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66건

JB.Lab K1 카오디오

자동차
소니 제품의 CD 인식 오류 사건 이후로 카오디오를 무엇으로 바꿀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010/10/01 - [관심사] - 소니 CDX-A250 시디 삽입 불가 & 소니 AS

전과 달리 무선카펙 제품들도 괜찮게 나오는 것 같아서 살포시 고민을 하다가..
아무래도 무선카펙이 리모컨을 제공한다 해도 컨트롤 부분이 운전 중에는 위험할 듯 하여,
헤드유닛을 교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단 요즘 제공하는 기능이 USB 사용가능 여부와 SD 메모리 카드 인식 부분이였습니다.
매번 MP3 CD 로 굽는게 귀챦았었는데..

그러던 중에 좀 더 욕심을 내서 한글이 디스플레이 되는 제품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매번 들으면서 누구 노래지?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가형에 속하는 파라소닉이나 소니제품들도 한글이 지원되는것은 가격대가 20만원이 넘어갔습니다.
이왕 그럴거면 국산 중소기업 제품으로 저렴한 것으로 구입하자 해서..
선택된 것이 JB.Lab 의 K1 이였습니다. 상위제품으로 K7 이 있습니다만 
K1 에 블루투스 기능 추가로 핸즈프리 기능이 들어간 것이라 제외했습니다.

제품의 상세스펙은 오픈마켓에서 K1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손떨림으로 사진이 좀 그렇습니다만 제품의 박스입니다.
제품 구매시 제공한 차량종류에 따라서 연결잭은 개조되어서 왔습니다.
여기에 브라켓과 대시보드를 뜯기 위한 툴(작은 플리스틱막대형태), 그리고 멀티메터가 장식으로 이쁘긴 한데..
실용적이진 않아서 그냥 서랍으로 하나 추가했습니다.


박스 내부에 들은 것들을 배열해 놓은 사진입니다.

헤드유닛 교체를 업체에 가서 맡기면 3만원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직접 교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박스내부에는 교체에 대한 자세한 설명서는 없습니다.
홈페이지나 상품 설명 페이지에 나와있는 것들을 참고해야 합니다.
그것도 어렵다면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면 알려줍니다.


음 장착후 사진을 찍었는데, 잘못 눌러 삭제가 ㅠㅠ
같이 보내준 툴을 이용해서 쉽게 저렇게 뜯어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연결된 선 제거, 드라이버 이용 기존 유닛 제거..
다시 역으로 유닛 집어넣고 선 연결하고, 테스트 하니 잘됩니다.

앞으로 다시 헤드유닛 교체를 하면 쉽게 할 듯 합니다. 3만원을 아꼈다는 것도 있지만, 교체를 해보았다는거가 더 좋네요.

장착 후에 사용해 본 결과...
기존 소니 제품에 비해서 음질에 대한 차이점은 모르겠습니다, 뭐 이건 제가 막귀라서 그럴지도..
한글을 위해서 제조사에서 직접 폰트를 개발했다고는 하나 한글폰트가 그렇게까지 이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한글로 MP3 파일의 ID Tag 까지 읽어오니깐 좋습니다.
기본적인 부분은 특별히 이상하거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없어서 무난합니다.

다만 사용하면서 몇가지 거슬리는 부분이 나타났습니다.
첫째로 시동을 걸때 뻑 하는 소리가 좀 크게 납니다. 이게 전원이 헤드유닛에 갑자기 공급되면서 나는 것 같은데..
좀 더 사용해보다가 심하면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둘째로 마지막 재생부분 기억 기능이 있는데, 이게 간혹 엉뚱한 부분을 재생합니다.
즉 시동을 끌때 마지막 재생했던 부분을 기억했다가 담에 그 부분부터 재생이 되어야하는데..
간혹 다른 부분부터 재생을 합니다.
셋째로 SD 카드 및 USB 로 재생시에 하위폴더까지 인식을 제대로 하나..
디스플레이 창에 하위폴더, 상위폴더 이동기능이 없습니다.
이게 좀 불편합니다. 
예를 들면 음악장르별로 폴더를 구분, 그 밑에 다시 음반별로 폴더를 만들어서 Mp3 파일을 넣어두면..
화면에 표시되는 것은 그냥 하위폴더들이 쭈루룩 나옵니다.
이 부분은 개선이 조금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중소기업 제품으로 최신 기능들은 다 지원하면서 가격 역시 저렴한 제품입니다.
AS 부분이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만 소니제품도 1년 지나면 뭐 AS 비용이 엄청났던 만큼..
사용할만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적으로 오픈마켓에서 1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이것저것 다 따져보면 일반인들은 사용하는데 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구매시 사은품으로 받은 핸들리모컨은 별도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모토로라 EQ3 휴대용 스피커

