드 성능비교 표

컴퓨터/하드웨어



몇일 전에 올린 CPU 성능비교표와 같은 방식의 그래픽 카드 성능 비교표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2010년 3월 기준으로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이 대거 들어있지 않다는 겁니다.
컴퓨터에 관련된 부분을 포스팅 하는데, 갈수록 최신 이야기는 없고 지나간 제품들 이야기만 하는 것 같네요.

2011/02/28 - [컴퓨터/하드웨어] - CPU 성능 비교 표

89개의 Nvidia 제품과 이제는 AMD 로 바뀐 ATI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그래픽 카드 성능 비교표 역시 한 제품을 100으로 기준으로 두어 비교작성 된 것입니다.
기준이 되는 그래픽 카드는 Nvidia 의 8800GTX 입니다.


한가지 제품을 100 으로 두어서 상대비교를 한다는 것이 참 보기에도 이해하기에도 편한 것 같습니다.
제가 보유한 3850 은 8800GTX 의 반 정도의 성능만 보여주네요.
바꿔야할 때가 되긴 한 듯 합니다.

최신 제품들이 없어서 그렇기는 하지만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중고로 제품 구입하는데에는 최고인 듯 합니다.

이 성능비교 역시 CPU 성능비교와 같은 사이트에서 이루어 진 것입니다.

http://www.behardware.com/articles/784-1/giant-product-report-89-nvidia-and-ati-amd-gpus.html" target="_blank"

위 사이트에 가시면 더 자세한 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코어2쿼드 Q6600, 켄츠필드로 업그레이드

컴퓨터/하드웨어



CPU 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샌디브릿지가 나오고 있는 마냥에 왠 Q6600 이냐 할지 몰라도..
아직 메인보드 및 메모리를 바꾸고 싶은 생각이 없기에 CPU 만 바꾸었습니다.

CPU 를 E5200 에서 같은 펜티엄 듀얼코어인 E5700 이나 E6700 으로 바꾸는 것은 일명 옆그레이드가 될 것이고 코어2듀오에 해당되는 E7500 대는 좀 그렇고 E8200 이나 E8400 은 너무 가격이 높은 듯 하여 코어2쿼드인 Q8200 이나 Q8300 을 보고 있던 와중에, 이 Q8200 이나 Q8300 이 숫자는 높아졌지만 높아진 숫자만큼 성능이 향상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던 중에...
국민오버가 잘 되는 Q6600 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안나와 장터에서 10만원이 조금 넘은 가격에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2.4 Ghz 스피드에 캐쉬가 8MB 입니다. 특히 이 캐쉬가 8MB 이라는 점이 Q8200,Q8300을 선택하지 않은 점이였습니다. Q8XXX 는 4MB 캐쉬입니다.

국민오버, 말 그대로 그냥 쉽게 오버가 된다는 것입니다.
CPU 를 구입하면 제공해주는 기본 쿨러로도 무리없이 3.0Ghz 까지 오버가 가능하고
쿨러를 바꾸면 쉽게 3.2Ghz, 그 이상은 이것저것 설정하면 3.6Ghz 까지는 무난하다고 합니다.

일단 사제쿨러를 달 생각이 없기에 3.0Ghz 로 오버했습니다.


무난하게 오버가 됩니다.
오버방법도 9배수에 266 FSB 로 설정된 것을 ( 9 X 266 하면 2400 이 약간 안됩니다) 9배수에 333 FSB 로 바꾸면 바로 3,000 이 됩니다.

이 오버방법이 가장 쉬운 것은 그냥 바이오스 상에서 FSB 만 바꾸면 되기 때문입니다.
램타이밍 이라던가 다른 이것저것들은 그냥 다 AUTO 로 두어도 됩니다.

B3 스태핑 제품이 열이 많다 하여 G0 스태핑 제품으로 구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CPU 온도가 40C 밑으로 놀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특별히 문제 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오버 후 테스트는 스타크래프트 2를 1시간 정도 돌려보고 문제 없기에 그만 두었습니다.

Q6600 을 켄츠할베라고 부릅니다. 할베라 불리우는 것은 그 이후 세대 CPU 들이 발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언급이 되고 사랑도 받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CPU 를 오버하고 나니 슬슬 그래픽 카드와 하드의 속도가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하드드라이브는 정말 이젠 SSD 를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이건 오버를 3.0 으로 하고 나서 느껴집니다.
i5 제품들을 4.0 Ghz 이상으로 오버하는 분들은 더 답답하실텐데..

그래픽 카드는 Q6600 3.0 Ghz 정도면 AMD Radeon 4850 ~ 4870 나 5750 ~ 5770 저도 사용해야 될 듯 합니다.

이 두 부품군은 좀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쿼드 CPU 를 설치한 만큼 버츄얼 머신을 설치해서 다른 OSX 나 우분투도 함 설치해 봐야겠습니다.

참고적으로 E5200 에서 Q6600 으로 업그레이드, 상당히 만족합니다.
담달 전기세나 한번 체크해 봐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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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성능 비교 표

컴퓨터/하드웨어



돌아다니다가 CPU 성능비교가 된 표를 발견했습니다.
168개의 인텔, AMD 사의 CPU의 성능을 코어2쿼드 Q6600 을 100 으로 놓고 기준 삼아서 만들어진 차트입니다.
2010년 11월에 나온 것으로 안타깝게도 샌디브릿지 코어 i 2세대 제품들은 빠져있습니다.
그래도 현재 사용하는 CPU 를 기준삼아서 업그레이드를 할 때에는 유용할 것 같습니다.


BEHARDWARE 에서 나온 결과치이구요.
테스트는 여러가지 벤치를 통해서 나온 결과입니다.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www.behardware.com/articles/778-1/giant-roundup-168-intel-and-amd-processors.html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에 관련된 비교표는
2011/03/10 - [컴퓨터/하드웨어] - 그래픽 카드 성능비교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