관심사
휴대용 스피커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던 중에..
메일로 한정특가 판매를 한다고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휴대용 스피커로 브리츠의 BR-2200N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판매시작 기념으로 정가 44,000 원 제품을 만원이 약간 넘는 가격에 일정기간 세일한다는 메일에 넘어갔습니다.
정가를 44,000 원이라고 하나 지금 보니 가격대가 이만원중후반대로 잡혀있는 듯 합니다.

일단 초기 출시제품임에도 일단 모토로라 브랜드를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참고적으로 모토로라에서 EQ3, EQ5, EQ7 이렇게 출시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EQ5,EQ7 은 가격대도 낮은 편은 아닙니다. 뭐 그만큼 성능을 보여주겠지만...


기본 구성품입니다.
사무실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거라 좀 어둡게 나왔습니다.
케이스도 찍긴 했는데, 이 놈의 손떨림 ㅋㅋ
구성은 스피커 본체, 연장연결선, 그리고 아주 약간의 설명서, 초기 테스트를 위한 배터리가 있습니다.


실제품의 크기입니다. 낚시를 할때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담배와 같이 찍던 습관이 또 발동되었습니다.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형태로 휴대용인만큼 작은 편입니다.


뒷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AAA 배터리 4개가 장착이 됩니다.
배터리로 얼마나 작동이 가능한가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데, 하지를 못했네요.
어댑터로 전원을 공급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뭐 휴대용으로 나온 것이라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연결선의 길이가 길지가 않은 관계로 연장선은 별도로 들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뭐 일단 만원초반대에 구입을 한 관계로 큰 불만은 없습니다.
노트북 스피커보다는 일단은 훨씬 큰 소리를 들려줍니다.
아무래도 가늘고 얇은 소리를 내기는 합니다만 휴대용으로 MP3 나 기타장치에 연결해서 음악 듣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휴대용 스피커에 브리츠와 함께 구입할만 제품인 듯 합니다.

참고적으로 케이스에 정품임을 나타내는 스티커가 별도로 있어서 스티커 분실시에는 AS 가 안되는 듯 합니다.
스티커 밑에 년월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킨패드, Kinpad 30만원대 태블릿?  (2) 2011.01.14
갤럽시탭 버그 19가지  (0) 2010.12.03
스타크래프트2 미리 다운로드 하기  (0) 2010.07.16
월 무료문자 300건  (0) 2010.07.14
CSI 라스베가스 시즌 10  (0) 2009.09.30

소니 CDX-A250 시디 삽입 불가 & 소니 AS

자동차

구입한지 한 5년 정도 된 헤드유닛입니다.
소니사에서 나온 제품으로 구입시에 로터리방식의 볼륨조절이 맘에 들어서 카오디오 장착점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밑에 레벨미터는 뭐 그냥 말은 서비스라고 해준겁니다.
그 당시 모두 통틀어 25만원이라는 금액을 지불하였습니다.
구입 이후에 보니 온라인상에서 15만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레벨미터랑 장착비 이것저것 해봐야 20만원 안나오는 거였는데....
자라면서 브랜드 마케팅이 속은 것인가, 소니 제품은 카오디오에서 좋은 평판은 듣지 못한 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뭐 그래도 MP3 시디 플레이가 가능하고 시디인식률이 상당히 좋은 편이여서 막귀인 저한테는 만족이였습니다.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놈도 수명이 다한 것인지...
어느 날 시디를 삽입하니 다다다다 하는 소리와 함께 시디를 다시 뱉어 냅니다.
다시 삽입을 시도하였더니 뭐 시디를 빨아드릴 생각조차 안합니다.
인터넷을 이리저리 찾아보니 리셋을 시키면 된다는 글을 보고 리셋을 하니..
잘 됩니다.

참고로 리셋방법은 저 앞커버를 제거하고 리셋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아마 그 관련 글들이 있는 것을 보면 저와 같은 증상이 제법 있나 봅니다.

그 이후에 다시 시디교체를 할려고 하니 이런 같은 증상..
다시 리셋하면 되고, 시디넣을때 마다 리셋을 해야하는 증상이 반복..

결국 소니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일반 소니 고객센터에서는 수리가 안된다고 하며 협약을 맺은 카오디오 점을 알려주는데..
서울에 딱 두군데 있다고 합니다. 강남역 근처에 하나 서초역 근처에 하나...

연락처를 알아내서 전화통화, 증상을 설명하고 예상견적을 물어보니..
메카인가 뭔가 하는 부분이 고장 난 것으로 교체시에 16-17만원 든다고 합니다.
이거 뭐 수리받지 말라는 말입니다. ㅋ
새로 하나 구입을 하기로 결정, 정든 이 놈을 보내주어야겠습니다.

정말 차안의 음향에 대해서 관심이 있고 하는 분들은 소니제품은 구입하지 않을 듯 하고..
저와 같은 일반인들이 소니 라는 브랜드를 보고 구입을 할 것 같습니다만
역시 다른 가전과 비슷하게 무상 AS 기간이 지나면 AS 는 힘들 것 같습니다.
요즘 인기 좋은 중소기업 제품으로 저렴하게 구입을 해서 장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인 듯 합니다.
중소기업 제품은 가격도 낮고 아무래도 기능도 더 많으니깐요...

그나저나 오래된 제품의 부품은 왜 가격을 떨어뜨리지 않는 건지..
이 메카인지 뭔지 하는 부품가가 5-6만원만 되었어도 그냥 수리 받아서 사용을 했을텐데 말입니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진오일 찌꺼기 제거하기 - 오일 퍼포먼서  (0) 2011.02.14
Jb.lab K1 AS 후기  (3) 2011.02.11
JB.lab GTW3 무선 핸들 리모컨  (2) 2010.10.25
JB.Lab K1 카오디오  (0) 2010.10.22
차량별 에어컨 필터 교체법  (0) 2010.07.07

논현동 공수간 분식집

맛집

매번 지나치던 곳이였는데 비가 주룩주룩 오는 밤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사실 선릉역의 매운떡볶이를 먹으러 갔었습니다만 바로 앞에서.... 다 팔리는 바람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늦은 시간에 오픈한 곳을 찾다보니 가게 되었습니다.
아주 작은 공간에 일하는 분들이 무려 5분,
주방에 2분 홀쪽에 3분이나 계십니다.
가계안에 테이블은 4개인가 5개인가 상당히 좁습니다.
거의 다 포장해 가네요.

일단 떡볶이 1인분과 튀김1인분을 주문을 했습니다.
특히 튀김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기름을 잘 관리하시는지 깨끗하게 튀겨진 여러 종류의 튀김들..
6개를 고르면 1인분인 3,000 원..
옆에 보이는 김밥, 좀 두꺼워 보이던데 이름이 왕김밥이네요.



1인분 기본 가격이 3,000 원입니다.
보통 2,000 원에서 2,500 원 하는 거에 비하면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양이 적지 않습니다.
튀김과 떡볶이 각 1인분을 먹으니 배가 부릅니다..
옆에서 떡볶이, 튀김, 김밥 1인분을 먹는 두 여자분을 보면서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올때 김밥이 4계단 이상 쌓여있었는데...
먹다 보니 김밥 다 떨어졌다고 주방에 쌓아달라고 주문 넣더군요.
그제서야 입구쪽을 돌아보니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논현동의 특성이여서 그런가 늦은 시간에도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심부름을 하는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도 오토바이 타고 많이 옵니다.
새벽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만 정확히 닫는 시간은 적혀있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공수간이 무슨 뜻인지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위치는 신논현역, 교보생명 사거리에서 한신포차쪽으로 들어오시는 방향으로 쭈욱 들어오시면 오른쪽에 보입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촌 알쌈 쭈구미  (0) 2011.01.13
홍대근처 사이코우 스시  (0) 2011.01.11
마장동 꽃게집  (0) 2010.08.10
의정부 안골 대가  (1) 2010.06.21
인천공항 소고기 보양탕  (0) 2010.06.18

라스트 에어벤더

영화
어제 개봉날이였습니다. 라스트 에어벤더..
맨 마지막 상영회를 보았는데, 기대가 많은 영화라 그런 것인지, 아님 날씨가 더워 다들 잠을 못주무시는 것인지..
거의 객석이 찬 느낌이였습니다.

이번에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보았습니다.
3D로 물론 보았습니다. 3D 로 보는 건 아바타 이후 두번째 인데, 일단 이 3D 느낌이 좀 없습니다.
그냥 안경을 벗어도 무난합니다. 자막에서만 많이 느껴지네요.
아바타의 경우 안경을 벗으면 물체 한두개의 잔상이 심해서 보기 어려웠었는데...

아저씨를 볼때는 M 관인가... mini 라는 관에서 보았는데, 참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홍대 롯데시네마 처럼 편하다는 느낌에 좋았었는데..
5관, 의자 힘드네요.
1시간 50분의 상영시간을 받쳐주기에는 쿠션이 넘 얇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담부터는 M 관이 아니면 안 볼듯 합니다.

영화이야기로 넘어가면...
보통 영화평 블로깅에는 최소한 포스터 하나 정도 넣어주는데... 이번에는 넣고 싶지가 않습니다.
3부작으로 나오기 위해서 너무 전개만 펼쳐놓아서 그런 것인지..
예고편에서 너무 보여줘서 그런 것인지...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라고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 것인지...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실망입니다.

몰입도도 없으며, 그렇다고 화면을 보며 와... 하는 것도 없으며, 유머도 없습니다.
트랜스포머나 아바타처럼 스토리가 평이하면 보여주는 것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엉성합니다.
그냥 딱 한마디로 아동용 영화 같습니다.

후에 2부, 3부가 나오면 봐야할지 말아야할지는 고민이 될 듯 합니다.
아마 평들을 보고 결정을 할 듯...

간만에 개봉일에 본 영화였는데...


아저씨

영화

정말 간만에 코엑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심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보이네요.

영화를 보고 나서 딱 하나 느끼는 것은..
여성분들은 참 좋겠다 라는 겁니다.
남자라 그런가 원빈이라는 배우에게 그렇게까지 몰입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여성분들은 상당한 매력이 있을 듯 합니다. 특히 원빈의 눈물씬은..

원톱을 내세운 만큼 아마도 주연배우인 원빈씨의 중압감은 컸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영화의 경우 원톱 배우로 성공한 영화가 그렇게까지 눈에 보이지 않으니 말이죠..
하지만 보고나면 부족함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상당히 단순해 보이는 줄거리에 빠른 전개,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액션신이 잘 어울러져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다이하드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내뱉는 대사와 같은 약간의 유머도 보였습니다.
특히나 액션장면은 간결하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부분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칼을 이용한 장면인 만큼 보기에 거북할 정도로 잔인해보이는 부분이 있었지만 눈을 띌수가 없었습니다.

 원빈씨 이외에 일단 소미역할의 김새론이라는 아역배우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마도 모든 관객들이 관심을 가질 듯 합니다. 
그 뭐라할까 조금은 무표정한 것 같으면서도 감정을 표출 하는 것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소미의 엄마 역할로 나온 김효서씨한테도 눈길이 갑니다.
나오는 장면수도 많은 편도 아니고 극 끝까지 나오는 역할은 아니였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볼려 합니다.

빠른 전개를 위해서였는지 모르지만 줄거리 자체는 쉽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얼렁뚱땅 넘어간다는 느낌도 들고, 예측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만
다른 것들이 이것을 채워주는 영화였습니다.
무언가가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정확히 뭐라 표현을 하기가 힘드네요.




마장동 꽃게집

맛집

마장동 우시장내의 식당을 가면서 언제나 지나치던 곳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곳이라서 많은 양의 블로그들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해물로 된 찜, 탕을 그렇게 까지 좋아하지 않음에 자주 가서 먹는 음식 종류는 아닙니다.
일행 중 한사람이 매콤한 것을 좋아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손님이 있습니다.



그런데 소자가 없네요.
꽃게찜은 중과 대가 있습니다.
중이 60,000 원 대가 75,000 원입니다.
둘이 와서 중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을 듯 한데, 왜 소자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아구찜의 경우는 소자가 있습니다만 이건 개인적으로 비추천이였습니다.
전에 방문했던 의정부의 2010/06/09 - [맛집] - 의정부 바다소리 에 비해서는 아구의 양이 많이 적었습니다.

5명이서 꽃게찜 대자 하나와 아구찜 소자 하나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밑반찬들은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이야기했듯이 맛이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럭저럭
찜이 나오면 직원분이 기본적으로 짤라 주십니다.
꽃게는 역시 신선한 느낌이 들었으며, 양념은 주문시에 맵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첨에는 모르다가 먹다보니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공기밥은 다른 곳에 비해서 좀 미리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즉석으로 지어서 나오는 턱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예전에는 뚝배기 하나씩 나왔다고 하는데, 요즘은 한번에 나오나봅니다. 2개 시켰는데 뚝배기는 하나만..
일단 누릉지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가격이 2,000 원입니다.

꽃게찜으로는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이 좀 높은 듯 하고, 소자가 없는데 불만이긴 합니다만
이건 아무래도 호불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꽃게찜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꽃게를 좋아한다면 중자도 둘이서 충분히 먹을 양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근처 사이코우 스시  (0) 2011.01.11
논현동 공수간 분식집  (2) 2010.08.26
의정부 안골 대가  (1) 2010.06.21
인천공항 소고기 보양탕  (0) 2010.06.18
중계동 총각네 곱창가게  (0) 2010.06.16

스타크래프트2 싱글모드도 역시

컴퓨터/소프트웨어

참고적으로 제가 좀 블리자드 팬입니다.
워크래프트 1 부터 지금의 와우까지, 중간에 디아블로 시리즈만 하지 않고 다 즐겼습니다.
간간히 워3와 와우는 좀 하드하게 게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대부분은 싱글모드, 보통 캠페인 부분만을 즐겼습니다.

이번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도 오픈베타 기간에 일단 싱글모드를 접해보기로 했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블리자드의 싱글모드, 캠페인은 참 좋습니다.
시나리오는 물론 기본적으로 좋고 여기에 워크래프트3 에 비해서 출시년도가 틀린 것이 크겠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트레일러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줘서 참 좋습니다.
여기에 많이 무거워진 그래픽 사양만큼 이 그래픽이 좀 더 몰입감을 주는 듯 합니다.

스타2에서 느껴지는 몇가지를 꼽자면

1. 참 뭐라 말할 수 없는 한글화.

와우부터 한글화 부분은 정말 최고다라는 말을 들은 블리자드, 다른 해외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르긴 했었는데..
참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되어서 나왔습니다.
게임상 지역의 작은 간판, 벽의 작은 낙서까지도 한글화가 되어 있습니다. 글귀 역시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 엄청난 한글화는 그렇지 않아도 재미있는 스타2의 스토리 라인에 몰입감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2. 트레일러들

이 트레일러(보통 그냥 동영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들이 각 캠페인이 시작, 끝날때마다 나옵니다.
나오는 횟수가 상당히 많아 졌습니다. 특히 이 트레일러들의 3D 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만큼(옵션에서 이 동영상 품질 설정도 가능합니다) 실제적인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여기에 정말 귀에 익은 성우들의 목소리, 한국에서 최고의 성우들이 더빙에 참가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3. 단축키가..

단축키가 달라졌습니다. 저 같이 대전을 많이 하지 않은 유저로서 마우스로 클릭하는 사람은 상관이 없겠지만..
대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초반에 좀 햇갈릴 듯 합니다.

4. 무거움과 3D

스타크래프트 1의 스피디한 느낌이 떨어집니다. 요구하는 컴퓨터 사양이 높아서 그런것 보다는..
아무래도 3D 로 만들어진 것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좀 많이 무겁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상대적인 것 같긴 한데.. 스타2에 익숙해지면 좀 편해질 듯 하기는 합니다.
그래픽이 3D 로 입혀진 만큼 일단 저그랑 싸워보면, 좀 징그럽습니다. 저그 유닛들이 터지는 것이..

5. 높은 사양

일단 노트북으로 돌려보았습니다.
제 노트북 사양은 Core i3 330m, 4GB 메모리, ATI 4550 입니다. 뭐 노트북 치고는 그렇게 까지는 떨어지는 사양은 아닙니다. 그래픽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실행을 해보니 무난해 보입니다. 그래픽 옵션은 뭐 건드릴 생각도 안해보았습니다.
좀 하다가 보니 중간에 약간씩 출렁되는 느낌이 듭니다. 트레일러때도 생기고, 게임상에도 느껴지고..
싱글모드가 이정도면 대전은 포기입니다.

데스크탑은 최신사양은 아닙니다.
인텔 펜티엄 E5200, 6GB 메모리, ATI 3850, 윈7 64Bit 입니다.
만약 요즘 컴퓨터를 구입하셨다면, 저가형을 제외하고는 제 컴퓨터보다는 사양이 좋을 것입니다.
실행하니 24인치 모니터임에도 불구하고 1680 * 1050 사이즈가 권장이라고 맞춰줍니다.
노트북에 비해서는 그래픽 옵션이 높음 쪽으로 세팅이 자동으로 됩니다.
옵션을 역시 건드리지 않고 해보았습니다. 무리가 없네요. 속으로 할만하네.. 하고 창모드를 선택해보았더니..
창모드는 힘듭니다. ㅠㅠ
해상도를 1920 * 1200 으로 맞추면 느려집니다. 그냥 권장해주는데로 해야겠습니다.

싱글모드에서 이러면 물량전인 대전에서는 컴퓨터가 못 버틸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타1이 출시 이후에 오랜시간 버틴 것을 감안해서 그런것인지..
한 3년 후의 컴퓨터 사양이면 무리없이들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까지 스타2의 싱글모드를 해보면서 느끼는 점들을 추린 것이였습니다.
컴퓨터 요구사양이 좀 높기는 하지만 싱글모드만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픈베타, 정확히 언제까지, 공짜라는 말은 없었지만 거의들 2주 정도 보고 있습니다.
8월 10일까지는 것인데, 그 전까지는 일단 싱글모드, 캠페인은 다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다 해볼 예정입니다.

날씨도 더워서 컴퓨터의 발열때문에 걱정인데... 스타2 때문에 컴퓨터 발열 더 심해지겠습니다. ㅎㅎ


로지텍 M215 사용후기

컴퓨터/하드웨어
로지텍 M215 를 구입한지는 꽤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좀 사용 후에 후기를 올리는게 좋을 듯 하여, 이제서야 올립니다.

M215 는 로지텍 무선 마우스 중에서는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편이 속하는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저렴한 제품이라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위제품에 비해서 체감적으로 느끼는 없는 기능은..
보통 웹브라우저에서 잘 사용되는 앞,뒤버튼.. 그리고 상세한 배터리 잔량 기능입니다.

이 외에는 로지텍 제품인 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생긴 모습입니다. 조명이 좀 좋지 않음에 사진의 명암이 좋지는 않습니다.

일단 수신기는 나노수신기로 작습니다.
배터리 교체 하는 부분에 수신기를 꼽아 두는 곳이 있습니다만 전 그냥 노트북 USB 단자에 꽂아 둔채로 사용합니다.
뭐 작아서 노트북 가방에도 무난히 들어가고 그냥 꽂아두는게 가장 편합니다.
이 전에 사용하던 마우스는 수신기가 길어서 매번 마우스에 포함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정말 편합니다.
왼손잡이도 사용할 수 있게 좌우대칭이 같습니다.


밑면에 전원 스위치가 있고 배터리 교체를 위한 탈착버튼이 있습니다.
전원스위치가 이제는 뭐 보급화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품설명에는 수개월.. 이라는 배터리 사용기간이 적혀있는데, 말 그대로 수개월인것 같습니다.
6개월을 넘기는 힘들 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하루에 5-6시간 사용합니다.
배터리는 AA 사이즈입니다.
마우스를 쥐었을때는 좀 무게감이 있는 듯 합니다만 커서의 움직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면 휠 밑에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몰랐었는데, 저게 배터리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등입니다.
지금 보니 전원을 키면 녹색 불이 들어오네요. 배터리 교체 시기가 되면 저렇게 빨간 불이 들어와서 알려줍니다.
빨간 불이 들어온다 해서 바로 배터리 잔량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마치 자동차의 주유등처럼 말입니다.

무시하고 사용하니 중간중간 빨간불이 들어오네요.
슬슬 배터리 하나를 노트북 가방에 하나 넣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마우스입니다. 로지텍의 명성에 거슬리지 않네요.
마우스, 물론 저렴한 것들도 많습니다만 한번 구입하면 제법 사용기간이 짧지 않은 것인 만큼..
조금 더 투자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가의 제품보다는 확실히 편합니다.



스타크래프트2 최종 사양 공식 발표

컴퓨터/소프트웨어
27일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는 스타크래프트2의 시스템 요구 사양이 공식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HDD 나 디스플레이 부분과 Mac 에 관련된 부분을 제외한 일반적인 컴퓨터 내용을 추리면 표와 같습니다.

뭐 기사에 보니 제목에 '부담없네' 라는 단어가 들어갔던데 발표된 사양은 부담있는 사양입니다.

일단 최소 사양은 뭐 말 그대로 최소 사양, 겜을 실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사양이지
게임을 즐기기 위한 최소의 사양은 아닙니다.
즉 권장 사양이 게임을 즐기기 위한 최소 사양 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권장 사양의 CPU 가 듀얼 코어 2.4Ghz 라는 것은 제작년(?)에 가장 많이 판매가 되어서 아직도 잘 뛰고 있을
인텔의 E5200(2.5Ghz) 의 경우 간당간당합니다. 물론 E5200 이 보급형에 속하는 제품이라 그 당시 성능이 셀러론을 제외하고 제일 낮긴 했습니다만 그 만큼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 판매가 많이 되었고, 지금도 일반 유저가 사용하기에 무난해 현역으로 많이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메모리는 2GB 라고 하는 걸 보니 3GB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PU 펜티엄4 2.6 Ghz, 동급 AMD CPU  듀얼코어 2.4 Ghz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6600 GT, ATI Radeon 9800 Pro 이상128MB 메모리  nVidia Geforce 8800GTX,ATI Radeon HD 3870 이상, 256MB 메모리
 메모리  1GB(XP),1.5GB(비스타/7) 이상  2GB 이상


이 그래픽 카드가 좀 압권입니다.
nVidia 사의 경우는 지포스 8800 GTX, ATI 사의 경우는 3870.
이렇다고 하면 1-2년 전에 가장 많이 팔린 지포스 9600GT 와 ATI 4670 은 사양에 미달입니다.
일단 8800 GTX는 9800 GTX, GTS250 과 동급입니다. (사실 GTS250 이 8800GTX 보다는 좋습니다)
nVidia 제품이라면 GTS 250 보다 상위제품(GTX260 이상)을 보유하는게 속 편할 듯 합니다.
ATI 제품이라면 못해도 4770, 더 나아가서 4850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이 역시 속 편할 듯 합니다.

보통 컴퓨터 조립시에 일반인들은 그래픽 카드쪽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걸 생각하면
그래픽 카드의 권장 사양에 미치지 못하는 컴퓨터가 상당수가 될 듯 합니다.

스타크래프트2가 인기를 끄면 끌수록 그래픽 카드들의 업그레이드 붐이 한번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인기가 그 전처럼 없다고 하여도 PC 방들은 좀 비상이 걸릴 듯 합니다.
CPU 는 몰라도 그래픽카드를 충족하지 못한 PC 방들이 제법 될 듯 합니다.

베타 유저들이 말하는 찰흙크래프트, 이건 게임상 그래픽 설정을 하위로 두면 유닛들이 찰흙처럼 보이나 봅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고 PC 방에서 게임을 할 이용자들은 없을 테니깐요.

참고적으로 2:2 게임까지는 그럭저럭 괜찮다고들 합니다.
3:3 이상에서의 물량전일 경우 요즘 출시되는 컴퓨터들도 심한 느려짐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4:4 의 경우는 현 판매되는 최고사양 컴퓨터에서도 문제가 있다고들 합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지만, 그래도 스타 하면 친구들끼리 편나누어서 하는게 재미인데..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블리자드가 컴퓨터 최적화는 제법하는 회사라고 평은 있으니깐요.

그래픽 카드에 '속편하게' 라는 표현을 썼었는데, 아마 시원하게 할려면 상당히 고가 그래픽 카드가 설치가 되어야할 듯 합니다만, 이 부분 역시 앞으로 출시가 되면 여러 컴퓨터 관련 사이트에서 열심히 벤치마킹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이 결과치를 보고 업그레이드를 고민해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미 그래픽 카드보다는 CPU에 영향을 더 받는 다는 글도 올라왔었습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보유한 사양은 펜티엄 E5200 (2.5Ghz), 6GB 메모리, ATI 3850 입니다.
CPU와 그래픽 카드의 업그레이드가 심히 필요할 듯 보여집니다.
일단 오픈베타가 시작이 되면 싱글모드, 즉 시나리오 부분만 좀 해보면서 지켜볼 예정입니다.
시나리오를 다 했을 시기가 되면 어느정도 정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스타크래프트2 미리 다운로드 하기

관심사

오늘부터 스타크래프트2 의 다운로드가 가능해 졌습니다.

정확시 서비스 시작일은 7월 27일 한국시간 새벽 2시 인 듯 합니다.
스타크래프트2는 다운로드 후에 설치하는 디지털형식으로만 판매를 한다고 하니..
오픈일에 다운로드 하는 유저들이 많을 듯 합니다.

미리미리 다운로드 한 이후에 시작일에 설치를 하면 될 듯 합니다.
총 용량이 무려 7GB 나 되니 다운로드 소요시간이 제법 될 듯 합니다.

초반 오픈베타를 한다고 합니다.
와우 처음에도 오픈베타를 했었는데, 이와 같은 형식으로 할려나 봅니다.
오픈베타때는 아마도 1-2주 정도 되지 않을까 하는데, 이때 해보고 괜찮으면 구입을 하던가 해야겠습니다.



다운로드는 http://beta-kr.battle.net/ko/info/digital-purchase 으로 들어가면 되구요
참고적으로 배틀넷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럼 모두들 미리미리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럽시탭 버그 19가지  (0) 2010.12.03
모토로라 EQ3 휴대용 스피커  (0) 2010.10.21
월 무료문자 300건  (0) 2010.07.14
CSI 라스베가스 시즌 10  (0) 2009.09.30
신종인플루엔자 A(H1N1) 거점병원, 거점약국  (0) 2009.08.24

월 무료문자 300건

관심사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하는 이벤트인가 봅니다.

월 300건 무료문자를 보낼 수 있으며, 하루에 10통으로 제한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무료..

추후에 회원전용 서비스로 변경이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아마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그렇게 할 듯 합니다.

요즘 외국인 유치를 위해서 이것저것 프로모팅을 많이 하는 듯 합니다.
저로서는 피부에 와 닿지는 않지만, 거주지역 근처에 많이 왔다갔다 하는 관광버스를 보면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 관광버스 한 곳에 우루루 정차 ,관광객들 쇼핑 아니면 식사하러..
근데 쇼핑이야 뭐 내국인이 못들어가게 되어 있는 화장품샵이나 인삼판매점이니 그렇다 치고..
식당은 가까운데 살면서도 안가는 곳인데 ㅋㅋ
뭐 우리도 동남아에 단체관광가면 그런식이긴 하지만요. 중국인들이 한국에 단체관광오면 비슷하게 하나 봅니다.
무료문자와 상관없는 글을 적고 말았네요.

요즘 하나포스 홈피에서 제공해 주던 이용고객 무료문자 100건이 사라져서 좀 그랬는데, 이용해봐야겠습니다.



차량별 에어컨 필터 교체법

자동차


차량별 에어컨 필터 교체하는 방법이 잘 나온 곳이 있기에 링크를 걸어 봅니다.

동영상과 PDF 파일로 제공을 하는데 지금까지 보아온 것 중에서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아쉬운 것은 최신기종의 차량은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습니다.

차량의 에어컨 필터를 카센터에 가서 교체를 하면 보통 2-3만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만..

인터넷 쇼핑 으로 필터만 차종에 맞는 것을 선택, 주문을 하게 되면 보통 5-8천원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여름,겨울 각 한번씩 1년에 최소 2번은 교체를 해야하니 적지 않은 돈이 절감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냥 엔진오일 갈때마다 갈아버립니다.

좀 년식이 있어서 이것저것 풀게 많아서 귀챦기는 하지만..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교체가 더 쉬운 듯 합니다.

http://saa.bosch.co.kr/kr/mm02/mm02_07_a01_00.jsp

참고로 위 사이트는 보쉬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8분 드릴께요.

주저리
몰랐는데 저한테 초대장이 할당이 되었네요.
티스토리 공지를 거의 보지 않아서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초대장을 받아서 시작했었는데...
저도 초대장을 줄 수 있게 되었네요.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실 분들은 비밀댓글로 이메일주소 적어주시면 순서대로 8분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음 서식에 초대장이 있어서 불러왔더니 ㅋㅋ 조건이 많네요.
암튼 8분 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세부퍼시픽 프로모션 행사

여행/세부
이번 필리핀의 15대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서 세일을 합니다.

다른 프로모션에 비해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하네요.

필리핀 국내선의 경우는 P15 라는... 1페소가 25원 정도니깐 원화로 375원정도 됩니다.

국제선의 경우 P1,500 입니다. 이것 역시 환산하면 37,500 원 정도입니다.
물론 편도 기준이고 여기에 뭐 세금이랑 유류할증이 붙긴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파격적입니다.

프로모션 행사는 6월 30일 까지 진행이 되며..
행사에 해당되는 비행날짜는 10월 1일부터 11월 말일까지 입니다.


www.cebupacificair.com 에서 바로 티케팅이 가능합니다.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점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저렴하게 필리핀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행 > 세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부 퍼시픽 항공  (0) 2009.09.25